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어우어우어.ㅠ 알바하는 곳에 갇혔어요.ㅠ 문이 잠긴것은 아니고요. 가게 열쇠가 없어서 퇴근을 못하고 있습니다.ㅠ 한밤중에 사장님께 전화할수도 없고.ㅠ 힝..집에 가고싶습니다.흑흑. 지금 가게불다 끄고 카운터 PC만 켜놓고 있는데. 도저히 더워서 에어콘은 끌 용기가 안나네요.ㅠ 지금 시간이 4시반이니 사장님 출근까지 5시간 30분 남았네요. 하지만 괜찮아요. 군대에서는 밤샘 근무도 해봤는데. 앞으로 5시간...못기다리겠어요. 뭐 이렇게 갇힌 김에 넋두리나 하려고요. 넋두리라고 안하면 무서워 질것같아요.ㅠ 경비아저씨 그만 돌아다니세요. 아저씨랑 눈마주칠때마다 흠지슴짓한다구요.ㅠ 이번에 방학을 맞아서 하루 17시간 알바를 했습니다. 아침에는 공장. 저녁에는 스크린골프장 카운터를 보고있죠. 말이 17시간이지..실제로 출퇴근 시간 빼면 잠잘시간 4~5시간 빼고는 쉴틈이 없더라구요. 거기다가 오늘처럼 매장에 손님이. '한 게임만 더..'라고 하시면 수면시간은 4시간 이하로 줄더군요. 너무 무리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꼭 하고 싶은 일이 있거든요. 학생시절에 해봐야지.. 사회 나가면 언제 할수있겠어요. 좀 무리하긴 했지만 몇일뒤에 7월달 월급 거진 240만원돈 나올것 생각만 하면 흐믓해집니다. 17시간 알바하면서 얻은 것이 240만원만은 아닙니다. 세상은 원플러스원이더군요. 7월 중순에 오랫만에 쉬는날에 마침 헌혈주기더라고요. 강남역가서 헌혈하고 동생 만나서 밥사주고 자취방으로 돌아오는 버스에 탓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자리 양보해 드리려고 일어나다가 갑자기 세상이 핑~돌더니 어지러워서 자리에 주저 앉았죠. 그리고 정신차리니 저희 학교 버스 종점에 다왔더라고요. 거진 한시간을 기절해 있었던거죠. 그리고 다음날 아침 출근하려고 일어나는데 코피가 나면서 어지러워서 다시 정신 잃었죠. 일어나보니 10시....9시 출근인데.....ㅠ 지각의 압박...보다는 내 두간 시급 일만육천원..ㅠㅠㅠㅠ 시급이 아깝긴 하지만 군대전역이후 코피한번 안나던 제가 2일연속 이러니 걱정되더라고요. 바로 병원에갔죠. 의사선생님이 과로납니다. 혹시 빈혈 있냐면서 빈혈도 생긴것 같다고 피검사 해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도망 나왔습니다. 고딩시절에 빈혈이 있었던것이 재발한것같습니다. 결국 17시간 알바*한달 = 240만원+ (과로+빈혈)을 얻었죠. 하지만 괜찮습니다. 지금 상황이 쪼금 어둡고 쪼금 무섭고 쪼금 어이 없긴 하지만. 즐겁....지는 않아도 나쁘지는 않거든요. 240만원 덕분에 몇일전에는 공장일 그만두고 하고 싶던 것을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고싶던것 하고. 저녁에 출근하고 새벽에 퇴근해서 아침에하던거 마무리 그리고 취침. 다시 아침에 일어나서 하고싶던것 하고. 저녁에 출근하고 새벽에 퇴근해서 아침에하던거 마무리 그리고 취침. ~ ~ ~ 무한 반복이기도 하고 제가 하려던거 어느정도 이루려면 몇 달간 더 이 힘든 생활 해야될것 같지만 제가 하고싶었던것 ..저의 꿈을 조금씩 이루어 나갈수있다는것이 너무 즐겁네요. 글이 길어지네요. 이만 줄일게요.... 대학생, 그리고 20대 여러분 힘내세요 취업도 중요 하지만 젊을때, 하고 싶었던 일 해봐야지 언제 해보겠어요?. 조금만 힘들고 조금만 고생하면 할수있어요. 안해보고 후회하기 보다는 하고 후회하는 것이 조금 낫지 않나요? 비록 빈혈+ 과로가 걸려서 가게에 갇힐수도있지만...... '젊을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자나요. 힘네세요.! 화이팅.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 좀 여기서 빨리 탈출하도록 기도 부탁드릴게요.ㅠ 힝....이젠 에어콘 돌아가는 소리도 겁나 무서워요.ㅠ 7
알바하는 곳에 갇혔습니다. 도와주세요.ㅠ
우어우어우어.ㅠ
알바하는 곳에 갇혔어요.ㅠ
문이 잠긴것은 아니고요.
