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6살 여자랍니다 ㅋㅋㅋ 그냥 다른 건 아니고 하소연 좀 하려고요 T-T 이 일을 겪고나서 제가 성격이 비뚤어졌나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진짜 너무 이해가 안되서요.......... 참고로, 전 부모님께서 항상 "사람이 먼저 되어라!"라는 말씀을 하셨었고, 그렇게 자라왔습니다 T-T 전 사랑으로 가르치고 싶어용!!! 진심!!! 본론 들어갈게요 ㅋㅋ 할 이야기는 많고;; 전 26살 인천에 사는 학원 강사였던 사람입니다. 일은 입사할 때부터 시작이었는지도 몰라요 ㅋㅋ G** 영어 학원에서 전화가 오더라고요 면접 보라고.... 갔죠. 당연히 갔습죠! 그 전까지는 초등부만 했는데, 중고등부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거든요. 근데 여기는 중고등부 전임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하겠다고 했더니 "국어는 뭐 중요한 과목은 아니지만....쏼라쏼라...... 시험 때문에 전임으로 하시는 거예요." 기분 나쁘게는 말했지만 스타일인갑다... 하고 넴겼습니다요. (나란 여자.... 쿨해요) 중간고사 기간에 입사해서 나름 빡세게 (빡치게-_-) 일을 하고 별 불만도 없었습니다. 저도 나름 열심히 했고요. 전에 일하던 직장에 비해 급여도 좋고, 근무 환경도 좋은 편이었습죠. 네넹. 아이들도 제 쿨하지 못해 미안한 성격을 좋아라 해서였는지 잘 따라오는 편이었습죵. (지금도 종종 연락은 합니다용.) 그 날이 왔습니다! 대망의 7월 7일....... 아이들이 한창 시험기간이고 몇몇은 시험이 끝나 놀고 있는 상태였습죠. 전 다음날 있을 J중학교 한문 공부를 시키고(국어는 시험기간에 한문도 병행하더라고요.) 시험을 보고 있는데 한 녀석이 늦게 오는 것이었습니다요. 무려 45분이나!! (제 수업이 2시간 밖에 없었거든요. 쉬는 시간 포함해서. 엉엉 T-T) 그래서 왜 그랬냐, 타당한 이유가 있냐, 있으면 그냥 넘어갈테니 말을 해라. 라고 했더니 입을 꾹 다물고 이야기를 안해요. (진짜 속터집니다...... 말도 없고 T-T) 일단 잘못한 건 알고 있느냐 했더니 대답을 안합니다. 그래서 애들 시험보는 장소에서 벌을 주면 애들이 깔볼 것 같아서 일부러 다른 곳에서 줬습니다. (안그래도 애들이 뭐라고 하는 아이거든요 =_=) 벌을 준지 5분.... 딴청 피웁니다. 벌을 준지 10분.... 딴청 피웁니다. 벌을 준지 15분.... 딴청 피웁니다. 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유를 말하라고 했죵. 그냥 늦게 오고 싶었답니다. 4시 수업인데 4시에 집에서 나왔다고요...... "잘못한 거 알지?" 라고 말하고 있는데 원장선생님이 복도 끝에서 소리 치더라고요... "거 좀 애 좀 들여보내!!!!" 저요... 태어나서 저 나름대로는 자부합니다..... 제가 잘못한 거 있으면 나이나 지위를 막론하고 사과합니다. 애들한테도 제가 잘못한 거 있으면 미안하다고 하고 사과하고 했습죠. 그리고 부당하다고 느낀 것 있으면 그 사람만 불러내서 이야기를 합니다. 근데 애들 앞에서.... 소리를 치더군요. 어이가 없었지만 참았습니다. 참다가 참다가 수업은 끝나고, 하루 중 제 수업을 모두 마친 상태였습니다. (다른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제 걸 앞쪽으로 빼놓은 상태거든요.) 원장선생님을 찾아갔습니다. 면담 요청을 했고요. 그랬더니 되돌아오는 말..... "다 당신 잘못이야. 왜 시험기간에 애들을 벌주고 그래! 애가 성적이 나와야 될 것 아냐! 당신은 수업 스타일이 처음부터 틀려먹었어!" 그렇다면 왜 처음부터 말을 안했을까요.... 그렇다면 왜 절 따로 불러서 말을 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화가 났지만 할 말은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럼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말씀해주십시오. 그리고 원장선생님께서도 애들 앞에서 소리 지른 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시정해주십시오." 라고요. 그랬더니 또 다른 말로 돌리더군요. 자기는 끝까지 잘못한 것 없다고요.... 바꿔줄 수 없으면 저도 더이상 다닐 수 없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가서 수업이.나. 하래요. ㅎㅎ 그래서 가방 싸들고 나왔습니다...... 더 길긴 하지만 제 성격이 이상한 건가요..... 뒷 이야기는 녹취 내용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길어서 궁금 하시려나 ...... ㅇㅅㅇ?;;;
월급은 체불되어 있는 상태고 원장은 제 전화를 피해요 ㅠㅠ (1)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6살 여자랍니다 ㅋㅋㅋ
그냥 다른 건 아니고 하소연 좀 하려고요 T-T
이 일을 겪고나서 제가 성격이 비뚤어졌나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진짜 너무 이해가 안되서요..........
