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 이건아니잖아 !! ㅜ

부경대생2010.08.08
조회782

 

   어휴 ! 이건 분통이 터져서 처음으로 판을 쓰네요 ㅜ

 

        솔직히 말해서 이건 제얼굴에 침뱉기 인것을 알면서도 열불이 터져서

          적네요 ㅜ

 

    네네 ! 안녕하세요 . 저는 부산 지방대에 재학중인 재학생입니다.

   이번에 복학해서 열심히 해볼려고 노력중인 복학생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복학하면서 이것저것 학교홈페이지를 뒤지던중

         총학생회에 관한 글이 제법보이길래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그글은 부정선거에 관한 글이였습니다

 

         하지만 뭐 부정선거했다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저한테 피해가 그닥 없다고

     당시엔 믿었기에 무심하게 넘겼습니다.

 

     그리고 학교생활하던 중간중간 총학생회 관한 글이 참 많더군요.

 

        중간에는 부재자 투표소에 관한 일로도 한번 사건이 있었지만 역시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자유게시판에 총학생회에서 처음엔 부재자 투표소를 학교내에 설치하
며 총학생회에 신청하면 부재자 투표를 할수 있고 총학생회에서 미니셔틀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글을 올립니다. 이에 많은 학우들이 반가워하며 소중한 한표를 편안하게 행사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총학생회는 신청양식에 대한 인지 부족과 학생들에대한 공지실수로 양쪽에 작성해야 되는 신청서를 한쪽면만 작성하게 만들었고 결국 2000명 가까이 되는 학우들이 집까지 가서 선거를 하거나 아예 선거를 포기하는 엄청난 사건을 초래하였고 이것은 신문기사로도 보도됩니다.
링크 -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89215

이사건에 대해서 학생들의 분노는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고 봅니다.
총학생회에 사과나 해명을 요구하느글이 빗발쳤고 많은 학우들이 부재자투표를 못하게 된 상황에서 차후의 총학생회의 대책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물론... 인간이니까 이런 인간적인 실수에 대해서 마음 넓게 먹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같은 사건이 부산모대에서도 있었기때문이죠 부산모대총학생회장도 학내에 부재자 투표소가 설치되지 못하자 학우들에게 미안한마음에 2000명을 향해 2000번 절 했다고 합니다. 머 2000번 절하라는 것까진 바라지 않아도 사과정도는 하겠죠.
총학생회장은 이상황의 위급함을 느끼고 집까지 다녀오신분들이 차표를 제시하시면 차비를 돌려 드리겠다는 무리수를 띄웁니다.

계산해볼께요 천명으로 잡고요

일반적인 예 부산서 가까운 창원 까지만 계산해봐도 부산사상- 창원 (3300원) 왕복 6600원 6600 x 1000 = 6600000 원

가장비싼 예 부산 - 제주도 약 13만원 130000 x 1000 = 130000000 1억3천

이런 돈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학생들을위해 써라고 학교에서 준 지원금과 우리가 낸 기성회비겠죠. 자신들의 실수로로 인한 일들을 돈으로 해결하려는 자세.. 사과한마디 없이 차비를 줄테니 총학생회로 방문해달라는 자세.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일까요?

학생들은 그래도 차비라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이게 어디냐.. 라는 글들을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까지가 아닙니다.

차비반환 개드립은 총학생회가 학교 자유게시판에 올린게 아니라 총학생회 홈페이지에 올려서 학생들의 입소문으로 알게된것이라는 한계 뿐만아니라 몇몇의 학생들이 실제로 총학생회를 찾아가 차비를 내놓으라고 했지만 차비를 돌려받았다는 학생들은 한명도 없습니다.
자유게시판에 글올린 여 모학생에 따르면 친구와함께 총학을 찾아 차표를 제출하고 차비를 돌려달라했지만 주겠다느 말만하고 한달이 지나도 차비를 입금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차비줄테니 조용히 해라 해놓고 차비도 안주고 먹튀.. 대단하죠?)

 

그러나 이번 여름방학 충격적인 일이 벌어집니다.

 

      매년마다 있었다는 "한민족 문화탐방"이라는 행사가

이번에는 공지조차 되어있지않고 총학생회간부들과 단대 학생회끼리 학교에서

지원금 명목으로 6천여만원을 받아서 갔다왔다고 하더군요.

 

그 한민족 문화탐방의 여행계획조차 어의가 없어서 말이 안나올정도였습니다.

홍커우 공원을 방문하여 윤봉길의사의 애국심을 느껴보고 상해임시정부를 방문한것은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상해 엑스포나 서호 ( 중국의 미녀 서시를 기리기위한 호수) 성황각 (오나라 손권이 진을쳤던 중국 4대누각) 등이 한민족 문화체험과 무슨 상관인가요??  총학생회는 중국 한족입니까?

 

     무슨 일반 학우들은 봉인가요 ?!

 

          안그래도 지방국립대라서 조금이라도 학교등록금 작게 내볼려고 열심히 공부해서

     등록금 작게 내볼려고하는데.. 우리가 내는 등록금이 이런곳에 쓰인다는것 자체가 너무 열받습니다.

 

 

이것은 kbs 9시 부산뉴스에서도 방송되었으며 .. 이와관련되어

총학생회측은 한마디의 사과의 말도 없습니다.

 

     학우들의 권리를 대변해야할 총학생회가 학우들의 피같은 돈을 이런곳에 쓰는 총학생회

말이됩니까 ?!

     참 없이가 없습니다.

 

           이렇게 해놓고 나중에 기업에 취업할때 총학생회 회장/부회장

     학교를 이끌며 리더쉽어쩌고 저쩌고 할꺼 생각하면 치가 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