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각자 집으로 갔고 나와 집이 같은방향인 친구한명은 나와함께 버스정류장으로 갔음... 그날따라 사람이 많았던것인지.. 아니면 평소에 그시간에 버스를 안타서 몰랐던건지는 몰라도 사람들이 꽤 많았음(학생들이 아니라 일반사람들..ㅋ)
사람들이 버스기다리는 상황이.. 줄서서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그냥 중구난방으로 여기저기 서있는 상황이었음.. 그리고 내앞에는 정말 뒷모습만 봐서는 전지현님과 흡사한 모습의 여인네가 서 있었음..난 친구와같이 감탄을 금치못하고 그때부터 실랑이를 벌이기 시작하였음..
내친구曰 : 얌마~ 원래 뒷모습이 졸라이쁘면 앞모습은 캐 쒰이야 ㅡㅡㅋ
그냥 뒷모습까지만 보는게 좋은거야~ 앞모습보면 백퍼 실망한다 ㅋㅋ
글쓴이曰 : 야~ 니말은 어느정도는인정하는데....ㅋ 그래도 만약에 진짜로 졸라 이쁘면
어쩔건데? 그럼 우리는 우리의 안구를 정화시킬 기회를 놓치는거야임마 ㅡㅡㅋ
라고 서로 실랑이를 벌이고있었음...그러다가 결국... 뒷모습은 뒷모습으로만 남기기로하고 둘이서 뒷모습을 뚫어지게 쳐다보았음..ㅋ 딱달라붙는 청바지를 입고있어서 그랬는지 몸매까지 더 좋아보임...ㅠ
그러고있는데 갑자기 왠 사내놈하나가 38선으로 남북을 갈라놓듯 그녀의 뒤에서서 우리와 그녀를 이산가족을 만들어 부렀음.... 난 순간 욱해서 저런 삐리리baby가 다있나 하고 입에서 육두문자가 나오면서도 갑자기 뭔가 이상한느낌이 드는거임..
본디 38선은 남북 사이 딱 중간에 그어놓은 선인디 그자식은 불공평하게 나와 그녀의 딱중간이 아닌 그녀쪽으로 심하게 붙어있는 거였음..이자식이 분명 나의 활동범위를 넓혀주기 위해서 그곳에 위치한 것은 아닐것이고.... 음.... 갑자기 불길한생각이 엄습했음..ㅠ
바로 그때 그남자쉐리가 앞주머니에서 카터칼을 꺼내는 거임... 날이 잘선 최상품의
'도ㅇ코'칼날 같았음... 그순간 나는 '저자식이 분명히 여자가 매고 있는 숄더백을 칼로 째고 지갑을 가져갈 생각일 것이다' 라고 생각을 했음..
그때, 내친구曰 : "야 그냥 내가먼저 아사다리 걸어버릴라니까 넘어지면 같이 다굴까자"
(이친구는 싸움좀 하는놈이었음..그땐 좀 부러웠음 ㅠ)
글쓴이曰 : "야~ 그렇게했다가 저baby가 자기는 그럴생각아니었다고 잡아떼면
어쩔라구~ 그러지말고 저baby 칼들고잇는사진 폰으로찍어놓고나서
덮치자"
이렇게 얘기를 끝내고 내가 전세계 그 누구보다도 사진찍는 것에 열정을 다하는 사진작가로 빙의하여 그 남정네와 날이선 칼을 모델로하여 사진을 찍으려 하는 그때~!
갑자기 그 남정네의 칼을 든 손이 그 여인의 가방을지나쳐 목쪽으로 올라가고있는게 아닌가.....난 그순간 사진작가로서 임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보디가드로 빙의하여 그남자의 손을 잡았음...ㅋ(그땐 진짜 죽을각오하고뭐고없었음.. 솔직히 칼이어봤자 카터칼인데..하는 마음도 없었던건 아님;ㅋㅋ 무엇보다도.. 그녀의 뒷모습에 내 넋을 빼았김)
그남자 손을잡음과 동시에 난 "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라고 입을 열었고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그 남정네는 칼로 내 팔을 날이선 카터칼로 확~ 긁어버리고 도망치는거임...
그순간 나는 핸드폰 폴더로 빙의하여(빙의여러번하네; 점집차릴까?ㅋ) 거의 몸을 폴더와 같이 접으며 "아~~;;"하면서 팔을 부여잡았고, 내친구는 그 남정네의 뒤를 쫓아갔음..
어렸을적에(내기억으론..한5살 때였으려나?) 친척형이 카터카로 종이를 자르고있는 것을 보고 나도 해보겠다가 달라고하면서 서로 칼잡고 실랑이 하다가 내 발등에 조폭의 상징인 '칼빵'을 누구보다 선명하게 만들었던 적이있었음..
