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눈깜짝할새 절반을 넘어가더니 어느새 대만삼협방문의 시기가 다가 왔다.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방문하게되는 대만삼협JC 공식방문. 2003년(신입회원),2006년(사무국장)에 이어 3번째의 방문인데 특히 이번방문은 상임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방문하는거라 특히나 더 마음이 무거웠다. 그래도 다행인건 이번 방문회원중 첫번째 방문은 20명중 3명뿐이고 대부분 2번에서 3번이상 방문경험이 있는 회원들이라 많은 도움과 의지가 되었다. 이번 일정은 7월30일 부터 8월3일까지 4박5일 이제는 대만방한이든 방문이든 3박4일 일정은 사라져버리고 거의 4박5일일정이 보편화 되버린거 같다. 오랜만의 해외여행이라 맘이 설레여 잠이 안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의용소방대 형님들 덕분에 다행히도(^^) 중복회식에 소주로 위를 달래고(?) 숙면을 취할수 있었다. 잘다녀오라며 꼬깃꼬깃 만원짜리들을 모아주시는데 고맙기도 하면서 내심 부담이...선물사와야 될거같은....ㅠ.ㅠ 그래도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너무도 뿌듯했고 자랑스러웠다. 별로 돈쓸일 없을거 같아 5만원정도만 환전해 갔다... 혹시나 회원들이랑 길거리가다가 군것질이라도 하게 될까봐. 친절하게도 지갑에 선물목록을 꽂아둔 와이프 덕분에 면세점 들러 쇼핑하고...서둘러 비행기에 올랐다. 대만에 도착후 예년에 비해 유난히 많았던 짐들을 찾고 출구를 나오니 의외로 많은 삼협회원들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잘들 지냈는지 별일없는지 이런저런 얘기들을 물어보고..(바디랭기지로..) 기념사진찍고 첫번째일정방문지로 향했다. 첫번째 방문일정지 타이페이의회 각 의원들 자리에도 앉아보고 김남주 회장님 자리의 메모지에 한국말로 "잘보고 다녀갑니다. 한국 라이온스클럽"이라고 적혀있었다. 특이하게도 각 자리에 전화기가 있었는데 이전화기는 개인사무실을 갖추고 있지 못한 의원들이 사무실대표번호 용도로도 쓰는 전화라 한다. 의회에 전화기가 있는건 대만뿐이란다. 담당자를 통해 이런저런 궁금증들을 물어보았다. 왼쪽이 통역,오른쪽여자분이 이곳 담당자이다. 이번여행일정에는 경기케이블 이상범 기자가 특별히 동행하여 방문일정을 기록하게 되었다. 내가 앉은 자리는 여자의원의 자리.홍보초대장같던...암튼 ....대만은 지금 선거기간이라한다. 대만은 특이하게도 올해 말에 선거일임에도 벌써부터 각거리에 선거현수막이 큼지막하게 여기저기 걸려있었다. 파주에선 상상도 못할일이지만... 대만은 여자의 입지가 대단한거 같다.. JC에서도 그렇지만 정계에서도 대단한 능력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방문 2일째 삼협JC에서 주최하는 북구대회에 참석하였다 한국으로 치면 지구회원대회같은 행사. 한국의 지구회원대회에 비하면 작은규모이지만 북적대고 소란스러운건 더한거 같았다. 한국에서의 지구회원대회가 엄숙한 분위기라면 이곳의 북구대회는 잔치집 분위기 같은 .... 산만할정도로 정신없고 소란스러웠지만 이전에도 창립기념식에서도 느꼈지만 이곳에서의 공식의전행사에선 엄숙함이나 정숙함보단 축제같은 분위기가 더 느껴지는거 같다. 각 로칼 회장들이나 임원들의 입장식같은데 패턴은 비슷한데 코스프레 같은 옷을 입은 피켓걸이나 입장때마다 등을 두드려 주며 축하해주는 분위기는 꽤 재밌었다. 지구회장이 무대에 입장하니 각 로컬 회장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격려해주고 있다. 행사장에 마련된 식사자리 중국 고전의상을 입고 서빙을 하고 있는 아가씨에 눈이 쏠린다.. 들고있는건 흑맥주 대만JC중앙회장 선거운동 뿐만아니라 감사등의 직책도 선거운동을 한다. 