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김옥빈 된장녀로 몰렸던 시절부터 나왔던되게 닳고 닳은 주제긴 하지만 말입니다 얼마전에 사귀기 시작한 여자친구가 이런 된장녀로 증명이 되니까... 짜증이 나네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얼마전에 인터넷 슬슬 돌아다니다가요즘에 유행한다는 신기한 할인 사이트들을 발견했어요 ㅋ 요즘에 막 레스토랑이랑 카페 같은거 50%씩 할인해 주는 사이트가 유행이더라구요.. 안그래도 제가 자취를 하는 터라 (집이 부산) 항상 쪼들린채로 배곪는 사람인데여자친구와의 데이트 비용에 생활비의 대부분을 탕진하고 있었기 때문에잘됐다 싶었죠 솔직히 여친 있으신 남자분들은 여기까지 공감하실 겁니다 제가 혹한 것도 그렇고 ㅠ 여차저차 인터넷 돌아다니다가이태원에 마카로니마켓이라고 되게 유명한 레스토랑 있는데거길 50% 할인해주는 사이트를 발견한거에요ㅋ 그래서 여친이랑 아싸리 같이 갈라고 냉큼 두장 질러다가 지난 주말에 레스토랑 가자고(일단 여기까지는 할인 쿠폰 얘기 안햇음)불러냇습죠 여친년 좋다구나 하고 나오더라구요옷도 평소보다 좀 빼입었던듯 만나자마자 생글생글 웃으면서 하는 말이 "니가 쏘는거지?" ㅋㅋ 속으론 솔직히 살짝 욱했지만뭐 어찌됐든... 맛있는거 사주고 싶기도 하고그래서 저도 쿨하게 "당연하지 가시나야 오빠를 뭘로보고" 라고 엄포를 놓았지요 ㅋㅋ 그렇게 기분좋게 이태원으로 슝슝 날라갔습니당 미리 예약을 해둔터라자리가 창가쪽이고 여름인지라 햇살도 솔솔 들어오더군요ㅋ 여친이 레스토랑 보더니 좋아라 했습니다인테리어도 고급스러우니 괜찮고... 거기가 막 레스토랑에 빠도 있고 여러가지 같이 있어서 원래 좀 유명하거든요 "자기 뭐먹을래?""응 나 이거이거이거" 오손도손 메뉴를 고르고 주문을 하려고 웨이터를 부른다음에 "아...저기 슈거딜에서 쿠폰 사서 왔는데엽""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하고 웨이터가 쿠폰 산 사람 명단 같은걸 가지러 가는데 여친이 정말 캐.정.색 을 하는겁니다 ㅡㅡ
저도 좀 당황해서"야 너 왜그래?"
하니까 "아 x나 쪽팔려" 라는겁니다 "아니 이게 쪽팔릴게 뭐가 있어""주변 사람들이 우리 다 쳐다보자나""다시 안볼 사람들이자나 야 내가 이런거 안사면 여기 어떻게 너 데려와서 맛있는거 사주냐?""아 몰라 짜증나 쪽팔려""니는 내가 니 생각해서 이런거 준비해서 챙겨주는데 그게 쪽팔리면 뭐 어쩌라는거야""누가 이딴식으로 챙겨달래? 제대로 챙겨주던지 아니면 챙겨주질 말던지 누가 해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어쩌라는거야!!" 이런 식으로 서로 짜증 섞인 대화가 조금 오가다가여친은 팔짱끼고 정색하면서 창밖을 꼴아보더라구요 고사이에 웨이터가 기프트카드 (쿠폰 사면 대신 주는거 자유이용권 같은거임) 를 갖다 주구 웨이터도 좀 뭔가 낌새가 이상한걸 느꼈는지 주문 대충 받고 갔습니다 서로 아무말 없이 밥을 먹는데진짜가시방석...ㅡㅡ 이후 상황을 말씀드리자면일단 집까지 데려다 줄 떄까지 별 말 안했었구요 토요일날 다녀왔으니 이틀째인데어제 문자 보냈더니 여친이 문자 씹었습니다 ㅡㅡ 일단 싸운거야 뭐 2~3일 있으면 풀어지겠지만(평소에도 좀 자주 싸움..) 그런 애가 저는 너무 어이가 없네요걔가 여대라서 그런건지...어려서 그런건지... (여친은 21살임 저는 23살)사귄지는 100일 조금 안되었는데평소에도 약간 바라는게 많아서 제가 허덕일때가 조금 있었구요 이러면 100일째는 뭐 진짜 어디 요트 타면서 와인이라도 따야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여자들은 왜이렇게 남자들이 항상 멋있고 잘났기를 바라는 겁니까?쿠폰 정도는 애교로 봐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ㅡㅡ저도 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올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할인 쿠폰 쓴다고 갈구는 여자친구 ㅡㅡ 아오 빡돌아
얼마전에 사귀기 시작한 여자친구가 이런 된장녀로 증명이 되니까... 짜증이 나네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얼마전에 인터넷 슬슬 돌아다니다가요즘에 유행한다는 신기한 할인 사이트들을 발견했어요 ㅋ
요즘에 막 레스토랑이랑 카페 같은거 50%씩 할인해 주는 사이트가 유행이더라구요..
