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찝찝한 일이 생각이 나서 글을 끄적여 봅니다! 네!! 전 30살 된 여자이구요~ 5~6년전 쯤으로 기억이 되는군요~ 술을 좋아라 하는 저는 그날도 어김없이 자주가는 호프집에서 어김없이 술한잔 걸칠때 였어요~(두 세 커플과 다른 친구들 포함 10명정도?) 화장실이 가고 싶었던 저는....혼자 화장실을 가려고 일어섰어요(원래 여자들은 화장실 같이가고 그러자나요~ 제 친구들도 항상 같이 가자고 하는데 귀찮아서 잘 안가주는 여자! 그래서 그냥 저도 혼자 다니거든요~) 화장실 도착!! 그 호프집 여자화장실은 세칸밖에 없는데 항상 저는 입구앞에서는 잘 볼일을 보지 않는 소심한 여자인데요~ 그날도 어김없이 입구앞에 첫칸은 거의 비워있으므로 패스해 주시고 가운데 노크 살짝 해줬더니 사람이 있더군요 그래서 맨 마지막 칸에가서 볼일을 보려구 변기에 앉았어요~~ 그 때는 겨울이라 롱스웨터를 입고 있었는데 다리가 짧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웨터를 보호하고자 무릅에 올려놓구 진행중이였어요~ 딱 이런구조 였는데... 천장에서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자연스럽에 고개를 올려보았죠~~~~~~~ 아!!!!!!!!!!!!!!!! 그 놈하고 눈이 딱 마주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비명도 안나오구~ 허탈한 한숨만~~~~~~~~~~~ 어차피 저는 진행중이라 빨리 나오지도 못하고 있었고 그 놈은 천천히 변기에서 내려와 유유히 사라지는 발소리만 들려줄뿐........... 머...어차피 그 놈한테 보여준것도 없고 내 눈만 보여주고 깊은 한숨만 들려줬기에 그냥 허탈하게 거울도 봐주시고 화장실을 나왔어요~ 여자 화장실 입구 옆 벽쪽에 술취한 놈 한명이 벽에 기대로 있더라구요 아~ 맞네요 그놈이..... 저랑 눈을 마주쳤기때문에 전 본능적으로 이 놈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그 동네는 대학교 근처라 학생들이 많이 다녔는데 그 놈도 저보다 어린 22살정도 쳐드신 만취 학생처럼 보이더군요~ 저는 술김에 용기내서 그 놈한테 다가갔어요~ 나- "당신 나 봤지?" 그 놈 - "네??????" 나 - "난 방금 봤는데 우리 경찰서에 가서 얘기할까??" 이성적으로 해결하려구 좋게 얘기했어요~ 순간 저는 사람이 그렇게 빠른지 몰랐어요~ 그 놈은 빛에 속도로 옆에있는 비상구를 향해 몸을 내 던졌고 힐을 신은 저는 순식간이라 멍하니 그 놈의 날아가는 뒷모습을 지켜볼수 밖에 없었어요 에잇!! 똥밟았다 생각하며 술자리에 다시 합류하면서 친구들한테 이슈거리를 제공했죠~ 친구들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자고 하더군요~(지네 여자친구들이였으면 어땠을까? 나쁜시키들....ㅠㅠ) 여기서 끝!! 이면........... 좋았죠 그 일을 뒤로한채 술자리가 끝나고 여자들 단체로 화장실을 갔어요 전에 일을 회상하며 "여기야~! 여기" 하면서 가운데 칸을 가리키면서 떠들고 있었어요 또 문이 잠겨있더군요~ 설마~~~~~~~~~~ 친구한명이 노크를 합니다! ".........................." 이번엔 대꾸조차 안하더군요 또 합니다~ ".................................." 그 친구는 이상하다며 화장실 바닥에 엎드려 그 칸 바닥을 보았어요~ 발이 없다는거예요~~ 순간 그 친구는 옆칸 변기에 올라가서는 가운데 칸을 보았어요~ "야!! 그 xx 인것 같은데 변기에 앉아있어!!!" 이러더니 그 놈있는 문을 거의 부실정도로 욕을 해대며 발로 차고 두들기더라구요 그러더니 빼꼼 문을 열더라구요 문이 열린 동시에 내 친구는 그 놈 멱살 잡고 끄집어 내더니 때리기 시작했어요 왜 여기에 또 왔는지...................... 걸릴줄 몰랐는지................... 오만가지 잡생각에 .... 그래도 잡았다는 안도에.... 일단 여자화장실을 아수라장이 되어가고 있었어요~ 솔직히 나도 한대 때려주고 싶었는데................... 제가 갈 틈이 없더라구요 우리 소리를 듣고 우리 일행 남자친구들이 전부 몰려와 남자 망신 시킨다면서 때리더라구요~ 우리는 가만히 있는 다른 남자친구의 손에 이끌려 화장실에서 퇴출을 당했고... 근데............ 그놈 작은목소리로 맞으면서 얘기했다고 하더군요 "차라리 경찰서에 가자!! 너네들 집단폭행밖에 안된다!!" 그 얘기를 들은 친구는 맞는 말인것 같아서 때리는거를 중단하고 호프집 사장님한테 맡기기로 했는데 저보구 경찰 부르길 원하냐고 하시길래 자주 가는 단골집 경찰 부르면 시끄러워지고 중요한건 제가 기분이 안좋긴 해도 일 크게 만들어봤자 좋을건 없다고 판단이 앞서서 그냥 따끔하게 경고를 주고 그 놈을 보내주었어요~ 아직도 자주가는 그 호프집 화장실!!! 그 덕분에 위를 보는 습관!! 가운데는 안가는 습관이 생겼어요~ 고 맙 다!! 나 쁜 시 키 야!! ㅠㅠ
호프집 화장실에서 만난 그놈!
