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ssm 수퍼에서 과자판촉사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여기는 분당.. 분당은 잘 사는 동네로 다들 인식하고 있겠지만, 여기도 빈부의 차는 있지요. 제가 일하는 매장의 동네엔 그야말로 진상고객이 넘쳐납니다. 잘사는 동네일수록 그 진상손님의 비율은 줄어든다고 보는데요. 할인택(유통기한 임박상품) 붙은 것만 사가면서 대우해달라는 사람도 있고, 과자 먹고 그냥 가고, 과자 속 내용물 보려고 그러는지 뜯어놓고 가고, 복숭아도 플라스틱 박스만 덩그러니(복숭아 알만 가져간거죠...) 아이스크림도 그냥 먹고 스틱 버리고 가고 2kg짜리 잡곡도 들기싫어서 계산대로 갖다 달라고 하고,, (남편과 아들을 대동하면서 자기네들은 무슨 상전인 마냥..재섭서) 날짜 더 오래된거 사가려고 상품 뒤적거려 놓고 가고,,,정말 싫오. 저 한명에게 득달같이 달려들어 질문공세 퍼붓고, 자기가 찾는 상품 없다고 쌍욕하고 ㅈㄹ 하고.. 수퍼에서 일하면 무조건 아줌마, 아저씨야? 아줌마 이리와봐, 하며 손 까닥거리는 인간들 어, 아줌마 아니네? 하는 할아버지, 아줌마들.. 내가 비록 수퍼에서 일하지만,,나도 집에선 귀한 자식이거늘.. 아,,제일 웃긴건, 수퍼에서 일한다고 무시하는 인간들. 여기 정직원들이나 여사님들 다 공부할만큼 하신 분들인데.. 대 놓고 무시하는게 뭐라는줄 아나요? 저보고, 아가씬 대학 나왔어? 대학 나와서 왜 이런일해? 적성에 맞아서요..하면,,, 여기에 있는 남자들하고 친하게 지내지마, 여기 애들 다 중졸일거야.. 헐...70년대식 발언을 구사하는 몰상식한 진상들... 판을 보는 사람들에게.....하고 싶은 말은 수퍼나 대형할인마트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사람이에요, 수퍼나 마트가서 장 볼거 있으면 장만 보고 가요. 괜시리 스트레스 풀고 가지 말고...부탁이에요.
수퍼에서 일하다보면..
저는 ssm 수퍼에서 과자판촉사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여기는 분당..
분당은 잘 사는 동네로 다들 인식하고 있겠지만, 여기도 빈부의 차는 있지요.
제가 일하는 매장의 동네엔 그야말로 진상고객이 넘쳐납니다.
잘사는 동네일수록 그 진상손님의 비율은 줄어든다고 보는데요.
할인택(유통기한 임박상품) 붙은 것만 사가면서 대우해달라는 사람도 있고,
과자 먹고 그냥 가고, 과자 속 내용물 보려고 그러는지 뜯어놓고 가고,
복숭아도 플라스틱 박스만 덩그러니(복숭아 알만 가져간거죠...)
아이스크림도 그냥 먹고 스틱 버리고 가고
2kg짜리 잡곡도 들기싫어서 계산대로 갖다 달라고 하고,,
(남편과 아들을 대동하면서 자기네들은 무슨 상전인 마냥..재섭서)
날짜 더 오래된거 사가려고 상품 뒤적거려 놓고 가고,,,정말 싫오.
저 한명에게 득달같이 달려들어 질문공세 퍼붓고,
자기가 찾는 상품 없다고 쌍욕하고 ㅈㄹ 하고..
수퍼에서 일하면 무조건 아줌마, 아저씨야?
아줌마 이리와봐, 하며 손 까닥거리는 인간들
어, 아줌마 아니네? 하는 할아버지, 아줌마들..
내가 비록 수퍼에서 일하지만,,나도 집에선 귀한 자식이거늘..
아,,제일 웃긴건, 수퍼에서 일한다고 무시하는 인간들.
여기 정직원들이나 여사님들 다 공부할만큼 하신 분들인데..
대 놓고 무시하는게 뭐라는줄 아나요?
저보고, 아가씬 대학 나왔어? 대학 나와서 왜 이런일해?
적성에 맞아서요..하면,,,
여기에 있는 남자들하고 친하게 지내지마, 여기 애들 다 중졸일거야..
헐...70년대식 발언을 구사하는 몰상식한 진상들...
판을 보는 사람들에게.....하고 싶은 말은
수퍼나 대형할인마트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사람이에요,
수퍼나 마트가서 장 볼거 있으면 장만 보고 가요.
괜시리 스트레스 풀고 가지 말고...부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