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판?톡? 이름조차 제대로 모르지만 작년 대학에 입학했을때부터 거의 매일매일 눈팅만 하던 사람입니다..
이번에 글을 올리게된 계기는 다름이 아니라.... 요즘 공포 관련 글들이 많아서 제가 방금 30분전에 겪은 일이 너무 실감나서 적어 보려 합니다.
제가 야간알바를 하느라 일찍자면 아침 11시 늦게 자면 낮 3시에 잠들곤 하는데요 이제 한달 가까이 되어가서 몸이 지친건지.. 드디어 사건이 터졌습니다..
늘 내 방에서 잤었는데, 오늘은 누나방에서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간혹 잠을 그 방에서 잠을 자긴 했지만요)
오늘도 잠이 안와서 낮3시까지 뒤척이다 잠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저녁8시쯤 일어나려고 하는 순간 !!!!!!!!!!!!!
직감했습니다. 나에게도 드디어 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는 계속 아 아 아빠 아 놔라 이러면서 .... 발가락은 계속 꼼지락꼼지락...
그러다 갑자기 무슨 용기 인지 한 번 맞붙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톡에서 본대로 욕을 하면 귀신이 무서워하고 피한다길래..
시x놈아 나온나 아 개x끼야 좀 가라고 이러면서 아 아 아 비명을 계속 질렀습니다..
하지만 효과가 없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눈을 떠봤는데.. 우리집 맞은편에 빌라가 하나 있는데 그 집 불빛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내눈과 그집불빛사이에 네모난 흐릿한 물체가 끼어서 그집 불빛이 네모난 곳과 겹치는 부분만 흐릿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오늘 안경도 끼고 잤는데 ........완전 무서워서 아 아아아아ㅏㅇ아 온갖 발광을 하다가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 몇시냐고 물으니 8시라고 하시길래
무슨 용기인지 방금 저렇게 당해놓고 또 잠을 청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바로 반응이 오더군요.....ㅠㅠ
이번에도 눈을 뜨니 똑같이 저렇구요...
이번에도 소리를 질렀습니다.. ㅠㅠ
저희집이 불교입니다만 부모님께서 조금 정성들이시지만 저는 아직 어려서 인지 절에 잘가진 않지만.. 마하반야 바라밀타...아는게 이거 밖에 없어서 이렇게 불경을 대충 외우니
아니 이녀석이 더 세게 누르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이 급하면 온갖 말이 다 나오더군요....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하니 진짜 저는 개독도 아니고 개독을 싫어하지만 살짝 멈추더니 ............다시 누르더군요 ㅠㅠㅠㅠ
방에서 흐릿한 네모난 물체와의 만남..
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21살 대학생입니다.
매
일 판?톡? 이름조차 제대로 모르지만 작년 대학에 입학했을때부터 거의 매일매일 눈팅만 하던 사람입니다..
이번에 글을 올리게된 계기는 다름이 아니라.... 요즘 공포 관련 글들이 많아서 제가 방금 30분전에 겪은 일이 너무 실감나서 적어 보려 합니다.
제가 야간알바를 하느라 일찍자면 아침 11시 늦게 자면 낮 3시에 잠들곤 하는데요 이제 한달 가까이 되어가서 몸이 지친건지.. 드디어 사건이 터졌습니다..
늘 내 방에서 잤었는데, 오늘은 누나방에서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간혹 잠을 그 방에서 잠을 자긴 했지만요)
오늘도 잠이 안와서 낮3시까지 뒤척이다 잠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저녁8시쯤 일어나려고 하는 순간 !!!!!!!!!!!!!
직감했습니다. 나에게도 드디어 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는 계속 아 아 아빠 아 놔라 이러면서 .... 발가락은 계속 꼼지락꼼지락...
그러다 갑자기 무슨 용기 인지 한 번 맞붙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톡에서 본대로 욕을 하면 귀신이 무서워하고 피한다길래..
시x놈아 나온나 아 개x끼야 좀 가라고 이러면서 아 아 아 비명을 계속 질렀습니다..
하지만 효과가 없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눈을 떠봤는데.. 우리집 맞은편에 빌라가 하나 있는데 그 집 불빛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내눈과 그집불빛사이에 네모난 흐릿한 물체가 끼어서 그집 불빛이 네모난 곳과 겹치는 부분만 흐릿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오늘 안경도 끼고 잤는데 ........완전 무서워서 아 아아아아ㅏㅇ아 온갖 발광을 하다가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 몇시냐고 물으니 8시라고 하시길래
무슨 용기인지 방금 저렇게 당해놓고 또 잠을 청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바로 반응이 오더군요.....ㅠㅠ
이번에도 눈을 뜨니 똑같이 저렇구요...
이번에도 소리를 질렀습니다.. ㅠㅠ
저희집이 불교입니다만 부모님께서 조금 정성들이시지만 저는 아직 어려서 인지 절에 잘가진 않지만.. 마하반야 바라밀타...아는게 이거 밖에 없어서 이렇게 불경을 대충 외우니
아니 이녀석이 더 세게 누르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이 급하면 온갖 말이 다 나오더군요....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하니 진짜 저는 개독도 아니고 개독을 싫어하지만 살짝 멈추더니 ............다시 누르더군요 ㅠㅠㅠㅠ
아 진짜 무서워서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침대 뒤에 기둥을 잡고 점프를 했습니다..
웃기지만 그러니 풀리더군요...
아버지께서 무슨일이냐며 오시고 저는 점프를 했지만 깨어날땐 누워있었습니다..
진짜 태어나서 제대로된 가위 처음 눌려보니 공황상태네요 ㅠㅠㅠㅠㅠ
맞서도 이기지도 못하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시 걸리면 ㅠㅠㅠ
노하우 전수좀 해주세요
21년동안 가위라고 해야하나 무서운 꿈이라고 해야하나 할 정도인 가위를 눌리긴 했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눌리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