안그래도 제가 자취를 하는 터라 (집이 부산) 항상 쪼들린채로 배곪는 사람인데여자친구와의 데이트 비용에 생활비의 대부분을 탕진하고 있었기 때문에잘됐다 싶었죠
솔직히 여친 있으신 남자분들은 여기까지 공감하실 겁니다 제가 혹한 것도 그렇고 ㅠ
여차저차 인터넷 돌아다니다가이태원에 마카로니마켓이라고 되게 유명한 레스토랑 있는데거길 50% 할인해주는 사이트를 발견한거에요ㅋ
그래서 여친이랑 아싸리 같이 갈라고 냉큼 두장 질러다가
지난 주말에 레스토랑 가자고(일단 여기까지는 할인 쿠폰 얘기 안햇음)불러냇습죠
여친년 좋다구나 하고 나오더라구요옷도 평소보다 좀 빼입었던듯
만나자마자 생글생글 웃으면서 하는 말이
"니가 쏘는거지?" ㅋㅋ
속으론 솔직히 살짝 욱했지만뭐 어찌됐든... 맛있는거 사주고 싶기도 하고그래서 저도 쿨하게 "당연하지 가시나야 오빠를 뭘로보고" 라고 엄포를 놓았지요 ㅋㅋ
그렇게 기분좋게 이태원으로 슝슝 날라갔습니당
미리 예약을 해둔터라자리가 창가쪽이고 여름인지라 햇살도 솔솔 들어오더군요ㅋ
여친이 레스토랑 보더니 좋아라 했습니다인테리어도 고급스러우니 괜찮고... 거기가 막 레스토랑에 빠도 있고 여러가지 같이 있어서 원래 좀 유명하거든요
"자기 뭐먹을래?""응 나 이거이거이거"
오손도손 메뉴를 고르고
주문을 하려고 웨이터를 부른다음에
"아...저기 슈거딜에서 쿠폰 사서 왔는데엽""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하고 웨이터가 쿠폰 산 사람 명단 같은걸 가지러 가는데
여친이
정말
캐.정.색
을 하는겁니다 ㅡㅡ
저도 좀 당황해서"야 너 왜그래?"
하니까
"아 x나 쪽팔려"
라는겁니다
"아니 이게 쪽팔릴게 뭐가 있어""주변 사람들이 우리 다 쳐다보자나""다시 안볼 사람들이자나 야 내가 이런거 안사면 여기 어떻게 너 데려와서 맛있는거 사주냐?""아 몰라 짜증나 쪽팔려""니는 내가 니 생각해서 이런거 준비해서 챙겨주는데 그게 쪽팔리면 뭐 어쩌라는거야""누가 이딴식으로 챙겨달래? 제대로 챙겨주던지 아니면 챙겨주질 말던지 누가 해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어쩌라는거야!!"
이런 식으로 서로 짜증 섞인 대화가 조금 오가다가여친은 팔짱끼고 정색하면서 창밖을 꼴아보더라구요
고사이에 웨이터가 기프트카드 (쿠폰 사면 대신 주는거 자유이용권 같은거임) 를 갖다 주구 웨이터도 좀 뭔가 낌새가 이상한걸 느꼈는지 주문 대충 받고 갔습니다
서로 아무말 없이 밥을 먹는데진짜가시방석...ㅡㅡ
이후 상황을 말씀드리자면일단 집까지 데려다 줄 떄까지 별 말 안했었구요
토요일날 다녀왔으니 이틀째인데어제 문자 보냈더니 여친이 문자 씹었습니다 ㅡㅡ
일단 싸운거야 뭐 2~3일 있으면 풀어지겠지만(평소에도 좀 자주 싸움..)
그런 애가 저는 너무 어이가 없네요걔가 여대라서 그런건지...어려서 그런건지... (여친은 21살임 저는 23살)사귄지는 100일 조금 안되었는데평소에도 약간 바라는게 많아서 제가 허덕일때가 조금 있었구요
이러면 100일째는 뭐 진짜 어디 요트 타면서 와인이라도 따야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여자들은 왜이렇게 남자들이 항상 멋있고 잘났기를 바라는 겁니까?쿠폰 정도는 애교로 봐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ㅡㅡ저도 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올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