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무서운 이야기 때문에 잠 못드는 여름밤

모리2010.08.08
조회1,681

안녕하세요?

네이트 톡을 즐겨보는 20대 여자입니다.

평소에도 판을 즐겨보고있지만,

요즘에는 특히 헤드라인 1~2페이지, 톡톡 1~2페이지, 엔터톡1~2페이지 순으로  

하나도 빠짐없이 정독하고 있답니다.

순위에 오르지 못한 각종 이야기들도 물론이구요.

(너무 할일 없어 보이나요? ㅠ.ㅠ)

 

여름이라 그런지 유독 판에 무서운 이야기들이 많더라구요.

특히 박보살님의 이야기는 1~3편까지 몇 번을 보았을 정도로 팬이랍니다 ^^

 

이렇게 무서운 이야기들을 많이 읽다보니,

(특히 요즘 귀신 보는분들 이야기가 되게 많더라구요....)

 

저도 왠지 귀신을 봐야 될 것 같고, 이제 내눈에도 귀신이 보일 것 같은

착각이 들어요.

 

특히 자려고 눈을 감고 누으면 왠지 집안 어딘가에서

귀신이 나를 쳐다보고 있는거 같고 ㅠ.ㅠ

제 방은 침대에 누으면 바로 책상이 보이는데 책상과 같이 놓여진 책장 모서리에서

항상 귀신이 나타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ㄷㄷ

그래서 용기내어 눈을 (슬그머니 뜨면 더 무서워서, 또는 귀신이 달아나 버릴까봐)

아주 확! 뜨면 아무것도 없고...

이렇게 눈을 떠버리면 다시 눈감기가 너무 힘들어요ㅠ.ㅠ

눈 감으면 귀신 나타날까봐 ㅠ.ㅠ ㅋ

 

 

그래서 요즘 보통 새벽 4시 정도가 되어야 잠이 든답니다.

이렇게 귀신 이야기가 잘 때만 되면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요.

잊어보려고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나 여러가지 상상을 마구마구 해보지만...

결국 판에서 본 귀신 이야기가 제 머릿속을 점령하고 있더라구요 ㅠ.ㅠ

 

 

저 처럼 판의 무서운 이야기 휴유증 앓고 계시는분 안계신가요?

여름이 지나갈 동안 만이라도 판을 멀리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이제 박보살님 이야기도 못 보는건가요? ㅠ.ㅠ 흐엉

 

 

아무리 그래도 박보살님은 양보 못하겠어요!ㅋ

4편 빨리요~~

 

 

암튼 모두들 더운데 더위 조심하시구요.

오늘은 말복이라고하니 맛있는 보양식 많이 드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