가게 열쇠가 없어서 퇴근을 못하고 있습니다.ㅠ
한밤중에 사장님께 전화할수도 없고.ㅠ
힝..집에 가고싶습니다.흑흑.
지금 가게불다 끄고 카운터 PC만 켜놓고 있는데.
도저히 더워서 에어콘은 끌 용기가 안나네요.ㅠ
지금 시간이 4시반이니 사장님 출근까지 5시간 30분 남았네요.
하지만 괜찮아요. 군대에서는 밤샘 근무도 해봤는데.
앞으로 5시간...못기다리겠어요.
뭐 이렇게 갇힌 김에 넋두리나 하려고요.
넋두리라고 안하면 무서워 질것같아요.ㅠ
경비아저씨 그만 돌아다니세요. 아저씨랑 눈마주칠때마다 흠지슴짓한다구요.ㅠ
이번에 방학을 맞아서 하루 17시간 알바를 했습니다.
아침에는 공장. 저녁에는 스크린골프장 카운터를 보고있죠.
말이 17시간이지..실제로 출퇴근 시간 빼면 잠잘시간 4~5시간 빼고는
쉴틈이 없더라구요.
거기다가 오늘처럼 매장에 손님이.
'한 게임만 더..'라고 하시면 수면시간은 4시간 이하로 줄더군요.
너무 무리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꼭 하고 싶은 일이 있거든요.
학생시절에 해봐야지..
사회 나가면 언제 할수있겠어요.
좀 무리하긴 했지만 몇일뒤에 7월달 월급 거진 240만원돈 나올것
생각만 하면 흐믓해집니다.
17시간 알바하면서 얻은 것이 240만원만은 아닙니다.
세상은 원플러스원이더군요.
7월 중순에 오랫만에 쉬는날에 마침 헌혈주기더라고요.
강남역가서 헌혈하고 동생 만나서 밥사주고
자취방으로 돌아오는 버스에 탓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자리 양보해 드리려고 일어나다가
갑자기 세상이 핑~돌더니 어지러워서 자리에 주저 앉았죠.
그리고 정신차리니 저희 학교 버스 종점에 다왔더라고요.
거진 한시간을 기절해 있었던거죠.
그리고 다음날 아침 출근하려고 일어나는데 코피가 나면서 어지러워서
다시 정신 잃었죠.
일어나보니 10시....9시 출근인데.....ㅠ
지각의 압박...보다는 내 두간 시급 일만육천원..ㅠㅠㅠㅠ
시급이 아깝긴 하지만 군대전역이후 코피한번 안나던 제가
2일연속 이러니 걱정되더라고요.
바로 병원에갔죠.
의사선생님이 과로납니다.
혹시 빈혈 있냐면서 빈혈도 생긴것 같다고 피검사 해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도망 나왔습니다.
고딩시절에 빈혈이 있었던것이 재발한것같습니다.
결국 17시간 알바*한달 = 240만원+ (과로+빈혈)을 얻었죠.
하지만 괜찮습니다.
지금 상황이 쪼금 어둡고 쪼금 무섭고 쪼금 어이 없긴 하지만.
즐겁....지는 않아도 나쁘지는 않거든요.
240만원 덕분에 몇일전에는 공장일 그만두고
하고 싶던 것을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고싶던것 하고.
저녁에 출근하고 새벽에 퇴근해서 아침에하던거 마무리 그리고 취침.
다시 아침에 일어나서 하고싶던것 하고.
저녁에 출근하고 새벽에 퇴근해서 아침에하던거 마무리 그리고 취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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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반복이기도 하고 제가 하려던거 어느정도 이루려면
몇 달간 더 이 힘든 생활 해야될것 같지만
제가 하고싶었던것 ..저의 꿈을 조금씩 이루어 나갈수있다는것이
너무 즐겁네요.
글이 길어지네요.
이만 줄일게요....
대학생, 그리고 20대 여러분 힘내세요
취업도 중요 하지만 젊을때, 하고 싶었던 일 해봐야지 언제 해보겠어요?.
조금만 힘들고 조금만 고생하면 할수있어요.
안해보고 후회하기 보다는 하고 후회하는 것이 조금 낫지 않나요?
비록 빈혈+ 과로가 걸려서 가게에 갇힐수도있지만......
'젊을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자나요.
힘네세요.! 화이팅.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 좀 여기서 빨리 탈출하도록 기도 부탁드릴게요.ㅠ
힝....이젠 에어콘 돌아가는 소리도 겁나 무서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