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일 없을때 톡톡 들어와서 남에 얘기 훔쳐보는 스물여섯 Miss, Oh 인사드립니다.판은 처음 쓰는데 웃음을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ㅠㅠ솔직히 본인 너무 이런거 쓰는거 너무 창피한데 여기서는 음.슴? 이런게 유행이라매요? 음슴체로 함 써보겠음.(실전으로 바로 옮기는 나 진취적인 여성임-_-;;) 어제 있던 일이었음. 본인 강악마(남친님)과 함께 남친님의 사촌오빠를 만나서 밥을 먹기고 함.사촌오빠님은 예전에도 한번 뵙적이 있고, 나이는 서른이심.음. 전에는 술먹는 자리에서 뵈서 뭐 내가 정말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어려운 자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음. 본인이 매우 어른 공포증이 있음.정확히 말하자면, 어른공포증이라고 하면 너무 포괄적이고...뭔가 내가 잘 보여야 하는 자리, 잘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자리에서 매우 긴장함.정말 매우매우 . 그냥 얼어있다고 생각하면 됨 -_-평소 매우 말도 많고 쉬크하고(내 생각엔)털털한 스타일인데이런 자리에만 가면 나는 이미 내가 아님-_-;; 어제도 고기집에 앉아 친척형께 뭐라고 말을 걸어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음,(멍하면서 생각하면 나는 또 귀먹어리가 됨 주변 소리는 하나도 못듣고 나혼자 멍~ 때리고 있음)분명 이때 얼굴이 -_- ........??? <<--이러 하였을듯......하..... 그런데 그때 그 친척형님께서 손수 물통을 집어 컵에 물을 따르고 계셨음.그때 갑자기 내남친님이가 정색하시며형이 이런거 해야돼? 하며 나를 면박 주기 시작하셨음............나는 너무 놀라여 아무 말도 하지 못했음.아니, 아 내가 잘못하였구나...라고 생각하기 보다 그 형앞에서 나를 면박주고 그런말을 하는 자체가 나는 너무 무안하고 민망해서 정말 도망이라도 치고 싶었음.......ㄷㄷㄷ생각하면 아직도 땀이 남..그 무안함이 이내 내안에 악마를 불러냈고 강악마에게 차마 크게는 말 못하고 왜이러냐고 .. 오빠앞에서 이게 뭐하는거냐고쏘아 붙이게 되었음... (오빠가 있는데서 이런말 하면 뭐하냐고 ㅠㅠ) 뭐 결국 남친님이 그 상황에서 그렇게 한건 미안하다고 했지만, 나중에는 그 오빠가 나를 쳐다보는 눈까지 정말 못마땅한 눈처럼 보였음............ㅠ 본인은.. 정말 무뚝뚝하고 까칠한 성격이 아님.나의 친구님들 집에도 수도없이 가보고 , 친구 부모님들도 수도 없이 만나봤지만그럴때마다 나 너무 싹싹하고 이쁨받는 사람임.ㅠㅠ내 남친 엄청 보수적이고 , 예의따지고 , 마치 목사님 같음.나는 매우 자유분방하고 약간 제멋대로 인것이 있는건 사실이지만,나름 주변사람들과 큰 트러블 없이 지금껏 정말 잘 살아왔는데 내 남친님 만나고 나는 정말 내가 세상에서 제일 못난 사람같음 ㅠㅠ 본인도 남친 지인들과 가족들에게 정말 이쁨받고 싶은데 나에겐 넉살도 없고, 긴장하면 오히려 할 수 있는것도 더 못하는 성격이라 얼어버리게 되버리고 , 어쩔수 없이 싹싹한 사람인척 연기를 해야하는데 그런 연기를 하는 내 모습을 상상하면 내 자신이 손발이 오글거리고, 또 그런 모습이 남친님께 어색하고 오바하는것처럼 보일까바한가지 행동을 하기까지 정말 10가지 생각을 하게됨 ㅠㅠㅠ 남친이 나에게 '너~오늘 왜이렇게 오바해?'라를 말이라도 한다면........그 상황을 상상하는것 조차 정말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만 이러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정말 이상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른 공포증, 정확히 말하자면 남자친구 지인 공포증? 이거 어떻게 해야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이러다 시집도 못가는거 아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래 이런 성격이면 말도 안함.왜 친구들 부모님이나 , 어른들께는 안그러면서 왜 남친님 친구들 지인들만 있으면 이러는거임나도 싹싹하게 잘하고 싶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들은 이런거 없으심?남친 부모님 만나고 친구들 만나면 다들 싹싹하게 잘함?그거 어떻게 하는거임? ㅠㅠㅠ나 어떻게 하면 되는건지 쫌 알려주삼 ㅠㅠㅠㅠㅠㅠㅠ 2
어른공포증? , 이런거 나만 있는거임?.
