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차 소나타2창피해요ㅜㅜ

벨라20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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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게되었습니다..

 

문자로 주고 받고 어찌어찌하다가

 

만나기로했는데 회사앞으로 데리러 온다더군요

 

괜찮다 했는데.. 예의가 아니라며..

 

그래서

 

약속을 잡고 회사앞에 기다리고 있는데....

 

어디서 소독차 같은 굉음이 들리더니

 

흰색에 빨간 페인트칠?? 을 한 희안한 차가 한데 오더군요~

 

윽~ 저차는 아니겠지..!!??

 

설마~~

 

ㅜㅜ

 

일단 차에 탔습니다...

 

어디 들어가서 얘기하기로했는데...

 

차에내려서 차를 마시면서

 

뭐~~ 이런 저런 애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전 집중할수 없었습니다..

 

그 차땜에 이사람을 만날수 없을꺼 같아..

 

내가 속물인가?

 

그래도 수동으로 몸을 왔다갔다해서 안전손잡이를 꼭 잡아야 ??

 

머리가 복잡했습니다..~~흑흑

 

대충 1시간정도 얘기하고나서

 

데려다 주신다 해서 아니 괜찮다고 요앞에 잠깐 볼일있다고

 

둘러됐습니다..

 

그래도 가시는건 봐야될꺼같아서...

 

타워주차장에서 배웅해드기로 했습니다..

 

에휴~~

 

그날따라 왜그렇게 좋은차들이 많은지 쩝...

 

근데 그분은 본인 차에 매우 만족 하시면서 자랑스러워 하시던데...

 

난 왜그리 챙피한지...

 

제가 잘못된거가요??

 

좋은차를 바라는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