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느끼느끼한 파스타와 피자가 먹고싶어졌어요.홍대에서만 갔던 아지오가 인사동에도 있다는 정보는 예전부터 알았는데 이제 갔습니다.너무 감사하게도 인사동 매장에서는 텍스가 따로 붙지 않아서 뭔가 더 기분이 좋더라구요.위치를 몰라 휴대폰 네비게이션을 이용했습니다. 참, 기술의 힘이란...놀랍기 그지없더군요 훗 -_-* 위치 : 인사동 쌈지길 맞은편 골목으로 부산식당을 지나 쭉 큰길까지 가면 좌측에 있답니다 :) 드디어 찾았습니다 !한번 더 말씀드리자면, 휴대폰 네비를 이용했는데요 -요녀석이 생각보다 아주 써먹을만 하더라구요. 신기하게 저희가 걸어간 길이 액정에 발자국처럼 남아요.우리나라 기술의 발전이 우리를 매우매우 편하고 쉽게 장소이동이 가능하게 합니다 - _-* 매장 입구에 대기할 때 앉는 의자로 보이는 요게 있는데요.글쎄 코팅된 메모 문구가 재미있어서요. [제가 나이를 먹어 약합니다] ㅋ남발 하고 싶어집니다.저는 앉지 못하겠네요 -_ ㅠ ... 내가 앉으면 바로 부서져 버릴지도 몰라 악!!! 문을 열고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게 이 화덕입니다 !이 화덕에서 피자를 구워요. 그래서 아주 담백하고 바삭한 도우의 피자를 맛 볼 수 있습니다. 네, 피자가 완성되었나봐요. 오라버니가 화덕에서 무언갈 꺼내고 계십니다.그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는 한 외쿡인 아저씨 - 저희는 2층으로 안내를 받았어요. 대체로, 클래식한 분위기에요.바닥과 식탁 의자 모두 나무 소재로 되어있구요. 올라서니 요런 모습의 2층 홀이 나타나네요. 사진에 다 담기지 못했지만 저 뒤로 훨 넓답니다.언제 가더라도 자리는 충분할 것 같단 느낌이 들어요. 아참, 직원 점심시간이 오후 3시부터라고 해요.직원들도 밥은 먹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점심시간엔 좀 피해서 갑시다 우리 :)그러지 않으면 주문을 하고도 좀 많이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까. 좋은게 좋은거라고, 네네? 인사동 아지오의 창은 모두 이런 식이에요.우거진 나무에 가려져 딱히 밖이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서 그늘도 지고 해가 많이 들지 않아 좋아요. 이렇게 ! 나무도 모두 바닥이구요. 천장도 이렇게 세모로 모두 나무입니다. 천장이 위로 솟아있어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좋았어요 :) 내부 사진은 여기까지 보시고, 배도 고픈데 이제 음식 사진 좀 볼까요?저희가 시킨 메뉴는 이탈리아 클래식피자 (18,000) + 해산물크림 스파게티 (11,000)에요.음식의 가격은 대체로 저렇습니다. 그라탕은 조금 더 저렴하구요, 샐러드는 꽤 가격이 있는 편이에요.참고로 양이 많아서가 아니라!! 샐러드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유기농이라 그렇다고 합니다. 식전빵이에요.고소하고 담백하니 맛이 좋습니다. 홍대점은 발사믹 소스를 주는데 이곳은 딸기잼을 주네요.아지오의 자랑이라면 자랑인 피클! 피클이 달지 않고 새콤한게 맛있어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 이탈리아 클래식 피자 !살라미가 들어가 있어서 약간 짙은 돼지고기 햄 냄새가 나니까 참고하시구요.그 외에는 뭐 버섯과 피망 생토마토니까요. 딱히 입에 거슬리는 맛은 아닐거에요.저는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금 더 담백한 맛을 원하신다면 마가레타피자를 추천해요.그 피자는 정말 토마토와 치즈 바질잎만 올라가거든요. 새콤한 맛이 조금 더 강해요. 보이십니까? 저 얇고 바삭해 보이는 도우가요. 정말 답백하고 바삭해요.저는 도우가 얇은 피자를 좋아하는데, 이유는 많이 먹어도 배가 일반 피자보다 많이 부르지 않아서에요.