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소개부터......... 나는 22살의 예체능 전공의 대학생임. 하지만 고등학교때 요리를 1년간 배움. 자취생 경력 3년 뿐이지만 술안주 간단요리는 진짜 잘함. 그리고 나와 함께 하고있는 남친 지금은 일식집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4살많은 26살 요리사님.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울 남친 음식을 잘하진 못함... 하지만 자기가 일하는 곳의 레시피만는 충실히 아름답게 만듬.. (전에 매우 캐주얼한 이태리 음식점에서 일함) 이 캐주얼 음식점의 음식도 향신료와 재료 완벽히 갖춰주면 잘 만듬. 이게 물론 자랑은 아니지만 남친과 나랑은 내 학교 근처 둥지에서 함께 하고있음. 그래서 남친 퇴근시간(밤 10시)에 맞춰서 안주를 만들어서 서로 텔레비전 보면서 남친과 회포를 푸는 것으로 하루를 마감함. (마누라는 기본 라면 2개가 집에와서 먹는 저녁밥이며, 내가만든 음식이 반찬임) 근데 어제는 저녁때 일이 있어서 시내 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대형마트에 들러서 해산물 손질한 팩 하나와 갈릭크림소스(덜 느끼한 크림소스라고 보면 됨)와 이것저것 장을 봐서 남친 퇴근시간 맞춰서 남친과 함께 귀가. 집에 와서 나름 해산물 냄세 없앤다고 밑간하고 술에 냄세 빼고. 씻고 와서 열라게 조리 함. 그렇게 조리하고 갈릭크림소스팩 투하. 해산물 향 없애려고 노력하고, 크림소스 느끼한맛 없애려고 향신료도 넣고 별짓을 다했음. 근데 남친이 먹어보지도 맛도 간도 안봤으면서 조리하는 모습만 보면서 하는말이.. 사람이 먹지 못할 음식을 만들고 있는 듯한 말투임....... (진짜 말이 기억이 안나서 너무 억울한데 진짜 충격 그자체였음...) 어제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의 대사는 기억이 안나지만 마치 내가 나따위나 먹을 꿀꿀이죽 만들고있는 느낌의 말투였음. 화가 난다기 보단 진짜 울뻔했음. 아니 남친이 뒤에 있고 내가 서서 조리 마저 하고 있는데, 진짜 눈물이 글썽했음. 나중에 상 다 차리고 남친이 말하던데 크림소스를 싫어한다고 함. 근데 내가 조리 하기전에 장보고 함께 퇴근길에 음식 어떻게 만들건지 어떤 소스를 샀는지 말함 분명히 크림소스를 베이스로 한 해산물 볶음을 만들거라고함. 분명히 내가 말했음. 나는 장 볼때 어떤 것을 샀는지 뭘만들지 어떻게 만들지 이것저것 설명하는 버릇이 있음. 물론 남친한테만. 근데 분명 오는길에 남친은 크림소스를 싫어한다고 한마디도 안했음. 결국 남친은 내가 만들어 놓은거 한 접시 중에 3젓가락 억지로 먹는게 눈에 보임. 뭐 그건 감사한데. 어제 그 말 그 느낌 못잊을것 같음. 남자들이나 남편분들. 여자들은 남친과 함께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행복하게 먹을 마음으로 만듬. 싫어하는 음식 타입이 있으면 미리미리 아내나 여친과 안싸우게 미리 말해주고, 젭알 조리 도중에 와서 너나 쳐먹을 쓰레기 만들고 있다는 뉘앙스의 말은 보태지 마삼. 진짜 골백번은 울고싶음. ------------ 님들 헷갈리게 했다면 죄송, 내가 남친한테 마누라라고 하는 버릇이 있어서 글쓸때 안고쳐짐;
남자들, 여자친구가 요리해주면 그래도 이런식으로 굴진 맙시다.
일단 내 소개부터.........
나는 22살의 예체능 전공의 대학생임.
하지만 고등학교때 요리를 1년간 배움. 자취생 경력 3년 뿐이지만 술안주 간단요리는 진짜 잘함.
그리고 나와 함께 하고있는 남친
지금은 일식집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4살많은 26살 요리사님.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울 남친 음식을 잘하진 못함...
하지만 자기가 일하는 곳의 레시피만는 충실히 아름답게 만듬..
(전에 매우 캐주얼한 이태리 음식점에서 일함)
이 캐주얼 음식점의 음식도 향신료와 재료 완벽히 갖춰주면 잘 만듬.
이게 물론 자랑은 아니지만 남친과 나랑은 내 학교 근처 둥지에서 함께 하고있음.
그래서 남친 퇴근시간(밤 10시)에 맞춰서 안주를 만들어서
서로 텔레비전 보면서 남친과 회포를 푸는 것으로 하루를 마감함.
(마누라는 기본 라면 2개가 집에와서 먹는 저녁밥이며,
내가만든 음식이 반찬임)
근데 어제는 저녁때 일이 있어서 시내 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대형마트에 들러서 해산물 손질한 팩 하나와 갈릭크림소스(덜 느끼한 크림소스라고 보면 됨)와 이것저것 장을 봐서 남친 퇴근시간 맞춰서 남친과 함께 귀가.
집에 와서 나름 해산물 냄세 없앤다고 밑간하고 술에 냄세 빼고.
씻고 와서 열라게 조리 함.
그렇게 조리하고 갈릭크림소스팩 투하.
해산물 향 없애려고 노력하고, 크림소스 느끼한맛 없애려고 향신료도 넣고
별짓을 다했음.
근데 남친이 먹어보지도 맛도 간도 안봤으면서 조리하는 모습만 보면서 하는말이..
사람이 먹지 못할 음식을 만들고 있는 듯한 말투임.......
(진짜 말이 기억이 안나서 너무 억울한데 진짜 충격 그자체였음...)
어제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의 대사는 기억이 안나지만
마치 내가 나따위나 먹을 꿀꿀이죽 만들고있는 느낌의 말투였음.
화가 난다기 보단
진짜 울뻔했음.
아니 남친이 뒤에 있고 내가 서서 조리 마저 하고 있는데,
진짜 눈물이 글썽했음.
나중에 상 다 차리고 남친이 말하던데
크림소스를 싫어한다고 함.
근데 내가 조리 하기전에 장보고 함께 퇴근길에 음식 어떻게 만들건지
어떤 소스를 샀는지 말함
분명히 크림소스를 베이스로 한 해산물 볶음을 만들거라고함.
분명히 내가 말했음.
나는 장 볼때 어떤 것을 샀는지 뭘만들지 어떻게 만들지 이것저것 설명하는 버릇이 있음.
물론 남친한테만.
근데 분명 오는길에 남친은 크림소스를 싫어한다고 한마디도 안했음.
결국 남친은 내가 만들어 놓은거 한 접시 중에 3젓가락 억지로 먹는게 눈에 보임.
뭐 그건 감사한데.
어제 그 말 그 느낌 못잊을것 같음.
남자들이나 남편분들.
여자들은 남친과 함께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행복하게 먹을 마음으로 만듬.
싫어하는 음식 타입이 있으면 미리미리 아내나 여친과 안싸우게 미리 말해주고,
젭알 조리 도중에 와서 너나 쳐먹을 쓰레기 만들고 있다는 뉘앙스의 말은 보태지 마삼.
진짜 골백번은 울고싶음.
------------
님들 헷갈리게 했다면 죄송,
내가 남친한테 마누라라고 하는 버릇이 있어서 글쓸때 안고쳐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