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이야기 저번주 일요일에 있었던 (7월/25일) 스토리! 고고 낭랑십팔세 여고생임 주말에 학교친구들 15명이서 배냇골에 놀러갓었음 우리는 울산에 살고있음 고2 마지막으로 놀겸 일박이일로 배냇골을 놀러갔음 버스를 3번이나 갈아타고 ㅠㅠ 무거운 짐 이며 뭐며 싸들고 스파르타 무더위를 느끼며 도착햇음 계곡 에서놀고 펜션에서 먹고 자고 일어나서 집으로 고고 하기위해 버스를 타려고 기다렸음 사건은 지금부터임 한참만 버스가 도착햇음 근데 버스가 만원인거임 완전 꽉~찻었음 그래서 '아 다음꺼 탈까' 하다가 그땡볕에 기다리기도 힘들고 다음차도 어짜피 상황은 비슷할꺼같아서 걍탓음 15명이라는 사람이 그 만원버스에 타니까 따가운 시선이 장난아니엿음 어쩔껀데 나집에가야되는데..ㅠ 탓는데 앞문 바로앞까지 사람이 겨우 낑겨 탈 정도 였음 그렇게 문열기전엔 앞문 계단에 내려가서 서있다가 문열리면 올라오는 노고를행함ㅠ 근데 배냇골길이 완전 곡선이 장난아님 산이라서 바로 옆은 낭떠러지고 또 마침 공사한다고 산깎여저 있고그랫엇음 오르막길을 올라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속력도 못내고 올라가면서 꿀렁꿀렁 대는거임 버스에서 꿀렁거리면 정말 서있기힘듬..ㅜ 안그래도 더워서짱나는디 ㅠㅠ 그래서 아저씨한테 '아저씨 월래 여기 이렇게 사람많이타요?' 이랫음 아저씨가 '나도 오늘이렇게 탄거 처음이다'라고 말씀하셧음 그때부터 먼가 불안햇음....ㅋㅋ 차가 힘이안나서 에어컨까지 끈상태라 짜증게이지도 가득찻고 나뿐만아니라 모든 거기 버스탄사람이 그랫음 가는도중에 그차에 6명을 더태우고.. 앞문으로 못타서 돈내고 뒷문으로탓음 그러고 오르막을 지나 내리막을 가고잇엇음 나는 바로 돈통그쪽에서 서있엇음 뭐라도 부여잡고 근데 배냇골 도로가 산을 깎아서 만들어서 구불구불 하고 경사도 급햇음 애들이랑 막 '야 까딱하면 꾀꼬닥이다 ㅋㅋㅋ' 이렇게 키득거리면서 타고갓음 근데,..점점불안함 돈통 바로앞엔 유리임.. 걍 아스팔트가 내눈에 들어오는것 마냥 무서웠음 아저씨도 조심조심해서 내려가고 있엇음 근데 진짜 피크인 경사가 등장햇음 진짜 돈통 위치에서 쳐다보는 그 가파름이란 ... 소름돋음 그건나만 느낀것이아니엿음 버스아저씨도 잠깐 세우는거임 근데 진짜 이대로내려가단 앞으로 쏠려서 뒤집어질꺼같은거임 진짜로 진심으로 뒤에 어떤여자가 '아 아저씨 안되요 안되요'이러면서 그랫음 그래서 막 사람들이 '여기서 내려서 가파름의 절정인곳을 걸어갈태니깐 저밑에서 다시태워달라' 뭐이런소리가들렷음 아저씨도 아그럼 그렇게하자고 하고 나도 내려서 다시탓음 다시타면서 나의 위치는 버스아저씨 뒤에서서 있었음 아저씨가 피크를 지나고나서 에어컨도 트시고 속력도 내시는거임 아그래서 아 다행이다 쫌 쫄아있었는데 다행이다 햇음 그러고 또다시 구불구불 내리막을 가고있었음 갑자기 버스아저씨가 '아!!!ㅇ ㅏ!!! 악!!! 어!!어!!!!!'이러는거임!! 그래서 아저씨를 딱보았음 계속 소리지르면서 브레이크를 막 밟는거임 !! '아!!!!!!!큰일났다!!!!악!!!' 이러시면서 !!!!!!! 브레이크가 고장난거였음!! 버스속도는계속 빨라지고 거울로 아저씨얼굴을 봣는데 완전 겁에질리셧음 아저씨계속 '큰일났다 큰일났다! 아!!! 아!!!악!!' 난이소리에 더 겁먹었음 ㅠㅠ 나도 아무생각안드는데 아죽었다 이생각들면서 막 옆에잇던 여자남자할꺼없이 다 소리지르고 아저씨가 '아 아!! 