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아빠랑 뭐 하루 부부동반으로 어딜 가더라도 저는 애기가 아직 어리고 잘 걷긴 해도 위험한데도 막가고 뛰다 넘어지고 그러다보니까..
아무래도 계속 애기 위주로 되서 놀러간거 같지도 않게 밥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들어가는지도 모르고 갔다왔었는데..
2박3일 간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짜증이 확 나네요..
애기아빠는 애기를 잘 볼줄도 모르고.. 밤에 일을 하다보니 거의 애랑 하루종일 있는건 전데..
가다 응가하거나 그러면 물로 씻어줄수도 없고..
더구나 시댁식구랑 가다보니 더 스트레스네요..ㅠ
사실 말하자면 시댁식구도 아니구.. 신랑이 부모님을 삼은 분들인데.. 사실 친부모님은 따로 계신데 암튼 여러 복잡한 일로 인해서 연락을 끊고 살고 있어요..
그래서 그분들이랑 가는건데.. 솔직히 저는 이분들이 맘에 정말 안들어요.. 말하자면 길지만.. 제가볼때는 솔직히 부모님으로 삼을정도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신랑은 한때 잠깐 잘해주는거에 꽂혀서 그분들 특히 그 어머니에 대해서 얘기하다가도 제가 쫌만 삐끗하면 바로 버럭버럭 대구요...
암튼 그분들과 결혼안한 아주버님.. 저희 세식구 이렇게 갑니다...
그 어머니는 지금 사시는 남편이랑 초혼이지만 그 분이 아들이 둘이 있으셔서 그 아들을 자기 자식을 안낳고 뭐 한 중학생때? 그때부터 키우신거 같더라구요...
암튼 결론적으로 그 어머니는 나이만 드셨지.. 솔직히 아이를 안낳아봐서.. 그리고 요맘때의 아이를 키워본적이 없으셔서.. 저희 딸 데리고 잠깐잠깐씩만보시니까 그냥 마냥 예쁘고 그렇게 생각하시더라구요.. 한번 떼쓰면 감당하기도 힘들고.. 솔직히 데리고 다니기 얼마나 힘들어요.. 애 데리고 다니면 변수도 많이 생기고.. 그런데 콘도도 잡지 않으시고 2박 3일이나 계획하셨는데...
그냥 하루정도 일 쉴때 애기아빠랑 셋이서 가까운데 계곡같은데나 물가같은데서 몇시간 당일치기로 잠깐 지내다가 올려고 했는데 갑자기 시댁식구들이랑 애기아빠가 약속을 잡은것도 너무 화가나고..-_-
제가 봤을때 그리고 객관적으로 제 3자가 봤을때도 부모님으로 삼을만한 분들은 그닥 못된다고들 그러구.. 뭐 주된얘기가 이 얘기가 아니라 길게 뭐라고는 못하겠지만.. 아무튼 저랑은 그닥 좋을것도 없는 사이에요.. 그렇다고 나쁜것도 아니고 그냥 진짜 무덤덤한 사이일뿐.. 아무리 부모삼았다지만 뭐 몇년이 된것도 아니구 1년 겨우 됐나요..
그리구 중요한건 아직 부모님이라고 하기엔 신랑이랑 나이차가 별로 나지 않아요..
저희 아주버님과 열몇살 차이 나시니..
그냥 남들이 보면 큰누나 정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그닥 많이 신경쓰지 않으시구요...
아이가 3일째 열로 고생하고있는데 어제도 저녁에 식당으로 택시타고 밥을 먹으러가자고 하시더군요.. 정말 아이위주로 생각했다면.. 애가 열이 펄펄 나는데.. 그애를 안고 무슨 밥을 먹으러가나요.. 됐다고 거절하는데도 자기가 보고 넌 밥먹으면 너도 편하지 않겠냐고 하시는데.. 애가 아파서 옆에서 울고 열이 펄펄나는데 아프니까 또 유난히 남들한텐 가지도 않을려는데.. 무슨 밥이 넘어가겠어요.... 애가 아프면 보통 다들 집에 있지 않나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데.. 전에도 눈이 펑펑 쏟아져서 택시도 못움직이는 그런 상황에도 애를 데리고 밥먹으러 내려오라시질 않나... 암튼 그런일이 비일비재 했어요..
