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목격차를 찾습니다. 경부고속 하행선 안성IC-망향 휴게소 사이. 정확히는 고속도로 351km 지점에서 산타페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했습니다. 지난 3일 저녁 7시 30분경입니다. 여기까지가 간추린 사항이고, 구구절절한 실체를 얘기하자면 이렇습니다. 올 초, 서울에서 건강에 심각한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은 뒤, 서울로 병원을 다니며 통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병원을 갔다가 집으로 내려오는 길이었는데요, 잘 가던 우리차를 갑자기 옆차선의 sm5가 건드린겁니다. 산타페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차가 차체보다 타이어가 좀 튀어나와있지요. 그래서 sm5가 우리차선으로 붙으면서 차체가 우리 타이어를 건드린거죠. 타이어가 부딪치는 느낌이 나는 순간 차가 붕-하는 느낌이 들더니 가드레일을 받고 세바퀴를 빙빙 도는 게 아니겠습니까-_- 지금 생각해도 눈앞이 아찔합니다. 차가 멈췄을때는 거꾸로 뒤집힌 상태였습니다. 순간 트렁크가 열려서 본능적으로 안전벨트를 풀고 튀어나왔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못했다면.... 그 순간에 대해선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보통 사고 당시에 사람이 자고 있거나 누워있는 상태에서 그런 대형사고가 나면 죽는다고 하던데, 마찬가지로 내내 자면서 오다가 기분이 이상해서 눈을 떠보니 그때부터 옆차는 비틀비틀 하더라구요. 불안하다 싶었는데 순간적으로 사고가 발생한겁니다. 사고 후,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고 경찰을 불러 사고처리를 하려는데, 상대 차주가 자기들은 부딪치는 느낌도 전혀 없었다면서 모르쇠로 잡아떼더군요. 분명히 차가 우리쪽으로 오는 걸 이 두눈으로 똑똑히 봤는데 말입니다. 설상가상으로 경찰은, 차체의 흔적만 봐서는 우리 싼타페가 옆의 sm5를 들이 받은걸로 보인다며, 우리쪽에 100%과실을 부과하는 겁니다. 그 차의 흔적은 타이어자국이었구요, 당연하지요. 우리 차체가 아니라 타이어에 부딪쳤으니까요. 현재는 경찰의 수사결과를 받아들이고 돌아와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분하고 원통해서 잠을 이룰 수가 없네요. 남편도 억울해서 말도 못하고 가슴만 퍽퍽 치고 있는 심정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이 글 여기저기 많이 퍼뜨려 주셔서, 목격자가 있다면 찾을 수 있게 좀 도와주세요. 0704_1220@naver.com 혹시나 목격자가 나타난다면 이 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많이 좀 퍼뜨려 주세요. 3
목격차를 찾습니다 (원래 경찰수사가 이렇게 억울한건가요)
교통사고 목격차를 찾습니다.
경부고속 하행선 안성IC-망향 휴게소 사이. 정확히는 고속도로 351km 지점에서 산타페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했습니다.
지난 3일 저녁 7시 30분경입니다.
여기까지가 간추린 사항이고, 구구절절한 실체를 얘기하자면 이렇습니다.
올 초, 서울에서 건강에 심각한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은 뒤,
서울로 병원을 다니며 통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병원을 갔다가 집으로 내려오는 길이었는데요,
잘 가던 우리차를 갑자기 옆차선의 sm5가 건드린겁니다.
산타페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차가 차체보다 타이어가 좀 튀어나와있지요.
그래서 sm5가 우리차선으로 붙으면서 차체가 우리 타이어를 건드린거죠.
타이어가 부딪치는 느낌이 나는 순간 차가 붕-하는 느낌이 들더니 가드레일을 받고 세바퀴를 빙빙 도는 게 아니겠습니까-_-
지금 생각해도 눈앞이 아찔합니다.
차가 멈췄을때는 거꾸로 뒤집힌 상태였습니다.
순간 트렁크가 열려서 본능적으로 안전벨트를 풀고 튀어나왔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못했다면.... 그 순간에 대해선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보통 사고 당시에 사람이 자고 있거나 누워있는 상태에서 그런 대형사고가 나면 죽는다고 하던데, 마찬가지로 내내 자면서 오다가 기분이 이상해서 눈을 떠보니 그때부터 옆차는 비틀비틀 하더라구요. 불안하다 싶었는데 순간적으로 사고가 발생한겁니다.
사고 후,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고 경찰을 불러 사고처리를 하려는데,
상대 차주가 자기들은 부딪치는 느낌도 전혀 없었다면서 모르쇠로 잡아떼더군요.
분명히 차가 우리쪽으로 오는 걸 이 두눈으로 똑똑히 봤는데 말입니다.
설상가상으로 경찰은,
차체의 흔적만 봐서는 우리 싼타페가 옆의 sm5를 들이 받은걸로 보인다며,
우리쪽에 100%과실을 부과하는 겁니다.
그 차의 흔적은 타이어자국이었구요,
당연하지요. 우리 차체가 아니라 타이어에 부딪쳤으니까요.
현재는 경찰의 수사결과를 받아들이고 돌아와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분하고 원통해서 잠을 이룰 수가 없네요.
남편도 억울해서 말도 못하고 가슴만 퍽퍽 치고 있는 심정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이 글 여기저기 많이 퍼뜨려 주셔서,
목격자가 있다면 찾을 수 있게 좀 도와주세요.
0704_1220@naver.com
혹시나 목격자가 나타난다면 이 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많이 좀 퍼뜨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