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임 축구응원하고 혼자 집가는데 집가는길이 좀 어두운 지름길이있고 돌아가는길이있는데 사람도많고 괜찮겠다 싶어서 지름길로갔지 역시나 사람들이 많더라고 축구 졌어도 신나서 막 놀드만 거하게 취한 아저씨들 언니들도 많았고
난 술 한잔도 안걸쳐서 멀쩡한상태로 그런사람들사이를 헤쳐나갔지 근디 앞에서 대여섯살로 보이는 아이가 웃으면서 막 뛰어오는거야 처음엔 아 쟤도 신났구나 하고 엄마미소지으면서 지나가려는데 갑자기 "누나 나 아빠 잃어버렸는데" 이러는거야; 보통아가들은 엄마나 아빠 잃어버리면 울면서 물어보잖아 근데 너무 해맑게 저렇게 물어보더라고 그래도난 얜 참 밝은아이구나 하고 친절하게 물어봤어 어디서 놓쳤냐고
또박또박 카랑카랑하게 저렇게 얘기하는데 이때도 난 그냥 웃으면서 대답해줬어 알겠다고... 이 아가가말한 고기집은 좀;어둑한 골목에있는 고기집이었고 그앞엔 사람이 하나도없더라구 좀 이상하게생각하긴했는데 이 어린아가를 두고가기엔 내 마음이 편치않아서 손잡고 앞까지 갔다?
고기집옆에 또하나 골목이 있는데 좀 시끌시끌하길래 거기 가족들이 있나?하고 봤더니 외소한남자 셋이랑 덩치큰 아저씨들 둘이 있는거야 그 사람들 보이고부터 이 아가가 내 손을 엄청 세게 끌고 그쪽으로 웃으면서 가는데 아..이건아니다 싶더라고 그래서 그 어린애 손 쳐내고 거기서 멈춰있었다?
손쳐냈더니 애는 갑자기 막 울고 골목에있던 남자무리는 '왔다' 하고 터벅터벅걸어오는데 몇십초는 그자리에서 얼음이었어.. 진짜 그 공포감이란..
꿈에서 달리면 막 잘 안달려지잖아 그거처럼 다리에 힘이풀려서 자꾸 넘어질거같고 무섭긴 오지게무섭고 그래도 살아야하니까 무조건 뛰어서 번화가쪽으로 나왔어 그리곤 막 문닫으려는 약국으로 들어갔지 잠시만 있으면 안되겠냐고 무섭다면서 빌었어
근데 약국앞에서 아까 그 아가가 날보고는 웃으면서 또 들어오는거야.. 밖에 덩치 하나있고..
1. 어떤 꼬마아이가 길을 잃었다면서 막 엄마 찾아달라고 울더래요...그래서 어디서 잃어버렸냐고 하니까 인적드문 골목 같은데로 데리고 가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덩치 큰 남자 몇명이 앞에 서있더래요...그래서 미친듯이 도망쳤는데도 계속 따라와서 근처 약국에 들어가서 간신히 벗어났다고 하더라고요....참.....어린애 이용해서 뭐하는건지......
2. 대낮에 일어난 일인데 어떤 할머니가 짐 좀 들어달라고 하거나 혹은 길을 잃어서 그러는데 길 좀 찾아달라고 그래서 짐을 들어주거나 길을 찾아주려고 같이 가고 있는데 알고 보니 뒤에 자가용으로 혹은 남자들이 따라와서 납치하려고 했데요....
꼬마든, 할머니든, 할아버지든, 우리가 약자라고 생각해서 경계심을 풀지 말고 항상 낯선 사람은 조심해야겠어요.....그리고 특히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서도 막 일부로 싸움을 걸어서 끌고 간다던데 사람들이 도와주지도 않고 가만히 있더래요...그럴 땐 어떤 사람 꼭 찍어서 (될 수 있음 힘세보이는 남자) 도와달라고 해야 도와준데요....대중심리라는게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그냥 가만히 있으면 자기도 가만히 있게 되서 결국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고ㅜㅜ 여자분들....밤에 택시 탈 때도 절대 혼자타지 마세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버스.지하철에서 자리 안비켜 준다고 시비걸면 모르척 하시구요. 사람들 많은 버스안에서 다리밟혔다구 하는분 길을 물으시는 노인분, 어린아이가 엄마 잃어버렸더구 울고 있어도 지나쳐 가세요~ 옥수역 사건도 아시죠?
옥수역사건- 건장한 아줌마 두분이서 젊은 여성분 양쪽 팔을 잡고 내돈 떼어먹은 년이라고 욕하고 같이가자고 끌어 가는데 아무도 안도와 주더랍니다. 하늘이 도와 같이 일하시는 부장님? 차장님께서 이광경을 보시고 경찰서로 같이가자 하니 그때서 두 아줌마가 양팔을 놔주고 사람 잘못 봤다구 하구선 가더랍니다! 항상 조심 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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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생 때... 밤 9시쯤?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걸어가는데 (지하철역에서부터 집까지 계속 아파트 단지 안쪽이예요) 뒤에서 어떤 아저씨가 계속 쫒아왔었어요.
근데 제가 그걸 이어폰 끼고 있느라 몰랐었지요... 집 앞에서야 뭔가 이상해 뒤를 돌아보니 그 아저씨가 바로 뒤에 있더라구요..
화다닥 놀라서 소리지르며 집 안으로 뛰어들어갔는데.. 그 아저씨 집까지 따라들어왔었답니다...;; 신고하고 어쩌고 해서 같이 경찰서까지 갔었는데...
술취해서 그랬다고 하고 직장 상사라는 사람까지 와서 원래 그런사람 아니라고 한번만 봐달라고 해서... 아저씨가 남루하고 안쓰럽기도 해서 그냥 넘어갔었어요.
그 며칠 후에, 제가 방에서 레포트하고 있는데 또 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창문을 휙 보니까, 창문이 스르르 열리고 있는 거예요.
또 놀래서 방문으로 뛰어나가 보니, 현관문은 열려있고 제 방 창문도 열려있더라구요.
현관으로 들어와서 베란다 통해 제 방으로 들어오려고 한 거예요. 저희 집에서 엄마가 피아노수업을 하셔서 현관이 늘 열려있는데...
저녁 시간이었고 아파트단지에 사람들 많은데도 그런 일이 또 생겼었어요. 그리고 몇 달 후에 안건데..
그 아저씨, 강간하고 살인한 혐의로 수감되었다고 하데요... 정말 무서운 세상이예요.. 혼자 길 다니실 때 절대 이어폰 꽂고 다니지 마세요..
- 무슨 개인적인 일 때문에 3교시 때 조퇴를 했어 (난 참고로 고1) 버스정류장으로 터벅터벅 갔지.
한손에는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소시지 핫도그를 들고 (제일 사랑함ㅠㅠ) 버스정류장으로 갔는데
교회 홍보하는것 같은 아줌마 2명이랑 엠피듣고 있는 20대로 보있는 남자. 그리고원피스 입은 여자 한명. 빈 장바구니를 들고 있는 아줌마 2명이 있었어.
아니나 다를까 교회 훙보하는 아줌마 2명이 나한테 말을 거는거야 학생 교회 가?로 가볍게 시작하고
왜 안가나냐 우리 교회에 고등학생들 많다 이러다가 냉커피를 마시래.
근데 내가 어제 핫이슈 방에서 인신매매 글을 봤거든? 뭔가 괜히 먹기가 찝찝해지는 거야.