참고로, 전 부모님께서 항상
"사람이 먼저 되어라!"라는 말씀을 하셨었고, 그렇게 자라왔습니다 T-T
전 사랑으로 가르치고 싶어용!!! 진심!!!
본론 들어갈게요 ㅋㅋ 할 이야기는 많고;;
전 26살 인천에 사는 학원 강사였던 사람입니다.
일은 입사할 때부터 시작이었는지도 몰라요 ㅋㅋ
G** 영어 학원에서 전화가 오더라고요 면접 보라고....
갔죠. 당연히 갔습죠! 그 전까지는 초등부만 했는데, 중고등부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거든요. 근데 여기는 중고등부 전임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하겠다고 했더니
"국어는 뭐 중요한 과목은 아니지만....쏼라쏼라...... 시험 때문에 전임으로 하시는 거예요."
기분 나쁘게는 말했지만 스타일인갑다... 하고 넴겼습니다요.
(나란 여자.... 쿨해요
)
중간고사 기간에 입사해서 나름 빡세게 (빡치게-_-)
일을 하고 별 불만도 없었습니다. 저도 나름 열심히 했고요.
전에 일하던 직장에 비해 급여도 좋고, 근무 환경도 좋은 편이었습죠. 네넹.
아이들도 제 쿨하지 못해 미안한 성격을 좋아라 해서였는지 잘 따라오는 편이었습죵.
(지금도 종종 연락은 합니다용.)
그 날이 왔습니다!
대망의 7월 7일.......
아이들이 한창 시험기간이고 몇몇은 시험이 끝나 놀고 있는 상태였습죠.
전 다음날 있을 J중학교 한문 공부를 시키고(국어는 시험기간에 한문도 병행하더라고요.)
시험을 보고 있는데 한 녀석이 늦게 오는 것이었습니다요.
무려 45분이나!! (제 수업이 2시간 밖에 없었거든요. 쉬는 시간 포함해서. 엉엉 T-T)
그래서 왜 그랬냐, 타당한 이유가 있냐, 있으면 그냥 넘어갈테니 말을 해라. 라고 했더니
입을 꾹 다물고 이야기를 안해요. (진짜 속터집니다...... 말도 없고 T-T)
일단 잘못한 건 알고 있느냐 했더니 대답을 안합니다.
그래서 애들 시험보는 장소에서 벌을 주면 애들이 깔볼 것 같아서 일부러 다른 곳에서 줬습니다. (안그래도 애들이 뭐라고 하는 아이거든요 =_=)
벌을 준지 5분.... 딴청 피웁니다.
벌을 준지 10분.... 딴청 피웁니다.
벌을 준지 15분.... 딴청 피웁니다.
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유를 말하라고 했죵.
그냥 늦게 오고 싶었답니다. 4시 수업인데 4시에 집에서 나왔다고요......
"잘못한 거 알지?" 라고 말하고 있는데 원장선생님이 복도 끝에서 소리 치더라고요...
"거 좀 애 좀 들여보내!!!!"
저요... 태어나서 저 나름대로는 자부합니다.....
제가 잘못한 거 있으면 나이나 지위를 막론하고 사과합니다.
애들한테도 제가 잘못한 거 있으면 미안하다고 하고 사과하고 했습죠.
그리고 부당하다고 느낀 것 있으면 그 사람만 불러내서 이야기를 합니다.
근데 애들 앞에서.... 소리를 치더군요.
어이가 없었지만 참았습니다.
참다가 참다가 수업은 끝나고, 하루 중 제 수업을 모두 마친 상태였습니다.
(다른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제 걸 앞쪽으로 빼놓은 상태거든요.)
원장선생님을 찾아갔습니다. 면담 요청을 했고요.
그랬더니 되돌아오는 말.....
"다 당신 잘못이야. 왜 시험기간에 애들을 벌주고 그래! 애가 성적이 나와야 될 것 아냐!
당신은 수업 스타일이 처음부터 틀려먹었어!"
그렇다면 왜 처음부터 말을 안했을까요....
그렇다면 왜 절 따로 불러서 말을 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화가 났지만 할 말은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럼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말씀해주십시오. 그리고 원장선생님께서도
애들 앞에서 소리 지른 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시정해주십시오."
라고요. 그랬더니 또 다른 말로 돌리더군요. 자기는 끝까지 잘못한 것 없다고요....
바꿔줄 수 없으면 저도 더이상 다닐 수 없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가서 수업이.나. 하래요. ㅎㅎ
그래서 가방 싸들고 나왔습니다......
더 길긴 하지만 제 성격이 이상한 건가요.....
뒷 이야기는 녹취 내용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길어서 궁금 하시려나 ......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