장내에 피켓을 들고 돌아다니며 후보의 지지를 표현한다. 어찌나 시끄럽던지 귀가 멍멍할정도... 북구대회 티셔츠도 맞춰서 우리에게도 제공해주었다. 이날 북구대회에 타국에서 온 JC는 우리밖에 없었다. 로컬 회장입장때 피켓걸을 했던 도우미들이 장내 서빙까지도 하더라는... 뭐... 여자를 밝혀서라기 보단 한국에선 보기드문 모습이기에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을뿐.... 다른뜻은 없다...에헴... "김모(?)회장님 자꾸 혼자만 자동 모자이크 처리하시면 저희만 민망합니다." 역시 꽃이 있으면 벌들이 들끓기 마련...어느새 이렇게 많아진거야.. 도우미들의 포즈가 예사롭지 않은..^^ 북구대회 막바지쯤 이벤트로 로칼별 술빨리 마시기 대회가 있었다. 물론 파주jc도 참여했고... 김모(?)회장님등 쟁쟁한 술꾼들을 놔두고 2군정도 수준의 선수들만 내보냈음에도 막대한 차이로 우승을 하였다. 가벼운 이벤트인줄로만 알았는데 트로피까지 준비되어있었다. 그런데 우승후에 옵션이 붙었는데 2분안에 우승트로피의 가득찬술을(투명박스위에 놓여져있는) 다마시면 상금(우리돈으로 약 40만원정도)을 준다고 이곳의 지구회장이 제시했었고.. 우리는 물론 다마셨다.. 1분 15초만에... 상금을 받았고... 이날엔 대만회원중 교통사고로 불구가 된 한 회원을 돕기위한 모금행사가 있었는데 우경인 회장님께서 순간의 센스를 발휘해 우승상금을 그 모금함에 기증하였고... 우리 파주jc회원들은 그자리에 있던 모든 대만jc회원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한국을 대표해서도... 삼협jc회원들을 위해서도....참으로 뿌듯한 순간이 아닐수 없었다... "우경인회장님 올해 상복 정말 넘치십니다..." 3일째 아침 호텔을 나서다 보니 한국과는 다른 웨딩카의 모습을 보았다. 차뒤에 저렇게 풀을 메달고 가는 의미는 애기가 없는 상태에서의 결혼의 경우에 저렇게 표현한다고 한다. 3일째 점심을 먹었던 타이페이 시내의 백화점 입구... 이 백화점 지하에 타이페이에서 제일 유명한 만두집이 있다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좌측 상단에 그날그날의 방문인구수를 체크하는 카운터가 있다. 오토바이의 천국 대만... 오토바이 전용주차라인이 따로 있다. 족발(?)불리고 있는 차윤석회원과 정준 회원 대만은 안마나 마사지 문화가 굉장히 잘보급되어있다. 흔하게 접할수 있고 비용또한 저렴하다.물론 실력또한 훌룡하며 효과도 어찌나 좋은지 ... 다음날이면 몸이 뻐근할정도... 추후에라도 대만을 방문하게 될 회원이라면 꼭한번 접하게 될것이다 "준아 여자안마사라 좋더라도 표정관리좀 해야지...윤석이 좌절하잖아.머리들어 윤석아 눈부셔" 전신마사지부터 발마사지까지 누가 소리 젤많이 지르나 보자고 했는데... 결국 나 혼자서 곡소리 내다 끝났다... 손대는곳마다 자동으로 신음소리가....정말 몸상태가 안좋긴 안좋은가보다. 대만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내 촬영이 금지되어있던터라...곳곳에 배치된 진행요원들 땜에 유명한 전시물의 촬영엔 결국 실패했다. 이곳에서 가장유명한건 '삼겹살과 배추' 삼겹살은 자연그대로의 돌인데 그 모양이 돼지고기의 모양과 비슷하다 하여유명하고 배추는 비취로 만든 배추에 벌레가 있는 조형물이다.. 그외에도 하나의 옥구슬을 파서 그안에 18개의 또다른 구슬을 만든 조형물과(최대 30개가 넘는것도 있다한다) 상아하나를 깎아서 마치 여러개의 조형물을 붙인것처럼 만든 탑이라던가 열매씨하나로 조그맣게 배를 만들고 그안에 사람까지 깎고 표정까지 집어넣고 배밑에 300자가 넘는 글을 써넣는등 정말이지 지금의 기술로도 상상하기 힘든 진귀한 세공기술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있다. 하나의 옥이나 상아로 세공한 작품들은 대를이어서 작업했다고도 한다. 