일단 받고 냉커피를 유심히 보면서 조용히 생각하는데 순간 그런 생각이 드는거야 지금 이 버스정류장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한 패거리고 지금 나를 인신매매 하는거라면?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별 생각 다하네 하면서도 반대편 도로를 봤지. 그냥 승용차만 있더라고. 그래도 내가 A형인지라 한번 떠보는 심정으로 냉커피를 바닥에 부었어. 근데 교회 아줌마 2명이 당황을 하는거야. 근데 이건 갑자기 받은 아이가 커피를 부었으니 당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좀 더 과감하게 하기로 했어.
교회 아줌마 둘이서 요즘 세상이 흉흉하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 얼마전에 우리 학교 근처 똥강에서 시체가 나왔거든. "학생도 조심해 요즘 세상이 무서워. 아무도 믿으면 안돼." "저 승용차도 의심해야 하는건가.." 혼자 그냥 중얼거렸는데 아줌마 2명이랑 앞에 서잇는 여자가 움찔하는거야. 진짜 설마..설마..하면서 또 한번 날렸어. "요즘 인신매매도 장난 아니더라고요." "그렇지..." "학생 커피 쏟은 것 같은데 더 마셔." "아줌마는 왜 안드세요?" 진짜 대화만 보면 내가 이상해 보이는데..
저러니까 진심 아줌마 2명 표정이 사색이 되더라고. 초보거나 고용된 사람인가봐. 아줌마한테 커피를 들이댔어. 안먹더라고. 그래서 이번에는 미친척하고 엠피듣고 있는 남자한테 권했어. 엄청 당황하더라고.
거기가 종점 다음 정거장이라서 그런지 버스다 5분동안 서있느라 오지를 않더라고. 그래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마지막 확인차 장바구니 들고 있는 아줌마 2명 옆에 섰다? 허....내 두팔을 잡는거야.
젠장 평일인데다 시간도 시간이고 우리 동네 주위엔 다 학교 뿐이라서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야. 내가 완전 쎄게 뿌리쳤어. 근데 힘이 얼마나 센지 안 풀리더라고. 그 때 반대 도로에 승용차 문이 열리더라고. 나를 태울 작정인가봐. 순간 정말 생존본능으로 남자는 불알을 치는데 여자는 어디를 쳐야할지 모르겠는거야 정말 아무런 생각없이 가슴을 쳐버렸어 아줌마 두명이 너무 아픈지 무너지더라고 그 상태에서 버스가 오는거야. 진심 그때는 버스도 믿지 못하겠더라고. 그래도 일단 택시도 안보이고 조카 달려서 버스를 탔어. 다행히 그 누구도 쫒아오지 않았고...
진짜 설마설마 했는데 저 앞 승용차랑 지금 이 버스정류장에 잇는 사람들이 한 패거리 인거 같더라고. 진짜 무서운게 이제는 사람들이 똑똑해져서 왠만한 상황 다 파악하고 대처하니까 완전 일상처럼 자연스러운 상황을 만드는거잖아..
내가 그냥 그 냉커피 마시고 아무런 의심없이 그 주의 사람들을 의식안했다면 난 지금쯤 거꾸로 매달려서 피 쏠리고 있겠지. 언니들 조심해. 이제는 하다하다 못해 완전 일상 상황극 까지 만들어버리잖아. 그리고 봉고차도 아닌가봐 이제는 승용차라니... 자작 아니니까........... 조심해............ 진심 요즘은 호신기구는 필수요 그냥 밖에서는 긴장상태로 있어야하나봐..
내가 2년 전에 제부도를 갓었다 제부도 쫌 안쪽에 있어 버스타고 갈 수 있지만 버스에서 내려서 안으로 더 들어가야되거든
버스에서 내려서 이제 제부도 안으로 들어오는 버스를 기다리고있었다
거기에는 우리가 여자들 8명정도서 갔어 우리들이랑 어떤 커플이랑 할머니가 한분계셨다
근데 갑자기 어떤 봉고차같은게 오더니 무슨 콜벤? 이런거라고 우리를 제부도 까지 태워다 주겟데 만원만 주면 !!
그래서 우리가 탈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같이 있는 할머니가 와서 아 자기도 같이 타야겠데 이때 까지 진짜 아무 의심안하고 우리 다 탈라고 했었어
봉고차 앞에는 남자 2명이 타고있었어 진짜 운전자 아저씨 얼굴 다 기억난다 진짜 착해보였어 그래서 우리는 탔지...애들이 많으니까 뒤에 한 5명이 타고 이제 또 나랑 내친구들이 탈라고 했는데..그 할머니는 금새 없어지고 거기 무슨 상가 주인인가? 이 아저씨가 나와서 이 차 아냐고 물어봐서 모른다고 했더니 차 운전하는 사람들 한테 누구냐구 물어보는거야 근데 아무대답을 못하더라 그래서 우리가 무슨 콜벤이래요 이러니까 어디 콜벤이냐고 막 운전자 한테 물어보는거야 근데 진짜 아무대답못하는거야 그 우리구해준아저씨가 우리보고 내리라 그려면서 우리구해줬다...그리고 우리 내리고 그 차 유턴해서 돌아가는데...그 운전자가 실실웃으면서 갔다 우리그거 보고 완전 소름끼쳤자나 그리고 그 차 번호판 다 적어서 신고했어.. 아저씨가 담부터 저런거 절대 타지 말라면서 이제 버스 오니까 버스 타고 가라고 그래서 우리 버스 탔다
근데 더 무서운건 아까 그 할머니 버스 안타고 사라졌어..
진짜 그리고 우리 제부도 들어가서 하룻밤 자고 담날 바다 나와서 놀고 있는데
그 어제 그 운전자 말고 그 옆에 탄 아저씨 애들이 봤데 이번에는 무슨 검은 승용차 끌고서 우리 무서워서 더 안놀고 집왔자나...
여자분들 조심하셔야 해요!!
저도 정말 간떨리고 심장떨리는일 여러번 겪어 봤어요.
저희 집안이 다들 크리스챤이고 저두 크리스챤이라
8년전 20살땐 혼전순결 주의자였지만,
정말 여러번 무서운일 겪고 나니까..
차라리 내가 사랑하는 남친이랑 처음을 맞이하는게 낫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저때는 솔직히 인신매매가 이렇게까지 지능적으로 진화되지 않아서
미치광이 변태들의 성폭행 성추행 이런게 무서울때였죠.
그래서 제가 할수 있었던건 어두운길 외진길 함부로 다니지 않고,
남자들 모여있는곳 피해서 다니고,
혹시나 외진곳을 가게되면 지나가는 사람 다 파악하고
그중 건장한 남자나 아저씨가 지나가면 절대 눈마주치지 않고 고개 푹숙이고 가고
혹시나 일이터졌을때 도망갈만한 길 파악해두고
엘리베이터는 절대 남자랑 단둘이 안타고
그것도 불안하면 집에 가는길 내내 주위살피면 남친이랑 통화하거나
남친이 집앞까지 데려다 주거나...
글을 보고 있자니 저도 막 예전일이 떠오르네요.ㅠ
일을 당하는순간 여자분들 정말 무기력해지거든요
정말 100미터앞에 번화가보여도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다리가 후들거려서 닿을수 없는곳마냥 너무 멀게만 느껴지고
살려달라고 소리치고 싶어도 목소리도 나오지 않고..
아..정말 세상 말세네요..
이제는 집에오는길에 보이는 모든 사람이 경계대상이 되는건가요??
정말 전기충격기라도 사고싶네요
얼마전에 베프친구 한테 쪽지가 왔어요~
친구는 이 글을 누군가가 보내줘서 복사해서 보내준것 같더라구요~
- 만약에 어떤 사람이 길거리에서 당신에게 접근하여 마른 해산물을 보여주며
판매 목적으로 그러니 맛을 보라던지, 냄새를 맡아 보라 한다면..