가끔 일 없을때
톡톡 들어와서 남에 얘기 훔쳐보는 스물여섯 Miss, Oh 인사드립니다.
판은 처음 쓰는데 웃음을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ㅠㅠ
솔직히 본인 너무 이런거 쓰는거 너무 창피한데
여기서는 음.슴? 이런게 유행이라매요?
음슴체로 함 써보겠음.(실전으로 바로 옮기는 나 진취적인 여성임-_-;;)
어제 있던 일이었음.
본인 강악마(남친님)과 함께 남친님의 사촌오빠를 만나서 밥을 먹기고 함.
사촌오빠님은 예전에도 한번 뵙적이 있고, 나이는 서른이심.
음. 전에는 술먹는 자리에서 뵈서 뭐 내가 정말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어려운 자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음.
본인이 매우 어른 공포증이 있음.
정확히 말하자면, 어른공포증이라고 하면 너무 포괄적이고...
뭔가 내가 잘 보여야 하는 자리, 잘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자리에서
매우 긴장함.정말 매우매우 . 그냥 얼어있다고 생각하면 됨 -_-
평소 매우 말도 많고 쉬크하고(내 생각엔)털털한 스타일인데
이런 자리에만 가면 나는 이미 내가 아님-_-;;
어제도 고기집에 앉아 친척형께 뭐라고 말을 걸어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음,
(멍하면서 생각하면 나는 또 귀먹어리가 됨 주변 소리는 하나도 못듣고
나혼자 멍~ 때리고 있음)
분명 이때 얼굴이 -_- ........??? <<--이러 하였을듯......하.....
그런데 그때 그 친척형님께서 손수 물통을 집어 컵에 물을 따르고 계셨음.
그때 갑자기 내남친님이가 정색하시며
형이 이런거 해야돼? 하며 나를 면박 주기 시작하셨음............
나는 너무 놀라여 아무 말도 하지 못했음.
아니, 아 내가 잘못하였구나...라고 생각하기 보다
그 형앞에서 나를 면박주고 그런말을 하는 자체가 나는 너무
무안하고 민망해서 정말 도망이라도 치고 싶었음.......ㄷㄷㄷ
생각하면 아직도 땀이 남..
그 무안함이 이내 내안에 악마를 불러냈고
강악마에게 차마 크게는 말 못하고 왜이러냐고 .. 오빠앞에서 이게 뭐하는거냐고
쏘아 붙이게 되었음... (오빠가 있는데서 이런말 하면 뭐하냐고 ㅠㅠ)
뭐 결국 남친님이 그 상황에서 그렇게 한건 미안하다고 했지만,
나중에는 그 오빠가 나를 쳐다보는 눈까지
정말 못마땅한 눈처럼 보였음............ㅠ
본인은.. 정말 무뚝뚝하고 까칠한 성격이 아님.
나의 친구님들 집에도 수도없이 가보고 , 친구 부모님들도 수도 없이 만나봤지만
그럴때마다 나 너무 싹싹하고 이쁨받는 사람임.ㅠㅠ
내 남친 엄청 보수적이고 , 예의따지고 , 마치 목사님 같음.
나는 매우 자유분방하고 약간 제멋대로 인것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나름 주변사람들과 큰 트러블 없이 지금껏 정말 잘 살아왔는데
내 남친님 만나고 나는 정말 내가 세상에서 제일 못난 사람같음 ㅠㅠ
본인도 남친 지인들과 가족들에게 정말 이쁨받고 싶은데
나에겐 넉살도 없고, 긴장하면 오히려 할 수 있는것도 더 못하는 성격이라
얼어버리게 되버리고 ,
어쩔수 없이 싹싹한 사람인척 연기를 해야하는데
그런 연기를 하는 내 모습을 상상하면 내 자신이 손발이 오글거리고,
또 그런 모습이 남친님께 어색하고 오바하는것처럼 보일까바
한가지 행동을 하기까지 정말 10가지 생각을 하게됨 ㅠㅠㅠ
남친이 나에게 '너~오늘 왜이렇게 오바해?'라를 말이라도 한다면........
그 상황을 상상하는것 조차 정말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만 이러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정말 이상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른 공포증, 정확히 말하자면 남자친구 지인 공포증?
이거 어떻게 해야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이러다 시집도 못가는거 아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이런 성격이면 말도 안함.
왜 친구들 부모님이나 , 어른들께는 안그러면서
왜 남친님 친구들 지인들만 있으면 이러는거임
나도 싹싹하게 잘하고 싶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들은 이런거 없으심?
남친 부모님 만나고 친구들 만나면 다들 싹싹하게 잘함?
그거 어떻게 하는거임? ㅠㅠㅠ
나 어떻게 하면 되는건지 쫌 알려주삼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