안된다!! 안된다 !! 아!!!!!'이러시는거임 구불구불 내리막내려가는거를 핸들 막 꺾으시면서 완전 속도 가빨라지는거임 !! 앞에말햇듯이 옆은 낭떠러지임 진짜 죽겠다 이생각하고 아저씨가 막 '안된다 안된다'하시면서 눈물흘리셧음 정말 겁에 질린얼굴로 눈물흘리셧음 진짜 내친구들 울고 막 탄내나면서 탄내는 브레이크가 타면서 냄새났음 아저씨 가 안된다 하실때 포기할까바 다 '아저씨 아저씨!!ㅠㅠㅠ' 근데 커브도는데 완전 차가 기울엇음 걍 다쏠리는 거있잖음 나안죽을려고 완전꽉잡고 그상황에 주위사람도안보이고 내앞에있던 친구 막울고 옆에있던 할머니 밑으로 주저앉으시고 아저씨가 중앙선보면 주황색깔로 막 네모나케 튀어나온거 그거계속 밟아서 속도줄이고 아저씨가 막 소리지르면서 한손으로 멀 만지시는거임 난 온신경이 아저씨에게 쏠려서 다 봤었음 경사쪼금 완만해질때 아저씨가'이제됫다!! 이제됫다!!'이러는거임 그러더니 탄내 완전 나면서 낭떠러지 난간에 쓸리면서 차가 세워졋음 거기탓던 사람들 다~내렸음 나도 내리는데 짐챙겨여되는데 손이 떨려서 줍지도 못하고 다리 후들 거려서 간신이 걸었음 앞문으로 내리는데도 완전 휘청 거리면서 주저앉을 뻔하고 내리자마자 내려오는 차 히치하이킹 하고 내려왓음 근데 내친구들 몇몇은 뒷자석 쪽에 있었는데 이상황을 몰랏었다고함 걍 '뭐야 왜이렇게 빨리가 ㅋㅋ 쫌재밋당 ㅎㅎ' 이러고있었더란다 중간부터 아저씨 소리들리고 사람들 소리질러서 그때부터 '뭐야 뭐야 ' 거리면서 그러고 뒤에있던 개념없는 남자 아이들은 '아저씨 운전 처음하시나', '아저씨 자살하실려면 혼자하세요' 이러는거임;;; 미춘 우리 탈때 눈치주던 아이들임 초딩들 타니까 내리라고그러고 ! ㅡㅡ 뒤에있던애들은 사람이 하도많아서 뭐 보이길하나뭘하나 아무것도 몰랐던거임 차세우고 내릴때도 앞에 서 처럼 왜내리냐면서 또 내렷다가 다시탈라나다 보다 하다가 타는냄새 맡고 내린거라고 햇음 난 차 문 앞문으로 내리는데 다리가 후들 후들 손 허덜덜... 진짜 오만생각이 다들엇음 부모님생각이 일빠로났고 내 새파랗게 젊은 나이 이렇게 마감 할순 없다는 그런 심정으로 ㅠㅠ 진짜 브레이크 고장난채로 일분 여간을 달린거같음 더짧앗을 수도있음 너무 경황이없어서 내가 뉴스에 나오는 그런 사고를 당하는 것일까 하고 아까 손잡이 넘 쌔게잡아서 손에 굳은살이 밀려올라간거같음 아픔 ㅋㅋㅋ 지금이야 웃으면서 말하지만... 진짜 나 공부 열심히 할꺼란 다짐을 하게 만들어준 계기임 .. 후아 ㅠㅠ 마지막으로 친구들과의 추억 쌓을려고 놀러간거엿는데 평생 잊을수없는 에피소드가 생긴거임 아직까지도 버스아저씨의 얼굴을 잊을수가없음... 글로읽기엔 긴장감이 덜할수있음 벗! 진짜 이건 번지점프보다 더한 두근거림이였음 ㅋㅋㅋ그래도 산거에 감사함 내옆에있던 남자애가 '아 주여 주여' 주님을 그렇게 찾으셧음 그래도 끝까지 우리를 지켜주신? 버스아저씨께 감사드리고 방고 사랑해! ♥
아! 그리고 내친구가 집에가서 엄마한테 그얘길 해줬다고함 근데 친구 어머니께서 '아그래서 그랫나?' 이러면서 교회에 가서 예배들이고 있는데 갑자기 소름이 쫙~ 돋는거란다 그래서 예배고뭐고 다 안듣고 기도만 했더란다 자식 잘되게해달라는 기도 ? 뭐그런거 또 다른내친구는 언니가 꿈을꿨는데 언니꿈에 언니 손바닥에 완전 작은 지가 애기처럼 누워있는데 전기에 타죽는 그런 꿈이였다고한다 윽 소름 쫙 ! 정말.... 우리가 산거는 기적인걸까?