반드시 주의 하셔야 합니다.
그것은 해산물이 아니라 '에틸에테르바토' 입니다. 일종의 마취약으로서 냄새를 맡게되면 정신을 잃게 되며,최악의경우 사망까지 갈수있으며 그들은 당신이 휴대하고 있는 돈이라든지 물품을 모두 훔쳐 갈 것입니다. 현재 중국 광동, 하북, 천진, 무한, 남창,제주도,경기도 등 몇몇 지방에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인은 특히 조심하셔야하고, 국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범죄가 있을 수 있으니 여러분 조심하십시요. 그리고 여러분이 알고 있는 카페나 클럽에 전파하여 여러분의 친구들도 알 수 있게 해주십시요. 특히 어머님들이 타겟!!
정말 끔찍하죠?
이 글을 친구한테 받고나서 문득 2년전.. 제가 22살이 되던 1월에 있었던 일이 생각났어요
저는 대학을 입학한 20살부터 22살까지 취미로 시작했던 마술을 큼지막한 공연도 하고,
어느순간부터 초,중,고등학교 방과후 학교 혹은 CA 등으로 수업을 하는
마술강사가 되었답니다 ^^;
((여자마술사라고 신기해 하던 아이들...-_- ))
아무튼 저는 인천에 살고 있고, 겨울방학동안 수업을 나가야 하는 학교는
서울..봉천에 있는 (전철 2호선 봉천역) 한 중학교였죠~
그 날도 여느때와같이 아주아주 지친몸을 이끌고 만원인 지옥철을 타고 사람들에
낑겨서 출근하는중이였죠-_- ...
근데 신도림에서 갈아타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한 남자가 저에게 말을 거는거에요
사람들 많은데 완전 낑겨 있는 상황에서 정말 다급한 목소리로...
[ 제가 생각나는대로 쓰는거에요~ 말은 그때와 다를수 있지만 내용은 똑같아요
근데 그때 그사람들.. 그 장소의 향기(?) 분위기 등은 다 기억나요... 잊고싶은데 ㅎ ]
경찰 : 아가씨 ~ (경찰뱃지 보여주며) 나 서울 OOO소속 강력계 형사인데
방금 내린 저사람이 아가씨 더듬었는데 못느꼈어요?
저자식이 우리가 몇달동안 추적하는 지하철 변태인데..(심각한표정)
아가씨 막 더듬길래 우리는 보다가 그자식 덮치려했거든.. 근데 이자식이
눈치채고 내려버렸네.. 그래서 그런데 아가씨 나랑같이 서에가서 진술좀 해줄래요?
저녀석 잡아도 내가 증거가 있어야 저자식을 집어넣던 하거든... 같이 가줄래요?
저는 순간 머리위로 물음표가 백만개는 뜬거 같아요
제가 진짜 예민하거든요.. 거기다가 마술사 친구들 덕분에 누군가가 더듬거나
내 주머니에 손끝만 닿아도 바로 알아요-_-;; 뭐 일종에 직업병이면 직업병인데
의심병이 심한 저로써는 이해가 안가는거에요;;
잘 생각해봤어요...
[ ' 아니.. 저자식이 날 더듬었는데 왜 날 잡아가지?? 저 뺏지는 뭐지??? ' ]
그래요 뺏지라고 보여준게 그 뭐냐 은색으로 되서 가운데 태극마크 있고
아무튼 그냥 얼핏보면 진짜 뺏지처럼 생겼어요 ㅎㅎㅎ 그 미쿡 영화보면 경찰들이
지갑처럼생긴 뺏지 꺼내서 살짝보여주고 다시 넣잖아요~ 그런식이였어요 -_-
뭐 이런 잡생각이 들던 찰나.. (겉으론 굉장히 태연한 표정으로 있었어요 ㅎㅎ 속은 후덜..)
암튼, 그 경찰이라는 남자가 저에 손목을 잡으며
경찰 : 아가씨 더 가면 서까지 돌아가기 힘드니까 일단 내려서 얘기 합시다.
사람들 많아서 내가 아가씨 지키기가 힘드네... 큰일날뻔 한거야..
나 아니였음 그사람이 계속 더듬고 갔을꺼아냐.. 많이 놀랐지? 일단 내려요
그때 머릿속에 생각은 ' 아 내생각이 맞으면 이사람 사기꾼이구나 '
그래서 말했죠 진짜 지금하라하면 못했겠지만... 그땐 무슨깡인지...근데 진짜 저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지만 전혀 네버 아무도 저를 더듬지 않았어요- 0-..
나 : 아 아저씨 잠깐만 손 놔봐요 (안놓더라구요-_-) 아쫌 놓으라구요(정말 때릴듯뿌리친;)
아저씨! 아까 내린사람이 절 더듬었어요?
저 사람 잡으려고 몇달을 추적했음 저 사람 잡아 가야지 왜 날 데려가요?
경찰 : 그니까~ 저자식을 잡아도 내가 진술도 없고 증인도 없고 피해자가 없고 하면
저새끼를 잡아놓을수가없잖아~
나 : 그니까 제가 가면 증인이 생기고 진술도 생기고 피해자가 생기는건데
그럼 지금까지 피해자도 증거도 증인도 없는데 저사람이 어떻게 변태고
아저씨는 어떻게 추적해요? 범인은 그냥 저놈이다 하면 무조건 추적하고 그래요?
아무런 죄를 안지었어도? 생긴게 험하고 아저씨 마음에 안들면 그래요?
그리고 그렇게 저놈 잡고싶으면 내 번호 물어보고 아저씨는 일단 저사람 잡고나서
경찰서에서 나한테 전화해야하는거아니에요?
경찰 : 그러려고했는데 저자식이 눈치채고 내렸잖아!!! (갑자기 급 언성)
이떄부터였어요.. 아 진짜 이러다가 잡혀가겠구나..
사람들이 술렁이기 시작했고... (근데 웃긴건 큰소리로는 말안해요 ㅋㅋㅋㅋ사람들이 )
저는 술렁이는 사람들때문에 용기를 더 얻었죠
나 : 그니까 눈치채고 내렷으면 소리를 지르던 뭘 하던 사람들이 저사람 붙잡게 하고
따라가서 잡는게 맞는거 아니냐구요
경찰 : 아 진짜 말귀 못알아듣네? 이봐 아가씨 내가 한가해보여?
잔말말고 일단 내려 서에가서 얘기해
나 : 아 됐구요 나는 저사람이 더듬은줄도 몰랐고 만일 더듬었다고해도 난 괜찮구요
난 지금 학교 가야해서 아저씨 따라가줄 생각없구요 진짜 저사람 잡고싶으면
다시 저사람이 다른여자 더듬을때가지 잠복을 하시던 추적을 하시구요
난 바쁘니까 아저씨 가실곳 가세요 말걸지 말고 내가 만일 그사람이 더듬은거
기분나쁘고 내가 그사람 잡고싶으면 경찰인 오빠한테 말할테니까 신경끄고 가요
( 미안 오빠야 -_- 살라니까 친오빠라도 팔아야겠더라구요 ㅎㅎ 저희오빠 경찰아님;;)
경찰 : ............................................. (정말 무서운 눈초리로.....쳐다봄)
저렇게 말하고 저는 사실 다리에 힘도 풀려있었어요 ㅎㅎ
정말 지옥철에 낑겨있지 않았으면 저는 그자리에 주저 앉았을꺼에요...
저렇게 실랑이 하다보니 제가 내려야하는 봉천역은 이미 지난지 오래..-_-
두세정거장을 지났어요 -_- 에잇...지각이네...
아무튼! 그러고나서 두정거장을 더 갔죠...
