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헐군인..2010.07.25
조회221

안녕 하세요. 인터넷 할때 마다 톡을 열심히 있는 22세 조국의방패 군인입니다.

뭐 그냥 자기전에 글 적고 가고 싶어서 글을 적네요..

 

전역을 한 약 100일정도 앞두고 있는 군인입니다.

그러는 저에게 좋아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그녀는 아주 성격은 낙천적이고 저를 아주 좋은 친구로 보고있죠ㅎ

저도 그녀를 아주 좋은 친구로 생각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전부터 그녀가 나의 여자친구가 되었으면 하는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와의 인연의 시작은 고등학교 2학년때 엿던거 같습니다

어떻게 친구의 소개도 아니고 그냥 같이 알바를 하던 친구의 친구여서

보게됬는데 첫인상은 되게 무서웠습니다 . 속으로 ' 와 성격더럽겠다'

라고 생가했는데 생각보다 착하고 여린 그녀였습니다. 하지만 까칠하긴합니다ㅋㅋ

근데 그녀는 저의 첫인상을 보고는 맘에 든다고 만나자고 다짜고짜 말하더군요ㅎ

근데 전 속으로 ' 싫어 싫어 싫어 으 무서워' 라고 생각했지만 그녀에겐 으흐흐 하면서 그냥 썩 좋지 않은 미소를 날리면서 넘겼습니다 ㅎ

 

한번은 제가 여자친구가 있엇다가 어이없게 차인적이있엇는데

그녀가 그랫습니다 " 야 걔 이쁘지도 안더라 니랑 안어울린다 " 하면서

제 지갑에 잇던 전여자친구사진을 버리고 자기 사진을 넣어주면서

" 이게 어울리네 " 하면서 위로(?)를 해주엇습니다.

 

아무튼 이런 일들이 몇번잇엇고 제가 군입대를 할때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헤어진 상태이고 그녀가 저한테 군대에 있을때 편지를 막 보내줬는데

 

항상 하는 말이 었지만 '여자친구한테 차이면 나한테 온나!' 라는 말을 해주는겁니다.

그녀의 입장에선 장난인지 그냥 하는말인지 모르겠지만 그말이 힘이 됬고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그녀를 좋은 친구로 생각했기때문에 친구로 밖에 안보엿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가 생각나고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고백할 생각도 해봤지만 만약 만나서 헤어진다면 .. 친구로써도 남을수없고 다시는 못볼 사이가 될수 잇다는게 너무나 두렵습니다 . 제가 바보인건가요? 아니면 여자분들은 친한 남자들한테 저런말들을 쉽게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