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심심함의 뻘판[에피소드有]눈팅...

옥갱이2010.08.01
조회737

방학이 중간이나 갔는데도 심심함에 몸서리 쳐지는 한 남자에요.

 

아니. 남자라기보단 그냥 톡커씨들 눈에는 애기라고 보는게 좋을 거같아요.

 

굉장히 어려요. 나이는 비밀이에요. 알고싶으면 미니홈피로 와주어요. 쓰러져가요.

(뭐... 알고싶은사람은 제로에 가깝다는걸 난 이미 인식하고 있어요.)

 

 

그냥 뻘판이에요. 그래도 암것도 안적으면 오늘안에 세상 모든욕을 다배울수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수있을 것 같아요. 상당히 두려우니 뻘판을 쓰다가 에피소드를

 

섞어보겠어요. 전혀 재밌어요. <~ 그냥 마음대로 해석하세요.

 

 

 

(아참. 쓰다보니 갑자기 스크롤이 길어졌어요. 주절주절 할말이 많아졌어요.

 읽기 싫은사람은 그냥 스크롤잡고 가차없이 내려주어요. 댓글은 써주어요.)

 

 

 

 

 

Ep.... 아니 그냥 한글로 쓸게요.

(스펠링을 모른다고는 절대 말해줄수 없어요.)

 

에피소드. 1

 

이것은 공포이야기에요. 내가 직접 겪었어요. 저는 초1인가 2인가쯤에 집이 지어졌어요.

 

엄마가아빠 큰 집을 선호해서 정말 큰집을 지었어요. 자뻑아니니 거기든 돌 내려놓아요.

 

이층집에 잔디있고 꽤 커요. 맘에들어요. 제주도라 돌담이에요. 초가집 아니니 웃지마요.

 

그런데 우리집으로 올때 엄마 아빠가 잡귀 쫓는답시롱 닭을 하나 잡아놓은거에요.

 

그때부터 뭔가 이상했어요. 원래 살던집을 허물고 우리집으로 짐을 옮기기 시작해요.

 

아직 도배도 다 안됬어요. 시멘트 냄새가 모기 날아다니듯 솔솔 풍겨와요. 아. 향기로워.

 

그런데 이상해요. 일층 거실은 상당히 커요. 그런데 지금의 전등은 네모 4개를 붙여논듯

 

큰등을 거실 정 가운데 등을 설치해놨어요. 그런데 닭을 잡아야한단 소리를 들었어요.

 

그런데 현재 그 큰등이 붙어있는 자리에 닭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퀡' 하는 듯이

 

올라 붙어있는거에요. 다 그렇게 보는줄 알았어요. 피도 막 흩뿌려져 있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닭이 거기 붙어있을리가 없잖아요? 잡귀 쫓는답시롱

 

죽은 닭 본드로 천장에 붙여놓을 이유가 없어요. 웃기거든요. 대체 이건 무슨일인지

 

잘모르겠어요. 죽은 닭이 원한생겨서 우릴 마구 지켜보는거같아요.

 

 

 

 

 

 

 

 

이쯤에서 아무도 안보는 뻘판인데 그나마 보던사람 반은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는소리가

 

이방에까지 들려요. 너무나 안쓰러워요. 아니. 슬퍼지려고해요. 가뜩이나 나는

 

애인이없어요. 어린나이에 애인 어쩌고 우삷삯봟핱 한다 하겠지만 그냥 쓸쓸해요.

 

나 얼굴이 정말 별로인가 보아요. 얼평 판에들어갔더니 등급이 있어요

 

A+, A, B+, B, B- 로 평가해 주고 있었어요. 난 당당하게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C를 받아주었어요. 나는야 승리자 <~ 퍽 내 미니홈피에 내사진 많아요. 자세히 여러개

 

보고 평가를 해주어요. 머리핀거 안핀거 따로있어요. 남자는 머리빨. (이아니고 나만요.)

