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뭐 맨날 말로 하면서 이야기 하다가 글로 적을라고 하니까 좀 적응이 안되네요~ 시작해볼까요?ㅎㅎ 뭐 그리 무서운건 아니지만 실제로 격은일이라..ㅎㅎ 저는 올해 24살입니다만 그때가 보자.... 고2 여름이였죠. 그때 가까운길 편히 다니자는 생각에 오도바이 택트를 제가 구입하고 친구가 메세지 라는 오도바이를 각각 한대씩 구입했죠. 저희 친구들은 학교는 안가도 유도 만큼은 열심히 하는 부류였기에 ㅎㅎ 그날도 어김없이 저녁 운동을 끝마치고 10시30분에 오도바이를 타고 집으로 가고있었죠 ㅎㅎㅎ 저희 동네가 어두컴컴한 동네라서 2차선에 양 싸이드는 논이나 밭이고 가끔 가다가 가로등이 하나 둘 있는정도입니다. 뭐 부산에 강서구 라는 동네를 아시련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저랑 친구는 여름이니 집에 가기전에 오도바이좀 타다가 가자고 했고 그 어두컴컴한 길을 엄청난 스피드인 60킬로로 주파하고있었죠 ㅎㅎ 근데 친구가 좀 기가 약한편이라서 귀신 소동같은걸 좀 격는편입니다 저는 워낙 겁이 없어서 공포라는 단어를 잘모르고사는편이고요 ㅎ 제가 앞에서서(약 30m) 정도 달리고 있었고 친구가 그뒤를 달리고있었는데 저는 아무생각 없이 달리다가 심심하길래 뒤를 돌아봤는데 아니 이거 왠걸? 친구가 미친듯이 빵빵거리면서 헤드라이트를 꺼따가 켜따가 꺼따가 켜따가 하는겁니다 ㅡㅡ 엥?? 저는 달릴때 아무 소리도 헤드라이트 불빛도 못봤거든요 30m밖에 안떨어져잇었는데도?;; 그래서 멈춰서 친구 한태 물어보니 임마 이게 헛소리를 하는겁니다 ㅎ 옆에서 귀신이 자꾸 자기를 따라 온다는겁니다.....ㅡㅡ 자기는 앞으로달려가는데 귀신이 계속 사라졌다가 다시 옆으로 나타나고 그래서 저한태 미친듯한 목소리로 이름을 부르고 빵빵거리고 헤드라이트로 불렀는데도 제가 그냥 쌩까고 계속 갔다는군요 ㅎㅎ 그래서 에이~ 미친 소리하지말라면서 정신 챙기라고 그러고 거의 걸어가는 속도로 이야기 하면서 아주 천천히 가고있었죠 그러다가 큰길로 나가기위해 진짜 어두컴컴한 골목으로 들어섰죠 ㅎ 여전히 걸어가는 속도로 천천히 가면서 서로 여자이야기도 하고 잡다한 이야기도 하면서 가고있었죠 서로 얼굴을 자꾸 마주 보면서 ㅎㅎ 오도바이 타고가는중이니 가끔식은 앞을 봐야하잖아요 ㅎ 그래서 이야기 한소절 끝내고 서로 앞으로 봤는데. 그때 제 눈에 보인게 전봇대 옆에 하얀 물체가 있는거에요;; 근데 저는 그게 뭔지 정확히도 안보이는데 뭔지 어찌 알겠어요 근데 이상하게 몸이 그자리에서 멈춰버리더군요 머릿속에는 귀신이다!!! 라는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딱 멈췄는데 이거왠걸? 친구도 제가 멈추자 마자 같이 멈추는겁니다. 근데 또 여기서 신기한게 서로 얼굴 보면서 동시에 꺼낸말이 "C바 저거 귀신이제?" 이렇게 얼굴 마주보며 동시에 말을꺼낸겁니다ㅡㅡ 거의 50m가 넘는 거리였는데도 그 물체가 귀신이었다는걸 느꼈던거죠. 친구는 돌아서 딴길로 도망가자 그랬고 저는 그냥 함 쳐 가보자고 했죠... 귀신이라서 일단 놀라기는 했으나 한번 가보자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ㅎㅎㅎ 그렇다고 한번에 붕~~ 가서 딱 서서 볼수는 없겠고...해서 둘다 쪼끔 붕....끽...좀 자세히 보다가 또 붕........끽.... 또 보다가 점점 천천히 다가갔죠 근데...이게...가까이 가면 갈수록 사람 형태를 하고있는게 아닙니까...? 와 그때 심장에 땀이 나고 미치겠더라구요 ㅎㅎ 좀더 좀더 좀더...가까이 갔을때 본 형상이 흰색 옷음 입고 얼굴은 머리가 너무 덮수룩하고 길어서 보이지 않고 손도 옷에 가려서 보이지 않고 공중에 매달려있다는 느낌? 