(미안해 아가들아 쌤이 그날 수업못한건 다 이유가 있었어ㅠㅠ 2년지나고 밝히는구나...)
아무튼 두정거장 더 갈때까지 계속 쳐다보던 아저씨는 두정거장 지나서 내렸어요 ~
근데 더 섬뜩한건요 .. 분명 한명이였어요 경찰..
근데 내려서 절 쳐다보며 어떤 남자랑 얘기하는거에요
근데 그 경찰옆에 있던 남자 저랑 인천 부평에서부터 같은 전철 타고왔거든요...
굉장히 안좋은 인상 이여서 제가 살짝 피해서 자리 잡고 서서 왔었어요;;
근데 그사람이랑 둘이서 저를 노려보면서 얘길하고있더라구요...
그순간 진짜 심장이 요동치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어요 주저앉고싶은데 그거아세요?
너무 무서우면 정말 얼음되는거...눈만 커졋어요...
그리고 그사람들은 제 시야에서 벗어났죠..
그리고 몇초 후 주위에서 저에게 말을 걸더라구요
아줌마 : 아이고 아가씨 위험할뻔했어~ 저런사람 따라가면안돼~
아저씨 : 그러게~ 아가씨 내렸으면 내가 잡으려했어~ 위험할뻔했어
저사람들 인.신.매매범들일꺼야~ 그렇게 말하고 끌고내려서 사람 팔아먹는..
뺏지보여준것도 아마 가짜일꺼야~ 훔쳤거나
아줌마 : 그니까요.. 세상이 어찌 이리됐는지..에휴 아가씨 많이 놀랐지??
등등.. 정말 그렇게 조용하던 .. 눈길한번 제대로 주지 않던 사람들이 일제히 입을모아
인신매매범이다 뭐다 잘했다 정말 걱정했다 등등... 참 말도 안나오더라구요..
어찌그리 뺏지가 가짜일꺼라는 말까지하며... 정말 얼마나 섬세하게 지켜봤음 ...
나한텐 눈길한번 안줘놓고... 어찌 저렇게 말을 잘 할까 싶다가..정말 화가나서 어른임에도
여성분들 많이 보셨으면 합니다 !! 인신매매 신종사기 (펌) 퍼트려줘요
아...
진짜 가지가지한다싶다
어린애가지고 여성 납치하려는
개xx들얘기를해줄께
어제임
축구응원하고 혼자 집가는데
집가는길이 좀 어두운 지름길이있고 돌아가는길이있는데
사람도많고 괜찮겠다 싶어서 지름길로갔지
역시나 사람들이 많더라고
축구 졌어도 신나서 막 놀드만
거하게 취한 아저씨들 언니들도 많았고
난 술 한잔도 안걸쳐서 멀쩡한상태로 그런사람들사이를 헤쳐나갔지
근디 앞에서 대여섯살로 보이는 아이가 웃으면서 막 뛰어오는거야
처음엔 아 쟤도 신났구나 하고 엄마미소지으면서 지나가려는데
갑자기 "누나 나 아빠 잃어버렸는데"
이러는거야; 보통아가들은 엄마나 아빠 잃어버리면 울면서 물어보잖아
근데 너무 해맑게 저렇게 물어보더라고
그래도난 얜 참 밝은아이구나 하고 친절하게 물어봤어 어디서 놓쳤냐고
"저기 고기집앞에서 놓쳤어 누나가 우리아빠좀찾아주면안돼? 사람들이 커서 아빠가 안보여"
또박또박 카랑카랑하게 저렇게 얘기하는데 이때도 난 그냥 웃으면서 대답해줬어
알겠다고...
이 아가가말한 고기집은 좀;어둑한 골목에있는 고기집이었고 그앞엔 사람이 하나도없더라구
좀 이상하게생각하긴했는데 이 어린아가를 두고가기엔 내 마음이 편치않아서
손잡고 앞까지 갔다?
고기집옆에 또하나 골목이 있는데 좀 시끌시끌하길래 거기 가족들이 있나?하고 봤더니
외소한남자 셋이랑 덩치큰 아저씨들 둘이 있는거야
그 사람들 보이고부터 이 아가가 내 손을 엄청 세게 끌고 그쪽으로 웃으면서 가는데
아..이건아니다 싶더라고 그래서 그 어린애 손 쳐내고 거기서 멈춰있었다?
손쳐냈더니 애는 갑자기 막 울고
골목에있던 남자무리는 '왔다' 하고 터벅터벅걸어오는데
몇십초는 그자리에서 얼음이었어..
진짜 그 공포감이란..
꿈에서 달리면 막 잘 안달려지잖아
그거처럼 다리에 힘이풀려서 자꾸 넘어질거같고 무섭긴 오지게무섭고
그래도 살아야하니까 무조건 뛰어서 번화가쪽으로 나왔어
그리곤 막 문닫으려는 약국으로 들어갔지 잠시만 있으면 안되겠냐고 무섭다면서 빌었어
근데 약국앞에서 아까 그 아가가 날보고는 웃으면서 또 들어오는거야..
밖에 덩치 하나있고..
그 애기가
"누나 집에안가? 밖에 아빠기다려"
이러는데 눈물나고 그애기 진짜 쳐버리고싶더라..
눈물 그렁그렁해서 약사아저씨보고 아니라고 얘 모르는애라고
앞뒤안맞게 막 소리지르다시피 얘기했는데
이리로 들어오라고 집에 전화하라고 아빠나 남자어른부르라고 하시고
그애기 내쫓았어..
집에 울면서 전화하고 밖을 계속 봤는데 덩치하나가 애기 안고 가더라..
우쭈쭈하면서
아..진짜 더러운세상이야
그 어린애기 이용해서 개같은짓하려는 xxx들..
나 약국아저씨한테 너무 감사해서 절하고왔어
아빠가왔는데 내등짝을 사정없이 때리시더라
왜이렇게 늦은시간에 혼자다니냐고..
그리고 우셨어
아.. 언니들 조심해..
이런일도 있구나 하고 정말정말 조심해야돼
아직도 떨려서 글이 제대로 써졌나모르겠네 ㅜㅜ
하여튼 언니들.. 밤에 혼자다니지마 경계도풀지마
어린아이라고, 나이드신 할머님이라고, 몸불편한분이라도 절대절대 경계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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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납치하려는 할머니나... 앵벌이 시키려고 약든 박카스 주는 사람들이나..
더 이상 남에게 호의를 베풀기 어려워지는 사회가 되어가네요.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젠 아이까지 이용해서 인신매매를 하려
들다니..., 인신매매범에게서 가장 먼저 지켜져야 할 존재가 이젠 인신매매를 돕는
슬픈 작금의 모습이 너무나도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이 글은 가능하시다면 이오공감에 올려주세요. 누군가의 어머니나 누나, 여동생, 친구
어떤 사람이든지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소름이 끼치네요. 부디 많은
사람들이 알아서 이런 일이 사전에 예방되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뉴스로 삼을 수 있을 정도로 안타까운 일이니 뉴비밸리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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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제가 실제로 겪은거니깐 많이 퍼트려주세요..
제가 이런일을 겪을지 생길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
설마설마하지마세요...정말 조심하세요...
토요일..(6월19일)
저 오늘 정말 무서운일을 당할뻔했습니다.아니!!무서웠습니다!!
저는 토요일도 일을하느라 일끝나고 지하철을내리면8시30분정도 됩니다..그리곤 또 버스를타죠..
토요일밤이라 다들 놀러갔는지 사람도없고..암튼...
저희동네가 지하철을 내리면 버스정류장은 조금걸어가야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는데 아저씨한분외엔 아무도 없더군요.