 

하지만 난 내 인맥은 참 대단해요. 내 사진만 모아논거 아래보면 내 인맥사진있어요.

 

대단해요. 내 주변사람은 우월종자들인가 보아요.

 

 

 

 

 

에피소드. 2

 

이건 간단해요. 이판을 쓰고 저위에 "C를 받아주었어요." 까지 썼는데 밖에서 빵빵대요.

 

엄마 차소리에요. 아까 누나 오면 바닷가 놀러가자길래 안나오냐고 화내는줄 알았어요.

 

나갔더니 엄마가 없어요.

 

 

끗. 간단해요. 이봐요... 눈에서 레이져 나오겠어요. 너님은 X맨 스캇이 아니잖아요.

 

 

 

 

아는 친한누나가 이번 여름방학 틈타 어쩌면 서울로 놀러갈수도 있다고하니

 

여소를 해준데요. 기뻐 날뛸거같아요. 누나도 가고싶어해요. 그런데 안 갈거같아요.

 

그냥요.

 

여자친구 경험 0번의 깨끗한(?) 순한 남자에요. 실제 말투는 이러지않아요. 오해말아요.

 

 

 

 

 

에피소드. 3

 

이것도 공포에요. 우리집은 이층집으로 되어있어요. 물론 위에서말한 새로지은 집이에요.

 

학교랑 집이 상당히 멀어요. 걸어서 1시간이에요. 후진 시골동네 아니에요. 눈빛바꿔요.

 

그때도 여름이었던거같아요. 더워서 땀으로 깨끗하게 샤워를 하고 집에 도착했어요.

 

하복인 교복을 마하의 제곱속도로 벗고 너무 더워서 잘 안하는 "샤워"라는것을 해요.

 

난 샤워를 거의 밤에만 하거든요. 요즘은 학교갈 바로 아침에 하기도 해요. 이렇게

 

내가 학교갔다와서 샤워를 한다는건 그날 폭염사 하는 사람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날이에요. 그만큼 난 샤워를 잘 하지않아요. 샤워를 하는데 일단 처음부터 차가운 물을

 

끼얹는걸 너무나 싫어해요. 덥지만 참고 살살 따뜻한 물부터 차가운 물로 조정하려했어요.

 

따뜻한물이 나오기 시작해요. 그런데 이상해요. 난 아직 물을 찬물로 틀지않았어요.

 

그런데 자꾸 물이 찬물됬다 더운물됬다 왔다갔다해요. 난 4차원이므로(아는 사촌누나는

내가 차원을 진화했다고하니 5차원이래요. 고로 4차원인걸로 쳐 주어요.)

 

물에게 이새끼 저새끼 욕을 해주었어요. 물도 황당했을거에요. 멍하니 욕먹으니까요.

 

계속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찬물로 돌리니 정상대로 나오기 시작해요.

 

그런데 샤워하다가 온몸이 싸늘해지더니 소름이 돋는거에요. "생각"이라는걸 해주었어요.

 

'우리 집 1층 화장실 샤워기 물이 온도가 왔다갔다할때는 2층 샤워기물도 동시에

 같이 틀어야 가능한 일이에요.'

 

집엔 당연히 나 혼자 있었어요. 갑자기 어디선가 귀신이 날 보고있는거 같아요.

 

그러더니 생각이 하나 더 났어요.

 

'아까 교복벗으로 갈때 문열자마자 옷장을 열려고 몸을 트는 순간 옷장 바로옆의

 아빠의 술장안에 원피스입은 긴머리 완전 꼬마여자애가 날 쳐다보고 있었어요.

 창백한 얼굴로.'

 

아빠의 술장엔 술도 가득있었을 뿐더러 층층이 유리로 바닥을 만들었어요. 절대

 

아무리 꼬마애라고해도 들어갈수있는 공간이 아니에요.

 

 

 

 

 

 

 

 

 

 

다시 말하지만 이건 실화에요. 나도 참 오싹했어요.

