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얼음골에서 천만다행으로 사람을 구하다

. 2010.08.02
조회393

나님으로 말하자면 울산에서 생활중이고 어릴때부터 운동만해서 건장한 23세의 청년임ㅋ

 

오늘 있었던일을 그대로 써보겠어열 글 재주 레알없으니까 띄워쓰기든 뭐든 패스

 

친구랑 교통사고 나고 입원해있다가 일주일 전부터 오늘 놀러가기로했기때문에

 

입원이고 뭐고 우린 밀양으로 떠났음 왐마..이놈의 차들이

 

치키차카초코초코치카차카차차차 일정도로 차가 겁나게 많았음 갓길에 차를 버리고

 

친구들과 동생과함께 30분을 걸어서 밀양에도착해서 튜브와 함께 물속에서 신나게 놀고

 

다이빙도하고 재밋게 즐기고 있었던 찰나에 어떤남녀분이 "어떤사람이 물속에 들어가서

 

안나와요"라고 하는거아님 사람겁나게 많은데 설마 빠졌을리가 있겠냐고 아무생각없이

 

조금 있을려는데 자꾸 사람있다고해서 친구는 몸이 불편한관계로 나보고 물속에 가보라함

 

나 솔직히 조금 두렵고 무서웠음 하지만 사람이 안나온다는데 들어가보자고 들어갔더니

 

정말로 보라색티에 반바지입은 사람이 물속에 가라앉아서 미동도 하지않는거임

 

난 일단 그사람을 물밖으로 뺄려고 들고 올리고 나도 올라가는데 그사람 다시 또 가라앉음

 

다시 들어가서 올리고 발이 닿자 그사람을 뒤집을려고 하는데 안뒤집어 지는거임

 

그래서 있는힘껏 다해 그사람들 뒤집었는데 이게왠걸

 

이남자 눈은 떠있고 입코 얼굴 새파랗게 떠있는게 아님...

 

바로 바위에다가 눕히고 나서 뚜드려보고 하는데 꼼짝도 안하는데 난 솔직히

 

이남자 죽은지 알고 내 온만신이 덜덜덜덜더러덜덜덜했음

 

심폐소생술인지 먼지 그걸 난 솔직히 할줄몰라서 가슴몇대 치니까

 

축구유니폼 금색의 14번 남바의 남자분이 내려오셔서 가슴 4번 눌리고 인공호흡하는데

 

첨엔 아무반응 없다가 또 한번 또 한번하니까 이제 이남자 욱욱거리고 물토하기 시작해씀

 

근데 이남자 물토하는데 술냄새 완전 ~~~~~~~~~~~~입냄새 처럼나는데 어느새 내손에

 

그남자가 마신 하이허에 캔 맥주가 쥐어져있는거아님-_- 난 일단 그걸버리고 어떤 건장한

 

남자분의 매트위에 다른 사람들과 그남자를 올리고 겁나게 건장한 남자분이 들쳐매고

 

밖으로 올라가서 그남자 편안하게 눕혀드림 난 그남자 친구들이 하는말이

 

정말이지 어이가없었음 친구란 쉐끼루는 빠져서 구하러갔는데 친구가 잡아 당겨서

 

쥐나서 물밖에 나와서 정신이 없었더라나 뭐라나 그러던데 친구가 맞는지 모르겠었음

 

내친구가 빠져서 내가 못드갔으면 소리 질렀을텐데 말이죠죠죠죠죠죠죠

 

글솜씨가 없으니까 뭐라 적어야 할줄모르겟음 지금 친구랑 병원갔다가

 

겜방에서 글쓰는데 보면서 서로 웃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거나 그남자 친구한명이와서 고맙다고 말하고는 앰블런스타러 가야한다고 친구델고

 

휙 가버렸음 마무리 어찌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고

 

그 아까 낮에 물에 들어가신 그분 다음번엔 술먹고 물에 들어가지말구요

 

그리고 그 친구분은 친구가 빠졌으면 빨리 빨리 말해서 살릴 생각 먼저하세요

 

본인들 놀란것도 알겠는데 자기들 끼리 사람빠진거 같다고 그러는게 어딧어요 친구인데

 

빠졌다고 얘기를 해야지요 소리를 지르던가.........

 

여름 날씨 무척이나 덥죠  불쾌지수 10000000000%이고 짜증나고 그런데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휴가가서 물놀이 안전사고 조심하시구요

 

더이상 할말이 없어서 그만 적겠음...........

 

그리고 친구야 퇴원하고 좋은데 함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글 볼지 안볼지 모르겠지만 물에 빠지신분 혹은 보신다면 다음엔 그러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