이번은 대학교때 있었던 일임... 우리과가 사용했던 그 건물은 콩크리트를 쳐발라서 만든 건물임.. 핵미사일이 떨어져도 쓰러지지 않는다는 말이 들 정도로 무식한 건물... 그 건물을 예전에는 법대, 사회대, 음대(맞나? 암튼 피아노가 있었음)가 같이 썼음... 그 건물을 지금은 사회대에서만 쓰고.... 우리 과가 주로사용하던 건물지하는 지금 폐쇄 됐음...안좋은 소문이 많았음.. 지금은 우리과도 새 건물로 옮겨왔음... 그럼...내가 군대가기 전에 침침한 건물지하에서 있었던 일을 적어보겠음.. 예전 그 건물은 지하는 법대가...3층은 사회대가...5층은 음대가.. 2층, 4층은 공유.... 이런 식의 구조였음... 우리과가 쓰던 지하는 여름에 습기가 차서 바닥에 물이 고일 정도로 비위생적이고 밥맛떨어지는 공간이였음... 하지만 그때는 거기서 새벽까지 술쳐먹고 잠도 자고....그랬음... 첫번째는 지하에 있던 여휴(여자휴게실)에서 동기여자애들이 겪은 이야기임.. 여휴에는 침대가 있었다고 함....난 남자라 들어가보지는 않았음...진짜로... 암튼..2층침대 하나랑 그냥 침대 하나가 있었다고 함... 그당시 우리는 모의재판이란걸 하기위해 방학인데도 한여름에 학교에 나와서 거의 지하에서만 생활했음.. 아침일찍 학교와서 저녁에 집에 갔기 때문에 모두 힘들고 지쳐있을때였음... 그때문에 여동(여자동기)들은 점심때 밥을 안먹고 여휴가서 잠을 자는게 일반화 돼있었음.. 모의재판을 두개 조를 짜서 하는데.. 하루는 다른 조였던 여동 중 한명이 점심시간인데 잠을 자러 가지 않는거임.. 다이어트한다고 밥도 안먹고... 내가 왜 오늘은 잠자러 안가냐고 물어보니까... 어제 여자휴게실에서 자다가 가위를 눌렸다는 거임... 자기는 처음 눌려본 가위라 무서워서 못 자겠다고.. 간만에 흥미로운 일이라 눈을 밝히면서 어떻게 가위눌렸냐고 물어보니까... 2층침대 아래칸에서 자고 있는데..... 갑자기 숨쉬기 힘들어 지면서..... 아랫배가 아팠다고 함...누가 누르는 것처럼... 그래서 살짝 눈이 떠졌는데.... 여동 배 위에 어떤 남자아이가 두발로 꼿꼿이 서있었다고 함... 여자동기가 너무 놀라서 일어나려고 하니....몸이 안움직이더람... 그 남자아이는 한참 여동을 싸늘하게 내려다 보더니 씨익~한번 웃고는.... 마치 굿을 하듯.... 여동 배 위에서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고 함.... 그 여동은 어디서 가위눌리면 새끼손가락을 움직여서 가위에 푼다는 말이 생각나서 눈을 감고 새끼손가락을 움직이려고 했지만 가위가 안풀리더람... 그렇게 자기 배위에서 방방뛰는 남자아이때문에 한참 배를 아파하다가 갑자기 통증이 사라지자 눈을 떴는데... 남자아이는 사라졌고 몸도 움직여 지더라고.... 그 이야기를 듣고 점심시간이 끝나서 다시 모의재판을 시작했는데... 쉬는 시간에... 같은 조였던 여동이...자기 오늘 여휴에서 자다가 가위를 눌렸다는 것임.. 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 여자동기한테........남자아이가 보이지 않았냐고..물어보니.. 그 애는 깜짝놀라면서 어떻게 알았냐고 하는 것임... 그래서 00도 어제 가위 눌렸는데...남자아이가 자기 배위에서 뛰더라고...말해줬음... 이 여자동기도 똑같이 2층침대 아래칸에서 잤다고 함.... 누가 누르는 기분에 눈을 떴는데... 자기 배위에 남자아이가 뒤돌아서 쭈구려 앉아있었다는 거임.... 처음엔 남자아이가 뒤돌아있었기 등하고 뒤통수밖에 안 보였는데... 갑자기 남자아이 목이 180도 돌아가면서 씨익 웃고 있는 얼굴을 보이더니... 쭈구려 앉은채로 콩콩콩 뛰기 시작했다고 함.... 