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발이들의 휴가 (1) -사기벙개

사기사기사기개사기2010.08.03
조회2,940

아 판보고잇자니 개 오그라들면서 옛 생각이 났음

 

냄새나고 불쌍한 군대쩍 기억이 .. ㅠㅠ

 

100%리얼 실화이고 ㄱㄱㄱㄱ걸리면 잡아 족치겟음 빌여먹글 벙개 주선자

 

 

찌질한 군대쩍 얘기임

 

상병이엇나? 여튼 본인은 첨으로 친구들과 휴가를 맞쳐 나왔음

 

(친구를 일반인,타이슨 이라고 부르겠음)

 

아ㅋㅋ 우린 신나가지고 일단 장비 맞추러 동대문으로 갔음

 

거기 어디냐 헬루?apm? 맞나? 여튼 거기 위로 올라가니깐 가발만 파는 층이 이었음

 

거기서 본인과 친구들 싹다 가발을 맞추고 나왔음. 신났음 휴가니깐 짱짱짱짱

 

역시 가발인지라 뒷통수부분이 개 어색했음 그래서 모자,비니 하나씩 맞쳤음

 

그리고 옷도 짝 빼입고 매일 놀던 신촌으로 갔음 헤헤 ㅋㅋ 취함

 

아 그런데 예전에 놀던 여자애들 쌩깐지 오래 ㅠㅠㅠㅠㅠ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더니 ㅋㅋㅋㅋ 틀린말 없음

 

머 군발이 3명에서 찌질하게 할게없었음메롱

 

일단 생각해낸게 피씨방!!!!!!!

 

아직도 생각남 현대백화점옆에 TNT피씨방인가 먼가

 

쓰레기피방있음

 

일단 거기서 온갖 멋은 다 부린 상태에서 피씨방에 들어감 . 병진이들임 정말

 

스타를열라게 3시간동안 했음.  더이상 못하겠음 . 휴가인데 얼마만에 나온 휴가인데

 

내가 비참하게 보였음 친구들도 안색이 안좋음 .. 휴가인데 .

 

........휴가인데 .....................

 

그때 나의 머리속에서 엄청난 생각이 떠올랐음

 

"휴가 나가면 벙개라는거 한번 해봐라"

 

신이 내린 한마디 .................가 아니라 군대안에서 노가리 까다가

 

선임이 한 말이었음.      그래 바로 이거야!

 

일단 본인은 싸이월드 클럽을 열심히 뒤적이기 시작했음

 

검색어 [신촌벙개] [서울벙개] [만남] [모임]................ 등등

 

수능때보다 열심히 

 

그리고선 약 10개의 클럽에 가입하고 오늘 벙개하는 클럽이 있나 확인을 하였음

 

그때 시간 밤 9시10분 전이었음

 

벙개가 있는 클럽도 시작이 밤 8시부터였음

 

젠장 우린 절망했음

 

우리의 휴가가 우리의 가발이 우리의 꽃단장이............이런 젠장 발쉬... 쉬X.. ㅠㅠ

 

벙개찾기를 포기하려는순간!!!!!!!!!!!

 

 

일반인: 야 ㅋㅋㅋ 여기봐라 남자 7명 구한대!!!! 여자는 꽉찼고 남자 급구한단다!!

 

하하... 하하핫  ...하하하하하하핫핫핫핫 캬캬

 

캬캬-_-파안파안파안파안파안우리3명은 그자리에서 환호성을 터트렸다. 

 

피방에서 -_-ㅄ같이........냉랭냉랭냉랭냉랭

 

그리고선 그쪽 주선자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봤음

 

밤11시까지 신천으로 오라고 했음

 

알았다 간다 꼭간다고 말했음

 

그리고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신천으로 향했음

 

 

-신천...... 잠실이 근처고 나이트가 많기로 소문난곳 -

 

우리들: 우리가 왔다!!!!!!!!!!까욜!!!!!!!!^-^/ 케케ㅔ캐ㅑ캬캬캬

 

신천에 도착해서 주선자한테 전화를 하였음. 

