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은 다 이런가요?

A형 친구-_-2010.08.01
조회299

안녕하세요^^판을 즐겨보는 20대 처자입니당~ㅋㅋ
혈액형 성격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서 판을 쓰게 되었네요~
저에게는 A형 친구가 있어요.
정말 친한 친구죠~말 그대로 베프^^
근데 친구 성격이 정말 특이해서 a형 성격이 원래 이런건지 너무너무 궁금해서요.
많은 분들이 읽고 댓글 좀 달아주셨으면..ㅠ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볼께요~

 

첫번째>
저도 알고 친구도 알고 서로 그렇게 알고 지내는 오빠가 있어요.
셋 다 같이 알고 지내는 사이인데 오빠가 단체문자를 한적이 있었죠~
안부묻는 문자였는데,, 단체문자 했다고 친구가 엄청 기분 나빠합니다.
이게 왜 기분 나쁠일이죠?
서로 다 알고 지내는 동생이니까 따로 문자보내기 귀찮으니까 걍 단체 문자 한거 같던데 이걸로 굉장히 기분 나빠하더라고요.
이오빠가 자기한테 맘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기분 나빠하는건가요?
자기한테 맘 있는 사람이 나한테 문자해서??
근데 문자 할수도 잇는거 아닌가요?(제 생각만 이런건지......)
그냥 안부문자였는데 말그대로 안부 묻는 문자.
왜 기분 나쁘냐고 물으니 단체문자해서 기분이 나쁘대요.그냥 기분 나쁘다네요.

그뒤로 저 그오빠랑 연락안해요.
예를 들어 저도 알고 친구도 아는 사람(저 오빠말고 다른사람)이 저한테만 문자하거나
그러면 그것도 엄청 기분 나빠해요.자기한텐 연락도 안한다고.

(자기는 자존심 있어서 먼저 연락도 안한다고 하면서 상대방이 자기를 챙겨주고 연락해주길 바람) 자기 안부는 안물어본다고.

 

두번째>
지금은 군대 가 있는 알고 지내는 동생이 있어요.
물론 친구도 알고 저도 아는 동생~
동생이 군인이라 애인도 없고,,많이 외로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농담으로 "누나같이 착한여자 만나~그래야 된다~ㅋㅋ"

이렇게 농담을 했죠.
외로워서 그런지 동생이 힘이 없어 보여서 웃으라고 한 농담이였거든요.
근데 이말도 기분이 나빴는지 제가 도무지 이해가 안된대요.
내입으로 내가 농담한건데 왜 자기가 기분이 나쁜거죠?
몇년전인가? 친구랑 동생이랑 서로 맘이 있어서 연락을 많이 하고 지낸적이 있어요~
사귄건 절대 아니구요,서로 얘기도 많이 하고 연락도 많이 하는 뭐 그런사이?
그래서 기분 나빠하는건가요?
전 농담으로 웃자고 한 말이였는데 친구는 자기랑 썸씽 잇엇던거 뻔히 알면서 어떻게 저런말을 할수가 있냐고 하네요. 썸씽 있었던건 몇년전이었는데...
저말이 사귀자는 말 아니냐면서...........
전혀 그런뜻으로 말한게 아니었는데 동생한테 이성의 감정이 있는것두 아니구요~
근데 저런식으로 받아들이더라구요.

 

 

세번째>
같이 생활을 하다보니 생활용품이 이것저것 필요하더라구요.
건조대가 없어서 같이 사기로 했는데..
같이 생활할거니까 돈 걷어서 사기로 했거든요.
대뜸 나중에 방 뺄때 건조대는 어떡할거냐 묻더라구요.
버리고 가기 아까우니까(돈 주고 산건데ㅠ)들고 가야되지 않겟냐고 햇죠.
그러니까 하는말이 내가 건조대 갈고 가거면 자기는 돈을 안낼거래요.
진짜 황당해서 할말을 잃었음...........
아니 같이 살면서 쓸 생활용품 사는건데 자기는 안들고 갈거니까 돈을 안내다뇨?
들고 가고 안들고가고를 떠나서 생활용품 사는거면 돈을 보태야하는거 아닌가요?

같이 쓰고 그럴건데? 자기는 안쓸것도 아니고.
얼마나 어이없고 기가막히던지 말을 해도 안통하길래 결국 내돈 내고 건조대 샀음.
저만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네번째>
칭구가 사귀지는 않는데 좋아하는 마음을 갖고 연락하는 사람이 있어요.
좋아하는 감정 가지고 연락만 자주 할뿐인데..
그애한테 굉장히 집착 하더라구요..
솔직히 옆에서 보면 너무 이상해보일정도로..
그애한테 혹여 연락이 안오면 자기에 대한 맘이 식은건지,,좋아한다는말이 거짓말이었는지..그런생각을 하면서 우울해하고 그래요.
그애가 일을 하는데 퇴근하고 나면 무조건 자기한테 연락을 해주길 바란대요.
자기는 먼저 안하면서 그애한테 연락이 왔으면 좋겠대요.
걔가 혹시라도 다른 여자 얘기하면 기분 나빠하고,,질투하고..
대화하다가 다른 사람 얘길 할수도 있는거자나요.근데 저래요.
하루라도 연락 안오면 불안해하고,불안해하면서 먼저 연락하는건 존심 상한다고 안하고.
그래놓고 걔가 연락 안하면 연락 안온다고 기분 안좋다 그러면서 할종일 뚱해 있음.....
애인도 아닌데 좀 저러는면이 있더라구요.
맨날 연락 오길 바라고, 자길 챙겨주길 바라고,,
첨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같이 살면서 자꾸 저런 모습을 보게 되니까 이상해보이기도 하고,,애인도 아닌데 굳이 왜 저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옆에서 자꾸 보게 되니까 좀 짜증나고 그렇더라구요-_-;;;

걔한테 연락 안와서 우울하면 괜히 신경질적으로 대할때도 잇고 - -


이외에도 정말 많은 얘기가 있지만 모두 다 쓰면 판이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ㅠ
대충 줄여서 썼는데 그래도 긴거 같네요ㅠ읽으시는 분들 없을듯..ㅠㅠ
사정이 있어서 같이 살고 있는데.. 정말 살기 싫어지네요..........
떨어져있을땐 저런 성격 있는줄 몰랐거든요.근데 살아보니까 저런 성격이 있더라구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니까 생각의 차이니까 저럴수도 있겠다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너무 어이없고 황당한 일을 많이 겪게 됐네요.

소심하기도 소심하고,, 질투도 굉장히 많고,,
자기가 관심 있는 사람이 나한테 말 좀 하고 그러면 그것도 기분 나빠함

관심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그냥 말하는거일뿐인데,,
자기한테 관심 안가져주고 신경 안써주고, 다른사람한테 신경쓰고 그런다고.
진짜 불쾌해하고 질투해요.집착도 진짜 심해요..이상해 보일 정도로...
짜증나는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은근히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음.
지금 잠시 떨어져 있긴한데, 떨어져 있으니까 차라리 낫네요.
얼굴 안보니까 짜증도 안나고,,며칠후면 다시 얼굴 맞대고 살아야 하지만..
이젠 농담도 안할려구요~ 아닥하고 살아야겠네요^^
a형 가지신 여자분들은 다 이런가요?
아니면 제 친구만 특이한 성격을 가진걸까요?
마지막으로 날씨도 점점 더 더워지고~ 모두 힘내세요~
판을 즐겨보는 모든 분들 화이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