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삼 전 부산에 살고있는 18살 고딩남임. 때는 2010년 7월 30일. 체육관에서 캠프로 양산에 있는 워터파크를 감. 작년에도 와본적 있기때문에 왕창 기대함. 근데 올해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음. 노는데 지장이 있었음. 워터슬라이드 타는데 막 거의 30분씩 기다리고 함. 그래서 나의 무리들은 파도풀과 어린이들이 노는 풀장을 이용함. 어린이들이 노는 풀장엔 튜브 비스무리하게 타고노는게 여러개 띄워져있었는데, 나무단면모양x2 , 통나무모양, 악어x2, 꽃게 가 있었삼. 사람이 많다보니 이거 가지고 놀려고하면 경쟁률이 대단했음. 어린이들과도 경쟁하고 그 어린이들 부모님들과도 경쟁함 ㅠㅜㅜ 우린 어찌어찌하다가 나무단면모양x2, 꽃게를 가지게 되었음. 막 그위에서 춤도추고 했음 진짜 재밌었음. 나 춤도 잘춤. 나름 댄스팀도 있음. 그건 그렇고 우린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다 같이 탈수있는 악어나 통나무를 가지고 싶었음. 그래서 통나무를 타고있는 중학생?정도로밖에 안 보이는 녀석들에게 다가감. 우린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것과 바꾸자고함 근데 말도 끝나기전에 그 어린녀석이 아니오 ! 라고 외치고 도망감.. 너무 슬펐음. 근데 이건 제목처럼 퇴짜맞은 사연이 아님 진짜는 지금부터 난 사실 워터파크 가기전날 체육관 동무와 게임 내기를 해서 졌음. 그래서 소원을 들어줘야했음. 워터파크에서 거의 5시까지 놀고 난 다음 집에 가기 직전 그 소원을 들었음. 그 소원은 바로 '못생긴여자에게 다가가서 '당신에게 반했습니다. 제가 마음에 드시면 연락처를 교환하고 마음에 안들면 저보고 물에 빠지라고 말해주세요' 라고 말하기' 였음..... 난 평소에도 또라이짓을 잘하기로 유명해서 동무들 다 내가 할줄암. 나도 내가 할줄암.... 게다가 나 스펙도 좋음 키도 180임 운동해서 몸도 근육으로 다져짐 ㅋㅋ 근데 막상하려니 정말못하겠음 뉴뉴 막 비키니입은 몸매좋은 누님들도다니고 진짜 음 못생긴 여자님들도 다녔음..... 난 그렇게 30분정도 뜸들이고있는데 싸부닝이 오셨음. 싸부닝이 얘기를 듣고 빨리하라고 보챔 ㅜㅜ 난 무서웠음. 결국 눈에 보이는 어떤 여성분께 다가감. 진짜 난 용기내서 말했음. 나님 :당신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제가 마음에 드시면 연락처를 교환하고, 마음에 안드시면 물에 빠지라고 말해주세요. 상대여자님 : ?????ㅋㅋㅋ 뭐라고용 ? ㅜㅜ 다시한번 물어봄 ㅋㅋㅋㅋ 나 쪽팔린데도 다시 한번 말함 나님 : 당신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제가 마음에 드시면 연락처를 교환하고, 마음에 안드시면 물에 빠지라고 말해주세요. 상대여자님 : ㅋㅋㅋㅋㅋ 중학생이세요 ? 나님 : ????????????????고등학생인데요 나 저 상황에서 저 상대여자님의 질문 이해못함 걍 질문하길래 나도모르게 대답했음. 근데 생각해보니 상대분이 중학생이라서 물어본듯함. 키도 큰거같았는데 ㅇㅇ. 근데 저 상대여자님이 내가 고등학생이라고 하니깐 당황해하며 말을안함 걍 웃어줌 계속웃어줌 ;; 주위엔 사람이 몰렸음. 안전요원이 팔짱끼고 서서 피식피식 웃고있으무ㅜ 주위에 어른분들도 막 쳐다봄. 몸매좋은 누님들도 쳐다봄. 심지어 어린녀석들까지 모임; 난 이 상황이 너무 부끄러워서 나님 : ㅜㅜ 걍 물에 빠지게 해주세요 흐규흐규규흐규 으헝허헝 이라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여자님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그러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헝헝 난 그대로 파도풀로 뛰어듬 얼굴을 밖고 울었음 뉴뉴 좀있으니 동무들이 날 일으켜 세워서 이제 집에 가자고함. 집에 가려고하는데 아까 그 피식피식 웃던 안전요원분께서 말함. 안전짱 : 왜했얼? 니가 훨씬 아깝게 생겼구만 이 말도 나의 부끄러움을 풀어줄수 없었음. 그러면서 안전짱님은 다른 안전짱님들께 내얘기를다함 더부끄러워짐 그래서 그대로 도망침... 집에가는내내 생각나서 피곤한데 잠도못잠... 잊지못할 하루였음. ------------------------------------------------------- 와우 글이 굉장히 기네요. 그 상황은 재밌었는데 쓰고보니 재미없는거같음 누ㅠ뉴 톡되면 사진도올리고 싸이도 공개하고 하겠음 흐규 ㅡㅎㅇㄴ흉 ㅡㅇ헝ㅎ엏ㅇ 흐규
워터파크 놀러갔다가 퇴짜맞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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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삼 전 부산에 살고있는 18살 고딩남임.