 

주선자:2번출구에서 쭉 오다가 맥도날드 나오면 좌회전해서 쭉오면

xxxxxx선술집 있거든여 오늘 거기로 오시면 됩니다.

 

약 15분을 걸으니 만남의 장소가 보였음

 

우리들끼리 여자가 있을까 없을까 얘기를 하면서 들어갔음

 

솔직히 이런곳에 여자들이 누가 올까란 생각에 .. 반신반의 하며 ...

 

들어가니 우리들의 예상을 깨고 GIRL들이 더 많았음-_- 꺄올 !!헤헤

 

그것도 줌마들이 아닌 갑으로 보이는 영걸들로 .... 8명이상이었음

 

그리고 라이벌 남쟈들을 관찰했음 -_ - 

 

라이벌로 생각되는 남자는 없었음 .. 우리가 젤 괜찮았음

 

남자중엔 노인(?) 들과 옷도 지질이 못입는 허세남들만 가득했음

 

헤헤 .. 우린 속으로 회심의 미소를 날렸음

 

최상의 조건이었음

 

우린 각각 여자들 사이로 자리가 배치되었음.

 

상황을 보니 이러했음

 

남자 사회자가 한명이 이 벙개팅을 진행하였음 (나이 20대중반)

 

그놈이 보자마자 회비를 주라고 했음-_- 여자들 보는 눈도 있고 해서

 

우린 쿨하게 3만원씩 냄 -_-/

 

그리고선 바로 옆자리의 여성들의 관찰함. 후훗

 

내 왼쪽엔 괜찮은 옷스타일에 약간 통통 하고 바스트가 훌륭한 귀엽상의 여성이었음

 

무흣*^^*

 

내 오른쪽엔 나보다 나이가 많아보였지만, 섹기(?)가 넘치는 얼굴 보통 B급의 누나였음

 

햐햐 .. 목표는 왼쪽 내스타일 바스트 빵빵녀로 결정햇음.

 

일단 매너 있는척을 하기 위해 소주병을 들고 젤 나이가 많으신 남자놈부터 따라주고

 

마지막은 나의 목표 빵빵녀한테 따라줬음 ( 그래야 걔가 날 따라주니깐 햐햐 )

 

나: 아우 감사합니다^-^ 정이 넘치시네여 왜케 많이 따라주세요 ?

 

빵빵녀: 에이 남자라면 이정돈 마셔야죠 ㅋㅋ

 

이렇게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 나가며 빵빵녀와 친분을 쌓고 있음ㅋㅋㅋ

 

내 친구들을 보니 걔네들도 알아서 옆자리 뇨자들을 꼬시고있었음 .

 

표정을 보니 잘 되고 있는거 같았음 ㅎㅎ

 

 

약 1시간이 지나고 분위기가 한참 물어 익어가고있을때였음!

 

갑자기 사회자 하는말

 

사회자: 자자 !! 이제 게임하나 할려고 합니다 !!

 

일단 대한민국 기본이 되는 3.6.9 를 할려고 하는데

 

참가비가 2만원이고요, 1등하시는분께 다 드리겠습니다.

 

머 .. 1등하시는분이 다 쓰셔도 되지만 , 이렇게 만난 자리인 만큼

 

우리들이게 쏘시겠져?? 

 

 

................. 총 16명 .. x 2  만원  = 32만원 을 두고 우린 추억의 게임 3.6.9를

 

하기 시작했음 파안파안파안파안파안파안파안파안

 

그것도 명당 이슬이 1병 마신 상태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일 이 짝 오 .. .-_-  본인은 2번째 만에 탈락을 하였고

 

친구들이 1등하기를 바라고 있었음

 

그러나 일반인이 이어서 탈락하고 , 타이슨 마저 탈락하고 말았다 .. 줵일 - -

 

이러고 32만원을 포기 하고 있던 상황에서

 

사회자가 한마디

 