배냇골 버스 공포의 1분
싱싱한 이야기 저번주 일요일에 있었던 (7월/25일) 스토리! 고고
낭랑십팔세 여고생임
주말에 학교친구들 15명이서 배냇골에 놀러갓었음 우리는 울산에 살고있음
고2 마지막으로 놀겸 일박이일로 배냇골을 놀러갔음
버스를 3번이나 갈아타고 ㅠㅠ 무거운 짐 이며 뭐며 싸들고
스파르타 무더위를 느끼며 도착햇음 계곡 에서놀고 펜션에서 먹고 자고 일어나서
집으로 고고 하기위해 버스를 타려고 기다렸음
사건은 지금부터임
한참만 버스가 도착햇음 근데 버스가 만원인거임
완전 꽉~찻었음 그래서 '아 다음꺼 탈까' 하다가 그땡볕에 기다리기도 힘들고
다음차도 어짜피 상황은 비슷할꺼같아서 걍탓음
15명이라는 사람이 그 만원버스에 타니까
따가운 시선이 장난아니엿음 어쩔껀데 나집에가야되는데..ㅠ
탓는데 앞문 바로앞까지 사람이 겨우 낑겨 탈 정도 였음
그렇게 문열기전엔 앞문 계단에 내려가서 서있다가 문열리면 올라오는 노고를행함ㅠ
근데 배냇골길이 완전 곡선이 장난아님 산이라서 바로 옆은 낭떠러지고 또 마침
공사한다고 산깎여저 있고그랫엇음 오르막길을 올라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속력도 못내고 올라가면서 꿀렁꿀렁 대는거임 버스에서 꿀렁거리면 정말 서있기힘듬..ㅜ
안그래도 더워서짱나는디 ㅠㅠ 그래서 아저씨한테 '아저씨 월래 여기 이렇게 사람많이타요?'
이랫음 아저씨가 '나도 오늘이렇게 탄거 처음이다'라고 말씀하셧음
그때부터 먼가 불안햇음....ㅋㅋ 차가 힘이안나서 에어컨까지 끈상태라 짜증게이지도 가득찻고
나뿐만아니라 모든 거기 버스탄사람이 그랫음 가는도중에 그차에 6명을 더태우고..
앞문으로 못타서 돈내고 뒷문으로탓음
그러고 오르막을 지나 내리막을 가고잇엇음 나는 바로 돈통그쪽에서 서있엇음 뭐라도 부여잡고
근데 배냇골 도로가 산을 깎아서 만들어서 구불구불 하고 경사도 급햇음
애들이랑 막 '야 까딱하면 꾀꼬닥이다 ㅋㅋㅋ' 이렇게 키득거리면서 타고갓음
근데,..점점불안함 돈통 바로앞엔 유리임.. 걍 아스팔트가 내눈에 들어오는것 마냥 무서웠음
아저씨도 조심조심해서 내려가고 있엇음
근데 진짜 피크인 경사가 등장햇음 진짜 돈통 위치에서 쳐다보는 그 가파름이란 ... 소름돋음
그건나만 느낀것이아니엿음 버스아저씨도 잠깐 세우는거임
근데 진짜 이대로내려가단 앞으로 쏠려서 뒤집어질꺼같은거임 진짜로 진심으로
뒤에 어떤여자가 '아 아저씨 안되요 안되요'이러면서 그랫음
그래서 막 사람들이 '여기서 내려서 가파름의 절정인곳을 걸어갈태니깐 저밑에서 다시태워달라'
뭐이런소리가들렷음 아저씨도 아그럼 그렇게하자고 하고 나도 내려서 다시탓음 다시타면서 나의 위치는
버스아저씨 뒤에서서 있었음 아저씨가 피크를 지나고나서 에어컨도 트시고 속력도 내시는거임
아그래서 아 다행이다 쫌 쫄아있었는데 다행이다 햇음
그러고 또다시 구불구불 내리막을 가고있었음
갑자기 버스아저씨가 '아!!!ㅇ ㅏ!!! 악!!! 어!!어!!!!!'이러는거임!!
그래서 아저씨를 딱보았음 계속 소리지르면서 브레이크를 막 밟는거임 !! '아!!!!!!!큰일났다!!!!악!!!'
이러시면서 !!!!!!! 브레이크가 고장난거였음!!
버스속도는계속 빨라지고 거울로 아저씨얼굴을 봣는데 완전 겁에질리셧음
아저씨계속 '큰일났다 큰일났다! 아!!! 아!!!악!!' 난이소리에 더 겁먹었음 ㅠㅠ
나도 아무생각안드는데 아죽었다 이생각들면서 막 옆에잇던 여자남자할꺼없이 다 소리지르고
아저씨가 '아 아!! 안된다!! 안된다 !! 아!!!!!'이러시는거임 구불구불 내리막내려가는거를 핸들 막 꺾으시면서
완전 속도 가빨라지는거임 !!