올라오자마자 어떤할아버지가 위아래로 하얀 모시옷과 할아버지들이쓰시는모자(?)를쓰고
다리를 절뚝절뚝거리면서 저에게
할아버지:아가씨 안양역 갈라면 몇번버스타야돼?
나:죄송한데 잘모르겠어요..(정중하게)(분명 알아들었음)
그리곤 이상한느낌이들어서 빠른걸음으로 제촉했습니다!(이유: 기다렸다는듯한느낌이듬.분명 버스정류장은 지하철에서도보이는데 지하철앞에서 물어봄..)
버스정류장에 도착할쯤
할아바버:이썅x아!!내가 물어봤는데 왜대답을안해?
(정류정에 아줌마두분,어린애한명 아저씨도 있었던걸로 기억함)
나:할아버지 왜이러세여?
할아버지:이미친x아,개쌍x아~(심한욕들을계속함)
(정류장에 있던사람들 다 도망감)
뭔가 이상한 생각이 들었죠..분명 대답을했는데도 할아버진 저에게 심한욕을퍼부었습니다..
다행이 조금만 더걸어가면 택시타는곳이있어서 미친듯이 뛰어가서 택시문을잡는순간..저정말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어요...
분명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제대로 못걸었던 할아버지가 미친듯이 저에게 뛰어오면서 '너거기서'그러는거였습니다
전 택시를 부랴부랴 탔습니다..그때드는생각!!요즘 노인들을시켜서 납치하는경우가 많다고하는데...그게 딱생각이 나면서
무서워서 눈물이 나더라구요..신랑이랑통화하면서 무섭다고 빨리오라고,,하고선..신랑이집에오고,,저 바로 안고 울었습니다..
이젠...늙으신분들이 길을물어도 대답을못해줄거같아요,,,아니....그누가 물어도 답도 못해주고 도망갈거 같습니다...
월요일에 또 퇴근길에 자꾸 생각나고 무서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절도와준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습니다..다 피하고...도망가고...
세상이 너무무섭네요...
집에와서도 왠지 쫓아왔을거같은 느낌때문에 지금도 무서워요...
누가 저한테 말거는거 조차 무서울거 같네요.
저한테 이런일이 생길줄이야...
새댁님들!아니 모든 여자분들!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오늘21일
오늘아침...회사 출근하면서 제2의,제3의사건을 막기위해서 경찰서에 전화를했죠..
내용을 다 말한뒤
경찰:아가씨,정말 큰일날뻔하셨어요.다행이네요..
그때는 왜신고를 안했습니까?
나:너무무서웠고 아무생각이 안났어요..
경찰:네..당연히 무서우셨겠지만 다른분이 이런일을 당할수 있으니 무섭지만 꼭 신고해주셔야합니다..
요즘 이런 신종수법이 많이 생겨서요...아무튼 아가씨 정말 다행이네요..
나:네..혹시 토요일밤에 실종되신분없나 궁금해요..
경찰:실종된사람들은 많은데 확인해봐야 겠습니다
시간때가 몇시쯤이시죠?
나:8시30분쯤 조금 넘은거같아요..
경찰:저희가 그시간분터 앞으로 순찰도많이하고 실종된사람들 조사해봐야겠습니다.
나:네...제발 순찰즘 많이 해주세요..그때 사람들이 아무도 안도와주고 그래서 너무 무서웠거든요...
경찰:원래 사람들심리가 그래요..그런식으로하면 아무도 안도와주더라구요..그럴땐 일단 침착하시고
한분에게만 딱집어서 도와달라고하세요.그리곤 너무무섭겠지만 경찰서에 바로 전화주세요.
나:네,,알겠습니다..
경찰:신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많은 대화를 한거같은데 대충 기억나는것만 적었어요...
정말 이런일이 많은가봐요...
(인덕원역 관양중학교 가는 곳에서 직접 겪은신 일이라고 하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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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꼬마아이가 길을 잃었다면서 막 엄마 찾아달라고 울더래요...그래서 어디서 잃어버렸냐고 하니까 인적드문 골목 같은데로 데리고 가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덩치 큰 남자 몇명이 앞에 서있더래요...그래서 미친듯이 도망쳤는데도 계속 따라와서 근처 약국에 들어가서 간신히 벗어났다고 하더라고요....참.....어린애 이용해서 뭐하는건지......
2. 대낮에 일어난 일인데 어떤 할머니가 짐 좀 들어달라고 하거나 혹은 길을 잃어서 그러는데 길 좀 찾아달라고 그래서 짐을 들어주거나 길을 찾아주려고 같이 가고 있는데 알고 보니 뒤에 자가용으로 혹은 남자들이 따라와서 납치하려고 했데요....
꼬마든, 할머니든, 할아버지든, 우리가 약자라고 생각해서 경계심을 풀지 말고 항상 낯선 사람은 조심해야겠어요.....그리고 특히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서도 막 일부로 싸움을 걸어서 끌고 간다던데 사람들이 도와주지도 않고 가만히 있더래요...그럴 땐 어떤 사람 꼭 찍어서 (될 수 있음 힘세보이는 남자) 도와달라고 해야 도와준데요....대중심리라는게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그냥 가만히 있으면 자기도 가만히 있게 되서 결국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고ㅜㅜ
여자분들....밤에 택시 탈 때도 절대 혼자타지 마세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버스.지하철에서 자리 안비켜 준다고 시비걸면 모르척 하시구요. 사람들 많은 버스안에서 다리밟혔다구 하는분 길을 물으시는 노인분, 어린아이가 엄마 잃어버렸더구 울고 있어도 지나쳐 가세요~ 옥수역 사건도 아시죠?
옥수역사건- 건장한 아줌마 두분이서 젊은 여성분 양쪽 팔을 잡고
내돈 떼어먹은 년이라고 욕하고 같이가자고 끌어 가는데
아무도 안도와 주더랍니다.
하늘이 도와 같이 일하시는 부장님? 차장님께서 이광경을 보시고
경찰서로 같이가자 하니 그때서 두 아줌마가 양팔을 놔주고
사람 잘못 봤다구 하구선 가더랍니다! 항상 조심 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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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생 때... 밤 9시쯤?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걸어가는데
(지하철역에서부터 집까지 계속 아파트 단지 안쪽이예요)
뒤에서 어떤 아저씨가 계속 쫒아왔었어요.
근데 제가 그걸 이어폰 끼고 있느라 몰랐었지요...
집 앞에서야 뭔가 이상해 뒤를 돌아보니
그 아저씨가 바로 뒤에 있더라구요..
화다닥 놀라서 소리지르며 집 안으로 뛰어들어갔는데..
그 아저씨 집까지 따라들어왔었답니다...;;
신고하고 어쩌고 해서 같이 경찰서까지 갔었는데...
술취해서 그랬다고 하고 직장 상사라는 사람까지 와서
원래 그런사람 아니라고 한번만 봐달라고 해서...
아저씨가 남루하고 안쓰럽기도 해서 그냥 넘어갔었어요.
그 며칠 후에, 제가 방에서 레포트하고 있는데
또 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창문을 휙 보니까,
창문이 스르르 열리고 있는 거예요.
또 놀래서 방문으로 뛰어나가 보니, 현관문은 열려있고
제 방 창문도 열려있더라구요.
현관으로 들어와서 베란다 통해 제 방으로 들어오려고 한 거예요.
저희 집에서 엄마가 피아노수업을 하셔서 현관이 늘 열려있는데...
저녁 시간이었고 아파트단지에 사람들 많은데도 그런 일이 또 생겼었어요.
그리고 몇 달 후에 안건데..
그 아저씨, 강간하고 살인한 혐의로 수감되었다고 하데요...
