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 만에 발결된 ‘멸종 동물’ 슬렌더 로리스

ㅎㄷㄷ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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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년간 발견되지 않아 멸종한 것으로 생각됐던 희귀종 호턴 플레인스 슬렌더 로리스가 스리랑카에서 발견돼 처음으로 사진이 찍혔다. 런던동물학회의 연구팀이 수컷을 발견했다.
인도 남부와 스리랑카에 사는 이 희귀종은 꼬리는 없고 눈이 매우 커서 올빼미와 얼굴이 비슷하다. 야행성으로 낮에는 나무 구멍에서 지내며 혼자 또는 쌍을 이뤄 서식한다.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동물’로 알려져 있다. 스리랑카의 숲이 최근 벌목 산업개발 등으로 파괴되면서 줄어 1937∼1939년에 4차례 발견된 것이 마지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