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 다 필요없네요^^...

24.7살오빠다 2010.07.28
조회652

저는 대전에서 연극을 하고있는 24살 남아?입니다. ㅎㅎ

 

극단에서 연극한지는 올해 4개월 째 되고있고

 

어렸을떄 10살떄부터 배우의 꿈을 키우기시작햇고.. 대학교때

 

연극과를 입학해서 23살떄 졸업을 하고? 24살때 3월달에 정식 극단으로 입단해서

 

지금 이렇게 하는 중입니다.

 

이번에 저희극단에서 뮤지컬을 하는데

 

뮤지컬 자유곡 한곡으로 오디션을 본다고 하셔서..

 

진짜..그말들은이후로 1주일간..

 

연습시간.공연시간을 제외하고

 

밥먹을때.씻을때.잘때.분장할때.의상갈아입을때.쉴때.

화장실가서 X쌀때 항상 제가 연습하는 노래의 MR,AR을 무한반복하며듣고..

 

출근시간보다 한시간일찍와서 노래연습하고..

 

그랫는데도...결국..

 

캐스팅은 되지않았네요..

 

여기서 제노력이부족해서..안된거면 이해할수도있겠다만..

 

들어온지 1주일된 20살짜리신입과...

 

제가 싫어하는 여자애가있습니다. 뭘하든 대충하는 여자애가있어요..

 

평소 말투도 시비조라서 저랑 말붙었다하면 서로 싸우는 애가있는데..

 

걘 노래를 잘합니다...그래서

 

걔는 캐스팅이됬네요..

 

그리고..

 

아빠가 데릴러와서 아빠차를 타고 집을 가는데..

 

그냥 걔속..눈물이 세숫대야에 물넘치듯이 계속 쭈루루룩

 

흐르더라구요..저희아빤 보고도 모르는 척하신듯합니다.

 

흑.흑..소리도들리고..콧물들이마시는 흐르르르륵 소리도 들렷을텐데요..

 

평소엔 이렇게생각햇습니다..

 

천재는 노력파를 따라올수없고 노력파는 즐기는 자를 따라올수없다생각햇는데..

 

하..제가 헛집엇네요..천재는 노력파를 따라갈수없는게아니라 안따라가는것같네요..

 

일주일관 이어폰과 그노래와 하나가된듯이 듣고불럿습니다..영상도보고요..

 

근데 그애들은 준비자체도안햇다가 그냥 하나 불럿는데 됬습니다...

 

노력을 안햇는데 그냥잇는재능만으로 ..저의노력이 완전 무력화가 되었던거죠..

 

노력 다 필요없네요..무조건 잘해야하는게 정답인듯합니다..ㅋㅋ

 

후...그저 한숨만나오네요^^..;;

 

속상합니다 응애응애! ㅋㅋ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