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한 건 내가 아냐

김미현201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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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건의 집 화장실에서

큰 사건을 일으키고야 마는 영애.

그런 영애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산호.

완벽주의자 동건보다

자꾸만 정이가고

솔직하고 갈수록 정깊은 구석이 보여지는 산호가

더 끌리고 매력이 있다.

연애도 사랑도 인간관계도 일까지도

모든게 어렵고 난관의 연속이지만

그속을 재치있고 담대하게 헤쳐가는

영애와 드라마속 가족과 아름다운 사람들이 정겹다.

 

영어시험을 보러가서 계속 쏘리만을 외치고

지원에게까지 급기야 사과를 하는 서현.

그놈의 투자가 뭔지 안좋은 소리까지 들어가며

비굴모드 형관은 울상을 짓고마는데,

고시원 총무 용주와 진상 밉상 지순의 이야기까지,

변화되어지는 그들의 일상이

그리고 크고 작은 그들의 사건과 사고가

여지없이 기다려지는건

나만이 아니라 그들을 따뜻하게 기다리는

흥미진진 기대만빵속 우리 모두일것이리라...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