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엔 비의 3집이 있다.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때때로 그의 음악을 걸어놓는다. 풀하우스는 사랑스러운 드라마였고,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도 재밌었다. 티비 채널을 돌리다 가요프로나 쇼프로에 비가 나오면 즐겁게 보지만, 일부러 공연을 찾아 가거나 하는 정도는 아닌. 나는 그냥 비를 좋아하는 대중 팬이다. 요근래 비에 관련된 안좋은 기사들이 여기저기 쏟아져 나왔다. 몇몇은 보면서 헐.. 에이 설마~했고 몇몇은 이건 모지? 궁금하군.. 하며 지나쳐 버렸다. 그러던 중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기사가 있었으니, 권상우, 비 두톱스타의 몰락..이라는 기사였다. 뺑소니에 음주 의혹까지,, 윤리도덕적 이미지에 큰타격을 입고 본인도 잘못을 사죄하고 반성하고있는 권상우의 사건. 거기에 비를 싸잡아 넣고 몰락이라는 표현을 쓰다니..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다. 주식이야기는 이런저런 의견이 많다. 실제로 비또한 손실을 입었다는, 사실을 왜곡하는 기사라는 의견. 연예인관련 주식의 패턴은 뻔하건만 투자한 자체가 미련한거 아니냐는 의견. 비가 양심이 없다는, 믿고 투자했는데 배신당했다는, 한마디로 비가 나쁜놈이라는 의견 등.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고 조사에 의해 실체가 밝혀지기 전까지 이 모든건 양측의 분쟁일뿐 한쪽의 일방적인 언플은 사실이 될수 없다. 비가 큰 잘못을 했다면, 정식으로 고소하고 잘잘못을 따지면 될일이지. 초장부터 언플하는 반대쪽이 나는 심히 의심이 갔다. 만약 일부에서, 법에 저촉되지는 않지만 편법적인 일 아니냐고 묻는다면.. 비가 바보였을까.. 그런짓을 할정도로... ㅡ_ㅡ?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 또한 밝혀진 후에 불법을 일으킨것과 마찬가지의 질타를 받을, 비는 소위 "대한민국의 연예인"인데 말이다. 주식관련 기사들을 기본으로, 과거의 가난과 돌아가신 어머니를 홍보수단으로 사용한다는등의 (↑이건 정말 못되처먹은 소리) 평소에도 늘 있어왔던 고질적인 악플러들의 갖은 양념, 마무리로 비가 벌였던 의류사업 중단을 얹어, 그들은 비가 몰락했다고 표현하고 싶어한다. 최근 PD수첩이 이 사안을 다루느냐에 관한 기사가 떴었다. 솔직히 궁금하다.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싶다. 하지만 PD수첩을 통해서가 아닌 비의 직접적인 언급으로 알고싶다. 비에게 잘못이 있고 그것이 밝혀진다면 비는 비난을 받으면 되고, 죄값을 치르면 된다. 설사 그렇다고 비가 끝일까? 그가 지금까지 쌓아놓은 활약은 그리 쉽게 없어질만한 것이 아니다. 또한 밝혀진 바, 잘못이 없다면 투자를 했지만 손해를 본것일 뿐인데, 상대가 연예인인것을 악용해서는 비를 믿고 투자 한거 아니겠냐며, 본인의 부족을 남에게 덮어씌우려 했을 파렴치한들. 이 별의별 기사들이 만들어질 촉발점이었던 그 들은.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던지, 그바닥에서 사업파트너 영영 못찾고 매장이 되던지 해야하겠다. (물론 명예훼손의 상황에도 너그러히 넘기는것이 연예인된 도리라 우길사람들 있겠지만)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실패하는건 애석하게도 흔한 일이다. 요즘엔 연예인들도 제2의 직업으로, 혹은 본업으로 사업을 많이 한다. 쉬운 예로 온라인 쇼핑몰이나, 이름을 빌려주는 형식의 홈쇼핑 제품, 아니면 개인적인 사업.. 화장품, 웨딩, 음식점, 디자인 등 그 예는 많고도 많다. 잘되는 사람도 있지만 안되는 사람이 훨씬많다. 그건 전세계 모든 인류, 모든사업의 공통점이겠지. 아침방송에 오랫만에 나와, 사업의 실패와 역경을 딛고 다시일어났다 말하는 패턴은 슈퍼앞 대청마루에 마실나오신 아주머니들도 다 알만큼 흔한 이야기이다. 비가 의류 사업을 했다. 그리고 잘안되서 닫았다. "아~ 그랬구나. 비라면 왠지 다 잘할줄 알았는데 안됐군~!"하고 말일이었다. 비가 여러 기사들에 대치해 있는 현재의 상황이 아니라, 그냥 평소대로 해외를 오가며 많은 활동을 하던 예전 그대로의 시점이었다면 말이다. 이것도 예를 들어보자면~ 효리언니랑 같이 해피투게더에 나와 MC유가 "최근에 의류사업을 하고 계시잖아요..." 