때는 2010년 7월 30일.
체육관에서 캠프로 양산에 있는 워터파크를 감.
작년에도 와본적 있기때문에 왕창 기대함.
근데 올해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음.
노는데 지장이 있었음. 워터슬라이드 타는데 막 거의 30분씩 기다리고 함.
그래서 나의 무리들은 파도풀과 어린이들이 노는 풀장을 이용함.
어린이들이 노는 풀장엔 튜브 비스무리하게 타고노는게 여러개 띄워져있었는데,
나무단면모양x2 , 통나무모양, 악어x2, 꽃게 가 있었삼.
사람이 많다보니 이거 가지고 놀려고하면 경쟁률이 대단했음.
어린이들과도 경쟁하고 그 어린이들 부모님들과도 경쟁함 ㅠㅜㅜ
우린 어찌어찌하다가 나무단면모양x2, 꽃게를 가지게 되었음.
막 그위에서 춤도추고 했음 진짜 재밌었음.
나 춤도 잘춤. 나름 댄스팀도 있음.
그건 그렇고 우린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다 같이 탈수있는 악어나 통나무를 가지고 싶었음.
그래서 통나무를 타고있는 중학생?정도로밖에 안 보이는 녀석들에게 다가감.
우린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것과 바꾸자고함
근데 말도 끝나기전에 그 어린녀석이 아니오 ! 라고 외치고 도망감..
너무 슬펐음.
근데 이건 제목처럼 퇴짜맞은 사연이 아님
진짜는 지금부터
난 사실 워터파크 가기전날 체육관 동무와 게임 내기를 해서 졌음.
그래서 소원을 들어줘야했음.
워터파크에서 거의 5시까지 놀고 난 다음 집에 가기 직전
그 소원을 들었음.
그 소원은 바로
'못생긴여자에게 다가가서 '당신에게 반했습니다. 제가 마음에 드시면 연락처를 교환하고 마음에 안들면 저보고 물에 빠지라고 말해주세요' 라고 말하기' 였음.....
난 평소에도 또라이짓을 잘하기로 유명해서 동무들 다 내가 할줄암.
나도 내가 할줄암....
게다가 나 스펙도 좋음 키도 180임 운동해서 몸도 근육으로 다져짐 ㅋㅋ
근데 막상하려니 정말못하겠음 뉴뉴
막 비키니입은 몸매좋은 누님들도다니고
진짜 음 못생긴 여자님들도 다녔음.....
난 그렇게 30분정도 뜸들이고있는데 싸부닝이 오셨음.
싸부닝이 얘기를 듣고 빨리하라고 보챔 ㅜㅜ 난 무서웠음.
결국 눈에 보이는 어떤 여성분께 다가감.
진짜 난 용기내서 말했음.
나님 :당신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제가 마음에 드시면 연락처를 교환하고, 마음에 안드시면 물에 빠지라고 말해주세요.
상대여자님 : ?????ㅋㅋㅋ 뭐라고용 ?
ㅜㅜ 다시한번 물어봄 ㅋㅋㅋㅋ 나 쪽팔린데도 다시 한번 말함
나님 : 당신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제가 마음에 드시면 연락처를 교환하고, 마음에 안드시면 물에 빠지라고 말해주세요.
상대여자님 : ㅋㅋㅋㅋㅋ 중학생이세요 ?
나님 : ????????????????고등학생인데요
나 저 상황에서 저 상대여자님의 질문 이해못함 걍 질문하길래 나도모르게 대답했음.
근데 생각해보니 상대분이 중학생이라서 물어본듯함. 키도 큰거같았는데 ㅇㅇ.
근데 저 상대여자님이 내가 고등학생이라고 하니깐 당황해하며 말을안함 걍 웃어줌
계속웃어줌 ;; 주위엔 사람이 몰렸음. 안전요원이 팔짱끼고 서서 피식피식 웃고있으무ㅜ
주위에 어른분들도 막 쳐다봄. 몸매좋은 누님들도 쳐다봄. 심지어 어린녀석들까지 모임;
난 이 상황이 너무 부끄러워서
나님 : ㅜㅜ 걍 물에 빠지게 해주세요 흐규흐규규흐규 으헝허헝
이라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여자님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그러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헝헝 난 그대로 파도풀로 뛰어듬 얼굴을 밖고 울었음 뉴뉴
좀있으니 동무들이 날 일으켜 세워서 이제 집에 가자고함.
집에 가려고하는데 아까 그 피식피식 웃던 안전요원분께서 말함.
안전짱 : 왜했얼? 니가 훨씬 아깝게 생겼구만
이 말도 나의 부끄러움을 풀어줄수 없었음.
그러면서 안전짱님은 다른 안전짱님들께 내얘기를다함
더부끄러워짐 그래서 그대로 도망침...
집에가는내내 생각나서 피곤한데 잠도못잠...
잊지못할 하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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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글이 굉장히 기네요. 그 상황은 재밌었는데 쓰고보니 재미없는거같음 누ㅠ뉴
톡되면 사진도올리고 싸이도 공개하고 하겠음
흐규 ㅡㅎㅇㄴ흉 ㅡㅇ헝ㅎ엏ㅇ 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