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에게 성추행 당하기는 처음이네요

사장님 나빠요2010.08.08
조회9,094

안녕하세요 전 21살 먹은 학생입니다

친구를 기다린다고 신한은행 앞에 서 있는데

어떤 여고생들이

저를 힐끔보면서 속닥속닥거리면서

지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처음엔 우연히 쳐다본거겠지 쉽어서

몸을 좀 돌려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 한명이 저한테 달려오더니

제.... 그 부분을 막 주물럭거리더니 도망가더군요 그 여고생들이랑 웃으면서

무슨 벌칙으로 만지고 오기같은걸 한 모양인데

정말로 기분이 나쁘더군요 그것도 길거리 한복판에서

친구가 오자마자 황당해서 얘기를 했고

친구는 장난처럼 받아들이면서 "기분 좋았겠네" 하는데

전 상당히 기분이 나빴습니다

좋았을꺼라고 하는데 당신들이 당해보십시요 기분이 어떤가

수치심이란게 이런거구나 생각했습니다

그 당시 사람들 보는앞에서 그렇게 당하니 내가 만만해보이나

별 생각이 다 들고 기분이 무척 나쁘더군요

더군다나 과친구 여자애들한테까지 귀에 들어간 모양인데

남자가 그 일가지고 쪼잔하게 라고 말하더군요

여성분들 자신들이 성추행당하면 기분나쁜건 이해하지만

남자라고 기분 안나쁜건 아닙니다. 장난이라도 그런것하지 마시고

남자인데 뭐 어때 그 정도는 참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으로 안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남녀차별 없애야 한다고 하면서 남자가 그런일가지고

이런소리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거 부터 따지는거 자체가

남녀차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