하면 1.5인자 명수옹은 " 홀라당 말아 먹었자녀~~~" 하고 쓴소리를 하고, 다같이 웃어 넘길수도 있을 법한 소재라는 거다. 물론 본인 속이야 쓰리겠지만. 나는 평소에 인생 한방이라는, 인생은 도박이라는 말을 어느정도 일리있다 생각해왔다. 하지만 비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달라서 성공한거라고. 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박진영에 발탁되고, 끊임 없는 더큰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를 완성했다고. 내가 비의 어머니의 부재를 알게된것은 KBS대상을 받고 울면서 소감을 말할때였다. 세상에 알려진 일이, 그 이후에 회자되는 것이.. 그것도 자신을 낳아주신, 지금은 너무 먼곳으로 가버리신 어머니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이, 마케팅이라는 오명을 써야한다면, 우리나라 모든 연예인들은, 편부편모 슬하의 자녀여도, 이혼부부의 자녀여도, 소년소녀 가장이어도.. 아무리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다해도 부디 모두 비밀로 하시길 권장한다. 그것이 밝혀지는 순간, "마케팅으로 써먹냐 지금?" 이라고 할테고, 다른곳에서 또 그 이야기가 나오면 " 우려먹지 말아라~~"할테니까. 그에게 팬이 많고 그중 열성팬들도 많겠지만 나처럼 일반 대중에 가까우면서 팬인 사람들도 많을것이다. 바라건데, 더이상 일부 찌라시들이 의도적인 악성 기사를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제목이나 의혹기사등을 별 생각 하지않고 클릭한후 대강 쓱~보고 넘어간다. 이때 대중들에게 은근히 잠식되어가는 나쁜 이미지들은 사실여부를 떠나, 그에게 굉장히 치명적일수 있다. 이미 나올만큼 나왔고 쓸만큼 썼는데 비슷한 이야기를 선정적인 제목으로만 바꿔서 쓰고 또쓰고 또쓰고.. 사람들이 클릭해서 받는 돈이, 조각조각 광고로 버는 돈이, 그들의 유일한 수입이라면, 그런 바람직하지 못한 돈으로 잔고가 얼마나 차오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작거리에도 상도가 있거늘~이라고 최근 누가 그러던데ㅋㅋ) 좀 기본은 지켜가며 돈을 벌길 바란다. 그리고 꼭 그래야만 돈이 벌리는 거라면 그쪽은 기자일에 재능이 없으니 다른일 알아보는게 어떻겠냐고. 감히 조언한다. 박진영이 그런말을 했다. 비는 뭘해도 될 아이였을거라고. 아마 야채 장사를 했다면, 그 분야에서도 최고가 되었을거라고. 나는 그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비록 매체를 통해 접하는게 내가 아는 그의 전부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래 보이는 것이고, 그래보이는 것 또한 능력이다. 난 그렇게 믿고 그런 그를 좋아한다. 그러므로서 내가 행복하다. 서로의 필요충분조건에..맞아떨어진다. 그래서 그가 꿈을 이루길 바란다. 세계적인 스타가 되기 위해서. 또 그 이전에 한국의 대중문화와 한국인의 근성을 세계에 보여주길 바라기 때문에. 올림픽에서 따는 것만이 메달은 아니지 않는가. 비가 잘되면 본인들이 손해를 입나? 옹졸하게 굴지말고 넓게 멀리 보자.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방해는 하지 말자는 거다. 비의 노래중, "나"라는 노래가 있다. 가사를 직접 쓴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상깊은 부분이 있다. '이래서 안된다, 너는 저래서 안될거다. 그런말을 들을때마다 나는 더욱 힘이 났어' '눈을 뜰때마다 잠이 들때마다 그말들을 떠올렸어' 그가 평소 해오던 이야기들과 같은 맥락이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자기는 더 힘이 난다고. 사람이니까. 물론 울컥하는 마음에 오기가 생기고, 남자니까 승부욕이 생겨 더 열심히 하게될 계기는 되겠다. 하지만 상처는 받는다. 내내 마음속 머릿속을 헤짚고 다닐것이고 그러다 힘들고 외로울땐 그이야기들이 떠오르면서, 고통스러울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가 그런말을 할때마다 강해보이려고 하는구나, 강해지려고 애쓰는구나. 그래.. 그럴 수 있으니까 강한사람이겠지. 비는 참 강하구나.. 그리고 앞으로 더 강해져야겠구나 라고 생각한다. 다시 만날, 더 강해진 비를 기대하겠다. 216
누가 비의 몰락을 바라는가?
