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有> 시크남의 초때6일기장

173男2010.07.31
조회1,459

안녕하셈?안녕 

난 92년 원숭이띠 요번에 한국에 잠시 방학이라 들어온 인간인데..

정말 한국 너무 더움 공항에 내리자마자 돌아가고싶었음 근데 노는건 너무 좋음..

본좌 시크남이라고 불림 뭐 그 이유는 나중에 말해드림 근데 내가보기에는 시크남이아니라 이건 싸가지인데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운영자님 나 톡한번 되게 도와주십쇼^^ 나 광복절에 떠나는데 정말 떠나는 선물로 톡 이거 한번되면 소원이 없겠음..  나 그리고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 걸림.. 지금 글쓰는데 아빠 거실에서 자다가 나 기침 계속해서 빡치셔서 들어가셨음.(빠더 죄송함) 아픈데 톡이라도 하게 해주셈.

 

자고로 이 일기는 2004년꺼인데 나 시크해서 년도는 안썻음.. 그나마 월/일/요일도 선생님한테 혼나서 쓰기시작한거임

 

 

이게 내 초등학교 의무! 일기장이었음. 이거 안쓰고 다른거 쓰면 안됬었음

사실 남자라 그리 중요하게 다루지는 않았음

 

 

나 정말 귀차니즘임.. 놀러나가는거 빼고는 정말 모든지 다싫음 근데 아래의 글도 읽어보면 느끼시겠지만 나 시크해서 그런지 그냥 단답형으로 항상 글썻음. 물론 지금도 이버릇 못고침

 

아주 대표적인 남자 스타일아님? 나 자고로 중학교때까지 별명 잠만보였음.

근데 말하는거 보면 애늙은이같으면서 인생 다산느낌이야..

 

이건 나 아직도 기억남. 근데 이학원 나한테 학원비 얘기 이때까지 안했음.

학원비 받았는줄 알았다함! 나 이돈 그냥 안줬으면 내 불량식품 몇개임?

하여간 그정도로 좀 학업뿐만이 아니라 모든거에 관심이 없었음

 

나 4차원이라는말 많이 듣는데 내친구들도 제정신인놈 한명도 없음!

내가봐서 제정신아닌데 남이 나도 제정신 아니라는데 나한테 제정신 아니면 뭐 안봐도

LCD스크린으로 그려지지 않음? 근데 이것보다 더한것도 많이해봤음.. 난 자고로 음식가지고 드러운 짓은 안함^^

 

분명 이때 우리 시크하신 마더께서 전화해서 우리준수(내이름 김준수임) 어디있어요 하면서 찾았음. 그리고이담날부터 나 매일 10시에옴 근데 첫날에는 나 보내주라해서 난 행복했는데 2번째부터 전화안왔음. 그래도 저녁밥은 차려줬었는데 1주일 지나니까 집안에 불 다 꺼져있데?.... 나 진심 상처받음 아직도 가족끼리 모이면 이 얘기하면 그냥 서로 바쁘니까 각자일 각자 처리하자는 식이었다함..

 

 

스카이락.. 몬가 굉장히 두뇌에 강하게 임팩트가!! 오면서 박히지않음? 그것보다 난

"동생이 노래를 너무 열정적으로 불렀다" 전혀 이해안감. 우리집안 자고로 다 음치임 진심.. 장난아님 나 우리집이지만 살다살다 이런 음치집안은 처음임 근데 우리 고모 2분이랑 이모는 노래 겁나 잘하심.. 나 사실 겁나서 동생이랑 노래방 안감.. 아니 못감! 동생도 그거 알고 나랑 안감.. 여동생도 나랑 안감 근데 누가 열정적이었다는거임? 우리집 노래방에 쏟아 붛은돈 많음. 노래 잘하는거 그거 부모님한테 감사해야함. 나 그래서 결혼할때 정말 부드럽게 노래 잘하는 여자분이랑 결혼할꺼임.. 내 로망임 ^^

 

 

저때 지진이 인도네시아에 터졋나봄? 근데 나에게는 인도네시아도 친구였던듯? 기분이 안좋았데.. 음 사실 나 동물과도 말함.. 특히 내친구들은 암 오리?거위인가? 랑 베프임. 그거는 나중이 나 이거 톡되면 인증사진 올려드리겠음..

 

 

나 진심 이날 아직도 기억남! 이거 조기 구울려고 후라이팬쪽에 불 켜야했는데 나 생선 굽는거? 그거 켰음 근데 나 몰르고 한 10분지나니까 장갑 죠낸 활활 타고있었음. 나 진심.. 바가지에 물 담아서 오븐에 부어버림 그날 말이 꾸중이지 집에서 쫓겨남. 나 이래뵈도 집나가기 선수였음. 맞는거 싫어서 맨날 나간다고해서 나중에는 엄마가 너 혼날래 나갈래? 이러면 당당히 나가곤 했음. 근데 이것도 시간지나니까 부모님이 나 안찾더라..

 

나 공부 못해서 해외로 튀었다고 생각하지마셈. 나 공부 좀 했던놈임 뭐 그래도 중상위권? 내가 얼마나 치밀했냐면 나 공부 최대한 안할려고 엄마가 매번 요구사항 점수 가르켜주면 그점수 딱 턱걸이로 넘기면서 공부했었음 저게 그 증표임.. 근데 계산하지마셈 초등학교라 우리엄마 그냥 나 고삐 풀어놓고 계셧음 근데 중고등학교때 죽는줄암 근데 이제 예비대학생 된다고 또 고삐 풀려서 미친듯이 놀고있음.

 

나 만약 톡되면 정말 명동에서 Free Hug 하고싶음..나 자고로 명동에 거이 매일 출근함 ㅋ 나 Free Hug 하는거 보고싶으면 톡되게 해주셈 나 톡되면 하겠음

(사실 Free Hug) 하고싶었음.. 캐나다에서 톡보면서 동경하고 있었던 일인이었음

나 나는펫도 신청할려했는데 자작이라는거보고 실망한 남자임.. ㅋㅋ 좀 특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