작품하나하나의 진귀함도 그 값어치를 다하지만 그에대한 설명을 들어보면 그 진가가 더해지는거 같다. 더 흥미로운건.. 현재 이박물관에 진열된 전시품들은 64만점의 보물중 3천여점에 불과 하다는 것이다. 유명한 작품을 제외하곤 매년 작품들을 교체 전시한다고 한다. 중국에서 보물을 실어서 대만으로 넘어올때 그 보물량이 너무 많아 배가 가라앉으려 하자 그 배에 탑승했던 사람들이 물에 뛰어들며서까지 보물을 지켰다고 한다. 그 후에도 중국이 대만을 침략하려 할때마다 침략시 보유한 보물들을 전부 태워버리겠다고 협박하는 바람에 중국이 침략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쯤에서 궁금해할만한점 한가지... 그많은 보물들은 어디에 있을까? 박물관 뒷편의 산에 보관되어있다고 하는데 그 어떤 미사일의 공격에도 끄떡없을정도로 잘보관되어있다 한다. 서태후의 비취병풍 또한 굉장히 유명한데 이날은 볼수 없었다. 3일째 일정의 삼협JC 29주년 창립기념식 행사마지막에 케익컷팅시 식칼로 절단을 하는걸보고 깜짝놀랐다..ㅎㅎ 경기케이블 인터뷰 대만 료이가 회장께서도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시고 또 3일째에는 기자를 데리고 직접 삼협안내를 해주었다고 한다. 박성금 부인회장님께선 집한채(^^)를 선물해 주셨다. 대만 토착민의 전통 무용 축하공연 흥에 겨워 류한택회장님께서 직접 동참해주셨다. 나름 잘따라하시던데 ... 대만친구들은 이런 적극적인 모습을 굉장히 좋아한다. 잔치집분위기 같은 대만의 창립기념식 때론 지나치게 엄숙하거나 정숙한 분위기보단 이런분위기도 괜찮은거 같다. 역시나 이날도 한국과 대만의 국제우호증진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교류를 증진했다... 술로..^^ Continue.....
대만삼협방문후기 [1부]
2010년도 눈깜짝할새 절반을 넘어가더니 어느새 대만삼협방문의 시기가 다가 왔다.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방문하게되는 대만삼협JC 공식방문.
2003년(신입회원),2006년(사무국장)에 이어 3번째의 방문인데
특히 이번방문은 상임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방문하는거라 특히나 더 마음이 무거웠다.
그래도 다행인건 이번 방문회원중 첫번째 방문은 20명중 3명뿐이고 대부분 2번에서 3번이상 방문경험이 있는
회원들이라 많은 도움과 의지가 되었다.
이번 일정은 7월30일 부터 8월3일까지 4박5일
이제는 대만방한이든 방문이든 3박4일 일정은 사라져버리고 거의 4박5일일정이 보편화 되버린거 같다.
오랜만의 해외여행이라 맘이 설레여 잠이 안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의용소방대 형님들 덕분에 다행히도(^^) 중복회식에 소주로 위를 달래고(?) 숙면을 취할수 있었다.
잘다녀오라며 꼬깃꼬깃 만원짜리들을 모아주시는데 고맙기도 하면서
내심 부담이...선물사와야 될거같은....ㅠ.ㅠ
그래도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너무도 뿌듯했고 자랑스러웠다.
별로 돈쓸일 없을거 같아 5만원정도만 환전해 갔다... 혹시나 회원들이랑 길거리가다가 군것질이라도 하게 될까봐.
친절하게도 지갑에 선물목록을 꽂아둔 와이프 덕분에 면세점 들러 쇼핑하고...서둘러 비행기에 올랐다.
대만에 도착후 예년에 비해 유난히 많았던 짐들을 찾고 출구를 나오니
의외로 많은 삼협회원들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잘들 지냈는지 별일없는지 이런저런 얘기들을 물어보고..(바디랭기지로..)
기념사진찍고 첫번째일정방문지로 향했다.
첫번째 방문일정지 타이페이의회
각 의원들 자리에도 앉아보고
김남주 회장님 자리의 메모지에 한국말로 "잘보고 다녀갑니다. 한국 라이온스클럽"이라고 적혀있었다.
