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기전까지 뭐 성인오락실.스파게티집,주유소,전단지알바,다 해봤지만 그래도 안해본걸 적으면 더 재미있지 않으실까 해서요 ㅡ.ㅡ;; 지송해요 재미는 없는거 알고있습니다 ㅋㅋ
군청에서 일하면 저는 한 100만원 가령 조금 넘게 받습니다. 주 5일이긴 한데... 동물 나오면 출동해야되서 ^^;
차에는 항상 삽이 있지용
아무튼!
110만원 가까이 받으면
차 할부 : 40
학자금 대출 : 10
보험 : 10
핸드폰+인터넷 : 10
기름값 : 10~15
부모님용돈 : 5
부모님과 1달에 한번씩 외식 : 3
부모님과 1달에 한번씩 여행 : 5~10
정말 알뜰살뜰하게 살고 있습니다! 선관위에서 일 할때 많이 비상금으로도 모아놔서
비상금은 항상 카드에 들어있구요~ 차 할부도 다음달까지만 40만원씩내면 10월달부터는 23만원씩 내면되닌깐
부담이 줄어들구요 다시 돈 모을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 다시 공부도 하고싶고 그래요~ 저 이렇게 삽니다~
전에 톡에서 어떤분이 용돈을 50만원 받는다고 하시길래 리플 달았다가 어떤분 때문에 이렇게 쓰게되는데
쓰면서도 제가 뿌듯 ㅋㅋㅋㅋ
자신만족이니 뭐라 하지 마시구요!
정말 밑바닥이면 밑바닥인 유흥에서 일하면서 더러운꼴도 봐가면서 여기까지 일하게 되었는데
정말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고 돈도 모으다 보면 신나서 더 잘 모이고
지금 힘들고 해도 나중에는 나의 경험이 밑바탕이 될꺼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하루 보내니 즐겁고 신납니다!
제 나이 아직 졸업도 못했지만 더 열심히해서 공부도 끝 마치고 좋은 직장도 꼭 얻고싶네요
아아 여자친구도 사귀고 싶구여 하하하 키가 루저라서 그렇지 나름 괜찮답니다 ㅋㅋㅋ
아무튼 힘이들때 부모님을 생각하세요. 부모님은 항상 말은 안하셔두 자식 걱정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시고 잠에 드신답니다.
저는 여러분들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는 환경입니다.
연세많으신 아버지,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 누나가 있지만 (누나와 15살차이 ㅠㅠ) 누나도 바빠서 제가 거의 가장노릇을 하고 있지요. 그래도 적은돈이라면 적은돈 이렇게 알들살뜰 즐겁게 쓰고~ 부모님과 너무 멀지는 않지만 가까운곳으로 여행도 한번씩 갈 수 있고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ㅠ^ 아무튼 여러분 힘내세요.
취직이 잘 안되시더라고, 경험쌓는다고 무슨일이든 하시구요!
아무튼 마지막으로 처음으로 갔었던 부모님과의 가족사진 올립니다 ㅋㅋ 제차타고 싱싱 ^^
잘 보이지는 않아요 ㅋㅋㅋ
돌 줍는다고 정신없으신 ㅋㅋ 제가 사진찍어서 저는 없구요
지금은 사무실이라서 사진이 없네요 나중에 이글이 뭐 톡 되겠냐만은 되면 부모님 사진 올려보도록 할께요
남들은 하지않았떤 알바들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조금괜찮은 잉여남임. ㅡ.ㅡ 얼마전 어떤분이 알바를 하면서 돈을 모았다고 하던데..
그분의 한달 용돈 음... 50만원..후달달 후더더더덜 거기에 대해서 리플을 달았더니 어떤분이 나보고 판 써보라기에
용기를 얻어 써봄
「증거자료제출」
저 악플런데... 아 앞으로 악플은 못쓰겠군요 닉네임이 밝혀지닌깐 ㅋㅋ
아무튼 서론이 길면 톡을 좋아하시는 쾌남,미녀분들이 지루해해살까봐 시작 ㄱㄱ
1. 이상한 곳
23살 군대제대를 한 후, 2학기때 복학 (복학 이때부터 나의 불행이자 나의 경험이자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시작되었나봄) 학자금 대출로 다녔음 ㅡ.ㅡv
시간은 흘러 겨울이 되던해
대학교 동창이였던 개그맨을 닮은 나의 절친은 호스트라는 곳에서 일을 하고있었음.
