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 낙안읍성

기쁨조♡2010.08.09
조회663

 

순천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 노포동역에 모였다.

창가로 보이는 맑은햇살,여름의 푸르름과 익어가는 태양아래

왠지모르게 마음이 뜨거워진다. 개운

 

 

 

 제 27회 아시아 태평양 잼버리 행사가 순천에서 열리고 있는데,

보라색 플랜카드가 목적지에 제대로 도착하고 있음을 알려주었다.

 

 

 

 

자봉을 마치고,. 오늘의 노곤함을 달래기 위해 순천만으로 향했다.

순천만에 다시온지도 언 2년만인데, 여름 가을,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예전에 없었던 것들이 생겼다. 관광객들도 제법 많아지고 ,.,

근데 내가 순천만올때마다 항상 흐린날씨다. 이거 순천만 징크스인가 -ㅅ-

 

 

 

 

 

 

 

 

두루미도, 꽃게도 안녕 -.

 

 

 

 

 

갈대숲을 걸으면서 2년전 지워지지 않을 내일로 여행의 추억들을 슬며시 꺼내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몽롱함을 즐기고 있었다.

 오늘의 풍경도 머릿속에 차곡차곡 담아둬야지 ^^

 

 

 

 

 

 

 

이건 전망대에 올라 갔던 원호오빠가 보내준 사진이다.

 

 

초록의 갈대, 하늘 빛, 바람과 갈대소리, ..

눈에보이고 귀에 들리는 모든것들이 풍성하다 .

 

 

 

 [갈대숲영상- 소리의 기록]

 

 

 

 

 오늘하루는 틀림없이 맑을것 같더라니.

오랜만에 보는 맑은 하늘이다 . 

 

오늘은 일과를 마치고 낙안읍성으로 향했다 .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 

 

 

 

GRATIAS AGO TIBI DOMINE QUIA FUI IN HOCMUNFO 

 

 

도착할때쯤. 해다진 어스름-.

 

입구에 들어서자, 물구나무 선 장승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거꾸로 있는 장승은 처음 봐서 신기하다 ㅎㅎ

세상의 짐은 혼자 다 짊어지고 있는것같기도 하고, ?! 

 

 안녕 , 가분수친구 -

 

 

 

보라빛 색깔이 묘하게 예쁘다. 

 행복사랑행복

 

 

 

 

 

 

 goal

 

 harmony

 

 

 

 

 

 

 

 

 pure

 

 

 

 

 same

 

 

 

 

 

 grow up

 

 

 

 

 

 

 

 

 

 

 

 

 

 

내가 너의 이름을 불렀을때,

너는 나에게로와 비로소 꽃이 되었다.

 

 

 

 

 초가지붕 위 하늘

 

 

 

the road 

 

 

 

 

 

 

 waterwheel

 

 

 

 

 

 

 reflex ,, 물위의 데칼코마니

 

 

 

sweet scent of -flower

 

 

 

고이 잠자고 있던 카메라가 깨어났다. 얼마만에 이런 기분을 느끼는건지 모르겠다.

사진을 통해 기억을 매만질수있는 여행의 또다른 이름 같다.

^ㅡ^/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