특이하게도 각 자리에 전화기가 있었는데
이전화기는 개인사무실을 갖추고 있지 못한 의원들이 사무실대표번호 용도로도 쓰는 전화라 한다.
의회에 전화기가 있는건 대만뿐이란다.
담당자를 통해 이런저런 궁금증들을 물어보았다.
왼쪽이 통역,오른쪽여자분이 이곳 담당자이다.
이번여행일정에는 경기케이블 이상범 기자가 특별히 동행하여 방문일정을 기록하게 되었다.
내가 앉은 자리는 여자의원의 자리.홍보초대장같던...암튼 ....대만은 지금 선거기간이라한다.
대만은 특이하게도 올해 말에 선거일임에도 벌써부터 각거리에 선거현수막이 큼지막하게 여기저기 걸려있었다.
파주에선 상상도 못할일이지만...
대만은 여자의 입지가 대단한거 같다..
JC에서도 그렇지만 정계에서도 대단한 능력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방문 2일째 삼협JC에서 주최하는 북구대회에 참석하였다
한국으로 치면 지구회원대회같은 행사.
한국의 지구회원대회에 비하면 작은규모이지만
북적대고 소란스러운건 더한거 같았다.
한국에서의 지구회원대회가 엄숙한 분위기라면
이곳의 북구대회는 잔치집 분위기 같은 ....
산만할정도로 정신없고 소란스러웠지만 이전에도 창립기념식에서도 느꼈지만
이곳에서의 공식의전행사에선 엄숙함이나 정숙함보단 축제같은 분위기가 더 느껴지는거 같다.
각 로칼 회장들이나 임원들의 입장식같은데
패턴은 비슷한데 코스프레 같은 옷을 입은 피켓걸이나 입장때마다 등을 두드려 주며
축하해주는 분위기는 꽤 재밌었다.
지구회장이 무대에 입장하니 각 로컬 회장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격려해주고 있다.
행사장에 마련된 식사자리
중국 고전의상을 입고 서빙을 하고 있는 아가씨에 눈이 쏠린다..
들고있는건 흑맥주
대만JC중앙회장 선거운동 뿐만아니라 감사등의 직책도 선거운동을 한다.
장내에 피켓을 들고 돌아다니며 후보의 지지를 표현한다.
어찌나 시끄럽던지 귀가 멍멍할정도...
북구대회 티셔츠도 맞춰서 우리에게도 제공해주었다.
이날 북구대회에 타국에서 온 JC는 우리밖에 없었다.
로컬 회장입장때 피켓걸을 했던 도우미들이 장내 서빙까지도 하더라는...
뭐... 여자를 밝혀서라기 보단 한국에선 보기드문 모습이기에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을뿐....
다른뜻은 없다...에헴...
"김모(?)회장님 자꾸 혼자만 자동 모자이크 처리하시면 저희만 민망합니다."
역시 꽃이 있으면 벌들이 들끓기 마련...어느새 이렇게 많아진거야..
도우미들의 포즈가 예사롭지 않은..^^
북구대회 막바지쯤 이벤트로 로칼별 술빨리 마시기 대회가 있었다.
물론 파주jc도 참여했고...
김모(?)회장님등 쟁쟁한 술꾼들을 놔두고 2군정도 수준의 선수들만 내보냈음에도
막대한 차이로 우승을 하였다.
가벼운 이벤트인줄로만 알았는데 트로피까지 준비되어있었다.
그런데 우승후에 옵션이 붙었는데 2분안에 우승트로피의 가득찬술을(투명박스위에 놓여져있는) 다마시면
상금(우리돈으로 약 40만원정도)을 준다고 이곳의 지구회장이 제시했었고..
우리는 물론 다마셨다.. 1분 15초만에...
상금을 받았고...
이날엔 대만회원중 교통사고로 불구가 된 한 회원을 돕기위한 모금행사가 있었는데
우경인 회장님께서 순간의 센스를 발휘해 우승상금을 그 모금함에 기증하였고...
우리 파주jc회원들은 그자리에 있던 모든 대만jc회원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한국을 대표해서도... 삼협jc회원들을 위해서도....참으로 뿌듯한 순간이 아닐수 없었다...
"우경인회장님 올해 상복 정말 넘치십니다..."
3일째 아침 호텔을 나서다 보니
한국과는 다른 웨딩카의 모습을 보았다.