빵이 폭신한 도우는 몇 조각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쉽게 물리더라구요 -_ ㅠ 따뜻할 때 들어올리니 저렇게 치즈가 늘어납니다. 네, 이렇게 늘어나네요 - 함께 간 고래양의 입이 출연했군요 후훗 - _-* 해산물 크림스파게티에요. 해산물이 매우 싱싱하구요, 비린맛이 전혀 나지 않아 매우 마음이 들었습니다.크림소스도 느끼하지 않고 오히려 고소하고 담백했구요. 특히 홍합이 야들야들 싱싱해서 좋았어요.파스타의 맛은 제 주관적인 판단으로 홍대점 보다는 인사점이 더 낫지 않나 생각이되요.일반 그냥그런 파스타 가게에서도 대부분 만원이 훌쩍 넘죠 가격이.그런 면에서 아지오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아주 맛 좋은 파스타를 즐길 수 있어 좋네요. 크으, 소스에 골고루 코팅된 탱글탱글한 면입니다.어쩜 사진이 생각보다 잘 나왔네요. 어때요, 먹고싶죠! 먹고싶죠 먹고싶죠! 아, 다시 배고프다 - .... 와인도 준비되어 있으니 연인끼리 와서 저녁에 분위기 잡기에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와인리스트가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라 속으로 흠칫! 했습니다. 하지만, 동그라미가 부족하여 와인은 패스 -_ ㅠ서버도 친절하구요 여느 식당처럼 시끌시끌한 분위기가 아니라 여유롭게 식사하시기에 그만이에요.친구와 와도, 가족과 와도, 연인과 와도! 누구와 오든지!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이 즐길 수 있어요.가끔은 후딱 먹고 후딱 나가야 하는 회전율 높은 분식집이나 햄버거 같은 정크푸드 보다 여유를 느낄 수 있는이런 곳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메뉴판 앞에 Slow food라 쓰여있는 만큼 여유로운 아지오였습니다.위치는 맨 처음 알려드렸구요, 정말 찾기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모르겠다면 개인적으로 댓글이나 쪽지주세요 :)
인사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지오(AGIO) ①
갑자기 느끼느끼한 파스타와 피자가 먹고싶어졌어요.
홍대에서만 갔던 아지오가 인사동에도 있다는 정보는 예전부터 알았는데 이제 갔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인사동 매장에서는 텍스가 따로 붙지 않아서 뭔가 더 기분이 좋더라구요.
위치를 몰라 휴대폰 네비게이션을 이용했습니다. 참, 기술의 힘이란...놀랍기 그지없더군요 훗 -_-*
위치 : 인사동 쌈지길 맞은편 골목으로 부산식당을 지나 쭉 큰길까지 가면 좌측에 있답니다 :)
드디어 찾았습니다 !
한번 더 말씀드리자면, 휴대폰 네비를 이용했는데요 -
요녀석이 생각보다 아주 써먹을만 하더라구요. 신기하게 저희가 걸어간 길이 액정에 발자국처럼 남아요.
우리나라 기술의 발전이 우리를 매우매우 편하고 쉽게 장소이동이 가능하게 합니다 - _-*
매장 입구에 대기할 때 앉는 의자로 보이는 요게 있는데요.
글쎄 코팅된 메모 문구가 재미있어서요. [제가 나이를 먹어 약합니다] ㅋ남발 하고 싶어집니다.
저는 앉지 못하겠네요 -_ ㅠ ... 내가 앉으면 바로 부서져 버릴지도 몰라 악!!!
문을 열고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게 이 화덕입니다 !
이 화덕에서 피자를 구워요. 그래서 아주 담백하고 바삭한 도우의 피자를 맛 볼 수 있습니다.
네, 피자가 완성되었나봐요. 오라버니가 화덕에서 무언갈 꺼내고 계십니다.
그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는 한 외쿡인 아저씨 -
저희는 2층으로 안내를 받았어요. 대체로, 클래식한 분위기에요.
바닥과 식탁 의자 모두 나무 소재로 되어있구요.
올라서니 요런 모습의 2층 홀이 나타나네요. 사진에 다 담기지 못했지만 저 뒤로 훨 넓답니다.