앞에말햇듯이 옆은 낭떠러지임 진짜 죽겠다 이생각하고 아저씨가 막 '안된다 안된다'하시면서
눈물흘리셧음 정말 겁에 질린얼굴로 눈물흘리셧음 진짜 내친구들 울고 막 탄내나면서
탄내는 브레이크가 타면서 냄새났음 아저씨 가 안된다 하실때 포기할까바 다 '아저씨 아저씨!!ㅠㅠㅠ'
근데 커브도는데 완전 차가 기울엇음 걍 다쏠리는 거있잖음 나안죽을려고 완전꽉잡고
그상황에 주위사람도안보이고 내앞에있던 친구 막울고 옆에있던 할머니 밑으로 주저앉으시고
아저씨가 중앙선보면 주황색깔로 막 네모나케 튀어나온거 그거계속 밟아서 속도줄이고
아저씨가 막 소리지르면서 한손으로 멀 만지시는거임 난 온신경이 아저씨에게 쏠려서 다 봤었음
경사쪼금 완만해질때 아저씨가'이제됫다!! 이제됫다!!'이러는거임
그러더니 탄내 완전 나면서 낭떠러지 난간에 쓸리면서 차가 세워졋음 거기탓던 사람들 다~내렸음
나도 내리는데 짐챙겨여되는데 손이 떨려서 줍지도 못하고 다리 후들 거려서 간신이 걸었음
앞문으로 내리는데도 완전 휘청 거리면서 주저앉을 뻔하고 내리자마자
내려오는 차 히치하이킹 하고 내려왓음
근데 내친구들 몇몇은 뒷자석 쪽에 있었는데 이상황을 몰랏었다고함
걍 '뭐야 왜이렇게 빨리가 ㅋㅋ 쫌재밋당 ㅎㅎ' 이러고있었더란다 중간부터 아저씨 소리들리고
사람들 소리질러서 그때부터 '뭐야 뭐야 ' 거리면서 그러고 뒤에있던 개념없는 남자 아이들은
'아저씨 운전 처음하시나', '아저씨 자살하실려면 혼자하세요' 이러는거임;;; 미춘
우리 탈때 눈치주던 아이들임 초딩들 타니까 내리라고그러고 ! ㅡㅡ 뒤에있던애들은
사람이 하도많아서 뭐 보이길하나뭘하나 아무것도 몰랐던거임 차세우고 내릴때도 앞에 서 처럼
왜내리냐면서 또 내렷다가 다시탈라나다 보다 하다가 타는냄새 맡고 내린거라고 햇음
난 차 문 앞문으로 내리는데 다리가 후들 후들 손 허덜덜... 진짜 오만생각이 다들엇음
부모님생각이 일빠로났고 내 새파랗게 젊은 나이 이렇게 마감 할순 없다는 그런 심정으로 ㅠㅠ
진짜 브레이크 고장난채로 일분 여간을 달린거같음 더짧앗을 수도있음 너무 경황이없어서
내가 뉴스에 나오는 그런 사고를 당하는 것일까 하고 아까 손잡이 넘 쌔게잡아서 손에 굳은살이
밀려올라간거같음 아픔 ㅋㅋㅋ 지금이야 웃으면서 말하지만... 진짜 나 공부 열심히 할꺼란
다짐을 하게 만들어준 계기임 .. 후아 ㅠㅠ 마지막으로 친구들과의 추억 쌓을려고 놀러간거엿는데
평생 잊을수없는 에피소드가 생긴거임 아직까지도 버스아저씨의 얼굴을 잊을수가없음...
글로읽기엔 긴장감이 덜할수있음 벗! 진짜 이건 번지점프보다 더한 두근거림이였음
ㅋㅋㅋ그래도 산거에 감사함 내옆에있던 남자애가 '아 주여 주여' 주님을 그렇게 찾으셧음
그래도 끝까지 우리를 지켜주신? 버스아저씨께 감사드리고 방고 사랑해! ♥
아! 그리고 내친구가 집에가서 엄마한테 그얘길 해줬다고함
근데 친구 어머니께서 '아그래서 그랫나?' 이러면서
교회에 가서 예배들이고 있는데 갑자기 소름이 쫙~ 돋는거란다
그래서 예배고뭐고 다 안듣고 기도만 했더란다 자식 잘되게해달라는 기도 ? 뭐그런거
또 다른내친구는 언니가 꿈을꿨는데 언니꿈에 언니 손바닥에 완전 작은 지가 애기처럼 누워있는데
전기에 타죽는 그런 꿈이였다고한다 윽 소름 쫙 !
정말.... 우리가 산거는 기적인걸까?
기적의 아이들이라고 해두죠 ㅎ 악플 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