차뒤에 저렇게 풀을 메달고 가는 의미는 애기가 없는 상태에서의 결혼의 경우에 저렇게 표현한다고 한다.
3일째 점심을 먹었던 타이페이 시내의 백화점 입구...
이 백화점 지하에 타이페이에서 제일 유명한 만두집이 있다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좌측 상단에 그날그날의 방문인구수를 체크하는 카운터가 있다.
오토바이의 천국 대만...
오토바이 전용주차라인이 따로 있다.
족발(?)불리고 있는 차윤석회원과 정준 회원
대만은 안마나 마사지 문화가 굉장히 잘보급되어있다.
흔하게 접할수 있고 비용또한 저렴하다.물론 실력또한 훌룡하며 효과도 어찌나 좋은지 ...
다음날이면 몸이 뻐근할정도...
추후에라도 대만을 방문하게 될 회원이라면 꼭한번 접하게 될것이다
"준아 여자안마사라 좋더라도 표정관리좀 해야지...윤석이 좌절하잖아.머리들어 윤석아 눈부셔"
전신마사지부터 발마사지까지 누가 소리 젤많이 지르나 보자고 했는데...
결국 나 혼자서 곡소리 내다 끝났다...
손대는곳마다 자동으로 신음소리가....정말 몸상태가 안좋긴 안좋은가보다.
대만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내 촬영이 금지되어있던터라...곳곳에 배치된 진행요원들 땜에 유명한 전시물의 촬영엔 결국 실패했다.
이곳에서 가장유명한건 '삼겹살과 배추'
삼겹살은 자연그대로의 돌인데 그 모양이 돼지고기의 모양과 비슷하다 하여유명하고
배추는 비취로 만든 배추에 벌레가 있는 조형물이다..
그외에도 하나의 옥구슬을 파서 그안에 18개의 또다른 구슬을 만든 조형물과(최대 30개가 넘는것도 있다한다)
상아하나를 깎아서 마치 여러개의 조형물을 붙인것처럼 만든 탑이라던가
열매씨하나로 조그맣게 배를 만들고 그안에 사람까지 깎고 표정까지 집어넣고 배밑에 300자가 넘는 글을 써넣는등
정말이지 지금의 기술로도 상상하기 힘든 진귀한 세공기술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있다.
하나의 옥이나 상아로 세공한 작품들은 대를이어서 작업했다고도 한다.
작품하나하나의 진귀함도 그 값어치를 다하지만 그에대한 설명을 들어보면 그 진가가 더해지는거 같다.
더 흥미로운건.. 현재 이박물관에 진열된 전시품들은 64만점의 보물중 3천여점에 불과 하다는 것이다.
유명한 작품을 제외하곤 매년 작품들을 교체 전시한다고 한다.
중국에서 보물을 실어서 대만으로 넘어올때 그 보물량이 너무 많아 배가 가라앉으려 하자
그 배에 탑승했던 사람들이 물에 뛰어들며서까지 보물을 지켰다고 한다.
그 후에도 중국이 대만을 침략하려 할때마다 침략시 보유한 보물들을 전부 태워버리겠다고 협박하는 바람에
중국이 침략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쯤에서 궁금해할만한점 한가지... 그많은 보물들은 어디에 있을까?
박물관 뒷편의 산에 보관되어있다고 하는데 그 어떤 미사일의 공격에도 끄떡없을정도로 잘보관되어있다 한다.
서태후의 비취병풍 또한 굉장히 유명한데 이날은 볼수 없었다.
3일째 일정의 삼협JC 29주년 창립기념식
행사마지막에 케익컷팅시 식칼로 절단을 하는걸보고 깜짝놀랐다..ㅎㅎ
경기케이블 인터뷰
대만 료이가 회장께서도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시고
또 3일째에는 기자를 데리고 직접 삼협안내를 해주었다고 한다.
박성금 부인회장님께선 집한채(^^)를 선물해 주셨다.
대만 토착민의 전통 무용 축하공연
흥에 겨워 류한택회장님께서 직접 동참해주셨다.
나름 잘따라하시던데 ...
대만친구들은 이런 적극적인 모습을 굉장히 좋아한다.
잔치집분위기 같은 대만의 창립기념식
때론 지나치게 엄숙하거나 정숙한 분위기보단 이런분위기도 괜찮은거 같다.
역시나 이날도 한국과 대만의 국제우호증진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교류를 증진했다...
술로..^^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