목이 돌아간채로 쭈구려 앉아서 뛰고있는 남자아이를 계속 보니까 미칠것 같았다고 함....가위를 많이 눌려봤지만....가장 현실적이였다고... 저녁에 집에 가면서 가위 눌린 두 여자동기가 대화하는 것을 옆에서 들었는데... 둘다 피곤하고 몸이 안좋아서 생리시기를 놓쳤는데.... 그날 가위에 눌린 여동이 갑자기 생리가 터져서 날개달린기저귀 구하느라 힘들었다고...... 그러자 어제 가위에 눌린 여동도 놀라워 하면서 자기도 어제 저녁에 생리가 터졌다고.... 내가 옆에서 그말을 듣고 완전 신기해 하자.. 변태같이 뭘 엿듣냐고 한대 쳐맞았음.. 이 사실을 나중에 선배들한테도 말했었는데.... 선배들도 여휴에서 자다가 남자아이 본 누나들 많다고 했음..... 그 누나들도 남자아이한테 가위 눌리고 나서 생리터졌냐는 말은 물어보지 못했음.....쳐맞을까봐... 지금은 그 건물의 지하가 아예 패쇄되서 다신 그 여휴에 들어가보지 못함.... 오늘은 여기서 그만... 여섯번째는 직접 겪었던 그 건물 엘리베이터와 관련된 것임....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소름 돋았던 일이 있었던 날임.... http://pann.nate.com/b202294486 첫번째 이야기.. http://pann.nate.com/b202298013 세번째 이야기.. http://pann.nate.com/b202298337 네번째 이야기.. http://pann.nate.com/b202309766 여섯번째 이야기.. http://pann.nate.com/b202312935 번외.. http://pann.nate.com/b202313658 일곱번째 이야기.. http://pann.nate.com/b202323952 여덟번째 이야기.. http://pann.nate.com/b202327006 아홉번째 이야기.. http://pann.nate.com/b202332362 아홉번째 이야기-2 http://pann.nate.com/b202376695 열번째 이야기.. http://pann.nate.com/b202570107 열한번째 이야기-1 928
내 주위에 귀신이 있다고 느낀 일들..다섯번째
이번은 대학교때 있었던 일임...
우리과가 사용했던 그 건물은 콩크리트를 쳐발라서 만든 건물임..
핵미사일이 떨어져도 쓰러지지 않는다는 말이 들 정도로 무식한 건물...
그 건물을 예전에는 법대, 사회대, 음대(맞나? 암튼 피아노가 있었음)가 같이 썼음...
그 건물을 지금은 사회대에서만 쓰고....
우리 과가 주로사용하던 건물지하는 지금 폐쇄 됐음...안좋은 소문이 많았음..
지금은 우리과도 새 건물로 옮겨왔음...
그럼...내가 군대가기 전에 침침한 건물지하에서 있었던 일을 적어보겠음..
예전 그 건물은 지하는 법대가...3층은 사회대가...5층은 음대가..
2층, 4층은 공유....
이런 식의 구조였음...
우리과가 쓰던 지하는 여름에 습기가 차서 바닥에 물이 고일 정도로
비위생적이고 밥맛떨어지는 공간이였음...
하지만 그때는 거기서 새벽까지 술쳐먹고 잠도 자고....그랬음...
첫번째는 지하에 있던 여휴(여자휴게실)에서 동기여자애들이 겪은 이야기임..
여휴에는 침대가 있었다고 함....난 남자라 들어가보지는 않았음...진짜로...
암튼..2층침대 하나랑 그냥 침대 하나가 있었다고 함...
그당시 우리는 모의재판이란걸 하기위해
방학인데도 한여름에 학교에 나와서 거의 지하에서만 생활했음..
아침일찍 학교와서 저녁에 집에 갔기 때문에 모두 힘들고 지쳐있을때였음...
그때문에 여동(여자동기)들은 점심때 밥을 안먹고 여휴가서 잠을 자는게
일반화 돼있었음..
모의재판을 두개 조를 짜서 하는데..
하루는 다른 조였던 여동 중 한명이 점심시간인데 잠을 자러 가지 않는거임..
