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가워요 ' '/ 다들 이렇게 시작하길래 뭐 딱히 생각나는거도 없고 똑같이 시작하겠습니다 쌍팔년 용띠 23살 울산사는 잉女 랍니다. 요즘 판에 참 자매 형제 남매들 사이에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사실 그 글들 보고 부러운게 많았어요 저희집 언니(빠른87 24살) 저, 동생(늦둥이 중2) 이렇게 있는데 어릴쩍에 동생이 세상밖으로 나오던날 병원실수(?)로 엄마가 저 8살때 돌아가셔서 쭈-욱 아빠 혼자서 저희를 다 키우셨조 그러다 보니 집안일엔 아빠가 별로 신경안쓰셨고 그렇게 큰일 아닌이상 저희한테 쓴소리 나쁜소리 안하신 아빠에요 그런데 ... 그러나.. 언니 ........ 란 이 인간의 성격이 정말 다혈질에 욱!하고 자기 맘대로 다 해야하는 그런 성격 저희아빠가 지금와서 가끔하신다는말씀이 '어릴때 너희언니 성격못고친게 후회된다' 고 종종 말하곤하세요 다른 판 읽어보면 아웅다웅 싸워도 끝에 결말은 다 좋더라구요 하하' 0' but /★ 저희는 아닙니다. 절-대 연연생인지라 싸움도 많앗고 어른들 말씀에 언니 범띠 저 용띠 서로 싸워서 이기려한다는 상이라면서 옛말 틀린거 하나없어요..ㅋㅋㅋㅋㅋ 자매다 보니 옷,신발 이런거론 수도없이싸웠죠 옷땜에 싸우면 서로 열받아서 집에있는 옷이란 옷은 다 찢어버리고 구두때문에 싸우면 구두란 구두는 가위로 다 짤라버리고 서로 자존심이 너무 쎄서 절대 먼저 미안한단말 안하고, 제가 노는걸 너무 좋아해서 놀다가 밤늦게 새벽에라도 들어가면 현관문 젤 위에 걸어 잠그는거 까지 다 잠궈버리고 그덕분에 아파트 복도에서 쭈글셔 잠들고; 집에 내 친구들은 절대 놀러 못오게하면서 하루는 일 마치고 집에가니 내가 누워자야할자리에 자기 친구가 떡- 하니 누워있음 것도 술이 떡된친구 집에 끌고온거임. 한 여름..... 거실에서 모기 다 뜯기며 이불없이 잔 나....... 휴 -.ㅠ 한번 싸우면 끝을보는 언니랑 나의 성격 한 날, 언니랑 졸 싸우고있었음 치고박고 (장난아님 진ㅉ.ㅏ...) 내가 깔려서 막 밟히고있었음 ㅠㅠ후아... 이대론 죽을거같아서 벌떡일어났음 일어나자마자 눈에 보인건 그전날,술집에서 나눠준 레쓰비 한캔 눈에 보이는거없이 레스비들고 언니 머리.... 두들김 쾅쾅 레스비캔이 터져서 갈색국물이 줄줄 흐를때까지 ↑ 이렇게만 설명해도 어떻게 싸우는지 아시겠죠?ㅠㅜ 칼로 목 그은적도있음....ㄷㄷ 그렇게 살다 언니의 구속과 잔소리 싸움이 싫어서 2년전 집을나왔어요- 가출아님 ㅋㅋㅋ절대! 2년 잠시 독립한거 혼자서 원룸잡아서 얼마안되는 월급 쪼개쪼개 2년을살았고 한달전 집으로 들어왔음^,^ 아 뭔가 횡설수설한데 ㅈㅅ; 나이가 쫌 들면서 (이제 23살인데 꼴깝은.....하ㅏㅎ) 쪼끔은 이해했어요 언니는 지금 어린이집? 선생님인데 거기에다 2~3세반?을 맡고있다하더라구요 어린이집 위치고 저희집에서 차타고 40분? 가야되는 거리 ㅇㅏ침7시 집에서나가 저녁10시나되야 들어오고 말못하는 애들 이것저것 챙긴다고 받을 스트레스........ 이해하고있죠 암, 아. 이 판의 주인공되는 글 ▽ 2달뒤인 9월 언니가 결혼을 한다네요- 위에서 말한듯이 맨날얼굴만보면 티격태격하던 사인데 우리 월드컵 그리스전!