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속까지개그맨우리할머니

야메걸2010.08.10
조회60,882

오반응좋네염!!!!

 

 

진짜 망해가는 내싸이

http://www.cyworld.com/jeyop

 

 

초절정 얼짱녀 내친구!!!!!!!!!!!

 

http://www.cyworld.com/1jy1

 

나생일이엿는데 축하도 안해주는 우리태양군

 

http://www.cyworld.com/31079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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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판을 좋아라 하는 지나가던 행인인데 한번글을써봅니다!

 제가 정말 사랑하고 지금은 시골에 계셔서 자주 못보는 우리외할머니 이야기좀해보려구요!

재미없어도 욕하면 총원숭요런꼴 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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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할머니 학창시절이야기

 

 

 

 

  

 

우리할머니네집안은 그동네에서 유명할정도로 잘사는 집안이였음

할튼 나 애기때맨날할머니는

밤마다 옛날이야기를 해주심 그날은 할머니의 학창시절이야기였음

할머니가 이야기를 시작함

 

할매"할머니 어렸을적은 말이야~시대가 많이 힘들었어요 근데 할머니집은

잘살아서 그어려운 시절에도 학교를 다녔는데 할머니 계모가 할머니를 맨날 괴롭혔어요"

 

나"정말?"

 

할매"응 할머니한테 맨날소리지르고 할머니를너무 괴롭혀서 할머니가 힘들어서 학교를

하루 땡땡이를 쳤어 근데 할머니 아부지가 알아버리신거야!"

 

나"그래서 어떻게됐어?"

 

할매"그할아버지가 너무 화가나서 할머니 책을 다 아궁이에 태워버린거야!!!!!!"

 

나"그러면 어떻게했어?"

 

할매"할머닌 굴하지않고!

 

 

 

  

 

 

 

 

 

 

 

 

 

 

 

 

 

 

학교안다니고 할아버지 만나서 시집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할머니가 그상황 극복하고 열심히 학교다닌줄알았음부끄"

 

 

 

 

 

 

 

  

 

 

 

 

 

 

 

 

2.부자할머니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예전에 우리 할아버진 맨날 이불밑에다가 현금을 쫙깔아노심

다른가족들은 알고있는 비밀이지만 그래도 모른척했음

근데 어느날 할머니가 할아버지한테 혼나셨음 아직 6살이엿던 나한테 자꾸 이상한 고스톱운세보는법을 가르키심 할아버지 화나서 다시는 이런거 가르치지 말라고하시면 담배피우러 집나가셧음

그때 우리할머니

 

 

 

 

 

 

 

 

 

 

 

 

초싸이언으로 변하시면서 할아버지방에 들어가서 현금 3/2정도 털어오시더니 나데리고

할머니아파트 전용 고스톱하우스로 나 데려간다음 집에 10시 귀환

 

 

 

 

 

  

 

 

 

 

 

 

 

 

 

 

 

 

 

3.없어진 노트북

 

 

 

 

 

 

 

 

 

 

 

 

 

 

 

 

 

 

이건 몇달전이야기임 할머니가 오랜만에 서울에 오셨음

서울온 동안 외삼촌네집에서 생활하셧음 할머니가 우리엄마랑 마트를 가고나랑

동갑내기 사촌이랑 컴퓨터를 가지고 싸움이남 내사촌동생 화나서 잠깐만기다리면

자기네 아빠 노트북을 가지고오겠다고 하셨음

근데 노트북이없어짐 나랑 사촌이랑 2시간동안이나열심히 찾아헤메다가 둘다 지치고 허기져서 할머니가 마트가기전에 냉동실에 삼겹살있다고 먹으라고 해서 둘이 삼겹살 먹을준비 다 마치고 냉동실 문여는 순간  내눈에 노트북이 보이심

 

사촌동생 울고불고 난리남 노트북이 얼어서 얼음 조각이떨어졋었음

 

 

 

 

 

 

 

 

 

 

알고보니 우리할머니

 

 

 

 

 

 

 

 

 

 

 

 

 

 

 

 

 

 

 

 

 

 

 

 

 

 

 

파란색노트북이 아이스팩인줄 알았던거

무거워서 물은 안뿌렸다며 다행인줄알라고 웃으시는 우리할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표현못할정도로 최고인 울할매

 

 

 

 

 

 

 

 

 

 

 

 

 

 

 

 

 

몇년전에 사랑하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시골집에서 맨날 적적하게 혼자지내시면서

맨날 우시는 우리할머니 요즘 드라마들이 다 막장이라고 보실께 없다고 맨날 나한테 뭐라고 하셨음 근데 어느날 할머니랑 누워서 텔레비전보다가 할머니가 이상한채널에서

딱 멈추심

 

 

 

 

 

그건 스타였음

 

우리할머니 매일밤마다 wwe?그무슨 레스링이랑 게임채널 보는거심

울할매 나한테 종족구별하는 방법알려주심

나는 신세계

 

 

 

 

 

참고로 우리할머니 소녀시대 멤버 이름 거의다외움 원걸? 5명 외우는건 매미잡기보다쉬움

 

 

 

 

 

 

 

 

 

 

 

 

 

 

 

한창 쥬얼이 ET춤 유행할때 나한테 춤가르키심

어디서 배웠냐니깐

세바퀴에서 배웠다함

 

 

 

 

 

 

 

 

 

 

 

 

 

 

 

"선우용녀도 하는데 내가 못하겠어?"

