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ommunity.cetizen.com/bbs.php?id=board&best=&list_type=&category=0101&period=&groupid=&where=&keyword=&ikeyword=&sort=&orderby=&newwin=&how=&p=&s=&recnum=&q=view&uid=252153 위에 올렸듯이 제가 네달전쯤 친구집에서 자고가다가 랩톱과 현금 5만원 밖에 없는 빈털털이 지갑을 잃어버린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전화로 잡혔다는 소식에 다행이다 했는데 알고보니 그 범인녀석이 18살 청소년이더군요.. 다른 집 털다 잡힌놈이고 공교롭게도 제 친구집도 턴게 밝혀져서 구치소에 있다기에 그 당한 친구와 같이 갔습니다. 전과도 화려한놈이고 하니 웬만해선 말 듣기가 어렵다는 의견에 따라 어찌할까 생각하다 간건데 이 도둑녀석을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합의하면 그에 따라 끝나지만 합의하지 않는다면 다른 형이 내려질 수 있겠지요. XX 구치소에 가보니 이미 다른 피해자 분들이 먼저 와계셨고 저와 친구가 먼저 면담(??)을 했습니다. 18세(고2쯤 되나요?)에 벌써부터 줄에 묶여 수갑차고 갈색(알고보니 아직 형이 확정되지 않을때 입는다는군요) 교도소복 입고 봐달라고 부탁하는거 보니 강경하게 나가려던 저의 맘이 흔들리기도 하고.. 친구와 어떻게 할까 상의하자 아예 무릎까지 꿇고 빌더군요.. 그러다 옆으로 넘어져서 손과 팔이 묶여있으니 일어나지 못하고 몸부림 치는거 보니 친구도 맘이 흔들리는거 같은지 저를 끌고 면담실에서 나왔습니다. 합의서 내용은 용서하고 봉사로 때우는거, 훔친 랩톱은 이미 중고로 팔았기 때문에 되찾을 수 없다는 것이네요. 지갑은 현금을 이미 써서 현금을 제외한 나머지는 돌려받았고.. 참 생각할수록 불쌍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합의서 내용이 너무 학생쪽에 몰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교차해 어찌하기가 힘들군요. 몇일의 시간이 있긴 하지만 잃어버린 노트북 생각하니 아깝고.. 또 뒤집어 도둑넘 생각하면 젊은 나이에 은팔찌 차고 옥살이 하는게 불쌍하기도 하고.. 얼마전에 정신나간 고등학생과 전투벌인거 생각하면 고딩이라 합의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참 애매모호 합니다... 요즘따라 고딩과 얽힌 일들이 일어나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고딩 도둑녀석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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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렸듯이 제가 네달전쯤 친구집에서 자고가다가 랩톱과 현금 5만원 밖에 없는 빈털털이 지갑을 잃어버린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전화로 잡혔다는 소식에 다행이다 했는데 알고보니 그 범인녀석이 18살 청소년이더군요..
다른 집 털다 잡힌놈이고 공교롭게도 제 친구집도 턴게 밝혀져서 구치소에 있다기에 그 당한 친구와 같이 갔습니다.
전과도 화려한놈이고 하니 웬만해선 말 듣기가 어렵다는 의견에 따라 어찌할까 생각하다 간건데 이 도둑녀석을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합의하면 그에 따라 끝나지만 합의하지 않는다면 다른 형이 내려질 수 있겠지요.
XX 구치소에 가보니 이미 다른 피해자 분들이 먼저 와계셨고 저와 친구가 먼저 면담(??)을 했습니다.
18세(고2쯤 되나요?)에 벌써부터 줄에 묶여 수갑차고 갈색(알고보니 아직 형이 확정되지 않을때 입는다는군요) 교도소복 입고 봐달라고 부탁하는거 보니 강경하게 나가려던 저의 맘이 흔들리기도 하고.. 친구와 어떻게 할까 상의하자 아예 무릎까지 꿇고 빌더군요..
그러다 옆으로 넘어져서 손과 팔이 묶여있으니 일어나지 못하고 몸부림 치는거 보니 친구도 맘이 흔들리는거 같은지 저를 끌고 면담실에서 나왔습니다.
합의서 내용은 용서하고 봉사로 때우는거, 훔친 랩톱은 이미 중고로 팔았기 때문에 되찾을 수 없다는 것이네요. 지갑은 현금을 이미 써서 현금을 제외한 나머지는 돌려받았고..
참 생각할수록 불쌍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합의서 내용이 너무 학생쪽에 몰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교차해 어찌하기가 힘들군요.
몇일의 시간이 있긴 하지만 잃어버린 노트북 생각하니 아깝고.. 또 뒤집어 도둑넘 생각하면 젊은 나이에 은팔찌 차고 옥살이 하는게 불쌍하기도 하고..
얼마전에 정신나간 고등학생과 전투벌인거 생각하면 고딩이라 합의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참 애매모호 합니다... 요즘따라 고딩과 얽힌 일들이 일어나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