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자 잡는 법좀여ㅠ 제발 댓글!

미치겟ㅠ2010.08.08
조회497

안녕하세여ㅠㅠ

흠,, 판을 처음 써보는거라  말재주도 업지만

좀도와 주세여ㅡㅠ3ㅠ

 길어도 양해 부탁드려요

 

하,,,

사실 좋아한다고 느끼는 남자가 생긴거 같아여

 

매일 우리 집앞을 지나는 한 청년이 잇음

훈훈하게 머리를 넘겨주며

한쪽 팔에는 기타케이스?를 들고 가는거 같음

요즘은 방학이라 방구석에 처박혀 잇는 일이

내 삶의 낙...이랄까요,,ㅠㅠ

 

무튼 사실 난 여름 방학이건 겨울방학이건 습관이 있음

우리 집은 다른 집과는 다르게 문이 좀 큼..마니 큰거 가틈..

 

 

 

 

 

 

 

막 이런 식임..우리 집 앞에 누워 지나가던 개 참견

애참견 할머니랑 옥수수나 수박먹는게 내 일임

개념업는거 같이 자꾸만 놀게됨

내 살들은 늘어만 가고 셀룰라이트는 커져만 가고

이하얀씨의 핫몸 사고 싶은 욕구가 샘솟을때....

 

나의 한줄기 빛이 내려왓음

훈남님께세 새끈한 뒷태를 보이시며

지나가심....

그게 우리의....

나만의 첫만남 이엇음..

 

사실 처음은 음 스탈일 쥑인다 ㄲ캬캬캬

빅뷍이눼 빙부ㅔ엥

그냥 이정도로만 생각햇음

 

그후 9시 반만 되면 계속 나타나심 문에 누어잇는 나는

보이지도 않는 투명인간인가봄..

눈길조차 받을 수 없음

 

마침 어제 우리 골목 슈퍼에서

수박한덩이 사오는 길이여씀

너무 무거운 나머지 비닐로 싸여 잇음 안전할꺼란 생각에

나느 수박을 힘차게 굴리고 잇엇음..

 

하,, 근데 이틀정도 보이지 않앗 던 쎅꾼남님

날 한심스럽단 눈으로 처다 보는거 같음

괜히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나만 난리임 갠히 모든사람들이 다

나보는 느낌이 듬...(나만그런거임?)

 

 갑자기 깜지 안앗던 머리의 향기가 자꾸 머릿속에 맴돌고

할머니 신발 신고온걸 후회해 밧자임......

그래도 자꾸 마음에 걸렷음

 

그래서 오늘은 완전 좀 꾸몃음..

오늘도 그 시간에 안오는 거임

 

나님 자전거를 지지리도 못탐..

내동생 자전거 마니아임

 

큰맘 먹고 오늘 태워주기로함

나님 정말 기뻣음 나도 긴 .,,,치렁치렁한 머리 카락을 날리며

자전거 뒤에서 예쁘게 타보고 싶엇음

그래서 뒤에 다소곳이 한쪽으로 모아 탐,.,,대략 이정도?

이런느낌으로 타고 시펏음

내동생 미친거 아니냐고 다리 벌리고 타는거 알줘?

그러케 타라함

그래도 시키는 대로 햇음

그대로 달림 예상하던 손예진은커녕

엄청무서웟음

 

아아가강ㅇ악ㄱ악악ㄱ악악악ㄱ아ㅏㅇㅇ

소리란 소리 다질럿음 정말

어~~엄청 무서웟음

 

 그뒤에 셰끈남 잇엇음 몰랏음

내려서 휘청휘청하며 집에 갈려고 뒤를 도는순간

눈마주침

바람이 왁스가 되어 내머리를 긴 숫사자머리 만들어 주심..

 

정말 쪽팔렷음

진짜 집에와서 펑펑움

나 사실 얼굴과는 상반되는

여린여자임

 

저승사자 뺨치는 내동생

고데기 사줄테니까 울지말라함

그정도로 심하게 울엇음,,

 

정말로 그남자 좋아 하는거 같음 그냥 외모때문만은 아니라

그냥막 두근거림?>

나도모르게 초크?도 사버리고

아빠 통기타 가져다 쳐보고

지혼자 상상하고  좋아함,,

가끔내가 사이코 패스 인지도 의심함

 

미치겟음

고백을 해야 하는 건지 아님

그냥 어쩔수 없이 지켜만 봐야하느건지

진짜 답답하고 돌아버리겟음

만약 고백한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좀 가르쳐주면 정말감사하겟어요,,,♥ㅠ.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