우리집엔 비의 3집이 있다.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때때로 그의 음악을 걸어놓는다.
풀하우스는 사랑스러운 드라마였고,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도 재밌었다.
티비 채널을 돌리다 가요프로나 쇼프로에 비가 나오면 즐겁게 보지만,
일부러 공연을 찾아 가거나 하는 정도는 아닌.
나는 그냥 비를 좋아하는 대중 팬이다.
요근래 비에 관련된 안좋은 기사들이 여기저기 쏟아져 나왔다.
몇몇은 보면서 헐.. 에이 설마~했고
몇몇은 이건 모지? 궁금하군.. 하며 지나쳐 버렸다.
그러던 중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기사가 있었으니,
권상우, 비 두톱스타의 몰락..이라는 기사였다.
뺑소니에 음주 의혹까지,, 윤리도덕적 이미지에 큰타격을 입고
본인도 잘못을 사죄하고 반성하고있는 권상우의 사건.
거기에 비를 싸잡아 넣고 몰락이라는 표현을 쓰다니..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다.
주식이야기는 이런저런 의견이 많다.
실제로 비또한 손실을 입었다는, 사실을 왜곡하는 기사라는 의견.
연예인관련 주식의 패턴은 뻔하건만 투자한 자체가 미련한거 아니냐는 의견.
비가 양심이 없다는, 믿고 투자했는데 배신당했다는,
한마디로 비가 나쁜놈이라는 의견 등.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고
조사에 의해 실체가 밝혀지기 전까지
이 모든건 양측의 분쟁일뿐
한쪽의 일방적인 언플은 사실이 될수 없다.
비가 큰 잘못을 했다면, 정식으로 고소하고 잘잘못을 따지면 될일이지.
초장부터 언플하는 반대쪽이 나는 심히 의심이 갔다.
만약 일부에서, 법에 저촉되지는 않지만 편법적인 일 아니냐고 묻는다면..
비가 바보였을까.. 그런짓을 할정도로... ㅡ_ㅡ?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 또한 밝혀진 후에 불법을 일으킨것과 마찬가지의 질타를 받을,
비는 소위 "대한민국의 연예인"인데 말이다.
주식관련 기사들을 기본으로,
과거의 가난과 돌아가신 어머니를 홍보수단으로 사용한다는등의
(↑이건 정말 못되처먹은 소리)
평소에도 늘 있어왔던 고질적인 악플러들의 갖은 양념,
마무리로 비가 벌였던 의류사업 중단을 얹어,
그들은 비가 몰락했다고 표현하고 싶어한다.
최근 PD수첩이 이 사안을 다루느냐에 관한 기사가 떴었다.
솔직히 궁금하다.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싶다.
하지만 PD수첩을 통해서가 아닌 비의 직접적인 언급으로 알고싶다.
비에게 잘못이 있고 그것이 밝혀진다면
비는 비난을 받으면 되고, 죄값을 치르면 된다.
설사 그렇다고 비가 끝일까?
그가 지금까지 쌓아놓은 활약은 그리 쉽게 없어질만한 것이 아니다.
또한 밝혀진 바, 잘못이 없다면
투자를 했지만 손해를 본것일 뿐인데,
상대가 연예인인것을 악용해서는
비를 믿고 투자 한거 아니겠냐며, 본인의 부족을 남에게 덮어씌우려 했을 파렴치한들.
이 별의별 기사들이 만들어질 촉발점이었던 그 들은.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던지, 그바닥에서 사업파트너 영영 못찾고 매장이 되던지 해야하겠다.
(물론 명예훼손의 상황에도 너그러히 넘기는것이 연예인된 도리라 우길사람들 있겠지만)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실패하는건 애석하게도 흔한 일이다.
요즘엔 연예인들도 제2의 직업으로, 혹은 본업으로 사업을 많이 한다.
쉬운 예로 온라인 쇼핑몰이나, 이름을 빌려주는 형식의 홈쇼핑 제품,
아니면 개인적인 사업.. 화장품, 웨딩, 음식점, 디자인 등 그 예는 많고도 많다.
잘되는 사람도 있지만 안되는 사람이 훨씬많다.
그건 전세계 모든 인류, 모든사업의 공통점이겠지.
아침방송에 오랫만에 나와, 사업의 실패와 역경을 딛고 다시일어났다 말하는 패턴은
슈퍼앞 대청마루에 마실나오신 아주머니들도 다 알만큼 흔한 이야기이다.
비가 의류 사업을 했다. 그리고 잘안되서 닫았다.
"아~ 그랬구나. 비라면 왠지 다 잘할줄 알았는데 안됐군~!"하고 말일이었다.