 

여러가지 이런 귀신담을 말해주면 친구들은 "xx g랄한다 또. 지어내지마"

 

라고 해주어요. 물론 말은 더욱 순화되어요. 난 과장하는게 취미에요. 악취미라 하지마요.

 

뭐 친구들이 나한테 심한말을 못하는점이 있긴해요. 애들은 가끔 나보고

 

'악마', '싸이코패스', '정신 나간놈' 기타등등의 비슷한 말들을 뿜어주긴 해요.

 

그와 비슷한 에피소드 하나에요.

 

 

 

 

에피소드. 4(맞나요.? 스크롤 올리기 귀찮아요. 틀려도 그냥 써요.)

 

내 친구들과 학교 운동장에서 점심먹고 놀고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내 주변에 애들이

 

친구 제외하고 싹 사라지기 시작하는거에요. 같이 있던애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며 웃기 시작해요. 나는 "야 왜 암도 없냨ㅋㅋ" 했더니 애들이

 

"너 중앙의모세 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뭐라 지껄이기 시작해요.(우리학교가 중앙중.)

 

그래서 시험삼아 운동장 정가운데를 가로질러 가자고 내가 말을 던졌어요. 말이던진거지

 

수류탄 투척!! 이에요. <~ 미안해요. 재미 없었어요. 어이, 거기 막대기들 놓아요

                                                                         골프채, 당구채, 야구방망이 등등..

 

신기하게 중앙으로 지나가자 축구하는 아이들이 양옆으로 갈라져서 골문에서만

 

공차고 놀고있어요. 우리 일당은 모두 하나같이 일제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를 하였어요. 나도 포함이에요. 어쩔수없어요. 웃겼거든요.

 

그렇게 끝가지 가더니 애들이 이번엔 나한테 나뭇가지로 장난을 걸어요.

 

발로 차주었어요. 안하듯 싶더니 다시해요. 그때 나랑 가장 친했던 친구(지금도 친해요.)

 

가 장난을 좀 짜증나게 하길래 잡으러 가는척 뛰면서 주변을 둘러보았어요.

 

사람 머리만한 좋은 투척물이 보여요. 짱돌이에요. 애가 살짝 뒤돌아보더니

 

장난하듯 "ㅋㅋㅋㅋ"하며 튀어요. 나도 "ㅋㅋㅋㅋ"하며 따라가다가

 

"ㅂㅇㅂㅇ"를 속으로 외치며 던져주었어요. 그러더니 애가 허리바로옆으로 지나가더니

(아쉬웠어요... 맞았으면 어땠을까..?)

 

"야이 ㅏㅎ루이나후ㅏㅣ젓ㄱ832ㅕㅛ8ㅛㅕㄹ퍼ㅗㅜㄴ뭄" 기타등등의 안드로메다어를

 

뿜어내기 시작해요. 확실히 우리행성말은 아닌가보아요.에헴

 

그러더니 또 장난을 시작하는거에요. 덜 무서웠나봐요. 이번에 진짜 눈을 반짝이며

 

기필코 너에게 이걸 던져서 "헤드샷!!!"이라는 음성지원을 듣겠어 라고 생각하며

 

던졌던 짱돌을 다시드는순간 다른 친구가 짱돌을 잡고 말렸어요. 이번에 진짜

 

던져서 치명타될거 같았나보아요. 그친구가 원래 좀 더 웃겨요. 키크고 정말

 

잘생겼는데 예를 들어 전화해서 "너 뭐하맨?" 이라고하면 "전화받으맨."이라고 친절한

 

정확한 사실 100%의 답변을 해주어요.파안

 

어쨋든 그리 대강놀고 애들이 계속 장난을 걸어오길래 귀찮아서 들어가는 순간

 

다음시간이 미술이란걸 깨닫고 빛의속도로 달렸어요. 물통을 꺼내고 화장실로

 

물을 담으러 가는순간 그 절친께서 애들이랑 얘기하며 올라오는거에요. 난 그냥

 

아무 악의없이 물담으러 화장실가는데 애가 얘기하다가 갑자기 고개를 돌려

 

얼굴 바로앞에있는 날보더니 "으아아아아악!!!"하면서 엉덩이로 발랑 넘어졌어요

 

손을 휘휘저어주는건 리액션이 아니었나보아요. 전혀 거짓말 0.01% 희석하지 않았어요.

