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유학갔는데 조언좀해주세요..

To...2010.07.26
조회496

안녕하세요.

 

답답해서 좀 털어놓는겸 적어봐요..

 

남친이랑은 3살 차이나는 연상이구요.

 

저랑 제남친이 사귄지 250일정도 넘었는데

 

일주일전에 사정상.. 유학을 가게되서 떨어지게됬거든요 ㅜ..

 

한 1~2년정도 있다올거같다고했는데 한국에 다시 오면

 

우리 다시 만나자구 하고 떠났는데 ..

 

시차가 17시간정도는 나서 거의 연락할 수단이 인터넷 메일이나 쪽지밖에없거든요.

 

그래서 남친이  자주는못해도 남친이 가끔은 꼭 소식한다고 했어요.

 

기다려달라고했지만.. 힘들면 다른남자 만나도된다고 하긴했는데

 

제가 말하기는좀 부끄럽지만;;

 

저는 정말 일편단심 해바라기형이라 사귈때는 다른남자가 보이지도않구요 ㅠㅠ

 

그리고 딱히 저한테 관심있어하는남자도 거의 없어요.

 

1~2년이면 ..그래도 사랑하니까 그사람없으면안되서  참고 기다릴려고하는데 ㅜ..

 

일주일이 지나고 주말이 지나도록 연락이없네요.. 평일에는 사정상 바쁘고 그래서

 

연락못한거라고 생각하고 기다렸지만 주말이지났는데도 "잘 도착했다"이런

 

쪽지 하나조차 안오는군요..

(시차때문에 일부러 새벽이나 아침일찍일어나서 메신져에접속해기다렸는데..)

그리고 이남자가 융통성은없어두 귀엽구 솔직한거 좋아하고 

 

정말 괜찮은성격가진 좋은남자라 바람걱정같은거안했거든요.

 

멀리떨어져있어도.. 믿고 기다려도 괜찮겠죠..?  

 

연락이 안오는 이유는 뭘까요 ? ㅜ..

 

불안하고 초조해 죽겠네요. 며칠동안 잠도 안오고 생각나고 보고싶어서 눈물때문에

 

밤을 샜는데.. ㅠ_ㅠ.. 저는 정말 너무 보고싶은데 그사람은 제가 보고싶지않을까요?

 

이곳에 글을 쓰는 제가 남친을 못믿는것같아 한심하기도하고..부끄럽지만

 

너무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이런상황을 겪어보신분이나 누구든지..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