하던날 언니 연락이와서 형부될사람(?)이랑 밥먹자고 나와라길래 나갔는데 참.. 할말도없고 어색어색 //_ // 밥먹고 헤어지면서 정말 지금 생각해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말을 내 뱉었음. '결혼준비할때 내가 도울거있음 말해' 이말이 몇십분전부터 입안에서 맴돌았는데 진짜 힘들게한말임ㅋㅋㅋㅋㅋ 알겟다 하고 가더군요...ㄷㄷ 울산산다고 했다시피 저희 무뚝뚝한 경상도 토박이 아가씨들입니다.하하 이제 언니 결혼도하고 우리 나이도 많이먹고 엄마도 안계신데 동생도 뒷바라지 해야되고 돈모아 효도도해야되고 할일많으니깐 이제 티격태격 얼굴 붉히지말고 다른 자매들처럼 같이 쇼핑도가고 맛집도 찾아다니는 그런 자매되자. 아무리 싫다해도 우린 한핏줄잉깨- 결혼축하해 아가씨!♥ 아, 그리고 울 아빠 이거 당근히 못보겠지만 맨날 사고만치고 다니고 뒤에서 뒷바라지 해준다고 고생했지? 이제 안그럴게 사랑해- 알라뷰 (처음으로 사랑해라 하는거,; 경상도여자 ㅋㅋㅋ) - 이렇게 어설프게 판을 끈내겟음 ㅠㅠ 죄송; ★ 톡 한번 되고싶어요ㅠㅠㅠㅠ ★ 싸이공개할게요 ! http://www.cyworld.com/dh713 1
언니와의 파라만장 결투記 (기)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 '/
다들 이렇게 시작하길래 뭐 딱히 생각나는거도 없고
똑같이 시작하겠습니다
쌍팔년 용띠 23살 울산사는 잉女 랍니다.
요즘 판에 참 자매 형제 남매들 사이에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사실 그 글들 보고 부러운게 많았어요
저희집 언니(빠른87 24살) 저, 동생(늦둥이 중2) 이렇게 있는데
어릴쩍에 동생이 세상밖으로 나오던날 병원실수(?)로
엄마가 저 8살때 돌아가셔서 쭈-욱 아빠 혼자서 저희를 다 키우셨조
그러다 보니 집안일엔 아빠가 별로 신경안쓰셨고
그렇게 큰일 아닌이상 저희한테 쓴소리 나쁜소리 안하신 아빠에요
그런데 ... 그러나..
언니 ........ 란 이 인간의 성격이 정말 다혈질에 욱!하고
자기 맘대로 다 해야하는 그런 성격
저희아빠가 지금와서 가끔하신다는말씀이
'어릴때 너희언니 성격못고친게 후회된다' 고 종종 말하곤하세요
다른 판 읽어보면 아웅다웅 싸워도 끝에 결말은 다 좋더라구요 하하' 0'
but /★
저희는 아닙니다. 절-대
연연생인지라 싸움도 많앗고 어른들 말씀에
언니 범띠 저 용띠 서로 싸워서 이기려한다는 상이라면서
옛말 틀린거 하나없어요..ㅋㅋㅋㅋㅋ
자매다 보니 옷,신발 이런거론 수도없이싸웠죠
옷땜에 싸우면 서로 열받아서 집에있는 옷이란 옷은 다 찢어버리고
구두때문에 싸우면 구두란 구두는 가위로 다 짤라버리고
서로 자존심이 너무 쎄서 절대 먼저 미안한단말 안하고,
제가 노는걸 너무 좋아해서 놀다가 밤늦게 새벽에라도 들어가면
현관문 젤 위에 걸어 잠그는거 까지 다 잠궈버리고
그덕분에 아파트 복도에서 쭈글셔 잠들고;
집에 내 친구들은 절대 놀러 못오게하면서
하루는 일 마치고 집에가니 내가 누워자야할자리에
자기 친구가 떡- 하니 누워있음
것도 술이 떡된친구 집에 끌고온거임.
