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이런경험 겪은건가요?

닉네임2010.07.25
조회247

안녕하세요. 전 톡에 빠져 살고 톡에 빠져 죽는 22살 뇨자임.

요즘 길을 가다 보면 이상한 여자 두명 때로는 남자 두명 남자 여자 이렇게 다니면서

잡아 놓고는 갑자기 뭐가 많이 끼였다는지...

 

또 내 얼굴 보더니만, 많이 피곤해 보인다고 그러고 꿈많이 꾸지 않냐고 물어 봄.

그래서 내가 불면증이 좀 있어서 잠을 잘 못자는건 맞지만, 꿈은 잘 안꾼다고 말했음.

그러니까 하는 말이 꿈은 많이 꾸는데 기억못하는 꿈이 거의 많다고 말을 함.

이상해서 내가 말을 함.(내가 한두번 속은 적이 좀 돼서리... 의심병이 생겼음.-_-)

"아니 머하시는 분인데 갑자기 가는길 잡고 이러냐고."이렇게 말하니까.

그쪽이 말을함."우리는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당신같이 힘들게 사는 사람들  좋게 살게 해 주겠다."라고 말을 함.

 

그러더니 말하는 신이 내려 왔나,

날 요목조목 더 살펴 보더니,

젊었을때 안 좋게 돌아가신 조상들이 있는거 같은데 있냐?

젊었을때 애기를 가졌는데 유산을 한 분들이 있냐?

돈은 버는 만큼 버는데 잘 안 모이지 않냐?

지금 현재 남자친구 있냐?

이렇게 막 물어봄.

점쟁이인가??? ㅇㅅㅇ

아까 점쟁이는 아니라고 하는데...

 

그래서 내가 다시 물어 봄.

우리는 절에서 기도 들이고 이런 일을 해서 사람들 만나서 한풀어 주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 수련원생이라고 말을 함.

 

그래서 장소를 옮겨서 더 말하고 싶은데...

순순히 그냥 따라 갔음.(의심은 하는데.... 그냥 신기하고 맞는 말 하는거 같아서 들어 보려고...)

 

다시 자리를 잡고 앉아서 물어 봄.

 

지금 그쪽 보는 순간 소름끼친다면서, 털이 삐쭉삐쭉 선다고 젊었을때 돌아 가신 분들이 더러 보인다고 말을 함.

내가 더 소름이 끼침. -_-

젊었을때 돌아가신 분들이 있지 않냐고 (어떻게 알지???? 신기하네.... 그러면서 나도 말을 툭! 내뱉음!!!! 내 집안 사정일인데... 바보같이.-_-)

외할머니가 외삼촌 말고도 큰이모 울 엄마 둘째이모 막내이모 말고도 아들 둘을 더 낳았는데... 큰이모 위로 머 어렸을때 아기때 돌아가셨고....

내가 이렇게 말을 하니까...

그럼 할머니 할아버지는 살아 계시냐고 말을 하는데...

아빠 어렸을때 두분다 돌아가셨다고 말을 함.

 

그 사람이 그 분들 말고도 젊었을때  안 좋게 돌아가신 조상들이 더러 보인다고 그러는데...

내가 아는건 이거 밖에 없는데 잘 모른다고 말함.

이젠 호구조사를 함 형제가 어떻게 되냐고

위로 언니하나에 나 밑에 남동생 여동생 부모님 포함해서 모두 6식구 라고 말함.

 

 

위에 장녀 노릇을 하는 언니가 있어도 밑에 남동생이 장남이래도

실은 부모님이 의지하는 사람 나이고, 여씨집안에 기둥은 나라면서 몸으로써는 여자에 몸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하는 행동이나 성격은 장남노릇을 할 인물이라면서 말을 함.

 

그래서 이렇게 1년에 딱 한번이 되는 인연이 되서 만난 오늘 조상님한테 한번 정성을 드려서 제사를 하면 순탄하게 삶을 살수있다고 반복해서 또 말을 함.

 

그래서 내가 토를 달음.

아니 제사 1년에도 명절때 두번 제사 지내주는거 뿐만 아니라, 기일때마다도 꼬박꼬박

제사 지내주는데 먼 제사를 지내냐면서...

그건 그 제사 지내줘도 진심으로 정성이라는게 그 제사랑 또 다른 조상의 한을 달래주는

제사라면서 말을 함.

 

제사드릴 돈을 가지고 있는 만큼 정성스럽게 자기 손으로 제사음식을 마련해 놓고

정성금도 어느정도 마련을해서 자기 손으로 차린 제사상 앞에 놓고.

자신에 이름 석자 적은걸 태우고 제사를 지내면 된다고 절대 그 돈은 우리가 가지려고 그러는게 아니라고 말함.

싫다고 안한다고 자리 박차고 나옴.

 

진짜 살면서 별별 이상한 사람 다 봤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빠진게 있는데...

남자친구 없다는 말에...

사귀면 다 주는 스타일 아니냐면서...

그렇다니까 아직은 절대 사귀지 말라면서...

제데로된 좋은 남자 아직은 나타나지 않을꺼라면서...

이런말은 저번에 친구랑 같이 재미로 점보러 갔다가 점쟁이가.

말을 해준걸 기억이나서...

"어떻게 알았어요? 30살 넘어서 결혼하라고 하던데...."

내가 이렇게 말을 하니까 그렇다면서 그렇게 하는게 좋다라고 함.

 

하긴...

내가 제대로 된 남친 사겨 본 적이 없음!!!!

그래서 남자가 다가오면 겁이 조금 남.

잘생긴 남자가 허나 말을 걸고 호감을 보여도...

내가 호감가는 남자가 있다고 해도 설령 말을 내뱉질 못함.

또 나만 다 퍼주고 상쳐 받을까봐.

그래서 다른건 다 안 믿어도 이건 좀 믿음.

 

암튼 내용에 앞뒤가 두서없이 써서 톡커분들 읽어 주신다고 고생하셨음.

나만 저런 사람들 길가다가 만난거임?

아님. 톡커분들도 나랑 저런경험을 한 적이 있으심?

 

암튼 살면서 사람이 많으니까...

저런 사람도 겪어 보고 이런 사람도 겪어본 저였음.

나이는 어리지만도...

 

읽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