난 그 당시까지 술 소주 3잔? 먹으면 헤롱헤롱 하던나였음, 술담배 못하는 착한남임
(지금도 담배는 안핌)
"야야 걱정마라 와서 나이트에서 놀듯이 이야기만 해주면된다 ㅋㅋ "
당시 나는 핸드폰비+인터넷비가 30만원 밀려서 딱 50만원만 벌고 관둘려고했음 그까지꺼
내인물이면 괜찮겠지 우하하 거렸음, 순간 그건 나의 정신나간 돌발행동이자 바보짓이였음 ㅠㅠ
돈은 못벌고, 술은 술대로만 늘고~ 몸은 몸대로만 상하고 그 유흥의 진흑 구렁텅이에서 나는
2년가까이 허우적 거리다가 올해 그 어두운곳을 청산했음! 너무 디테일하게 적으면 톡관리자께서 심사에서
짤를까봐 첫번째 일은 이걸로 끝냄 ㅠ.ㅠ
아아! 여자들이 술먹으면 더 진상, 의외로 정말 순수하게 살아왔던 나인데~ 밤에 일하면서 정말 세상을
배웠음 2년이란 가까운 시간이 헛수고 많은 시간을 버렸다고도 생각하실지 모르겠사오만 ㅡ_ ㅡ
나름! 세상을 알고 정말 세상 믿을놈없다라는 걸 알게되어서 나름 경험이라 생각함!
2. 선거관리위원회
밤생활을 청산하자 -_- 나는 집구석에서 팽가팽가 놀고있었음 오 이것도 하루이틀이지 부모님께 너무 죄송스러웠음
아버지 79세 어머니 61세 무려 18살 차이가 나시는 가운데...나를 낳으신거임 항상 나만믿고 나만 바라보시는 부모님께 이렇게 노는꼴을 보여드릴 수는 없었음.
참고로 우리 아버지 6.25참전용사심. 대단한 아부지심.
아무튼! 그렇게 밤생활을 접으니 이거 뭐 도대체 뭘해야하나 이 나이 쳐먹을 동안 난 머했나... 눈 깜짝할 사이에 2년 흘렀는데 조금 더 지나면 내나이 30인데.. 하면서 고뇌를 했음!
일단 밤생활을 접으면 보통 못 견디고 다시 밤생활로 돌아가기 때문에! ㅠㅠ
어떤 일이든 열심히해서 마음을 잡고 공부도 열심히하면서 등등 다른 목표가 생겼음.
이 나이 될동안, 우리집은 찢어지게 가난했음, 가족여행 가본적 한본도 없었음, 차도 없을뿐더러 부모님 연세가 많으셔서
(어머니는 심장수술후 항상 아프심)가족끼리 여행은 꿈도 못꾸었음!
그래서 내가 올해 1년 열심히 일해서 꼭 차를 사서 내년에는 부모님 모시고 여행이라도 다녀온다!
정말 부모님만 생각하면서 생각했음. 힘들 때 부모님 생각하면 다 되나봄 ㅠㅠ 나 은근히 효자임(?)
1월 우연찮게 선거관리위원회 "부정감시단"으로 선관위에 이력서를 냄
★부정감시단이란... 6.2지방선거 다들 아시죠? 혹시나 몰래 돈주고, 치사하게 선거를 자기쪽으로 유리하게 하는사람 아주아주 나쁜사람들을 잡아내는 일임
이력서를 내고 헉 이게 왠일, 우연찮게 "장기사무원"으로 선관위에 들어가게됨
밤생활만 하다가 이런 관공서에서 일을 할려고 하니 ㅠㅠ 정말 떨렸음... 쿵쾅쿵쾅
가슴이 쫄깃쫄깃
내가 밤새 기도한것을 하나님이 들어주셨나봄 ㅠㅠ 내년 내차에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고싶다는걸....흑흑
밤생활을 했떤 나에게는 낮생활일 힘들었지만, 부모님 생각하며 정말 꾹참고 일했음.
시간은 흘러흘러 6.2지방 선거가 다가오고 있었음.
