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쓰는 글이 깁니다. 저는 23살 남자입니다. 지금 인생선배님들께서 리플달아주시는 걸로 지금의 직장을 그만둘까가 결정될꺼 같습니다. 딱 이야기해서 공부는 정신 못차려서 개뿔 못했죠. 고3때부터 알바 1개월했던게 마트의류쪽 담당님하고 일하기 시작하면서 의류 5급사원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의류 5급은 그냥 알바수준? 아니면 약간 아주 약간 높은 ? 뭐, 직업이라고도 할 수 없는 곳입니다. 거기서 1년정도 일하고 그 다음 거기에 질려서 집플러스에 이직해서 또 의류로 5개월 일 했습니다. 그때 갑자기 드는 생각이 개인사업을 해보고 싶다, 남 밑에서 일하기 싫다.입니다.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부모님과 상의 후 부모님 돈으로 개인 의류점을 차리는 걸 도와주시기로 했습니다. 자기 돈으로 해야하는데 말이죠.. 어쨌든 이 무개념인 저는 차렸습니다. 약 1년간을 그 매장을 운영 했습니다. 그런데 잘했을꺼라 생각하지는 않죠? 맞습니다. 운영은 둘째치고 사회경험도 없는데 잘하지 못했죠. 그런데 이 매장실패 계기가 엄청난 제 인생의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기 시작했고 인간이 적은 경험으로 큰일을 계속 시도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 알았으며 뭐든지 이딴씩으로 살면 안되겠다.라는 느낌이 가슴 깊이 꽂혔죠. 대학간 것보다도 낫다라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자기최면을 거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너는 열심히 해야한다. 너는 이거 참아야한다. 이일은 즐겁다 등등.. 원래 담배와 술은 하지 않습니다. 제가 첫번째 사업에 실패한 이유가 순진해서 입니다. 순진해서 망했고 속았다.라고 느낍니다. 지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어디다가 쓰레기 안버리고 가뜩 모아놨다가 쓰레기통보이면 버리고, 할머니가 무거운 짐이나 이런게 있으면 무조건 달려가고 욕은 절대 하지않고 여자친구와도 싸우게 되면 이러저러해서 내가 잘못한거 같다고 1분안에 사과합니다. ㅠ 나이트클럽이요? 야심한 밤에 해수욕장이요? 물론 가고 싶지 않습니다. 어느날 직장의 같은 형이 사창가에 가자고 합니다. 저는 22살까지도 여자랑 자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궁금했지만 사창가가서 자고 나면 그 여자를 사랑할것만 같고 내 욕구를 위해 그 여자를 이용하는게 너무 양심에 찔렸습니다.ㅋㅋ 어느 날 차를 끌고 가던 중 어떤한 고급차를 박았습니다.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고요, 전 도망쳤습니다. 하지만 차를 바로 차를 돌려서 그 차주분께 연락헀습니다. 저 이 정도입니다. 좀 더 심한건 어느 가게를 가건 그 알바생의 마음을 모듬어 줄려하려는 겁니다.ㅋㅋ 힘드시죠? 힘내세요 등등.. 그리고 어딜가건 여행가건 어딜가건 무조건 입에 달고 사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건 정말 버릇중 최고입니다. 어떤 사람에 제 차에 박은 일이 있었습니다. 전 내려서 화는 커녕 아프지않으셔요? -_-;;; 어느 날은 아는 형님들과 있었는데 야한 이야기하는 겁니다. (여자분들 죄송합니다.) 그 여자를 먹었다는 등.... 그 때 저는 현재의 여자친구에게 정말 미안했고 저는 이런 말을 가장 싫어합니다.. (여자친구에게) 야,너,니, ~~헀냐? , 그리고 여자비하 말투들... 왜 그런 줄은 모르지만 너무 너무 싫어합니다. 이여서 해보겠습니다. 가게 접은 후 정신이 뻔쩍들더군요. 제가 집안에 막내인데 누나는 집안에 도움이 안되고..점점 신용불량자로 빠져들고... 정신이 번쩍 들었고 죽기살기로 일에 매달렸습니다. 부모님을 볼때 마다 눈물만 나서요.. 아웃백,배달,전단지,휴대폰 판매점,주차,마트 여러가지도 다녔네요. 그러던 중에 휴대폰전문판매원을 모집한다는 공고가 보게되었습니다. 개인이 아니라 S모 기업에 직접 운영하는 판매원이죠. 바로 원서를 냈고 제가 1기로 일하게되었습니다. 그때는 물론 22살 초반일때죠. 1년정도 다녔습니다. 한달에 휴대폰을 팔아서 월급 180만원 정도 받았습니다. 중요한거 이것도 순진하게 판매했습니다. 이건 도움이 되더라구요. 내가 안좋게 느낀거 좋다고 느낀거 다 말해드렸습니다. 진심은 통하러구요.. 결과는 돈은 300만원 정도 밖에 못 모았습니다. 그 일을 그만두고 인터넷사업에 자비로 뛰어들었습니다. ㅡ,.