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축구할곳이없네요!!!!

. 2010.08.03
조회18,947

전 중곡동에 잇는 고등 학생입니다. 축구는 잘못하지만 자주 하는편이에요.

제소개는 이걸로 끝낼께요.;; 글을 잘못쓰니 이해바라구요 중간중간에 반말 나와도 이해해주세요 ㅎㅎ

 

 

 

방금 축구하다가 집으로 와서 아니 쫓겨나서 너무 열이받아서 처음으로 쓰는 판입니다.

오늘 아침 저는 저까지포함 6명과 서울 중랑구 면목4동에 위치한 중곡초등학교에 축구르하러 갔습니다. 왜 거기까지 갔냐구요?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거기까지 간 이유는 학생들이 축구할 곳이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일반 학교들에서는 모래밭이기때문에 다치기가 십상이고 먼지도 많아서 축구하기가 불편하고 또 위험합니다. 저희학교는 고3형들이 공부해야 한다고해서 야구부조차도 쫓겨났다고 합니다. 물론 이해합니다.

(아.... 글쓰는거 어렵네요 ㅋㅋㅋ;)

제가 7시에 일어나서 친구들과 8시 반쯤에 중곡초에 도착을했습니다. 그래서 축구를 막하다가 한 30분?햇으려나? 경비아저씨께서 저희보고 축구를 하지말라고 하시더군요, 저희는 앞뒤도 없이 그냥 축구를 하지말라는 말에 너무 기분이 상해서 쫌만 쉬었다가 하기로 하고 또 그렇게 했습니다. 아,,,또 먼가요 갑자기 경찰불르시느거 같더니 경찰분들이 대여섯명 오시더군요. 그러면서 우리를 감시 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그아저씨는 경찰의 힘을빌어 우리에게 외쳣죠, 너네 진짜 말안들을래!!!!!!!!!!!!!!!!!  우린 또 씹었죠. 쫌 건방지기는 했지만 이유도 모르고 쫓겨날수는없으니깐요.

5분쯤 쉬고 또하려니까 우리에게 와서는 "초등학생들이 방과후 수업하고 있으니깐 조용히 나가라" 이러시고는 교실 창문 바로밑에서 그 잔디깎는 기계로 엄청나게 시끄럽게 깎고 계시던군요 ㅎㅎ 저희가 공차는 소리는 그냥 개미가 방구뀌는 소리로 비유해도 과분하지않을정도로 시끄어웠어요.

또 그것에 대해 반발심이 나서 우리는 바로 축구를 다시했져.

그랫더니 또 오셔서 머라머라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행정실에가서 허락받구 오라더군요.그래서 들어갔더니 바로 경비한분이 우리를 "이리와바"(삥뜯는 어조로) 위협을 주시면서 "가라면 갈 것이지 먼 말이 많아." (그때는 저와 A 라는 친구와 단 둘이서 갔습니다.)

하시면서 화를 내시는 겁니다. 그래서 A라는 친구가 반박을했죠.그랫더니 어디서 어른말에 말대꾸냐고 하시면서 버럭 화를 내시는겁니다. 그래서 이러저러 얘기하다가  운동장 골대 위에 현수막에 걸려있는  ~~~~~(기억이안남 암튼 운동장이엿음)는 우리모두의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우리 모두의 것입니다!!이건 도데체 먼가요!!!!!!!!!!!!!!!라고 햇죠. 그랫더니 갑자기 저것은 돈내고 하는 사람들을 말하는거지. 라고 하시더군요 !! 와나 ㅡㅡ;   그래서 제가 얼마면 되요? 하니깐 갑자기 성폭행얘기를 하시면서 참나 어이가없어서 저도 성폭행이 심하다는거 압니다. 우리를 경계하는것도 알고요. 하지만 그렇게 말하시면 쫌 그렇지않나요??

그렇게 우리는 혼나고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갔습니다.

아 추가로 초등학생들이 5시에끈난다면서 그때와서 하라더군요.

(무슨 초딩들을 혹사를 시켜 ㅡㅡ; )

 

여기까지는 오늘 있었던일이고

제가 말하고 싶은건 요즘 학생들이 축구할 마땅한 곳이없다는것이죠. 잔디구장들은 다 어른들이 돈내고 하셔서 못하고 어른들이 끈나서 잔디구장옆에있는 조그마한 미니축구장(일명 풋살)도 못들어가게 하니 원참.. 어린이대공원에서 했었는데 ;;

청소년축구에 관심들 가지세요. 이러면서 축구대표팀이 좋은실적을 내지 못하고 돌아오면 욕이나 퍼붓고 자기들이 하면 얼마나 잘한다고 ㅡㅡ 

축구시설좀 늘려주세요!!!

더러워서 서울 특별시 중랑구 면목4동 중곡초등학교 잔디구장에서 빌어먹을 ㅡㅡ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