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분별하는 친구

먼훗날201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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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전3:1-8)

울고 웃고 소유하고 버리는 데에도 각각의 때가 있다.

전도서 기자는 행동하는 데에 때 있으며 행동하지

않는 데에도 때가 있다고 말하지 않았지만

잠잠히 하는 데에는 때가 있으며 말하는 데에 때가 있다고

한 말이 여기에 가까울 것이다.

우정의 분질은 지금이 어느 때인가를 아는 일이다. 

 

베다니의 마리아는 이 사실을 민감하게 깨닫고 있었다.

예수님의 발밑에 잠자코 앉아서 아무 일도 하기 않고서

그저 옆에 있어야 할 때임을 알고 있었다.(눅10;38-42)

그러나 또한 향유를 가져다 예수님의 발에 바르고

이렇게 사람들 앞에서 행동함으로써 자신의 사랑과 헌신을 

모두에게 알려야 할 때임도 알고 있었다.(요12;1-8).

**********아침향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