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던 유년시절

바보2010.08.04
조회99

안녕하세요

철업던 유년기를 갓 졸업한 20살 대학생입니다^_^

내용이 길것같으니 참고 읽어 주세요^_^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겟습니다

제가 중학생때 있었던 일이에요

한참 철이없고 일찐st 를 좋아했던 저는 친구들 7~8명씩 항상 무리지어다녔어요 

왠지 친구들이 많고 몰려다니면 왠지 모르는 우월감이 생기더라구요

한창 무서울것 없엇던 중학교 3학년때 사건이 터졌습니다

어느 선생님께서 저와 제친구에게 쉬는 시간마다 각반에 청소도구를 비축해 놓으라고 시키셨어요

각반마다 청소도구를 갖다 놓을때마다 문을 잠그지 않은 교실이 몇몇 있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과 저는 빈교실을 들어갈때마다 하나둘씩 빈교실의 물건과 돈을 훔쳐서 나왔습니다

그렇게 모든 교실에 청소도구를 갖다놓고 수업중인 다른반 에게도 들키지 않기위해

창문 밑으로 숙이면서 돌아다녔어요

심부름을 다끝내고 각자 훔친 물건들을 꺼내보여주자고 화장실로 들어가려는데

복도끝에 어떤 여학생일 저흴보고있는 거에요

화장실로 들어간 저희들은 "아 쟤가 다봣으면 어쩌지""이르면 어떻하냐"뭐 이런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더라구요

역시나 다음날 방송이나오더라구요 "학교내에 도난사건이 많이 일어나니 개인 소지품은 개인이 잘챙기고 주번은 문을 꼭 잠그고 이동수업을 가세요"라고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수업이 다끝날때까지 학교는 잠잠했고 저희들도 안심을 했죠

하지만 이튿날 수업중에 학생부선생님께서 교실로 찾아오셔선 저를 끌고 나가시더라구요

학생부에 가니 같이 물건을 훔친 친구들이 그곳에 모두앉아있더라구요

저희를 모두 앉히시고는 증인이 있으니 거짓말할 생각은 말라시며 사실대로 말하면 집에 통보하진 않겟다 용서해주겠다 라고 하셔서

저희들을 1명씩교사휴게실로 가서 진술을 했어요

진술이 끝나고 학생부 선생님께서갑자기 전화기를 들고는 집에다연락을 하라시는거에요

~일이 있었으니 학교로좀 오라고 전화를 하라는거에요

저와 친구들을 무릎을 꿇면서 정말 다시는 그러지 않겟다고 울고불고사정을 했지만 선생님께서는 지금 용서를 해도 부모님이 아셔야 너희들을 이런일을 또 반복하지 않는다면서 집으로전화를 걸으라는거에요

제친구들을 모두 전화를 걸고 저는 도저히 부모님께 "제가 물건을 훔쳐서 지금 학생부에 와있다, 엄마가 학교에 오셔야한다"라고 말을 못하겟어서 계속 울었어요 숨도 못쉴정도로 울고 제입으로 도저히 말못하겟다고 선생님이 전화해달라고 해서 선생님께서 직접전화를 해주셨어요

한 30분 이 지나고나서 학생부에엄마들이 학생부에 모두 오셨다며 교사휴게실에 있던 저희들데리고 학생부로 들어갔는데

정말 깜짝놀랐습니다...엄마들께서 정말 다 울고계신거에요..

저희 엄마가 저를 보면서 막우시는데 저 정말 죽고싶었어요

엄마 옆으로가서 엄마 너무 미안해..미안해 미안해만 한 100번정도 했습니다

그렇게 엄마들은 사정을 다 들으시고는 집으로 돌아가셔도 된다고 하셔서 저희는 학생부를 나왔어요

엄마께서는 집으로 곧장오라면서 집으로먼저 돌아가셨습니다

4시에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기가 너무 무서워서 고등학생인 언니를 야자 끝날때까지 기다려서 집에 같이 들어가자고 했습니다

10에 엇니랑 같이 만나서 집에 들어가려는데 심장이 터질것 같았습니다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집에 들어가는 순간 엄마가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미숫가루를 타주셨습니다

눈물이 계속 나는거에요ㅠㅠ울면서 미숫가루도 다마시고 나서 엄마께선 왜그랬냐, 돈이 필요했냐, 그러시면서 엄마가 또 막 우시는거에요...정말 엄마랑 같이 막 울었어요 언니도 울고..다울었어요

아빠도 집으로 오셔서 절부르시더니 꾸짖기는커녕 타이르시는거에요

"니가 가방을 뒤져서 돈을 훔친게 아니지?돈이 밖에 나와있던거지?"이러시면서 내일 학교에가면 훔친물건이랑 돈 다 돌려주고 오라셨어요

이사건이후 한 일주일 엄마핸드폰문자를 염탐하고있었는데요-_-+

저희 아빠한테 보낸문자가 있는거에요 "00가 학교에서 ~~이런일이 있엇다 오면 잘 타일러주고 보듬어 줘요"뭐 이런 내용의 문자가 한 3개나 있었습니다

또 혹시나 하는마음에 엄마 일기장도 봣는데 역시 제 얘기가 있었습다

엄마가 더미안하다고..사랑한다고 이런내용으로 일기를 2페이지나 채우셨더라구요

저는 일기보면서 또 울었습니다 정말 학생부에서 엄마 운모습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나요 철없던 시절에 이런 큰일을 겪고나니 이젠 물건을 훔친다는건 꿈에도생각 못하구요 부모님께 더 멋진 딸이 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_^

 

요즘 중학생들 길가다가 눈마주치면 눈절대안피하고 아이컨텍하는뎈 얼른 철들었으면 좋겠습니다ㅜ_ㅜ..저같은 종족이 또생기면 안돼요....ㅠ_ㅠ

긴글 읽어주신 톡커님들 감사해요^_^

커서 한번도 사랑한다고 한적없는데 엄마아빠 사랑합니데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