정말 무서운 세상이예요..
혼자 길 다니실 때 절대 이어폰 꽂고 다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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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개인적인 일 때문에 3교시 때 조퇴를 했어 (난 참고로 고1)
버스정류장으로 터벅터벅 갔지.
한손에는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소시지 핫도그를 들고 (제일 사랑함ㅠㅠ)
버스정류장으로 갔는데
교회 홍보하는것 같은 아줌마 2명이랑
엠피듣고 있는 20대로 보있는 남자. 그리고 원피스 입은 여자 한명.
빈 장바구니를 들고 있는 아줌마 2명이 있었어.
뭐 별로 놀라운 광경도 아니고 그냥 흘깃 보고 앉았지.
아니나 다를까 교회 훙보하는 아줌마 2명이 나한테 말을 거는거야
학생 교회 가?로 가볍게 시작하고
왜 안가나냐 우리 교회에 고등학생들 많다
이러다가 냉커피를 마시래.
근데 내가 어제 핫이슈 방에서 인신매매 글을 봤거든?
뭔가 괜히 먹기가 찝찝해지는 거야.
일단 받고 냉커피를 유심히 보면서
조용히 생각하는데 순간 그런 생각이 드는거야
지금 이 버스정류장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한 패거리고 지금 나를 인신매매 하는거라면?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별 생각 다하네 하면서도 반대편 도로를 봤지. 그냥 승용차만 있더라고.
그래도 내가 A형인지라 한번 떠보는 심정으로 냉커피를 바닥에 부었어.
근데 교회 아줌마 2명이 당황을 하는거야. 근데 이건 갑자기 받은 아이가
커피를 부었으니 당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좀 더 과감하게 하기로 했어.
교회 아줌마 둘이서 요즘 세상이 흉흉하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
얼마전에 우리 학교 근처 똥강에서 시체가 나왔거든.
"학생도 조심해 요즘 세상이 무서워. 아무도 믿으면 안돼."
"저 승용차도 의심해야 하는건가.."
혼자 그냥 중얼거렸는데 아줌마 2명이랑 앞에 서잇는 여자가 움찔하는거야.
진짜 설마..설마..하면서 또 한번 날렸어.
"요즘 인신매매도 장난 아니더라고요."
"그렇지..."
"학생 커피 쏟은 것 같은데 더 마셔."
"아줌마는 왜 안드세요?"
진짜 대화만 보면 내가 이상해 보이는데..
저러니까 진심 아줌마 2명 표정이 사색이 되더라고.
초보거나 고용된 사람인가봐. 아줌마한테 커피를 들이댔어.
안먹더라고. 그래서 이번에는 미친척하고 엠피듣고 있는 남자한테 권했어.
엄청 당황하더라고.
거기가 종점 다음 정거장이라서 그런지 버스다 5분동안 서있느라
오지를 않더라고. 그래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마지막 확인차
장바구니 들고 있는 아줌마 2명 옆에 섰다? 허....내 두팔을 잡는거야.
젠장 평일인데다 시간도 시간이고 우리 동네 주위엔 다 학교 뿐이라서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야. 내가 완전 쎄게 뿌리쳤어. 근데 힘이 얼마나 센지
안 풀리더라고. 그 때 반대 도로에 승용차 문이 열리더라고.
나를 태울 작정인가봐. 순간 정말 생존본능으로 남자는 불알을 치는데
여자는 어디를 쳐야할지 모르겠는거야 정말 아무런 생각없이
가슴을 쳐버렸어
아줌마 두명이 너무 아픈지 무너지더라고 그 상태에서 버스가 오는거야.
진심 그때는 버스도 믿지 못하겠더라고. 그래도 일단 택시도 안보이고
조카 달려서 버스를 탔어. 다행히 그 누구도 쫒아오지 않았고...
진짜 설마설마 했는데 저 앞 승용차랑 지금 이 버스정류장에 잇는 사람들이
한 패거리 인거 같더라고. 진짜 무서운게 이제는 사람들이 똑똑해져서
왠만한 상황 다 파악하고 대처하니까 완전 일상처럼 자연스러운 상황을 만드는거잖아..
내가 그냥 그 냉커피 마시고 아무런 의심없이 그 주의 사람들을 의식안했다면
난 지금쯤 거꾸로 매달려서 피 쏠리고 있겠지.
언니들 조심해.
이제는 하다하다 못해 완전 일상 상황극 까지 만들어버리잖아.
그리고 봉고차도 아닌가봐 이제는 승용차라니...
자작 아니니까........... 조심해............
진심 요즘은 호신기구는 필수요 그냥 밖에서는 긴장상태로 있어야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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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퍼온글.. 이였습니다.
여성분들 조심하세요. 제가 아는 사람이 당할까 무섭네요.
내가 2년 전에 제부도를 갓었다 제부도 쫌 안쪽에 있어 버스타고 갈 수 있지만 버스에서 내려서 안으로 더 들어가야되거든
버스에서 내려서 이제 제부도 안으로 들어오는 버스를 기다리고있었다
거기에는 우리가 여자들 8명정도서 갔어 우리들이랑 어떤 커플이랑 할머니가 한분계셨다
근데 갑자기 어떤 봉고차같은게 오더니 무슨 콜벤? 이런거라고 우리를 제부도 까지 태워다 주겟데 만원만 주면 !!
그래서 우리가 탈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같이 있는 할머니가 와서 아 자기도 같이 타야겠데 이때 까지 진짜 아무 의심안하고 우리 다 탈라고 했었어
봉고차 앞에는 남자 2명이 타고있었어 진짜 운전자 아저씨 얼굴 다 기억난다 진짜 착해보였어 그래서 우리는 탔지...애들이 많으니까 뒤에 한 5명이 타고 이제 또 나랑 내친구들이 탈라고 했는데..그 할머니는 금새 없어지고 거기 무슨 상가 주인인가? 이 아저씨가 나와서 이 차 아냐고 물어봐서 모른다고 했더니 차 운전하는 사람들 한테 누구냐구 물어보는거야 근데 아무대답을 못하더라 그래서 우리가 무슨 콜벤이래요 이러니까 어디 콜벤이냐고 막 운전자 한테 물어보는거야 근데 진짜 아무대답못하는거야 그 우리구해준아저씨가 우리보고 내리라 그려면서 우리구해줬다...그리고 우리 내리고 그 차 유턴해서 돌아가는데...그 운전자가 실실웃으면서 갔다 우리그거 보고 완전 소름끼쳤자나 그리고 그 차 번호판 다 적어서 신고했어.. 아저씨가 담부터 저런거 절대 타지 말라면서 이제 버스 오니까 버스 타고 가라고 그래서 우리 버스 탔다
근데 더 무서운건 아까 그 할머니 버스 안타고 사라졌어..
진짜 그리고 우리 제부도 들어가서 하룻밤 자고 담날 바다 나와서 놀고 있는데
그 어제 그 운전자 말고 그 옆에 탄 아저씨 애들이 봤데 이번에는 무슨 검은 승용차 끌고서 우리 무서워서 더 안놀고 집왔자나...
여자분들 조심하셔야 해요!!
저도 정말 간떨리고 심장떨리는일 여러번 겪어 봤어요.
저희 집안이 다들 크리스챤이고 저두 크리스챤이라
8년전 20살땐 혼전순결 주의자였지만,
정말 여러번 무서운일 겪고 나니까..
차라리 내가 사랑하는 남친이랑 처음을 맞이하는게 낫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저때는 솔직히 인신매매가 이렇게까지 지능적으로 진화되지 않아서
미치광이 변태들의 성폭행 성추행 이런게 무서울때였죠.