그때는 피는 별로 안났던 것 같은데 이번엔뭐......... 버스정류장에 서있던 아주머니중 한분이 어디서 터질지모르는 생리현상을 대비하여 집에서부터 고이모셔나온 굵은 ddong을 세번은 싸질러도 끄떡없을만큼의 구리넥스를 나를 위해 기꺼이 기부해 주셨을정도였으니...
(좀 과장좀 했음;;;ㅋㅋ이해바람;ㅋㅋ 피가 나긴났음 ㅠ)
그때 그 여인네 목소리가 내 귀를 간지럽히듯이 들려왔음...
"괜찮으세요?;; 어머.. 어떡하지 ㅠㅠ" 목소리까지 이뻤음.. 그래서 난 그녀쪽으로 몸을 돌렸고 순간 olleh~!!!!!!를 외쳤음.... 외모또한 매우 단아하고 고왔다...
그녀는 나에게 사례를 하겠다 했지만 나는 솔직히 어떻게 된상황인지 확실히 아는것도 아니고, 또 그런것을 원하고 한것도 아니었기에 정중히 거절했음...
그때 나를 집이아닌 병원까지 셔틀해줄 버스가 왔고 나를 본 버스기사가 빨리 타라고, 병원까지 데려다주겠다고 하는데 나는 친구가 안와서 아직 못간다고 함...
그때 친구가 욕을 지껄이며 돌아오는거임.. 잡았다가 한대 맞고 다시 놓쳤다고 함..
우리는.. 핸드폰번호라도 알려달라고하는 그녀에게 괜찮다는 말만하면서(솔직히 난 주고싶엇는데 친구놈이 한대맞고 기분잡쳤다고 빨랑가자고함..ㅠ) 버스를 타고 병원에가서 찢어진 부분을 예쁘게 바느질 해주고 집으로 돌아옴...
그리고 2년 반정도 후에 나는 대한의 자랑스런 건아로써 육군에 입대를 하였고 1년 반정도 후에는 병(신)장(애인)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는 병장의 위치까지 오르게 되었음..
그리고 그무렵 신병이 들어왔고 그 신병놈의 군대 적응력은 나쁘진않았음..ㅋ
또 같은 지역 옆동네출신이라 그점때문에 내가 잘해주기도 했음..
어느덧 그놈이 나에게도 꺼리낌없이 말을 붙일 수 있는 경지에까지올랐음...
(우리부대는 계급체계에 크게 얽매이는 부대가 아니었음)
그놈이 어느날 나에게 그놈이 묻는것이 아닌가....
"분대장님~ 분대장님 팔에 칼빵은 뭡니까??"
이질문에 나는 또 위에서 했던 얘기와 비슷한얘기를 하였음.. 그놈은 더군다나 옆동네에 살았기때문에 내가 어디학교였는데 학교앞에 어느 겜방에 갔다가 ~ 하면서 상세하게 나의 영웅담아닌 영웅담을 설명하고있던 도중.....
나를 깜놀하게 만드는 한마디가 있었으니...
그 후임曰 : "어?? 그거 저희 누나같은데 말입니다....;"
나는 뻥치지말라며 끝까지 듣기나하라고했음...
그순간 자기가 누나한테 그얘기 들은적 있다면서 얘기를 하는데 그 뒤에 이야기들이 모두 내가 겪었던 일과 똑같은거임...........
뚜둥... 순간 다시 그 누님의 얼굴이 오버랩되면서 소개시켜달라고 하고싶었지만.....ㅋ
나도 그때는 내 군생활 거의 2년을 기다려주고있는 여친이 있었고 그 누나도 남친이 있다고 하기에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로 생각하고 그냥 후임의 주선(?)으로 짧은 통화로 그때 추억을 떠올리며 짧은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끝이났음...
버스정류장에서 칼맞은 사연
사람들이 판에 글 재미있게 써놓은거 보고 나도 무슨 재미있는 얘기 없을까해서
생각하다가... 좀 오래된 일이긴하지만 어떻게보면 그렇게 오래된일도 아니기에 그냥 쓰겠음....ㅋ
아~ 말투는 요즘 임?/음?/슴체?? 가 유행이라고 하는거같아서.. 저는 유행을 선도하기는 커녕 유행을 따라가는 평범한 민간인이기에 트렌드를 따르겠음...ㅋ
이 이야기의 발단은 내가 고2때였음....