ㅡ;; 약 5개월 영업끝에 문을 닫게 되었죠. 이것 또한 기폭제 역활로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른바 컨설턴트 (창업 관련) 업무입니다. 창업하는데 있어서 성공창업을 도와준다는데 ...수수료가 큽니다.. 그래서 기본급은 없어도 성실하게만 다니면 큰 돈을 벌수있습니다. 고생을 정말 합니다. 이 더운날 전철역 근처 상권가서 조사하고 내리 5시간정도 걷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정장 내피는 땀에 찌들어서 삭을 정도입니다. 저희 집은 오이도역 근처입니다. 회사가 있는 강남까지는 2시간 전철로 이동합니다. 퇴근때도 마찬가지요. 8시반까지니까 5시반에 일어나서 6시에 나와 오이도에서 강남으로 가서 8시에 도착합니다. 일하는 시간은 12시간입니다. 8시반에 퇴근하면 집에가면 11시... 퇴근은 거의 9시에 하니까요... 그런데 이일은 기본급이 없습니다. 밥값과 활동비정도는 나오지만 기본급이 없습니다. 저는 이 일에 들어온지 2달 됐습니다. 아직 계약은 안나오죠. 제 능력에 버겁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자꾸 제 자신에 최면 겁니다. "이 직장에서 나가면 다른일도 힘들텐데 견디곘어?" "여기서 실패하면 다른데도 실패할꺼야" "부모님께 효도하려면 큰 돈을 벌어야지" "더운데 이거 참아야 한다" "출퇴근힘들어도 다닐건 다녀야지" 이 일은 저에게 적성이 맞는 거같지만 출퇴근이 너무 큰 부담입니다. 물론 기본급이 없단거 자체가 고민거리죠. 항상 집에 갈땐 책을 읽습니다. "일본전산" "인간관계론" 등 고난을 이겨야 낙이 온다 , 뭐 그런주제입니다. 의외로 저는 스카웃제의을 여러번 받았습니다. 상권조사갔다가 커피브랜드사장님을 만나 우리회사로 오면 안되겠냐, S모 센터에서 영업지원부 뽑는데 오지않겠는등 많이 받는 편이지만 지금의 창업회사에서도 저를 좋게보고 있습니다. 몰론 제가 뛰어나단 얘기는 아닙니다. 제 가면을 보고 그러신거 같습니다. 제가 23살밖에 안됐고, 능력도 없습니다. 이 직장 계속 다녀야할까요? 저는 인생에 있어서 실패할 쪽일까요? 약 1년전 톡된 글이 제가 쓴겁니다. http://pann.nate.com/b3869597 2
제 인생 망하는 겁니까? 23살에 개념이 부족한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쓰는 글이 깁니다.
저는 23살 남자입니다.
지금 인생선배님들께서 리플달아주시는 걸로
지금의 직장을 그만둘까가 결정될꺼 같습니다.
딱 이야기해서 공부는 정신 못차려서 개뿔 못했죠.
고3때부터 알바 1개월했던게 마트의류쪽 담당님하고 일하기 시작하면서
의류 5급사원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의류 5급은 그냥 알바수준? 아니면 약간 아주 약간 높은 ?
뭐, 직업이라고도 할 수 없는 곳입니다. 거기서 1년정도 일하고 그 다음 거기에 질려서
집플러스에 이직해서 또 의류로 5개월 일 했습니다.
그때 갑자기 드는 생각이 개인사업을 해보고 싶다, 남 밑에서 일하기 싫다.입니다.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부모님과 상의 후 부모님 돈으로 개인 의류점을 차리는 걸
도와주시기로 했습니다. 자기 돈으로 해야하는데 말이죠..
어쨌든 이 무개념인 저는 차렸습니다. 약 1년간을 그 매장을 운영 했습니다.
그런데 잘했을꺼라 생각하지는 않죠? 맞습니다. 운영은 둘째치고 사회경험도 없는데
잘하지 못했죠.
그런데 이 매장실패 계기가 엄청난 제 인생의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기 시작했고 인간이 적은 경험으로 큰일을 계속 시도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 알았으며 뭐든지 이딴씩으로 살면 안되겠다.라는 느낌이 가슴 깊이 꽂혔죠.
대학간 것보다도 낫다라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자기최면을 거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너는 열심히 해야한다. 너는 이거 참아야한다. 이일은 즐겁다 등등..
원래 담배와 술은 하지 않습니다. 제가 첫번째 사업에 실패한 이유가
순진해서 입니다. 순진해서 망했고 속았다.라고 느낍니다. 지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어디다가 쓰레기 안버리고 가뜩 모아놨다가 쓰레기통보이면 버리고,
할머니가 무거운 짐이나 이런게 있으면 무조건 달려가고 욕은 절대 하지않고
여자친구와도 싸우게 되면 이러저러해서 내가 잘못한거 같다고 1분안에 사과합니다. ㅠ
나이트클럽이요? 야심한 밤에 해수욕장이요? 물론 가고 싶지 않습니다.