그래서 제가 할수 있었던건 어두운길 외진길 함부로 다니지 않고,
남자들 모여있는곳 피해서 다니고,
혹시나 외진곳을 가게되면 지나가는 사람 다 파악하고
그중 건장한 남자나 아저씨가 지나가면 절대 눈마주치지 않고 고개 푹숙이고 가고
혹시나 일이터졌을때 도망갈만한 길 파악해두고
엘리베이터는 절대 남자랑 단둘이 안타고
그것도 불안하면 집에 가는길 내내 주위살피면 남친이랑 통화하거나
남친이 집앞까지 데려다 주거나...
글을 보고 있자니 저도 막 예전일이 떠오르네요.ㅠ
일을 당하는순간 여자분들 정말 무기력해지거든요
정말 100미터앞에 번화가보여도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다리가 후들거려서 닿을수 없는곳마냥 너무 멀게만 느껴지고
살려달라고 소리치고 싶어도 목소리도 나오지 않고..
아..정말 세상 말세네요..
이제는 집에오는길에 보이는 모든 사람이 경계대상이 되는건가요??
정말 전기충격기라도 사고싶네요
얼마전에 베프친구 한테 쪽지가 왔어요~
친구는 이 글을 누군가가 보내줘서 복사해서 보내준것 같더라구요~
- 만약에 어떤 사람이 길거리에서 당신에게 접근하여 마른 해산물을 보여주며
판매 목적으로 그러니 맛을 보라던지, 냄새를 맡아 보라 한다면..
반드시 주의 하셔야 합니다.
그것은 해산물이 아니라 '에틸에테르바토' 입니다.
일종의 마취약으로서 냄새를 맡게되면 정신을 잃게 되며,최악의경우
사망까지 갈수있으며 그들은 당신이 휴대하고 있는 돈이라든지
물품을 모두 훔쳐 갈 것입니다.
현재 중국 광동, 하북, 천진, 무한, 남창,제주도,경기도 등 몇몇
지방에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인은 특히 조심하셔야하고,
국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범죄가 있을 수 있으니 여러분 조심하십시요.
그리고 여러분이 알고 있는 카페나 클럽에 전파하여
여러분의 친구들도 알 수 있게 해주십시요.
특히 어머님들이 타겟!!
정말 끔찍하죠?
이 글을 친구한테 받고나서 문득 2년전.. 제가 22살이 되던 1월에 있었던 일이 생각났어요
저는 대학을 입학한 20살부터 22살까지 취미로 시작했던 마술을 큼지막한 공연도 하고,
어느순간부터 초,중,고등학교 방과후 학교 혹은 CA 등으로 수업을 하는
마술강사가 되었답니다 ^^;
((여자마술사라고 신기해 하던 아이들...-_- ))
아무튼 저는 인천에 살고 있고, 겨울방학동안 수업을 나가야 하는 학교는
서울..봉천에 있는 (전철 2호선 봉천역) 한 중학교였죠~
그 날도 여느때와같이 아주아주 지친몸을 이끌고 만원인 지옥철을 타고 사람들에
낑겨서 출근하는중이였죠-_- ...
근데 신도림에서 갈아타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한 남자가 저에게 말을 거는거에요
사람들 많은데 완전 낑겨 있는 상황에서 정말 다급한 목소리로...
[ 제가 생각나는대로 쓰는거에요~ 말은 그때와 다를수 있지만 내용은 똑같아요
근데 그때 그사람들.. 그 장소의 향기(?) 분위기 등은 다 기억나요... 잊고싶은데 ㅎ ]
경찰 : 아가씨 ~ (경찰뱃지 보여주며) 나 서울 OOO소속 강력계 형사인데
방금 내린 저사람이 아가씨 더듬었는데 못느꼈어요?
저자식이 우리가 몇달동안 추적하는 지하철 변태인데..(심각한표정)
아가씨 막 더듬길래 우리는 보다가 그자식 덮치려했거든.. 근데 이자식이
눈치채고 내려버렸네.. 그래서 그런데 아가씨 나랑같이 서에가서 진술좀 해줄래요?
저녀석 잡아도 내가 증거가 있어야 저자식을 집어넣던 하거든... 같이 가줄래요?
저는 순간 머리위로 물음표가 백만개는 뜬거 같아요
제가 진짜 예민하거든요.. 거기다가 마술사 친구들 덕분에 누군가가 더듬거나
내 주머니에 손끝만 닿아도 바로 알아요-_-;; 뭐 일종에 직업병이면 직업병인데
의심병이 심한 저로써는 이해가 안가는거에요;;
잘 생각해봤어요...
[ ' 아니.. 저자식이 날 더듬었는데 왜 날 잡아가지?? 저 뺏지는 뭐지??? ' ]
그래요 뺏지라고 보여준게 그 뭐냐 은색으로 되서 가운데 태극마크 있고
아무튼 그냥 얼핏보면 진짜 뺏지처럼 생겼어요 ㅎㅎㅎ 그 미쿡 영화보면 경찰들이
지갑처럼생긴 뺏지 꺼내서 살짝보여주고 다시 넣잖아요~ 그런식이였어요 -_-
뭐 이런 잡생각이 들던 찰나.. (겉으론 굉장히 태연한 표정으로 있었어요 ㅎㅎ 속은 후덜..)
암튼, 그 경찰이라는 남자가 저에 손목을 잡으며
경찰 : 아가씨 더 가면 서까지 돌아가기 힘드니까 일단 내려서 얘기 합시다.
사람들 많아서 내가 아가씨 지키기가 힘드네... 큰일날뻔 한거야..
나 아니였음 그사람이 계속 더듬고 갔을꺼아냐.. 많이 놀랐지? 일단 내려요
그때 머릿속에 생각은 ' 아 내생각이 맞으면 이사람 사기꾼이구나 '
그래서 말했죠 진짜 지금하라하면 못했겠지만... 그땐 무슨깡인지...근데 진짜 저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지만 전혀 네버 아무도 저를 더듬지 않았어요- 0-..
나 : 아 아저씨 잠깐만 손 놔봐요 (안놓더라구요-_-) 아쫌 놓으라구요(정말 때릴듯뿌리친;)
아저씨! 아까 내린사람이 절 더듬었어요?
저 사람 잡으려고 몇달을 추적했음 저 사람 잡아 가야지 왜 날 데려가요?
경찰 : 그니까~ 저자식을 잡아도 내가 진술도 없고 증인도 없고 피해자가 없고 하면
저새끼를 잡아놓을수가없잖아~
나 : 그니까 제가 가면 증인이 생기고 진술도 생기고 피해자가 생기는건데
그럼 지금까지 피해자도 증거도 증인도 없는데 저사람이 어떻게 변태고
아저씨는 어떻게 추적해요? 범인은 그냥 저놈이다 하면 무조건 추적하고 그래요?
아무런 죄를 안지었어도? 생긴게 험하고 아저씨 마음에 안들면 그래요?
그리고 그렇게 저놈 잡고싶으면 내 번호 물어보고 아저씨는 일단 저사람 잡고나서
경찰서에서 나한테 전화해야하는거아니에요?
경찰 : 그러려고했는데 저자식이 눈치채고 내렸잖아!!! (갑자기 급 언성)
이떄부터였어요.. 아 진짜 이러다가 잡혀가겠구나..
사람들이 술렁이기 시작했고... (근데 웃긴건 큰소리로는 말안해요 ㅋㅋㅋㅋ사람들이 )
저는 술렁이는 사람들때문에 용기를 더 얻었죠
나 : 그니까 눈치채고 내렷으면 소리를 지르던 뭘 하던 사람들이 저사람 붙잡게 하고
따라가서 잡는게 맞는거 아니냐구요
경찰 : 아 진짜 말귀 못알아듣네? 이봐 아가씨 내가 한가해보여?