밤샘 일로, 직원분들, 저 포함 공익2명 ,장기사무원 누나,형도 피곤에 찌들려 완전 죽기 직전이였음
아침 9시에 출근해서 새벽에 퇴근...아 선거하는 사람들 별거 안하는 줄 알았는데 ㅠㅠ
진짜 얼마나 힘든일인가 몸소 체험했음. 진짜 여러분의 한표한표가 중요하다는걸 여기서 알아야해용 ㅠㅠ
두둥~
6.2지방선거날... 밤샘 긴장되어서 잠을 못잤음 왜?
여러분ㅇ 투표하신 용지를 돌려야했기때문 ㅠㅠ 보기에는 기계넣으면 알아서 안돌아가나? 이러시겠지만
ㅡ.ㅠ 그거 진짜 기계가 예민해서 여자친구랑 분위기 잡아서 뽀뽀하듯이 다뤄줘야함 ㅠㅠ
당시 그날 스트레스성 위염도 오고 난리도 아니였음! 그래도 부모님 생각하며 진짜 난 할수있다 힘을주세요
기도함! 매일 밤샘 철야작업과 주말도 쉬지않고, 꽤 보수는 괜찮았음 ㅡ _ ㅡ
그만 두는날까지 쓴돈 빼고 700넘게 모았음. 차산다고 부모님이랑 여행갈 생각만 하면서 친구도 일체 안만났음.
우리누나 나보고 미쳤다고했음.
+_+나도 정신상태가 미쳐갔음. 매일 술쳐먹고 ㅠㅠ 밤새 놀고 이러던놈이 일만하니까 정신상태도 좀 이상해지기 시작했음 그래도! 돈이 차곡차곡 모이니까 엄청 신나고, 차사서 부모님과 여행갈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뜸!
그렇게 6개월간의 계약한 선관위에서 일은 끝났음. 일하면서 정말 많이 느꼈음.
정말 서러우면 출세하고, 공부만이 살길이라는 걸... 더군다나 정치에 정말 많이 알게되고
투표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고, 낮 생활이 이렇게 따듯한가를 배웠음.
3. 야생동물 감시원
선관위에서 일을 관두고 3번째로 여기에 들어옴, 우연찮게 선관위에서 근무하셨던 "부정감시단" 아저씨께서
내가 너무 열심히 한다고 군청에 산림과로 나를 추천해주심.
그런데 차가 있어야햇음 ㅠ.ㅠ 오마이갓,,,나 차는 없는데... 아직 돈도 덜 못았는데 ㅠㅠ
일 못하나 하면서 ㅠㅠ 고뇌고뇌 하다가 결국에는 일때문에 차를 질렀음. 700은 주고 나머지 돈은 할부를 했음
중고차인데도 보험들고 이전하니까 돈이 꽤 들었음 ㅠㅠ 왜 똥차 한대사지 미쳤다고 그런차를 사냐?
하시겠지만, 물론! 싼차사면 고장도 더 잘나고, 혹시나 행여 부모님하고 어디 여행가거나 하면 거기가서 고생할까봐
내가 할부해도 갚을 수 있는 능력되닌깐
질러버렷음!
*^ ^* 나 그래도 착하지 않음?
ㅋㅋㅋ
그렇게 내가 원했떤 차는 생각보다 내손아귀에(?) 빨리 들어와 버렸음!
아무튼 차도 사고 열심히 일해보자 했음.
이일이 무어냐... 시골에는 야생동물이 먹을께 없어서 자주 동네에 출몰함 ㅡ,.ㅡ;;;
밤에 차에 치어 숨진 목숨을 거두신...우리 야생동물...ㅠㅠ 그런 동물을 구출,땅에 묻어드리는 일을함.
처음에는 뭐 어때서 난 할수있다고 자신감이 넘쳤음.
어느날 밤 대구에서 생일파티겸 친구들과 한 스테이지 (?) 춤추고 있어뜸... 정말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한번 나의 스텝을 밟아주는데 ㅠㅠ 전화가옴.
야생동물 죽었다고 으아... 그 시간은 자정 12시가 넘어감.
생일파티고 나발이고 친구를 버리고 나는 동물 구출하러감 아니아니 땅에 묻으러 감 ㅠㅠ
그곳으로 가서 신고한분을 만나고, 죽은 우리 불쌍한 고라니로 추정되는 좀 큰 고라니를 내 차에 싣었음
이걸 지금 땅에 묻으러 가자니... 너무 밤이 깊었고... 내일 날밝아서 묻자니 귀찮고
그래 나 대한민국 잉여남... 이까지야 ㅋㅋ 하고 완전 캄캄한 산으로 차를 몰고감.