몇년 전 찝찝한 일이 생각이 나서 글을 끄적여 봅니다!
네!! 전 30살 된 여자이구요~
5~6년전 쯤으로 기억이 되는군요~
술을 좋아라 하는 저는 그날도 어김없이 자주가는 호프집에서 어김없이 술한잔 걸칠때 였어요~(두 세 커플과 다른 친구들 포함 10명정도?)
화장실이 가고 싶었던 저는....혼자 화장실을 가려고 일어섰어요(원래 여자들은 화장실 같이가고 그러자나요~ 제 친구들도 항상 같이 가자고 하는데 귀찮아서 잘 안가주는 여자!
그래서 그냥 저도 혼자 다니거든요~)
화장실 도착!!
그 호프집 여자화장실은 세칸밖에 없는데
항상 저는 입구앞에서는 잘 볼일을 보지 않는 소심한 여자인데요~
그날도 어김없이 입구앞에 첫칸은 거의 비워있으므로 패스해 주시고
가운데 노크 살짝 해줬더니 사람이 있더군요
그래서 맨 마지막 칸에가서 볼일을 보려구 변기에 앉았어요~~
그 때는 겨울이라 롱스웨터를 입고 있었는데 다리가 짧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웨터를 보호하고자 무릅에 올려놓구 진행중이였어요~
딱 이런구조 였는데...
천장에서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자연스럽에 고개를 올려보았죠~~~~~~~
아!!!!!!!!!!!!!!!! 그 놈하고 눈이 딱 마주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비명도 안나오구~ 허탈한 한숨만~~~~~~~~~~~ 어차피 저는 진행중이라
빨리 나오지도 못하고 있었고
그 놈은 천천히 변기에서 내려와 유유히 사라지는 발소리만 들려줄뿐...........
머...어차피 그 놈한테 보여준것도 없고 내 눈만 보여주고 깊은 한숨만 들려줬기에
그냥 허탈하게 거울도 봐주시고 화장실을 나왔어요~
여자 화장실 입구 옆 벽쪽에 술취한 놈 한명이 벽에 기대로 있더라구요
아~ 맞네요 그놈이..... 저랑 눈을 마주쳤기때문에 전 본능적으로 이 놈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그 동네는 대학교 근처라 학생들이 많이 다녔는데
그 놈도 저보다 어린 22살정도 쳐드신 만취 학생처럼 보이더군요~
저는 술김에 용기내서 그 놈한테 다가갔어요~
나- "당신 나 봤지?"
그 놈 - "네??????"
나 - "난 방금 봤는데 우리 경찰서에 가서 얘기할까??"
이성적으로 해결하려구 좋게 얘기했어요~
순간 저는 사람이 그렇게 빠른지 몰랐어요~
그 놈은 빛에 속도로 옆에있는 비상구를 향해 몸을 내 던졌고
힐을 신은 저는 순식간이라 멍하니 그 놈의 날아가는 뒷모습을 지켜볼수 밖에 없었어요
에잇!! 똥밟았다 생각하며
술자리에 다시 합류하면서 친구들한테 이슈거리를 제공했죠~
친구들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자고 하더군요~(지네 여자친구들이였으면 어땠을까?
나쁜시키들....ㅠㅠ)
여기서 끝!! 이면........... 좋았죠
그 일을 뒤로한채 술자리가 끝나고 여자들 단체로 화장실을 갔어요
전에 일을 회상하며 "여기야~! 여기" 하면서 가운데 칸을 가리키면서 떠들고 있었어요
또 문이 잠겨있더군요~
설마~~~~~~~~~~ 친구한명이 노크를 합니다!
".........................."
이번엔 대꾸조차 안하더군요
또 합니다~
".................................."
그 친구는 이상하다며
화장실 바닥에 엎드려
그 칸 바닥을 보았어요~
발이 없다는거예요~~
순간 그 친구는 옆칸 변기에 올라가서는 가운데 칸을 보았어요~
"야!! 그 xx 인것 같은데 변기에 앉아있어!!!"
이러더니 그 놈있는 문을 거의 부실정도로 욕을 해대며 발로 차고 두들기더라구요
그러더니 빼꼼 문을 열더라구요
문이 열린 동시에 내 친구는 그 놈 멱살 잡고 끄집어 내더니 때리기 시작했어요
왜 여기에 또 왔는지...................... 걸릴줄 몰랐는지...................
오만가지 잡생각에 .... 그래도 잡았다는 안도에....
일단 여자화장실을 아수라장이 되어가고 있었어요~
솔직히 나도 한대 때려주고 싶었는데................... 제가 갈 틈이 없더라구요
우리 소리를 듣고 우리 일행 남자친구들이 전부 몰려와
남자 망신 시킨다면서 때리더라구요~
우리는 가만히 있는 다른 남자친구의 손에 이끌려 화장실에서 퇴출을 당했고...
근데............ 그놈 작은목소리로 맞으면서 얘기했다고 하더군요
"차라리 경찰서에 가자!! 너네들 집단폭행밖에 안된다!!"
그 얘기를 들은 친구는 맞는 말인것 같아서 때리는거를 중단하고
호프집 사장님한테 맡기기로 했는데
저보구 경찰 부르길 원하냐고 하시길래
자주 가는 단골집 경찰 부르면 시끄러워지고 중요한건 제가 기분이 안좋긴 해도
일 크게 만들어봤자 좋을건 없다고 판단이 앞서서
그냥 따끔하게 경고를 주고 그 놈을 보내주었어요~
아직도 자주가는 그 호프집 화장실!!!
그 덕분에 위를 보는 습관!! 가운데는 안가는 습관이 생겼어요~
고 맙 다!! 나 쁜 시 키 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