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위협느끼고 초인적인 힘 발휘함..

21살처자임.2010.07.30
조회439

우선 소개를 하겠음.

21살 먹은 천안에서 짱박혀있는 대학생 처자임..-_-

 

안어울리게 사회복지과라서 방학때 짜증나게 실습해야함.

실습끝나서 알바자리 눈이 빠져라 알아보고 있었음

하지만 실습안하는 팔자좋은 대딩들이 이미 자리를 가져가심ㅡㅡ...

알바자리없어서 집에서 잉여짓하고있었음.

친구한테 연락옴.

친구 왈 : 사무직인데 알바할래?  9시추근 6시퇴근

저는 잉여짓그만두고 싶어서 바로 콜 함

친구 회사 사장한테 전화함 -_-

ㅇㅇ씨 친구니까 면접필요없이 바로 출근하라함 ㅡㅡ;

여기부터 뭔가 이상했지만 잉여짓 싫어하 알겠다함..

월요일 아침에 위내시경받고 12시30분까지 회사로 갔음.

친구가 양팔을 흔들며 날 엄청 반겨줬음 -_-....하지만 뭔가 두려웠음....

면접없다고할때부터 알아봤어야했음...........ㅡㅡ;;;;

우선 사장아저씨가 교육받아야된다고함 ..

알았다했음. 교육받으러 교육실로 옮겨졌음 ...

근데 뭔가 이상했음 ㅡㅡ ..사무실을 코딱지만한데 교육받는 사람은 절라 많았음..

앞에는 화이트보드고 이상한 아저씨가 쏼라쏼라하고있고

뒤에 건장한 남녀 4명이 서있었음 ㅡㅡ...

책상 50개정도있었음. 교육받는사람 40면정도였음.

1시간정도 들었는데 뭔가 이상함 ㅡㅡ...

머리를 스쳐가는 그것.

피라미드. 다단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존내 겁먹었음...어떻게든 빠져나가야겠다 생각함...

잠시 화장실다녀온다고 나옴.

뒤에있던 건장한녀자가 나 쫒아옴...... ㅡㅡ....

인생여기서 끝이구나 생각했음.

화장실가서 변기에 앉아서 생각함 아 어떻게 도망가지 ㅡㅡ 뛰어내릴까...

참고로 3층이였음 ㅡㅡ...다리 부러질각오했지만 무서웠음..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그 여자가 계단쪽에 서있었음.

이런 그림이였음 ㅡㅡ... 도망갈 수 없는.........=_=

나 참고로 체대준비했던 태궈도3단 여자임.

생사가 걸려있다고 생각했음.

계단으로 뛰어가면서 그 여자 교육실쪽으로 밀어서 넘어뜨렸음.

올레 !!!!!!!!!!!!!!!!!!!!!!!!!!!!

초인적인 힘으로 미친듯이 뛰어내려왔음 ㅡㅡ..

그 여자 초인적인 스피드로 나 따라옴 ..............

죽었다 생각하고 다리 안보일정도로 뜀.

버스 2정거장 뛰어서 근처 고등학교로 숨어 들어갔음.

참고로 나 ... 술 담배 다 함 ㅡㅡ;;;자랑아님...

체대준비했었지만 담배덕분이 조금만 뛰어도 나 폐잡고 쓰러질라함..

근데 버스 2정거장을 엄청난 스피드로 뛰었음.

초인적인 힘 발휘함.

나 살았음. 탈출했음. 그래서 지금 판 쓰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살에 꽃다운 인생 끝낼뻔했음 ......

 

 

 다단계 조심하세요 ...................

무서운곳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