 

정말 놀랐나보아요. 그래서 "왤캐 놀라맨. 아까 짱돌? 일부로 너 안무섭게 들고

 

웃으면서 달려줬는데"라고 말을 던져주었어요. 그러더니 말을 받고 기관총을 장전해요.

 

"야이 xx야 xx xx놀랐잖아 xx 아 진짜 ㅠㅠㅠㅠ 아놀라 xxx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이세상에 살아오면서 이순간 진짜 제일놀랐어 ㅠㅠㅠㅠㅠ 아 xx

 야 넌 그럼 미친 싸이코패스xx가 웃으면서 칼들고 너 쫓아오는데 안무섭냐?"

 

라고 아웃사이더신 빙의하곤 발사를 시작해요. 말 뼈대는 거의 안 틀리고 그대로 썼어요.

 

그래서 난 웃으면서 "어. 난 별로. ㅎ 죽지뭐"라고 간단하게 말해주었더니

 

표정은 허걱. 난그냥 화장실에 물뜨러 갔어요.

 

그후로 내 별명이 악마 혹은 싸이코패스가 되었어요. 그전에도 뭐 그랬지만서도.

 

가끔 사악한놈이라고 불리기도해요. 다양해서 좋잖아요.

 

 

 

 

뭐... 근데.. 쓰다보니

 

 

라는 말이 뿜어져 나오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어쩔 수 없어요. 그런 느낌 드는분은

 

다시 제목을 봐주고 오는거에요.

 

이외에도 에피소드가 상당히 많아요. 짜잘한건 그냥 쓸게요.

 

 

 

1.누나랑 티비를 보고있었어요. 그때 마침 무서운걸 보고있었지요. 누나가 "야..

  소름돋는다.."라고 말하는순간 현관에서 엄마핸드폰 벨소리가 울렸어요

  누나는 살짝놀랐는지 "아 깜짝이야..."하고 엄마가 들어오자

  "엄마 현관에서 누구 전화완?"이라고 바로 물어봐 주었어요. 엄마의말

  "?? 전화 안왔는데?"

 

2.누나방과 내방은 원래 뚫려있지만 대체로 막아놓았어요. 2층이에요.

  그런데 누나한테 할말이 있어서 들어갔어요. 문을 여는순간 누나방의 문 대각선으로

  있는 창문에서 어떤 정말 긴머리의 여자가 머리도 안감았나봐요. 푸석푸석해요.

  웃었는지 뭐했는지 표정은 보지못했어요. 그냥 대각선으로 아래로 쑥 내려갔어요.

  순간적으로 굳었어요. 잘못본거라고 생각했어요. 몇달후에 그 얘기 누나한테 해줬어요.

  "누나 나막 흰옷에다가 머리좀 푸석푸석하고 그런여자가 누나 창문에서 갑자기

   웃었는지 어쩃는지 쑥 내려가는거 봤다?!!"

  "어? 나도 아빠랑 뱅뱅 돌면서 놀다가 그런 여자 봤는데..."

 

 

 

갑자기 쓰기가 실퍼졌어요. 나는야 다중이 (...??)

 

그냥 그런가봐요. 이제 끝내야되는데 마무리가 어중간해요. 다른사람들이

 

즐겨쓰는 수법을 써야겠어요. 모두 즐거운 일요일되세요. 놀러들가요!

 

방학 얼마안남았어요.(미안해요. 절망적인 '사실'을 재각인 시켜주어 버렸어요.)

 

아참. 내 집좀 살려주어요. 쓰러져가요. 웃긴거, 재밌는거, 무서운거,

 

기타등등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