그리고 제가 마음적으로 그분들을 싫어하니까.. 솔직히 좀 가기싫은것도 있구요..
아이가 아픈데.. 다음주 월요일까지 싹 낫는다는 보장도 없구요..
괜히 이래저래 시달리다가 병만 더 키우는거 아닐까 싶어서요..
신랑은 저랑 애기를 위해서 처음으로 추억 만든답시고 계획한거 같은데..
저랑은 의논도 없이 그분들과 여행약속 잡았구..
저는 별로 반갑지도 않은 분들과 여행을 가게되었으니.. 별로 좋은 추억이랄것도 없네요..
신랑 마음은 고맙지만.. 그닥 육아에 평소에도 도움은 없기에...
이야기가 산으로 간거같지만 어쨌든.. 아이가 어느정도 낫는다고 해도 갈지 말지 의문입니다.. 아무리 부모삼았다고 해도.. 이제 갓 1년 겨우 알았을뿐이고 저한테는 그냥 아줌마일 뿐인데... 남이라는 생각때문에 아이를 덥석 맡기게 되지도 않구요...
아가데리고 휴가갔다오신 맘들!
18개월 된 딸내미를 두고 있는데요~
다음주에 휴가를 가려고 하는데..
별로 재미도 없을것같구.. 별로 흥도 안나구 그러네요..
저만 그런건지..ㅠ
애기아빠랑 뭐 하루 부부동반으로 어딜 가더라도 저는 애기가 아직 어리고 잘 걷긴 해도 위험한데도 막가고 뛰다 넘어지고 그러다보니까..
아무래도 계속 애기 위주로 되서 놀러간거 같지도 않게 밥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들어가는지도 모르고 갔다왔었는데..
2박3일 간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짜증이 확 나네요..
애기아빠는 애기를 잘 볼줄도 모르고.. 밤에 일을 하다보니 거의 애랑 하루종일 있는건 전데..
가다 응가하거나 그러면 물로 씻어줄수도 없고..
더구나 시댁식구랑 가다보니 더 스트레스네요..ㅠ
사실 말하자면 시댁식구도 아니구.. 신랑이 부모님을 삼은 분들인데.. 사실 친부모님은 따로 계신데 암튼 여러 복잡한 일로 인해서 연락을 끊고 살고 있어요..
그래서 그분들이랑 가는건데.. 솔직히 저는 이분들이 맘에 정말 안들어요.. 말하자면 길지만.. 제가볼때는 솔직히 부모님으로 삼을정도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신랑은 한때 잠깐 잘해주는거에 꽂혀서 그분들 특히 그 어머니에 대해서 얘기하다가도 제가 쫌만 삐끗하면 바로 버럭버럭 대구요...
암튼 그분들과 결혼안한 아주버님.. 저희 세식구 이렇게 갑니다...
그 어머니는 지금 사시는 남편이랑 초혼이지만 그 분이 아들이 둘이 있으셔서 그 아들을 자기 자식을 안낳고 뭐 한 중학생때? 그때부터 키우신거 같더라구요...
암튼 결론적으로 그 어머니는 나이만 드셨지.. 솔직히 아이를 안낳아봐서.. 그리고 요맘때의 아이를 키워본적이 없으셔서.. 저희 딸 데리고 잠깐잠깐씩만보시니까 그냥 마냥 예쁘고 그렇게 생각하시더라구요.. 한번 떼쓰면 감당하기도 힘들고.. 솔직히 데리고 다니기 얼마나 힘들어요.. 애 데리고 다니면 변수도 많이 생기고.. 그런데 콘도도 잡지 않으시고 2박 3일이나 계획하셨는데...
