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20대 좀 구해줘

ㅜ쿠ㅗ2010.07.25
조회197

난 위선자에 겁쟁이다 너무 무서워 신경쓰이는게 너무싫어서 도망치고 거짓부린다 그러면서도 쿨한 모습을 쫓아가고 있다는게 나도모르게 그러고 있다는게 너무 역겹다

 

오늘은 갑자기 피씨방에서 담배만 벅벅 피워대는 내자신에 너무 너무 너무 부아가 치밀어서 참을수가 없어서 지금까지 부들부들대고 있다

 

역겨워 눈물이 날것만같은정도로 역겹고 슬프다

 

이렇게 힘든데 새벽에 꾸물대는 어둑어둑한 무언가가 스멀스멀 내옆을 지나가는 것이 내일이 내일 모래가 두렵지 않냐고 속삭이는데

미쳐버리겠어 

 

왼쪽이든지 오른쪽이이든지 전라도건 경상도건 여자건 남자건 군필  또는 미필 이성친구가 있거나 혹은 없거나 극성학부모의 아들 딸이건 하루하루 잉여질하면서 미래를 걱정하는 20대 또는 현실이 무거운 30대 아니면 벌써 반이나 달려왔는데 남는건 허무함밖에없는 그런 40대 또는 50대 그리고 그리고 60대 미혼이건 기혼이건 돈이 많거나 그저 그냥 살만한 정도거나 하루하루 꾸역꾸역 죽지못해사는거라던지 응? 쾌활한사람이거나 아니면 그런척하는 사람이라던지 오히려 밝은걸 감추고 살고있는사람도 있겠지 의욕없는사람 넘치는사람 거짓말하는사람 아니면 자존심이 양심을 속이는사람 같은사람인가???? 잘씻는사람 최소한으로 씻는사람 남한테 잘보이고싶기도 하겠지 신경안쓰는사람 진짜로 남의 시선을 안쓰는 사람 혹은 안하무인 학벌이 좋거나 학벌이 좋은데 인생이 꼬이는 젊은이 혹은 그 반대 아니면 그 중간 성폭행범 그리고 지금 프루나폴더를 클릭하고 있는 젊은이 젊은이가 아닐수도 있고 피해자 피의자 막으려는자 뚫으려는자 지키려는자 쟁취하려는 사람들 검사하는사람이거나 숨기려는사람이거나

 

나 아니면 너 우리? 그들? 날 이해하거나 못하거나 응?ㅋㅋㅋㅋ

 

모두들 우리는 무엇때문에 오늘을 보내고 어제를 말하면서 낄낄대고 내일을 기다리고 걱정하고있는거야 나는 모르겠어

 

이런걸 쓰면서 고작 이런것도 탈고하고 고쳐쓰고 있는것도 웃기고 눈물나게 웃기는데 그 와중에 나는 배드걸 굿걸들고있어 웃기지

 

언젠가는 이걸 다시 볼꺼야 그때는 그때의 그날 그리고 그전날 아니면 그 다다음달 정도 이렇게 흔들릴때 잡을수 있는 거 있잖아 지하철 급정거할때 휘청휘청달려있는 손잡이도 우리는 꼭 잡듯이 그런거 하나정도 내 머리속에 있었으면 좋겠어 기준같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쓰고나니깐 결론은 뭐냐면

 

내일부터야 라고 하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대들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고있어 하루를? 궁금해서 물어봤어 열심히살자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