잔말말고 일단 내려 서에가서 얘기해
나 : 아 됐구요 나는 저사람이 더듬은줄도 몰랐고 만일 더듬었다고해도 난 괜찮구요
난 지금 학교 가야해서 아저씨 따라가줄 생각없구요 진짜 저사람 잡고싶으면
다시 저사람이 다른여자 더듬을때가지 잠복을 하시던 추적을 하시구요
난 바쁘니까 아저씨 가실곳 가세요 말걸지 말고 내가 만일 그사람이 더듬은거
기분나쁘고 내가 그사람 잡고싶으면 경찰인 오빠한테 말할테니까 신경끄고 가요
( 미안 오빠야 -_- 살라니까 친오빠라도 팔아야겠더라구요 ㅎㅎ 저희오빠 경찰아님;;)
경찰 : ............................................. (정말 무서운 눈초리로.....쳐다봄)
저렇게 말하고 저는 사실 다리에 힘도 풀려있었어요 ㅎㅎ
정말 지옥철에 낑겨있지 않았으면 저는 그자리에 주저 앉았을꺼에요...
저렇게 실랑이 하다보니 제가 내려야하는 봉천역은 이미 지난지 오래..-_-
두세정거장을 지났어요 -_- 에잇...지각이네...
아무튼! 그러고나서 두정거장을 더 갔죠...
(미안해 아가들아 쌤이 그날 수업못한건 다 이유가 있었어ㅠㅠ 2년지나고 밝히는구나...)
아무튼 두정거장 더 갈때까지 계속 쳐다보던 아저씨는 두정거장 지나서 내렸어요 ~
근데 더 섬뜩한건요 .. 분명 한명이였어요 경찰..
근데 내려서 절 쳐다보며 어떤 남자랑 얘기하는거에요
근데 그 경찰옆에 있던 남자 저랑 인천 부평에서부터 같은 전철 타고왔거든요...
굉장히 안좋은 인상 이여서 제가 살짝 피해서 자리 잡고 서서 왔었어요;;
근데 그사람이랑 둘이서 저를 노려보면서 얘길하고있더라구요...
그순간 진짜 심장이 요동치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어요 주저앉고싶은데 그거아세요?
너무 무서우면 정말 얼음되는거...눈만 커졋어요...
그리고 그사람들은 제 시야에서 벗어났죠..
그리고 몇초 후 주위에서 저에게 말을 걸더라구요
아줌마 : 아이고 아가씨 위험할뻔했어~ 저런사람 따라가면안돼~
아저씨 : 그러게~ 아가씨 내렸으면 내가 잡으려했어~ 위험할뻔했어
저사람들 인.신.매매범들일꺼야~ 그렇게 말하고 끌고내려서 사람 팔아먹는..
뺏지보여준것도 아마 가짜일꺼야~ 훔쳤거나
아줌마 : 그니까요.. 세상이 어찌 이리됐는지..에휴 아가씨 많이 놀랐지??
등등.. 정말 그렇게 조용하던 .. 눈길한번 제대로 주지 않던 사람들이 일제히 입을모아
인신매매범이다 뭐다 잘했다 정말 걱정했다 등등... 참 말도 안나오더라구요..
어찌그리 뺏지가 가짜일꺼라는 말까지하며... 정말 얼마나 섬세하게 지켜봤음 ...
나한텐 눈길한번 안줘놓고... 어찌 저렇게 말을 잘 할까 싶다가..정말 화가나서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화를 냈어요;;
나 : 그걸 왜 이제 얘기하시는데요 저 내리고 말하지 그러셨어요
제가 아줌마 딸이여도 그럴수 있으세요? 차라리 그냥 모른척 해주세요
걱정하셨을꺼고 다 알겠는데요 결론적으로 아무도 말씀 안하셨잖아요
이러고 그냥 내려버렸어요.. 그곳이 어딘지도 모르겠고 다시 어떻게 가야할지도 모를만큼
멍 해진 상태에서.. 제 뒷통수에대고
"요즘 애들은 도와줘도 저X랄이야"
"싸가지 없는 X 어른공경같은건 안배우고자라서그런가."
"부모는 뭐하길래 저렇게 가르쳤데 쯧쯧"
등등 정말 죽여버리고싶은 말들 들으면서 내렸지만 정말 저는 아무것도 못하겠는거에요
어떻게 가야할지 몰라서 눈에선 눈물만 뚝뚝 떨어지는데 다리엔 힘도없고,
휴대폰엔 학교에서 계속 전화오는데도 받지도 못하고 덜덜 떨었네요 ㅎ..
그때 어떤 학생(뭐 제 나이또래?) 남여 둘이서 저를 반대쪽 플랫홈에 데려다주고 갔네요
지금빌어서 고맙다고 말할게요^^
그러고나서 학교가서 사정 말씀 드리고 하루 휴강하고 집에 돌아왔네요 ㅎㅎ..
뭐 이걸 믿는사람도 있을꺼고 지어낸 소설이라고도 말하겠죠
뭐라고 말해도 상관없어요.. 부탁하고싶은건..
인신매매 아저씨들..
당신들도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 이에요
사람이 사람을 돈주고 사고파는거 그것도 원치않는데 납치하고 꼬드기고해서
그러는거... 남자니까 여자들 만만했겠죠 근데 그러지마요
당신들도 여자에게서 태어났듯이.. 여자 라는 어머니라는 존재가 없었으면
세상에 빛도 못봤어요 분명 처자식도 있을꺼고 부모도 있을꺼에요
나는 고아라서 나는 부모가 없어서? 웃기지마요 부모가 지금 없어도 버리고갔어도
낳아준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사람이에요 사람처럼 살아요..
그 지하철에서 저에게 한마디씩 했던 아줌마 아저씨들
그러지마요 앞에서 못하겠으면 끝까지 하지마요
정말 잡혀갔을때 말하지 그랬어요 정말 제가 순진해서 아니면 멍청해서 따라갔다면
그때 말하지그랬어요 아줌마 아저씨 몸 사리고 싶어서 그러는거 알겠는데요..
본인들 딸이라면 그랬을까요?... 참 씁쓸하네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 저 싸가지 없게 안키우셨어요
어른공경해라 노인분들 버스나 지하철 타셔서 자리없으면 일어나라
(50이 훌쩍 넘으신 저희 부모님도 자리는 꼭 양보하세요)
그대신 맞는거 틀린거는 확실히 구분해라.
틀린거에 수긍하지마라 라고 가르치셨어요 당신들보단 자식교육 똑바로 하셨다구요.
뒷통수에 해댓던 욕들 가슴에 담고 살아요 잊혀지지가 않네요
근데 그거 알아요? 그 날 저한테 한마디씩 했던 아줌마 아저씨 얼굴
그리고잡아가려했던 아저씨 두사람 얼굴 미친듯이 잊고싶은데 똑똑하게 기억나요
이 글읽는 아가씨들 만에하나 정말 ...
누군가가 더듬었다고 저렇게 뺏지보여주면서 말하면 그냥 괜찮다고하구요..
아니면 정말 누군가가 더듬었다면 그냥 쏘쿨하게 .. 정말 싫겠지만 괜찮다고하세요~
요즘엔 짜고서 한사람이 진짜 더듬고 한사람이 잡는식으로도 돌아다닌
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저도 들은것)
암튼, 2호선 뿐만아니라 정말 지하철에 이런일 많은것 같아요 ㅎ..
여성 남성 할것없이 다들 사람 조심 합시다
소름돋는 요즘 인신매매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