사회자: 패자부활전 하겠슴다 !! 부활비 2만원~~ 땀찍

 

-_- .......... 우린 취했다ㅋㅋㅋㅋ 32만원에 정신이 나갔음

 

2만원씩 내고 우린부활에 성공(?)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싸 ??? 열 에라이 ㅅ ㅂ

 

 

정신을 가다듬고 삼육구를 살면서 가장 열심히 하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거기엔 32살 형(?)인지 아저씨인지 개 잘해 히밤 ㅠㅠ

 

여튼 삼육구 대마왕이 있었고 ...... 우린 또 한두명씩 탈락 하엿다 시밤 - -

 

 

결국 32+@ = 40만원 이상의 돈이 그 32살 노익장손에 넘어갔음.. ㅆ ㅂ

 

 

우린 쿨하게 생각했다 -_- 저 노익장님이 머 40만원으로 2차를 가거나 뭘 하것지라고

 

그래 걍 주자 -_- 그리고 놀자 !!! 라고 생각했음 하하

 

 

재밌는(?) 3 . 6 . 9 가 끝나고 또 술먹는 타임이 시작되었음

 

또 삼육구의 아픔을 잊고 난 빵빵녀와 더더욱 친해졌고, 전번까지 교환하는

 

성과를 이루고야 말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륭내륭ㅋ^^ 히쭉 ㅋㅋ

 

 

그러는 순간 ! 

 

또 사회자가 한마디 하였음

 

 

사회자: 자! 이제부터 노예팅을 시작하겠습니다 !

 

딸꾹....

 

일단 소주 2병이상이 들어간 상태였음. 정신이 이제 아에 나갔음

 

여자들이 한두명씩 앞으로 나가기 시작했음

 

3번째 차례인가 .. 내친구 일반인이 꼬시고 있던 여자애가 나갔음

 

삼육구1위아저씨: 5만원!!

 

이에 질세라

 

일반인 : 6만원 !!!!!!!

 

.......... 내친구 일반인 미쳣음  역시 군발이라 여자가 궁했음 

 

그때 옆에 그냥 찌질이 : 10만원!!!!!!!! 

 

이라고 말하고선 승리의 웃음을 지었음 찌질이 쉐ㄲ가 ㅋㅋㅋㅋㅋㅋ줘 패 버 릴ㄹ ㅏㅋㅋ

 

그러나 그때

삼육구1등아저씨: 20만원 !!!!!!!!!!!!

 

 

........... 정적이 흘럿음 .. 머임 이거

 

혹시 저아저씨 삼육구로 딴 돈으로 저러는건가??

 

라는 의심의 눈초리들...

 

다들 옆자리 사람들과 소근대기 시작했음..  

 

그때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의 한마디

 

20대후반: 거 너무하시네!! 그돈이 같이 먹을려고 하는 2차갈 돈이지

 

개인적으로 쓰는 돈입니까??????

 

 

이렇게 시작된 20대후반과 삼육구1등의 노익장의 싸움 ...

 

순식간에 술집은 아수라 장이 되었음 ㅋㅋㅋㅋㅋ 

 

나와 내 친구들은 꼴에 20대 초반의 건장한 남자들인지라 -_-

 

여자들의 말려주라는 초롱초롱한 눈빛 덕택에 열심히 싸움을 말렸음깔깔

 

 

말리는 도중 갑자기 삼육구 1등 아저씨가 화난듯 밖으로 나가 버렸음...

 

아 우린 잘됬다 싶었음 ..

 

20대 후반 형도 진정이 되었는지 이제 의자에 쳐 앉아있었음

 

모든게 정리되려는 순간  . . .  한 남자의 소리

 

 

남자 : 어 ? 사회자는 어디갔지 ??????

 

 

그 는 ......... 없어졌다

 

그리고 덤으로 삼육구 아저씨도

 

같이 없어졌다.........

 

 

회비 3만원x10  

 

삼육구 40만원 ........ 을 들고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