차 라이트로 산을 비추고, 땅을 팠음 ㅋㅋ 완전 무서웠음. 그래도 나 남잔데 이..이까지꺼....
(후달달달 식은땀이 줄줄 흘렀음) 살면서 무슨 육수 나오듯이 땀을 흘려봄
고라니가 꽤 컸기 때문에 땅을 엄청 파야했음 ㅠㅠ 그 새벽밤에 힘은 들고 죽겟음
거의 1시간 팠음 ㅠㅠ 우와 대단하다고
스스로 대견하다고 내 어깨를 두둘겨 주고있었음
저 멀리서 112차 소리가 들림
"이 시간에 도둑이 들었나 뭐지..." 하는 찰라
나에게 다가오는것임.... 뭐지.. 했는데 헐... 날 체포할려고함 ㅠㅠ
어떻게 되었냐하면 늦은 그 새벽에 땅을파고 뭔가를 묻을려고 하니까 어떤 사람이 수상해서 지켜보더니
시체를 매장할려는지 알았나봄 그래서 ㅠㅠ 112 아저씨들이 옮거임
좀 많이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아저씨들도 엄청 무서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실화임 ㅠ.ㅠ 전 맹세코 이글을 허위를 기재하지 않음
그렇게 고라니를 아름답게 묻어주고, 그 하루를 보냈음
그 다음날 또 신고가 들어옴, 등산하시던분이 너구리를 발견했다고 헉 또 달려갔음
네비가 없었기 때문에~ 물어 물어서~ 찾아감 ㅠㅠ 여기도 시골인데 이건 뭐 완전 더 시골로 찾아감
대구에서 등산오셨다는 어떤분께서 지나갈려는데 푸다닥 거려서 보니
왠 너구리가....
그래서 신고를 했다고함 ㅠㅠ 가니까 현장은 참혹햇음
올가미에 묶여서 털이 다 빠졌음 불쌍한놈 ㅠㅠ
평소에 "너구리"라면을 좋아하던 나로서는 상당히 눈물이 핑 돌았음 ㅠㅠ
그 등산객의 도움으로 나의 동물구조 통에 너구리를 생포했음.
올가미를 내가 풀어주자니 이놈이 올가미 풀어줬떠니 날 물어뜯네 할까봐 6.25참전 하신 낼모레 80이신
아버지께 도움을 요청함
오...우리 아버지 능숙하게 너구리를
"이런거는 매가지를(목) 잡아가 풀어주만데~~~~"
단방에 올가미를 풀었음 ㅋㅋ 근데 이노미 긴장한 나머지 똥을 싸버렸음 ㅠㅠ
살다살다 그런 똥냄새는 첨 맡아봄, 똥냄새로 이정도로 살인미수까지 가다니 너구리자식
아무튼 똥냄새 나는걸 나의 구조통에 넣어서 별다른 외상이 없었기 때문에 풀어주로
다시 그 산으로 감 가는 도중 냄새로 나의 처음이자 어렵게 힘든 차에 ㅠ.ㅠ
너구리 똥냄새로 가득참....ㅋㅋㅋ`
그렇게 너구리를 풀어주고 이별햇음
그 이후 저는 급격히 너구리 라면을 싫어하게 되었다는
"농심안녕" 다이어리에도 그렇게 썼음 ㅋㅋ
그 이후로도 사람만한 고라니 땅에 묻어주고, 새끼 고라니 정말 귀여운 새끼 고라니도 ㅠㅠ 살아있었지만 결국에는 죽어 땅에 묻으면서 이별을했죠
4. 행락질서, 취사금지
네 요즘은 휴가철이라 계곡으로 단속을 다닙니다 ㅠㅠ
난 동물감시원인데... 계장님이 하라고 하셔서 주말마다 출동~~~
네~~~ 계곡가면 완전 고기 구워먹고, 커플끼리 헤엄치고 장난 아닙니다
저는 "행락질서" 모자와 녹색 낚시할 때 입는 그런 옷을 입고 단속을 합니다
아~~ 정말 마음이 또 아푸더라구요 ㅠㅠ(의외로 마음이 여림)
"고기 구~~워~~~~ 먹~~지 마세요 가스렌지 끄세요~~~~~~~~~~~~~~~~~~~"
제 또래인듯 한데... ㅠㅠ 내가 끄라고 하니
"한 번만...뒤집으면 되는데... 다 익었는데.....ㅠ" 울려고 하더라구요 아놔 ㅠㅠ
여자친구랑 둘이와서 오붓하게 그러는데 제 마음이 아풉디다 ㅋㅋ
그리고 고기 못 구워먹게 하닌깐 차 몰고 가면서 계장님.과장님. 면장님 다 계신데
"고~~기~~좀 구워먹게 해~~도~~~ 다신 안올란다~~~" ㅋㅋ
