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도덕 상실한 몇몇 여자분들 ㅠㅠ

ㅠㅅㅠ2010.07.29
조회1,420

안녕하세요?? 맨날 글만 보다가 ㅋ

그냥 말이나 해볼까 하는 맘으로 써봅니다 ㅠㅠ

 

저는 부산에 모 여성고시텔에 사는 여대생입니다.

일단 저는 예의범절이 엄청 엄격한 부모님가 외할아버지 밑에서 자란지라...

예의범절, 공중도덕 이런거 대박 철저하게 지킵니다

이런 저에게 몇몇 여자분들은 정말  제 신경을 긁습니다ㅠㅠ

 

 

1. 새벽에 세탁기 사용하는 분들.

제 방이 세탁실 바로 옆에 있습니다 ㄷㄷㄷ

근데 분명히 세탁기 위에 '오후 11시 이후로 사용 금지'라고 써있는데도

11시는 커녕 12시 1시, 심지어 새벽 3시에 세탁기 돌리는 분도 있습니다ㅠㅠ

레알 자다가 너무 시끄러워서 깼는데 새벽 2시 45분...

그때 열심히 세탁기가 돌아가고 있었습니다..ㅠㅠ

이건 뭐 잠도 자지 말라는건가요..

 

2. 새벽에 복도에서 통화하는 분들.

네 뭐.. 고시텔이 방음이 잘 안되는지라 방에서 하는 통화는 들린다고 칩시다..

근데 꼭 새벽에 복도에 나와서 통화해야 하나요ㅠㅠ

이것도 새벽 2시에.. 어떤 여자분에 복도에 나와서

엄청엄청 큰소리로.. 그것도 당당하게 '잠이 안와서 복도에 전화하러나왔어~'

헐....-ㅂ-.......

난 당신때매 잠이 안와요ㅠㅠ!!

 

3. 새벽에 복도에서 헤어드라이기 사용사는 분들.

제가 아르바이트가 늦게 마쳐서 12~1시쯤에 샤워하는데요,

저는 자는분들 시끄러울까봐 선풍기로 머리 30분씩 말리고 자요

(머리숱이 엄청 많아서 잘 안마름 ㅠㅠ)

근데 요것도.. 1~2시쯤에 복도에 나와서 당당히 드라이기로 머리말리는 분들ㅠㅠ

방에 다 들리거든요..ㅠㅠ

제가 그 시간에 자는건 아니지만 피곤한데 편히 쉬게 해 주실수는 없나요ㅠㅠ

 

4. 그 외.

방문이 깨져라 쾅쾅 닫는 여자분들 ㅠㅠ

새벽에 그러는 분들때매 깜짝 놀라서 잠깹니다ㅠㅠ

게다가.. 어떤 분은 나막신을 신으셨는지...

딸그락딸그락딱딱딱딱 하면서 복도 뛰어다니십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놔...-ㅅ- 개인 취향에 뭐라하긴 싫지만.. 슬리퍼좀 바꾸세요ㅠㅠ

그리고 부엌에서 친구들끼리 밥드시는분들..ㅠㅠ

걍 조용조용히 말해도 되잖아요..

온 방에 다 들리도록 크게 웃으면서 말할 필요는 없잖아요ㅠㅠ

제발 고시텔인데.. 공부하는 사람도 있는데ㅠㅠ

고시텔의 기본은 실내정숙이에요...ㅠㅠ

 

 

 

사실 제가 사는 고시텔의 위치가 시끄러운 곳이에요

건물 지하1층에 클럽이 있고, 건너편 2층에도 클럽이 있구요,

완전 술집천국입니닼ㅋㅋㅋㅋㅋ젠장

그래도 제가 알바 늦게마치기때문에

안전한(?) 곳으로 고른다고 여기로 와서..

외부의 소음은 어느정도 감수하고 들어왔습니다..

그런데는 원래 떠드는데니까요....ㅠ_ㅠ....

 

그치만 내부에서, 그것도 남을 배려하지 않아서 생기는 소음은 대박 짜증!!

그분들이 공중도덕이 없다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ㅠㅠ

제가 예민한 편인가요?? 여러명이 같이 사는곳에서 그정도는 지켜야 하지 않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