지금이 23살이니까... 따지고보면 5년전 일임... (어익후;;;ㅋ 진짜오래됐네; 근데 계속읽다보면 그렇게오래된일도 아니라는거 알거임)
어쨌든... 고2 여름방학때였음...... 학교에서하는 보충학습을 마치고나니 5시..
학교에서 나오면서 친구들이 겜방에 갔다 가자고하길래 우린 겜방으로향했음
친구들과 한 2시간정도 스타를하고 나오니 살짝 어둠이 내릴락 말락하는 때가 되었음
모두들 각자 집으로 갔고 나와 집이 같은방향인 친구한명은 나와함께 버스정류장으로 갔음... 그날따라 사람이 많았던것인지.. 아니면 평소에 그시간에 버스를 안타서 몰랐던건지는 몰라도 사람들이 꽤 많았음(학생들이 아니라 일반사람들..ㅋ)
사람들이 버스기다리는 상황이.. 줄서서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그냥 중구난방으로 여기저기 서있는 상황이었음.. 그리고 내앞에는 정말 뒷모습만 봐서는 전지현님과 흡사한 모습의 여인네가 서 있었음..난 친구와같이 감탄을 금치못하고 그때부터 실랑이를 벌이기 시작하였음..
내친구曰 : 얌마~ 원래 뒷모습이 졸라이쁘면 앞모습은 캐 쒰이야 ㅡㅡㅋ
그냥 뒷모습까지만 보는게 좋은거야~ 앞모습보면 백퍼 실망한다 ㅋㅋ
글쓴이曰 : 야~ 니말은 어느정도는인정하는데....ㅋ 그래도 만약에 진짜로 졸라 이쁘면
어쩔건데? 그럼 우리는 우리의 안구를 정화시킬 기회를 놓치는거야임마 ㅡㅡㅋ
라고 서로 실랑이를 벌이고있었음...그러다가 결국... 뒷모습은 뒷모습으로만 남기기로하고 둘이서 뒷모습을 뚫어지게 쳐다보았음..ㅋ 딱달라붙는 청바지를 입고있어서 그랬는지 몸매까지 더 좋아보임...ㅠ
그러고있는데 갑자기 왠 사내놈하나가 38선으로 남북을 갈라놓듯 그녀의 뒤에서서 우리와 그녀를 이산가족을 만들어 부렀음.... 난 순간 욱해서 저런 삐리리baby가 다있나 하고 입에서 육두문자가 나오면서도 갑자기 뭔가 이상한느낌이 드는거임..
본디 38선은 남북 사이 딱 중간에 그어놓은 선인디 그자식은 불공평하게 나와 그녀의 딱중간이 아닌 그녀쪽으로 심하게 붙어있는 거였음..이자식이 분명 나의 활동범위를 넓혀주기 위해서 그곳에 위치한 것은 아닐것이고.... 음.... 갑자기 불길한생각이 엄습했음..ㅠ
바로 그때 그남자쉐리가 앞주머니에서 카터칼을 꺼내는 거임... 날이 잘선 최상품의
'도ㅇ코'칼날 같았음... 그순간 나는 '저자식이 분명히 여자가 매고 있는 숄더백을 칼로 째고 지갑을 가져갈 생각일 것이다' 라고 생각을 했음..
그때, 내친구曰 : "야 그냥 내가먼저 아사다리 걸어버릴라니까 넘어지면 같이 다굴까자"
(이친구는 싸움좀 하는놈이었음..그땐 좀 부러웠음 ㅠ)
글쓴이曰 : "야~ 그렇게했다가 저baby가 자기는 그럴생각아니었다고 잡아떼면
어쩔라구~ 그러지말고 저baby 칼들고잇는사진 폰으로찍어놓고나서
덮치자"
이렇게 얘기를 끝내고 내가 전세계 그 누구보다도 사진찍는 것에 열정을 다하는 사진작가로 빙의하여 그 남정네와 날이선 칼을 모델로하여 사진을 찍으려 하는 그때~!
갑자기 그 남정네의 칼을 든 손이 그 여인의 가방을지나쳐 목쪽으로 올라가고있는게 아닌가.....난 그순간 사진작가로서 임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보디가드로 빙의하여 그남자의 손을 잡았음...ㅋ(그땐 진짜 죽을각오하고뭐고없었음.. 솔직히 칼이어봤자 카터칼인데..하는 마음도 없었던건 아님;ㅋㅋ 무엇보다도.. 그녀의 뒷모습에 내 넋을 빼았김)
그남자 손을잡음과 동시에 난 "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라고 입을 열었고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그 남정네는 칼로 내 팔을 날이선 카터칼로 확~ 긁어버리고 도망치는거임...
