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의비애..(저쌍둥이맞다고요 ㅠㅠ)

류마초2010.08.09
조회978

 

 일단이글을 읽으시는 대부분은 모르시겟지만 쌍둥이신분들은 많이 공감가실부분

 

일거라고생각이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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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 ㅐ는 무더운 오후엿습니다 ..

 

 정말해가 내머리위에잇다고느낄정도의 더위때문에 짜증이 엄습햇죠 ㅋㅋ

 

그날따라 시내에는 사람까지많더군요.. 이건뭐..불쾌지수가솟구치더라고요

 

친구와의약속때문에 급하게 가던그때......누군가가 뒤통수를 "퍽" ㄸ ㅐ리더군요 ㅋ

 

시내에사람도많구 아는사람하나없이 혼자 걸어가던 저는 너무당혹스럽더라고요..

 

그래서 뭥미 ??? 라는표정으로 그분을 쳐다보앗죠 ㅋㅋ

 

그랫더니 그분께서는 "ㅇ ㅓ디가냐 ??"

 

......................ㅈ ㅓ아세요 ??

 

"xx떨지말고..이시간에시내서머하냐혼자 ??

 

..............ㅇ ㅏ니저아시냐구요.....-0-

 

슬슬짜증이솟구치기시작햇죠..뒤통수맞은건순간적이어서 신경도안쓰이더군요 ㅋ

 

" 개똥이아니예요 ???"

 

...........저쌍둥이형인데요......

 

"아정말요 ??죄송합니다 (--)(__)"

 

역시나 제가예상햇던 반응이 나오더군요..

 

솔직히뒤통수맞은건좀억울햇지만..저런적이한두번이아니기에..그냥넘어갓드랫죠..

 

그러나두둥........

 

이번에는 제똥꼬를찌르는.........이상한괴인........

 

아까그분이더군요.......

 

"지랄할래자꾸 씨밤아 ㅋㅋㅋㅋ여자만나러가냐 ?ㅋㅋ"

 

드ㄷ ㅕ저도인내심의한계 !!!폭발하게대더군요 ㅋㅋ

 

...........ㅇ ㅏㅅㅂ 개똥이한테전화해보라구 XXX새끼가 짜증나게하고잇어..!!

 

이제야심각성을느낀그분은.....당혹함을감추지못하시더니 죄송하다고..

 

핸드폰을꺼내 제쌍둥이동생에게 전화를걸기 시작하더라구요...

 

"뜨르릉...뜨르릉~~ㅇ ㅕ보세요 ??헐......야야끊어바"

 

"아죄송합니다..개똥인줄아랏어요 ..쌍둥인줄몰랏네요 죄송해요.."

 

ㅇ ㅣ런걸예상햇지만...저의예상을단칼에 베어버리시는 정신나가신분....

 

 

 

 

 

 

 

"ㅇ ㅑ..니네형인가먼가만낫는데 나한테욕한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ㅏ.......살다살다저런 정신머리올인난사람은처음봣습니다전...

 

"ㅇ ㅑ아무리니네형이라도..이건좀아니지않냐 ?쌍둥이면동갑이네 ??

 

ㄴ ㅏ니네형이랑싸워도대냐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제나이가 나이다보니 길거리에서 싸우고 머고할나이가지낫기에..정말로

 

정말로 참으려고 꾹꾹참앗는데..정신나간분의 통하를듣고잇자니...

 

도저히 못참겟더군요 ..빛의속도로 원투를 꽃ㅇ ㅏ버렷죠..

 

통화중이던핸드폰이 땅에떨어지더니 ..정신나간분이 당황햇는지 막무가내로

 

저한테앵겨붙더군요........상상해보세요.......

 

한낮에시내에서남자둘이엉켜붙어서..................(지금생각하면쪽팔려죽겟습니다)

 

한참의개싸움이지속대다가 지나가시던분들이 말려서 둘이떨어졋죠..

 

그자식은 처음날린원투에 타격을입엇는지 코가좀부엇더군요 입에선피가나고..

 

전 옷늘어나고 팔긁인상처빼면 그럭저럭...

 

그러더니 저정신나간분은...... 혹시나햇는데 역시나.......

 

"여보세요 ? 거기경찰서죠 ?? 저지금 맞아서 코뼈나갓는데 여기로좀와주실래요 ?"

 

혹시이런문구보셧나요 ?"경찰은 당신의 5분거리에잇습니다..........."

 

뻥이더군요 한10분ㅇ ㅣ넘어서야 도착한 경찰이 오더니 저희를 가까운 지구대로

 

데려가더군요..둘이합의를보라니..쌍방이라 어쩔수없다니 ..

 

고소를해서그럼둘이해보라니 ... 이런실랭이가오가던중..그정신나간분은

 

지가더맞앗다느니..코뼈가 나갓다느니..이빨이흔들린다는둥........

 

아....ㅉ ㅏ증이진ㅉ ㅏ.......그러다가 그쪽부모님오시고 우리쪽 부모님오시고

 

근데우리나라법이웃긴게.......시비는저쪽에서먼저걸엇는데..........

 

많이처맞은 정신나가신분의손을들어주더군요 ?

 

ㅈ ㅔ쌍둥이동생의친구고머고없더군요..병원에 드러눕더니 합의금을 불러대는데......

 

"개똥이바서...이정도에해드릴거만아세요......"

 

ㅇ ㅏ열바어저xx새끼 ㅋㅋ지금도생각하면 열받아죽겟슴 ㅠㅠㅠㅠㅠ

 

 그러더니불러대는액수가.......800..........주여.................†

 

 어쩔수없이 저희집에서 800이나되는거금의 개값을물어주고...사건은막을내렷죠.....

 

 

 

 

 

 

님들아.......저새킈좀잡아서 정신병원에 처넣어주세요 ㅠㅠ

 

아직도분이안풀립니다 ..ㅠㅠㅠ

 

그리고..한가지당부의말씀드립니다 ..

 

주위에쌍둥이를 아시는 지인분들 .........ㅠㅠㅠ

 

아무리똑같이생겻다고해도 아니라고하면믿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대한민국의 1% 쌍둥이여러분들 ^^

 

 저런사건에 휘말리지않게 조심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