언제 가더라도 자리는 충분할 것 같단 느낌이 들어요. 아참, 직원 점심시간이 오후 3시부터라고 해요.
직원들도 밥은 먹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점심시간엔 좀 피해서 갑시다 우리 :)
그러지 않으면 주문을 하고도 좀 많이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까. 좋은게 좋은거라고, 네네?
인사동 아지오의 창은 모두 이런 식이에요.
우거진 나무에 가려져 딱히 밖이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서 그늘도 지고 해가 많이 들지 않아 좋아요.
이렇게 ! 나무도 모두 바닥이구요.
천장도 이렇게 세모로 모두 나무입니다. 천장이 위로 솟아있어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좋았어요 :)
내부 사진은 여기까지 보시고, 배도 고픈데 이제 음식 사진 좀 볼까요?
저희가 시킨 메뉴는 이탈리아 클래식피자 (18,000) + 해산물크림 스파게티 (11,000)에요.
음식의 가격은 대체로 저렇습니다. 그라탕은 조금 더 저렴하구요, 샐러드는 꽤 가격이 있는 편이에요.
참고로 양이 많아서가 아니라!! 샐러드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유기농이라 그렇다고 합니다.
식전빵이에요.
고소하고 담백하니 맛이 좋습니다. 홍대점은 발사믹 소스를 주는데 이곳은 딸기잼을 주네요.
아지오의 자랑이라면 자랑인 피클! 피클이 달지 않고 새콤한게 맛있어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 이탈리아 클래식 피자 !
살라미가 들어가 있어서 약간 짙은 돼지고기 햄 냄새가 나니까 참고하시구요.
그 외에는 뭐 버섯과 피망 생토마토니까요. 딱히 입에 거슬리는 맛은 아닐거에요.
저는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금 더 담백한 맛을 원하신다면 마가레타피자를 추천해요.
그 피자는 정말 토마토와 치즈 바질잎만 올라가거든요. 새콤한 맛이 조금 더 강해요.
보이십니까? 저 얇고 바삭해 보이는 도우가요. 정말 답백하고 바삭해요.
저는 도우가 얇은 피자를 좋아하는데, 이유는 많이 먹어도 배가 일반 피자보다 많이 부르지 않아서에요.
빵이 폭신한 도우는 몇 조각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쉽게 물리더라구요 -_ ㅠ
따뜻할 때 들어올리니 저렇게 치즈가 늘어납니다.
네, 이렇게 늘어나네요 - 함께 간 고래양의 입이 출연했군요 후훗 - _-*
해산물 크림스파게티에요.
해산물이 매우 싱싱하구요, 비린맛이 전혀 나지 않아 매우 마음이 들었습니다.
크림소스도 느끼하지 않고 오히려 고소하고 담백했구요. 특히 홍합이 야들야들 싱싱해서 좋았어요.
파스타의 맛은 제 주관적인 판단으로 홍대점 보다는 인사점이 더 낫지 않나 생각이되요.
일반 그냥그런 파스타 가게에서도 대부분 만원이 훌쩍 넘죠 가격이.
그런 면에서 아지오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아주 맛 좋은 파스타를 즐길 수 있어 좋네요.
크으, 소스에 골고루 코팅된 탱글탱글한 면입니다.
어쩜 사진이 생각보다 잘 나왔네요. 어때요, 먹고싶죠! 먹고싶죠 먹고싶죠! 아, 다시 배고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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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도 준비되어 있으니 연인끼리 와서 저녁에 분위기 잡기에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와인리스트가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라 속으로 흠칫! 했습니다. 하지만, 동그라미가 부족하여 와인은 패스 -_ ㅠ
서버도 친절하구요 여느 식당처럼 시끌시끌한 분위기가 아니라 여유롭게 식사하시기에 그만이에요.
친구와 와도, 가족과 와도, 연인과 와도! 누구와 오든지!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이 즐길 수 있어요.
가끔은 후딱 먹고 후딱 나가야 하는 회전율 높은 분식집이나 햄버거 같은 정크푸드 보다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이런 곳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메뉴판 앞에 Slow food라 쓰여있는 만큼 여유로운 아지오였습니다.
위치는 맨 처음 알려드렸구요, 정말 찾기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모르겠다면 개인적으로 댓글이나 쪽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