그순간 나는 핸드폰 폴더로 빙의하여(빙의여러번하네; 점집차릴까?ㅋ) 거의 몸을 폴더와 같이 접으며 "아~~;;"하면서 팔을 부여잡았고, 내친구는 그 남정네의 뒤를 쫓아갔음..
어렸을적에(내기억으론..한5살 때였으려나?) 친척형이 카터카로 종이를 자르고있는 것을 보고 나도 해보겠다가 달라고하면서 서로 칼잡고 실랑이 하다가 내 발등에 조폭의 상징인 '칼빵'을 누구보다 선명하게 만들었던 적이있었음..
그때는 피는 별로 안났던 것 같은데 이번엔뭐......... 버스정류장에 서있던 아주머니중 한분이 어디서 터질지모르는 생리현상을 대비하여 집에서부터 고이모셔나온 굵은 ddong을 세번은 싸질러도 끄떡없을만큼의 구리넥스를 나를 위해 기꺼이 기부해 주셨을정도였으니...
(좀 과장좀 했음;;;ㅋㅋ이해바람;ㅋㅋ 피가 나긴났음 ㅠ)
그때 그 여인네 목소리가 내 귀를 간지럽히듯이 들려왔음...
"괜찮으세요?;; 어머.. 어떡하지 ㅠㅠ" 목소리까지 이뻤음.. 그래서 난 그녀쪽으로 몸을 돌렸고 순간 olleh~!!!!!!를 외쳤음.... 외모또한 매우 단아하고 고왔다...
그녀는 나에게 사례를 하겠다 했지만 나는 솔직히 어떻게 된상황인지 확실히 아는것도 아니고, 또 그런것을 원하고 한것도 아니었기에 정중히 거절했음...
그때 나를 집이아닌 병원까지 셔틀해줄 버스가 왔고 나를 본 버스기사가 빨리 타라고, 병원까지 데려다주겠다고 하는데 나는 친구가 안와서 아직 못간다고 함...
그때 친구가 욕을 지껄이며 돌아오는거임.. 잡았다가 한대 맞고 다시 놓쳤다고 함..
우리는.. 핸드폰번호라도 알려달라고하는 그녀에게 괜찮다는 말만하면서(솔직히 난 주고싶엇는데 친구놈이 한대맞고 기분잡쳤다고 빨랑가자고함..ㅠ) 버스를 타고 병원에가서 찢어진 부분을 예쁘게 바느질 해주고 집으로 돌아옴...
그리고 2년 반정도 후에 나는 대한의 자랑스런 건아로써 육군에 입대를 하였고 1년 반정도 후에는 병(신)장(애인)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는 병장의 위치까지 오르게 되었음..
그리고 그무렵 신병이 들어왔고 그 신병놈의 군대 적응력은 나쁘진않았음..ㅋ
또 같은 지역 옆동네출신이라 그점때문에 내가 잘해주기도 했음..
어느덧 그놈이 나에게도 꺼리낌없이 말을 붙일 수 있는 경지에까지올랐음...
(우리부대는 계급체계에 크게 얽매이는 부대가 아니었음)
그놈이 어느날 나에게 그놈이 묻는것이 아닌가....
"분대장님~ 분대장님 팔에 칼빵은 뭡니까??"
이질문에 나는 또 위에서 했던 얘기와 비슷한얘기를 하였음.. 그놈은 더군다나 옆동네에 살았기때문에 내가 어디학교였는데 학교앞에 어느 겜방에 갔다가 ~ 하면서 상세하게 나의 영웅담아닌 영웅담을 설명하고있던 도중.....
나를 깜놀하게 만드는 한마디가 있었으니...
그 후임曰 : "어?? 그거 저희 누나같은데 말입니다....;"
나는 뻥치지말라며 끝까지 듣기나하라고했음...
그순간 자기가 누나한테 그얘기 들은적 있다면서 얘기를 하는데 그 뒤에 이야기들이 모두 내가 겪었던 일과 똑같은거임...........
뚜둥... 순간 다시 그 누님의 얼굴이 오버랩되면서 소개시켜달라고 하고싶었지만.....ㅋ
나도 그때는 내 군생활 거의 2년을 기다려주고있는 여친이 있었고 그 누나도 남친이 있다고 하기에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로 생각하고 그냥 후임의 주선(?)으로 짧은 통화로 그때 추억을 떠올리며 짧은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끝이났음...
정말 세상은 좁고도 좁고 신기하기도 한 것 같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음.....
이 일은 아마 내 기억에서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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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이야기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재미없었다면 죄송합니다..;ㅋ
앞으로 또 재미있는 경험담이나 쓸 이야기가 생기면 더 재미나게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