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없던 고딩 만난 얘기! 제 한풀이 좀 들어주세요 ㅠㅠ

2010.08.04
조회819

안녕하세요~~

 

이번에 중3이 된 중학생 여자아이랍니다

먼저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너무 황당해서 입니다

제 생각만일 수도 있는데... 이런 행동 너무 개념 없나 해서요

 

전 지난주 친구랑 롯**아를 갔어요 햄버거먹으러~~

제 햄버거는 먼저 나왔고 친구 햄버거는 좀 기다려야 해서 벨을 받아서 자리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는 벨이 울려서 햄버거를 받으러 갔어요

근데 제 옆에 있던 고딩처럼 보이던 두 여언니들이 이야기를 하는데

한언니가 "야, 저게 쉐이크야"

이러는 거에요 저는 항상 햄버거먹을 때 콜라를 쉐이크로 바꾸거든요 ㅋㅋ

그래서 '아 쉐이크 얘기하시고 있었구나'라고 생각하고 걍 케찹을 까면서

제 할일을 하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그 말을 한 A언니가 저보고 갑자기

"애, 쉐이크 한번만 먹어보면안돼?"

라고 하시는거에요;; 너무 황당했어요

처음보는데다가 내 음식을 내어달라니;;

전 친구한테도 음식을 잘 안주거든요

그리고 보자마자 그 소리가 나오니까 예의가아니자나요

미안한데 라는 말도 붙이지 않고요

그래서 좀 황당해서

싫다고 했더니 또 달라그라그러고

그렇게 3번 실랑이를 했어요

근데 너무 짜증이 나서

'먹고 떨어져라' 라는 심정으로 드렸어요

안그래도 거절 못하는 성격이라 ㅠㅠ

3번이면 무지 많이한거거든요.. 제가 만만했나봐요

쨌든 그래서 한번드시더니 자기 친구한테도 내미시는거예요

그래서 '휴~ 참자.. 한 테이블이니까 그냥 참자'

별로 계속 마주 하고 싶지도 않았거든요

근데 저한테 돌려주시면서

"아 별루다!"......................................... 다 들리게

너무 짜증이났어요

주기싫었던거 주니까 다 들리게 별루다 라고 하고..

좀 많이 짜증이 났지만

제가 그사람에게 뭐하고 할건 또 아니니까요

그래서 그냥 그 빨대를 빼버리고 다른 빨대를 꼽고 있었어요

그리고 친구가 오구여.. 진짜 늦게 왔어요

근데 갑자기 그 A언니 개념없던 그언니가

제 감자튀김 2개를 가져가더니 지 친구한테 주는거에요 ㅡㅡ

아놔 어이가 없어서 뭐하자는 거에요? 이 예기 쓰면서 빡쳐요

그래서 정말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고 귀가 막히고 목구멍까지 막혔어요

지가 뭔데 내 음식을 멋대로 가져가요?묻지도 않고??

아주아주 자랑스럽다는 표정으로 기고만장한 표정으로 지친구한테 주는거에요

너무 황당해서 증말 입이 떡 버리지고 그렇게 한참을 있었어요

그 개념없는없는 사람 언니라고 불릴 개념이 없는사람

그사람 친구가 제 눈치를 엄청 살피는 건봣어요

근데 좀 심했다는 생각안드세요?

증말 진짜 제가 눈물날뻔했다니까요 ㅠㅠ

 

긴 이야기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그언니들 보면 내가 진짜 와~ 증말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