비가 여러 기사들에 대치해 있는 현재의 상황이 아니라,
그냥 평소대로 해외를 오가며 많은 활동을 하던
예전 그대로의 시점이었다면 말이다.
이것도 예를 들어보자면~
효리언니랑 같이 해피투게더에 나와
MC유가 "최근에 의류사업을 하고 계시잖아요..." 하면
1.5인자 명수옹은 " 홀라당 말아 먹었자녀~~~" 하고 쓴소리를 하고,
다같이 웃어 넘길수도 있을 법한 소재라는 거다.
물론 본인 속이야 쓰리겠지만.
나는 평소에 인생 한방이라는, 인생은 도박이라는 말을
어느정도 일리있다 생각해왔다.
하지만 비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달라서 성공한거라고.
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박진영에 발탁되고, 끊임 없는 더큰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를 완성했다고.
내가 비의 어머니의 부재를 알게된것은 KBS대상을 받고 울면서 소감을 말할때였다.
세상에 알려진 일이, 그 이후에 회자되는 것이..
그것도 자신을 낳아주신, 지금은 너무 먼곳으로 가버리신 어머니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이,
마케팅이라는 오명을 써야한다면,
우리나라 모든 연예인들은,
편부편모 슬하의 자녀여도, 이혼부부의 자녀여도, 소년소녀 가장이어도..
아무리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다해도
부디 모두 비밀로 하시길 권장한다.
그것이 밝혀지는 순간, "마케팅으로 써먹냐 지금?" 이라고 할테고,
다른곳에서 또 그 이야기가 나오면 " 우려먹지 말아라~~"할테니까.
그에게 팬이 많고 그중 열성팬들도 많겠지만
나처럼 일반 대중에 가까우면서 팬인 사람들도 많을것이다.
바라건데, 더이상 일부 찌라시들이
의도적인 악성 기사를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제목이나 의혹기사등을 별 생각 하지않고 클릭한후
대강 쓱~보고 넘어간다.
이때 대중들에게 은근히 잠식되어가는 나쁜 이미지들은
사실여부를 떠나, 그에게 굉장히 치명적일수 있다.
이미 나올만큼 나왔고 쓸만큼 썼는데
비슷한 이야기를 선정적인 제목으로만 바꿔서 쓰고 또쓰고 또쓰고..
사람들이 클릭해서 받는 돈이, 조각조각 광고로 버는 돈이,
그들의 유일한 수입이라면,
그런 바람직하지 못한 돈으로 잔고가 얼마나 차오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작거리에도 상도가 있거늘~이라고 최근 누가 그러던데ㅋㅋ)
좀 기본은 지켜가며 돈을 벌길 바란다.
그리고 꼭 그래야만 돈이 벌리는 거라면
그쪽은 기자일에 재능이 없으니 다른일 알아보는게 어떻겠냐고.
감히 조언한다.
박진영이 그런말을 했다.
비는 뭘해도 될 아이였을거라고.
아마 야채 장사를 했다면, 그 분야에서도 최고가 되었을거라고.
나는 그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비록 매체를 통해 접하는게 내가 아는 그의 전부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래 보이는 것이고,
그래보이는 것 또한 능력이다.
난 그렇게 믿고 그런 그를 좋아한다.
그러므로서 내가 행복하다.
서로의 필요충분조건에..맞아떨어진다.
그래서 그가 꿈을 이루길 바란다.
세계적인 스타가 되기 위해서. 또 그 이전에
한국의 대중문화와
한국인의 근성을 세계에 보여주길 바라기 때문에.
올림픽에서 따는 것만이 메달은 아니지 않는가.
비가 잘되면 본인들이 손해를 입나?
옹졸하게 굴지말고 넓게 멀리 보자.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방해는 하지 말자는 거다.
비의 노래중, "나"라는 노래가 있다.
가사를 직접 쓴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상깊은 부분이 있다.
'이래서 안된다, 너는 저래서 안될거다. 그런말을 들을때마다 나는 더욱 힘이 났어'
'눈을 뜰때마다 잠이 들때마다 그말들을 떠올렸어'
그가 평소 해오던 이야기들과 같은 맥락이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자기는 더 힘이 난다고.
사람이니까. 물론 울컥하는 마음에 오기가 생기고,
남자니까 승부욕이 생겨 더 열심히 하게될 계기는 되겠다.
하지만 상처는 받는다. 내내 마음속 머릿속을 헤짚고 다닐것이고
그러다 힘들고 외로울땐 그이야기들이 떠오르면서, 고통스러울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가 그런말을 할때마다
강해보이려고 하는구나, 강해지려고 애쓰는구나.
그래.. 그럴 수 있으니까 강한사람이겠지.
비는 참 강하구나..
그리고 앞으로 더 강해져야겠구나 라고 생각한다.
다시 만날, 더 강해진 비를 기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