그냥 하루정도 일 쉴때 애기아빠랑 셋이서 가까운데 계곡같은데나 물가같은데서 몇시간 당일치기로 잠깐 지내다가 올려고 했는데 갑자기 시댁식구들이랑 애기아빠가 약속을 잡은것도 너무 화가나고..-_-
애기가 변비가 좀있어서 요구르트랑 토마토 이런것두 많이 먹는데.. 그런것도 어느정도는 싸가야 되고..
애기 상비약에... 애 짐만 한짐인데...
애기아빠는 애를 하루종일 안봐봐서 힘든걸 모르고 무조건 좋아라 하고있는데..
저는 땡기지도 않네요..
저만 그런건가요?ㅠ
휴가가면 재밌어야 되는데.. 에휴..ㅜ
그 부모님삼은 분들이 신랑은 그냥 대책없이 좋다고만 하지만..
제가 봤을때 그리고 객관적으로 제 3자가 봤을때도 부모님으로 삼을만한 분들은 그닥 못된다고들 그러구.. 뭐 주된얘기가 이 얘기가 아니라 길게 뭐라고는 못하겠지만.. 아무튼 저랑은 그닥 좋을것도 없는 사이에요.. 그렇다고 나쁜것도 아니고 그냥 진짜 무덤덤한 사이일뿐.. 아무리 부모삼았다지만 뭐 몇년이 된것도 아니구 1년 겨우 됐나요..
그리구 중요한건 아직 부모님이라고 하기엔 신랑이랑 나이차가 별로 나지 않아요..
저희 아주버님과 열몇살 차이 나시니..
그냥 남들이 보면 큰누나 정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그닥 많이 신경쓰지 않으시구요...
아이가 3일째 열로 고생하고있는데 어제도 저녁에 식당으로 택시타고 밥을 먹으러가자고 하시더군요.. 정말 아이위주로 생각했다면.. 애가 열이 펄펄 나는데.. 그애를 안고 무슨 밥을 먹으러가나요.. 됐다고 거절하는데도 자기가 보고 넌 밥먹으면 너도 편하지 않겠냐고 하시는데.. 애가 아파서 옆에서 울고 열이 펄펄나는데 아프니까 또 유난히 남들한텐 가지도 않을려는데.. 무슨 밥이 넘어가겠어요.... 애가 아프면 보통 다들 집에 있지 않나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데.. 전에도 눈이 펑펑 쏟아져서 택시도 못움직이는 그런 상황에도 애를 데리고 밥먹으러 내려오라시질 않나... 암튼 그런일이 비일비재 했어요..
그리고 제가 마음적으로 그분들을 싫어하니까.. 솔직히 좀 가기싫은것도 있구요..
아이가 아픈데.. 다음주 월요일까지 싹 낫는다는 보장도 없구요..
괜히 이래저래 시달리다가 병만 더 키우는거 아닐까 싶어서요..
신랑은 저랑 애기를 위해서 처음으로 추억 만든답시고 계획한거 같은데..
저랑은 의논도 없이 그분들과 여행약속 잡았구..
저는 별로 반갑지도 않은 분들과 여행을 가게되었으니.. 별로 좋은 추억이랄것도 없네요..
신랑 마음은 고맙지만.. 그닥 육아에 평소에도 도움은 없기에...
이야기가 산으로 간거같지만 어쨌든.. 아이가 어느정도 낫는다고 해도 갈지 말지 의문입니다.. 아무리 부모삼았다고 해도.. 이제 갓 1년 겨우 알았을뿐이고 저한테는 그냥 아줌마일 뿐인데... 남이라는 생각때문에 아이를 덥석 맡기게 되지도 않구요...
에휴.. 정말 고민이네요.ㅠㅠ
경험있는 엄마들의 답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