다이어트한다고 밥도 안먹고...
내가 왜 오늘은 잠자러 안가냐고 물어보니까...
어제 여자휴게실에서 자다가 가위를 눌렸다는 거임...
자기는 처음 눌려본 가위라 무서워서 못 자겠다고..
간만에 흥미로운 일이라 눈을 밝히면서 어떻게 가위눌렸냐고 물어보니까...
2층침대 아래칸에서 자고 있는데.....
갑자기 숨쉬기 힘들어 지면서.....
아랫배가 아팠다고 함...누가 누르는 것처럼...
그래서 살짝 눈이 떠졌는데....
여동 배 위에 어떤 남자아이가 두발로 꼿꼿이 서있었다고 함...
여자동기가 너무 놀라서 일어나려고 하니....몸이 안움직이더람...
그 남자아이는 한참 여동을 싸늘하게 내려다 보더니 씨익~한번 웃고는....
마치 굿을 하듯....
여동 배 위에서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고 함....
그 여동은 어디서 가위눌리면 새끼손가락을 움직여서 가위에 푼다는 말이
생각나서 눈을 감고 새끼손가락을 움직이려고 했지만 가위가 안풀리더람...
그렇게 자기 배위에서 방방뛰는 남자아이때문에 한참 배를 아파하다가
갑자기 통증이 사라지자 눈을 떴는데...
남자아이는 사라졌고 몸도 움직여 지더라고....
그 이야기를 듣고 점심시간이 끝나서 다시 모의재판을 시작했는데...
쉬는 시간에...
같은 조였던 여동이...자기 오늘 여휴에서 자다가 가위를 눌렸다는 것임..
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 여자동기한테........남자아이가 보이지 않았냐고..물어보니..
그 애는 깜짝놀라면서 어떻게 알았냐고 하는 것임...
그래서 00도 어제 가위 눌렸는데...남자아이가 자기 배위에서 뛰더라고...말해줬음...
이 여자동기도 똑같이 2층침대 아래칸에서 잤다고 함....
누가 누르는 기분에 눈을 떴는데...
자기 배위에 남자아이가 뒤돌아서 쭈구려 앉아있었다는 거임....
처음엔 남자아이가 뒤돌아있었기 등하고 뒤통수밖에 안 보였는데...
갑자기 남자아이 목이 180도 돌아가면서 씨익 웃고 있는 얼굴을 보이더니...
쭈구려 앉은채로 콩콩콩 뛰기 시작했다고 함....
목이 돌아간채로 쭈구려 앉아서 뛰고있는 남자아이를 계속 보니까
미칠것 같았다고 함....가위를 많이 눌려봤지만....가장 현실적이였다고...
저녁에 집에 가면서 가위 눌린 두 여자동기가 대화하는 것을 옆에서 들었는데...
둘다 피곤하고 몸이 안좋아서 생리시기를 놓쳤는데....
그날 가위에 눌린 여동이 갑자기 생리가 터져서 날개달린기저귀 구하느라 힘들었다고......
그러자 어제 가위에 눌린 여동도 놀라워 하면서 자기도 어제 저녁에 생리가 터졌다고....
내가 옆에서 그말을 듣고 완전 신기해 하자..
변태같이 뭘 엿듣냐고 한대 쳐맞았음..
이 사실을 나중에 선배들한테도 말했었는데....
선배들도 여휴에서 자다가 남자아이 본 누나들 많다고 했음.....
그 누나들도 남자아이한테 가위 눌리고 나서
생리터졌냐는 말은 물어보지 못했음.....쳐맞을까봐...
지금은 그 건물의 지하가 아예 패쇄되서 다신 그 여휴에 들어가보지 못함....
오늘은 여기서 그만...
여섯번째는 직접 겪었던 그 건물 엘리베이터와 관련된 것임....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소름 돋았던 일이 있었던 날임....
http://pann.nate.com/b202294486 첫번째 이야기..
http://pann.nate.com/b202298013 세번째 이야기..
http://pann.nate.com/b202298337 네번째 이야기..
http://pann.nate.com/b202309766 여섯번째 이야기..
http://pann.nate.com/b202312935 번외..
http://pann.nate.com/b202313658 일곱번째 이야기..
http://pann.nate.com/b202323952 여덟번째 이야기..
http://pann.nate.com/b202327006 아홉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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