축 늘어져서 자살한 사람처럼 매달려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순간 저와 친구는 "마마마마 튀자!!!" 해서 미친듯이 앞을 향해 달려갔죠 옆을 보지 않고 오로지 앞만 보면서 그 앞을 지나갈려는 찰나 또 저의 머리속에서 "아... 옆에 보고 싶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옆을 순간 돌아서 3초 가량 봤는데.......... 그..그..그거 있잖아요 상가집가면 문앞에 등을 다는건데 빨간색.파란색 썩인 등 그게 먼지 묻고 부서져서 전봇대 옆에 버려져 있더군요..... 순간 머리속이 멍해지고 바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서 친구 에게 전화 걸어서 잘들어갔냐면서 막 안부를 묻고 그날 밤을 보내고 다음날 학교를 마치고 저 혼자 오도바이를 타고 그 자리로 다시 가보았죠 뭐 낮이고 하니 그냥갔는데 그 전봇대 옆에 집이 있었는데 아마 그집에서 누군가 죽어서 전봇대에 걸었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앞에서 기웃거리다가 그집 마당에 가서 잘펴보니 그집은 주인이 없고 폐가 더군요;; 언듯 보기에는 사람이 사는거 같이 보이지만 살펴보니 사람이 떠난 집이라는게 보이더라구요;; 그걸 확인하고 집으로 오는동안 참 그 기분이란....멍.................... 제가 살면서 딱 한번 경험한 귀신소동이었습니다 ㅎㅎ 긴글 읽어주셔셔 감사해요~
진짜로 격은 실제 상황!
아아~뭐 맨날 말로 하면서 이야기 하다가
글로 적을라고 하니까 좀 적응이 안되네요~
시작해볼까요?ㅎㅎ 뭐 그리 무서운건 아니지만 실제로 격은일이라..ㅎㅎ
저는 올해 24살입니다만 그때가 보자.... 고2 여름이였죠.
그때 가까운길 편히 다니자는 생각에 오도바이 택트를 제가 구입하고
친구가 메세지 라는 오도바이를 각각 한대씩 구입했죠.
저희 친구들은 학교는 안가도 유도 만큼은 열심히 하는 부류였기에 ㅎㅎ
그날도 어김없이 저녁 운동을 끝마치고 10시30분에 오도바이를 타고
집으로 가고있었죠 ㅎㅎㅎ 저희 동네가 어두컴컴한 동네라서
2차선에 양 싸이드는 논이나 밭이고 가끔 가다가 가로등이 하나 둘 있는정도입니다.
뭐 부산에 강서구 라는 동네를 아시련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저랑 친구는 여름이니 집에 가기전에 오도바이좀 타다가 가자고 했고
그 어두컴컴한 길을 엄청난 스피드인 60킬로로 주파하고있었죠 ㅎㅎ
근데 친구가 좀 기가 약한편이라서 귀신 소동같은걸 좀 격는편입니다
저는 워낙 겁이 없어서 공포라는 단어를 잘모르고사는편이고요 ㅎ
제가 앞에서서(약 30m) 정도 달리고 있었고 친구가 그뒤를 달리고있었는데
저는 아무생각 없이 달리다가 심심하길래 뒤를 돌아봤는데
아니 이거 왠걸? 친구가 미친듯이 빵빵거리면서 헤드라이트를 꺼따가 켜따가
꺼따가 켜따가 하는겁니다 ㅡㅡ
엥?? 저는 달릴때 아무 소리도 헤드라이트 불빛도 못봤거든요 30m밖에
안떨어져잇었는데도?;;
그래서 멈춰서 친구 한태 물어보니 임마 이게 헛소리를 하는겁니다 ㅎ
옆에서 귀신이 자꾸 자기를 따라 온다는겁니다.....ㅡㅡ
자기는 앞으로달려가는데 귀신이 계속 사라졌다가 다시 옆으로 나타나고
그래서 저한태 미친듯한 목소리로 이름을 부르고 빵빵거리고 헤드라이트로
불렀는데도 제가 그냥 쌩까고 계속 갔다는군요 ㅎㅎ
그래서 에이~ 미친 소리하지말라면서 정신 챙기라고 그러고
거의 걸어가는 속도로 이야기 하면서 아주 천천히 가고있었죠
그러다가 큰길로 나가기위해 진짜 어두컴컴한 골목으로 들어섰죠 ㅎ
여전히 걸어가는 속도로 천천히 가면서 서로 여자이야기도 하고
잡다한 이야기도 하면서 가고있었죠 서로 얼굴을 자꾸 마주 보면서 ㅎㅎ
오도바이 타고가는중이니 가끔식은 앞을 봐야하잖아요 ㅎ
그래서 이야기 한소절 끝내고 서로 앞으로 봤는데.
