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잊고있다가 갑자기 누가 헤어진 남친집까지 찾아가 빌어서 붙잡았단 말 듣고 갑자기 생각났다..지금 생각해보니깐 여전히 열받네 진짜 누군지 몰라도 꼴랑 12000원 훔쳐가서 좋냐? 그 12000원이 내게는 하나의 가느다란 실같은 기회였는데학생이라고 빈곤해서 단 돈 이,삼천원에도 벌벌 떠는 사람이 난데.. 진짜..그 돈이 어떤 돈인데 훔쳐가냐.. 학교에서 야영 갈 때 재료비 다 사고 나니깐 그거 남았더라.게다가 조원들끼리 돈 모아서 음식재료(삼겹살 등등) 사서 8천6백원 내야되는 상황인데...딱 조원들끼리 돈 낼려고 보니깐 지폐 한 장 없더라 ㅋㅋㅋㅋㅋㅋ나 순간 어이상실했잖슴 내 눈이 잠깐 삔 줄 알았음..와 진짜 더운 한 여름에 부들부들 떠는거 본 사람 있음? 내 꼴이 딱 그랬음뭐가 억울한데 할 말은 안 나오고.. 그냥 애들한테 미안하다고 돈 털려서 나중에 갖다 주다고 했음..진짜 애들한테 8천 6백원 내고 남은 돈으로 여기에서 보산역까지 갈라 했음..(3시간 걸림)보산역에 내 전 남자친구가 동두천 자대에서 카투사로 근무하고 있는데3주전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헤어져서 마지막으로 붙잡을라고 갈 준비 하고 있었음..이래저래 돈 들어갈 일이 많아서 안 그래도 빈곤한 내가 더 빈곤해졌는데..그래도 5천원가량의 돈(동전 두는데로 따로 있었는데 거기에 동전만 2000원 가량 있었는데 동전까진 안 털림)이면 갖다올 수는 있었음.. 근데 그 돈마저 털렸음....이게 운명인거밍? 난 영영 그 사람 붙잡을 수 없음? 이미 기회 놓친거임?이게 끝이라는 하늘의 뜻인지 어떤 사람이 나와 악연이라 이런건지 모르겠다만..기껏 그 사람 좀 맘 푸는것 같고.. 내 연락도 안 씹게되서 딱 실 한가닥같은 희망이 생겼는데..그걸 짓밞으니깐 좋음? 나 너무 억울함..돈때문에 사랑하는 사람도 못 보러감? 사랑 쟁취하려고 노력도 못함?꼴랑 그깟 12000원 잃어버려서?근데 언제부터 돈때문에 사랑을 노력도 못해보고 포기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음?물론 12000원 적은 돈은 아닌거 아는데 땅 파봤자 1000원도 안 나오는데 그런데 난 정말 그 돈이 절실했음그 돈 훔쳐간 사람 10년 내내 저주만 받고 살거임 ㅡㅜㅜㅜㅜㅜ씽 하느님 내 앞에 5000원만 떨궈주세요 그 사람 붙잡으면 배로 갚겠음(굽신굽신)
누군지 몰라도 12000원 훔쳐가서 좋냐?
아 진짜 잊고있다가 갑자기 누가 헤어진 남친집까지 찾아가 빌어서 붙잡았단 말 듣고 갑자기 생각났다..
지금 생각해보니깐 여전히 열받네
진짜 누군지 몰라도 꼴랑 12000원 훔쳐가서 좋냐? 그 12000원이 내게는 하나의 가느다란 실같은 기회였는데
학생이라고 빈곤해서 단 돈 이,삼천원에도 벌벌 떠는 사람이 난데.. 진짜..
그 돈이 어떤 돈인데 훔쳐가냐.. 학교에서 야영 갈 때 재료비 다 사고 나니깐 그거 남았더라.
게다가 조원들끼리 돈 모아서 음식재료(삼겹살 등등) 사서 8천6백원 내야되는 상황인데...
딱 조원들끼리 돈 낼려고 보니깐 지폐 한 장 없더라 ㅋㅋㅋㅋㅋㅋ
나 순간 어이상실했잖슴 내 눈이 잠깐 삔 줄 알았음..
와 진짜 더운 한 여름에 부들부들 떠는거 본 사람 있음? 내 꼴이 딱 그랬음
뭐가 억울한데 할 말은 안 나오고.. 그냥 애들한테 미안하다고 돈 털려서 나중에 갖다 주다고 했음..
진짜 애들한테 8천 6백원 내고 남은 돈으로 여기에서 보산역까지 갈라 했음..(3시간 걸림)
보산역에 내 전 남자친구가 동두천 자대에서 카투사로 근무하고 있는데
3주전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헤어져서 마지막으로 붙잡을라고 갈 준비 하고 있었음..
이래저래 돈 들어갈 일이 많아서 안 그래도 빈곤한 내가 더 빈곤해졌는데..
그래도 5천원가량의 돈(동전 두는데로 따로 있었는데 거기에 동전만 2000원 가량 있었는데 동전까진 안 털림)이면 갖다올 수는 있었음.. 근데 그 돈마저 털렸음..
..이게 운명인거밍? 난 영영 그 사람 붙잡을 수 없음? 이미 기회 놓친거임?
이게 끝이라는 하늘의 뜻인지 어떤 사람이 나와 악연이라 이런건지 모르겠다만..
기껏 그 사람 좀 맘 푸는것 같고.. 내 연락도 안 씹게되서 딱 실 한가닥같은 희망이 생겼는데..
그걸 짓밞으니깐 좋음? 나 너무 억울함..
돈때문에 사랑하는 사람도 못 보러감? 사랑 쟁취하려고 노력도 못함?
꼴랑 그깟 12000원 잃어버려서?
근데 언제부터 돈때문에 사랑을 노력도 못해보고 포기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음?
물론 12000원 적은 돈은 아닌거 아는데 땅 파봤자 1000원도 안 나오는데 그런데 난 정말 그 돈이 절실했음
그 돈 훔쳐간 사람 10년 내내 저주만 받고 살거임 ㅡㅜㅜㅜㅜㅜ
씽 하느님 내 앞에 5000원만 떨궈주세요 그 사람 붙잡으면 배로 갚겠음(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