한 여름..... 거실에서 모기 다 뜯기며 이불없이 잔 나....... 휴 -.ㅠ
한번 싸우면 끝을보는 언니랑 나의 성격
한 날, 언니랑 졸 싸우고있었음 치고박고 (장난아님 진ㅉ.ㅏ...)
내가 깔려서 막 밟히고있었음 ㅠㅠ후아...
이대론 죽을거같아서 벌떡일어났음
일어나자마자 눈에 보인건 그전날,술집에서 나눠준 레쓰비 한캔
눈에 보이는거없이 레스비들고 언니 머리.... 두들김 쾅쾅
레스비캔이 터져서 갈색국물이 줄줄 흐를때까지
↑ 이렇게만 설명해도 어떻게 싸우는지 아시겠죠?ㅠㅜ
칼로 목 그은적도있음....ㄷㄷ
그렇게 살다 언니의 구속과 잔소리 싸움이 싫어서
2년전 집을나왔어요-
가출아님 ㅋㅋㅋ절대! 2년 잠시 독립한거
혼자서 원룸잡아서 얼마안되는 월급 쪼개쪼개 2년을살았고
한달전 집으로 들어왔음^,^
아 뭔가 횡설수설한데 ㅈㅅ;
나이가 쫌 들면서 (이제 23살인데 꼴깝은.....하ㅏㅎ)
쪼끔은 이해했어요
언니는 지금 어린이집? 선생님인데 거기에다 2~3세반?을 맡고있다하더라구요
어린이집 위치고 저희집에서 차타고 40분? 가야되는 거리
ㅇㅏ침7시 집에서나가 저녁10시나되야 들어오고
말못하는 애들 이것저것 챙긴다고 받을 스트레스........ 이해하고있죠 암,
아. 이 판의 주인공되는 글 ▽
2달뒤인 9월 언니가 결혼을 한다네요-
위에서 말한듯이 맨날얼굴만보면 티격태격하던 사인데
우리 월드컵 그리스전!하던날 언니 연락이와서
형부될사람(?)이랑 밥먹자고 나와라길래 나갔는데
참.. 할말도없고 어색어색 //_ //
밥먹고 헤어지면서
정말 지금 생각해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말을 내 뱉었음.
'결혼준비할때 내가 도울거있음 말해' 이말이
몇십분전부터 입안에서 맴돌았는데 진짜 힘들게한말임ㅋㅋㅋㅋㅋ
알겟다 하고 가더군요...ㄷㄷ
울산산다고 했다시피
저희 무뚝뚝한 경상도 토박이 아가씨들입니다.하하
이제 언니 결혼도하고 우리 나이도 많이먹고
엄마도 안계신데 동생도 뒷바라지 해야되고 돈모아 효도도해야되고
할일많으니깐 이제 티격태격 얼굴 붉히지말고
다른 자매들처럼 같이 쇼핑도가고 맛집도 찾아다니는 그런 자매되자.
아무리 싫다해도 우린 한핏줄잉깨-
결혼축하해 아가씨!♥
아, 그리고 울 아빠 이거 당근히 못보겠지만
맨날 사고만치고 다니고 뒤에서 뒷바라지 해준다고 고생했지?
이제 안그럴게 사랑해- 알라뷰
(처음으로 사랑해라 하는거,; 경상도여자 ㅋㅋㅋ)
- 이렇게 어설프게 판을 끈내겟음 ㅠㅠ 죄송;
★ 톡 한번 되고싶어요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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