그때 제 눈에 보인게 전봇대 옆에 하얀 물체가 있는거에요;;
근데 저는 그게 뭔지 정확히도 안보이는데 뭔지 어찌 알겠어요
근데 이상하게 몸이 그자리에서 멈춰버리더군요
머릿속에는 귀신이다!!! 라는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딱 멈췄는데 이거왠걸? 친구도 제가 멈추자 마자 같이 멈추는겁니다.
근데 또 여기서 신기한게 서로 얼굴 보면서 동시에 꺼낸말이
"C바 저거 귀신이제?" 이렇게 얼굴 마주보며 동시에 말을꺼낸겁니다ㅡㅡ
거의 50m가 넘는 거리였는데도 그 물체가 귀신이었다는걸 느꼈던거죠.
친구는 돌아서 딴길로 도망가자 그랬고
저는 그냥 함 쳐 가보자고 했죠... 귀신이라서 일단 놀라기는 했으나
한번 가보자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ㅎㅎㅎ
그렇다고 한번에 붕~~ 가서 딱 서서 볼수는 없겠고...해서
둘다 쪼끔 붕....끽...좀 자세히 보다가
또 붕........끽.... 또 보다가
점점 천천히 다가갔죠
근데...이게...가까이 가면 갈수록 사람 형태를 하고있는게 아닙니까...?
와 그때 심장에 땀이 나고 미치겠더라구요 ㅎㅎ
좀더 좀더 좀더...가까이 갔을때 본 형상이
흰색 옷음 입고 얼굴은 머리가 너무 덮수룩하고 길어서 보이지 않고
손도 옷에 가려서 보이지 않고 공중에 매달려있다는 느낌?
축 늘어져서 자살한 사람처럼 매달려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순간 저와 친구는 "마마마마 튀자!!!" 해서 미친듯이 앞을 향해 달려갔죠
옆을 보지 않고 오로지 앞만 보면서 그 앞을 지나갈려는 찰나
또 저의 머리속에서 "아... 옆에 보고 싶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옆을 순간 돌아서 3초 가량 봤는데..........
그..그..그거 있잖아요
상가집가면 문앞에 등을 다는건데 빨간색.파란색 썩인 등
그게 먼지 묻고 부서져서 전봇대 옆에 버려져 있더군요.....
순간 머리속이 멍해지고 바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서
친구 에게 전화 걸어서 잘들어갔냐면서 막 안부를 묻고
그날 밤을 보내고 다음날 학교를 마치고 저 혼자 오도바이를 타고
그 자리로 다시 가보았죠 뭐 낮이고 하니 그냥갔는데
그 전봇대 옆에 집이 있었는데 아마 그집에서 누군가 죽어서
전봇대에 걸었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앞에서 기웃거리다가 그집 마당에 가서 잘펴보니
그집은 주인이 없고 폐가 더군요;;
언듯 보기에는 사람이 사는거 같이 보이지만
살펴보니 사람이 떠난 집이라는게 보이더라구요;;
그걸 확인하고 집으로 오는동안 참 그 기분이란....멍....................
제가 살면서 딱 한번 경험한 귀신소동이었습니다 ㅎㅎ 긴글 읽어주셔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