[참고로 그냥 하시는말씀 선우용녀할머니에게 아무감정없으심]

 

 

 

 

  

 

 

 

 

 

 

 

 

 

 

 

 

 

 

 

5.매미잡기의 신 우리할머니

 

 

 

 

 

 

 

 

 

 

 

 

 

 

 

 

 

 

내가 어렸을때 잠자리체 수집가였음

그냥지나가는길에 잠자리체 있으면 다사달라고함 그래서 맨날 외갓집에 두고왔더니

집에 매미체가 많았었음

하여튼 우리할머닌 아침에 우리 손주손녀가 안일어나면 아침에나가서 매미잡아서 봉투에 넣어서 우리 귀옆에다가 살며시 매미를 울게만들었음

 

 

 

 

 

 

 

 

 

 

 

 

 

 

 

매미덕분에 아침부터 자연의 숲속에서일어나는 기분임  

[우리일어나면 매미들 비닐봉투에서 탈출시켜줌]

 

 

 

 

 

 

 

 

 

 

 

 

 

 

 

매미 하니깐 또 생각나는거임

 

 

 

 

 

 

 

 

 

 

 

 

 

 

 

 

 

 

 

할아버지가 병원에입원하고계실때 그 병원이 좀큰병원인데다가 시골이라 나무가 정말많았음 내가 서울에서 할아버지 병원으로 지금 내려간다고 기다리라고전화했더니 할머니가

알겠다고 하면서 전화끊으심

 

근데 할아버지 병실에 들어가니깐 진짜 소리가 크지는 않았지만 하여튼 작게나마 매미소리가 들림 울엄마가 뭔소리냐고 물으니깐

 

 

할아버지가 기가막힌다는 표정으로 할아버지옆에 서랍장을여니깐 매미 5마리였든가?7마리의 매미들이 울고있음 소리 개쩜  서울서 할아버지병원까지 멀리 내려온 오빠와 나에게 주는 기프트였심

참고로 우리할아버지 병실 8인실엿음

 

 

 

 

 

 

 

 

 

 

 

 

 

 

 

 

 

 

 

 

 

 

 

 

6.나에게 아티스트의 꿈을 심어주는 할머니

 

 

 

 

 

 

 

 

 

 

 

내가 초등학교때[지금은 고등학생]할머니한테 너무 심심하다고 하니깐 우리할머니가

할머니 화장품파우치를 주면서 자기얼굴은 도화지고 화장품들은 물감이라고 하면서

마음껏 그림을그리라고하심 그래서 나는 할머니랑 품바?공연인가 그 공연을 감명깊게 보고와서 그화장을 해줬음

 

 

 

 

 

 

 

 

 

 

 

 

 

 

 

 

 

 

 

 

 

 

 

 

대체로 이런 화장이였음 나는 검정생물감이없어 할머니의 분홍랙립스틱물감을 할머니 코에발라서 빨갛게 만들었음

 

 

 

 

 

 

 

 

 

근데 그때 갑자기 아파트 통장아저씨가 오셨었음 우리할머니 거울도 안보셨으면서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지만 그 통장아저씨 문열어주고 웃으면서 이야기함 그것도

한 10분동아이야기함 아저씨가신다음에 할머니 거울보시고 떡실신

나 손목두개 다 날라갈뻔

하지만 덕분에난 지금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00고등학교 미술영재학급에 당당히 시험보고 면접봐고 합격해서 다니고있음

할머니ㄳ

 

 

 

 

 

 

 

 

 

 

 

 

 

 

 

 

 

 

 

 

 

라스트이야기

 

 

 

 

 

 

 

 

 

 

 

 

우리할머니는 장난끼가 너무 많으시고 우리엄만 잔소리대마왕

우리엄마 할머니한테 자꾸 내딸한테 이상한거 가르키지말라함

우리할머니 지지않고 넌 예술의 세계를 모른다며 무시함

엄마갑자기 잔소리를 랩으로 뱉어냄

 

 

 

 

 

 

그러다가 엄마 자기성질에 못버티더니 설거지한다고 뒤돌아섰음

 

 

 

 

 

 

 

우리할머니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 화가났는지

 

 

 

 

 

 

 

 

 

 

 

 

 

 

 

 

 

 

갑자기 엄마뒤로가더니 살며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구쟁이 사촌동생한테배운凸를 엄마한테 난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선 나한테 고소하다고 나껴안고 넌 엄마안닮아서 다행이라고 이뻐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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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할머닌 짱이심...아무리 재미없어도 우리할머니는 저한테 젤중요하신 정신적지주이시니깐 욕은 하지말아주세요..문제되면 지우겟습니다 ㅠㅠ