하면서 고함치고간 ef소x타 23부 15x4 잡히면 혼나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여기까지 재미없지만 제가 한 일을 써봤어요~ ㅋㅋ
군대 가기전까지 뭐 성인오락실.스파게티집,주유소,전단지알바,다 해봤지만 그래도 안해본걸 적으면 더 재미있지 않으실까 해서요 ㅡ.ㅡ;; 지송해요 재미는 없는거 알고있습니다 ㅋㅋ
군청에서 일하면 저는 한 100만원 가령 조금 넘게 받습니다. 주 5일이긴 한데... 동물 나오면 출동해야되서 ^^;
차에는 항상 삽이 있지용
아무튼!
110만원 가까이 받으면
차 할부 : 40
학자금 대출 : 10
보험 : 10
핸드폰+인터넷 : 10
기름값 : 10~15
부모님용돈 : 5
부모님과 1달에 한번씩 외식 : 3
부모님과 1달에 한번씩 여행 : 5~10
정말 알뜰살뜰하게 살고 있습니다! 선관위에서 일 할때 많이 비상금으로도 모아놔서
비상금은 항상 카드에 들어있구요~ 차 할부도 다음달까지만 40만원씩내면 10월달부터는 23만원씩 내면되닌깐
부담이 줄어들구요 다시 돈 모을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 다시 공부도 하고싶고 그래요~ 저 이렇게 삽니다~
전에 톡에서 어떤분이 용돈을 50만원 받는다고 하시길래 리플 달았다가 어떤분 때문에 이렇게 쓰게되는데
쓰면서도 제가 뿌듯 ㅋㅋㅋㅋ
자신만족이니 뭐라 하지 마시구요!
정말 밑바닥이면 밑바닥인 유흥에서 일하면서 더러운꼴도 봐가면서 여기까지 일하게 되었는데
정말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고 돈도 모으다 보면 신나서 더 잘 모이고
지금 힘들고 해도 나중에는 나의 경험이 밑바탕이 될꺼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하루 보내니 즐겁고 신납니다!
제 나이 아직 졸업도 못했지만 더 열심히해서 공부도 끝 마치고 좋은 직장도 꼭 얻고싶네요
아아 여자친구도 사귀고 싶구여 하하하 키가 루저라서 그렇지 나름 괜찮답니다 ㅋㅋㅋ
아무튼 힘이들때 부모님을 생각하세요. 부모님은 항상 말은 안하셔두 자식 걱정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시고 잠에 드신답니다.
저는 여러분들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는 환경입니다.
연세많으신 아버지,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 누나가 있지만 (누나와 15살차이 ㅠㅠ) 누나도 바빠서 제가 거의 가장노릇을 하고 있지요. 그래도 적은돈이라면 적은돈 이렇게 알들살뜰 즐겁게 쓰고~ 부모님과 너무 멀지는 않지만 가까운곳으로 여행도 한번씩 갈 수 있고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ㅠ^ 아무튼 여러분 힘내세요.
취직이 잘 안되시더라고, 경험쌓는다고 무슨일이든 하시구요!
아무튼 마지막으로 처음으로 갔었던 부모님과의 가족사진 올립니다 ㅋㅋ 제차타고 싱싱 ^^
잘 보이지는 않아요 ㅋㅋㅋ
돌 줍는다고 정신없으신 ㅋㅋ 제가 사진찍어서 저는 없구요
지금은 사무실이라서 사진이 없네요 나중에 이글이 뭐 톡 되겠냐만은 되면 부모님 사진 올려보도록 할께요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쑈로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