어느날 직장의 같은 형이 사창가에 가자고 합니다. 저는 22살까지도 여자랑
자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궁금했지만 사창가가서 자고 나면 그 여자를 사랑할것만 같고
내 욕구를 위해 그 여자를 이용하는게 너무 양심에 찔렸습니다.ㅋㅋ
어느 날 차를 끌고 가던 중 어떤한 고급차를 박았습니다.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고요,
전 도망쳤습니다. 하지만 차를 바로 차를 돌려서 그 차주분께 연락헀습니다.
저 이 정도입니다.
좀 더 심한건 어느 가게를 가건 그 알바생의 마음을 모듬어 줄려하려는 겁니다.ㅋㅋ
힘드시죠? 힘내세요 등등..
그리고 어딜가건 여행가건 어딜가건 무조건 입에 달고 사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건 정말 버릇중 최고입니다. 어떤 사람에 제 차에 박은 일이 있었습니다.
전 내려서 화는 커녕 아프지않으셔요? -_-;;;
어느 날은 아는 형님들과 있었는데 야한 이야기하는 겁니다.
(여자분들 죄송합니다.)
그 여자를 먹었다는 등....
그 때 저는 현재의 여자친구에게 정말 미안했고
저는 이런 말을 가장 싫어합니다..
(여자친구에게) 야,너,니, ~~헀냐? , 그리고 여자비하 말투들...
왜 그런 줄은 모르지만 너무 너무 싫어합니다.
이여서 해보겠습니다. 가게 접은 후 정신이 뻔쩍들더군요. 제가 집안에 막내인데
누나는 집안에 도움이 안되고..점점 신용불량자로 빠져들고...
정신이 번쩍 들었고 죽기살기로 일에 매달렸습니다. 부모님을 볼때 마다 눈물만 나서요..
아웃백,배달,전단지,휴대폰 판매점,주차,마트 여러가지도 다녔네요.
그러던 중에 휴대폰전문판매원을 모집한다는 공고가 보게되었습니다.
개인이 아니라 S모 기업에 직접 운영하는 판매원이죠.
바로 원서를 냈고 제가 1기로 일하게되었습니다. 그때는 물론 22살 초반일때죠.
1년정도 다녔습니다. 한달에 휴대폰을 팔아서 월급 180만원 정도 받았습니다.
중요한거 이것도 순진하게 판매했습니다. 이건 도움이 되더라구요.
내가 안좋게 느낀거 좋다고 느낀거 다 말해드렸습니다. 진심은 통하러구요..
결과는 돈은 300만원 정도 밖에 못 모았습니다.
그 일을 그만두고 인터넷사업에 자비로 뛰어들었습니다. ㅡ,.ㅡ;;
약 5개월 영업끝에 문을 닫게 되었죠.
이것 또한 기폭제 역활로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른바 컨설턴트 (창업 관련) 업무입니다.
창업하는데 있어서 성공창업을 도와준다는데 ...수수료가 큽니다..
그래서 기본급은 없어도 성실하게만 다니면 큰 돈을 벌수있습니다.
고생을 정말 합니다. 이 더운날 전철역 근처 상권가서 조사하고
내리 5시간정도 걷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정장 내피는 땀에 찌들어서 삭을 정도입니다.
저희 집은 오이도역 근처입니다.
회사가 있는 강남까지는 2시간 전철로 이동합니다. 퇴근때도 마찬가지요.
8시반까지니까 5시반에 일어나서 6시에 나와 오이도에서 강남으로 가서 8시에 도착합니다.
일하는 시간은 12시간입니다. 8시반에 퇴근하면 집에가면 11시...
퇴근은 거의 9시에 하니까요...
그런데 이일은 기본급이 없습니다. 밥값과 활동비정도는 나오지만
기본급이 없습니다. 저는 이 일에 들어온지 2달 됐습니다.
아직 계약은 안나오죠. 제 능력에 버겁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자꾸 제 자신에 최면 겁니다.
"이 직장에서 나가면 다른일도 힘들텐데 견디곘어?"
"여기서 실패하면 다른데도 실패할꺼야"
"부모님께 효도하려면 큰 돈을 벌어야지"
"더운데 이거 참아야 한다"
"출퇴근힘들어도 다닐건 다녀야지"
이 일은 저에게 적성이 맞는 거같지만 출퇴근이 너무 큰 부담입니다.
물론 기본급이 없단거 자체가 고민거리죠.
항상 집에 갈땐 책을 읽습니다.
"일본전산" "인간관계론" 등
고난을 이겨야 낙이 온다 , 뭐 그런주제입니다.
의외로 저는 스카웃제의을 여러번 받았습니다.
상권조사갔다가 커피브랜드사장님을 만나 우리회사로 오면 안되겠냐,
S모 센터에서 영업지원부 뽑는데 오지않겠는등
많이 받는 편이지만 지금의 창업회사에서도 저를 좋게보고 있습니다.
몰론 제가 뛰어나단 얘기는 아닙니다. 제 가면을 보고 그러신거 같습니다.
제가 23살밖에 안됐고,
능력도 없습니다.
이 직장 계속 다녀야할까요?
저는 인생에 있어서 실패할 쪽일까요?
약 1년전 톡된 글이 제가 쓴겁니다.
http://pann.nate.com/b3869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